• 제목/요약/키워드: 전신마취

검색결과 369건 처리시간 0.029초

전신마취시 경막외 차단술 병용이 맥파전달시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pidural Block under General Anesthesia on Pulse Transit Time)

  • 최병철;김성민;정동근;김기련;이희정;전계록
    • 비파괴검사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262-267
    • /
    • 2005
  • 전신마취시 경막외차단술은 수술 후 통증을 조절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마취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혈류역학적 파라미터의 변화가 있으며, 맥파전달시간은 이러한 혈류역학적 파라미터들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맥파전달시간은 경막외차단술을 병행한 전신마취와 일반적인 전신마취 후에 동맥혈관벽의 이완으로 인해 손가락과 발가락에서의 PTT가 변화한다. 본 연구에서는 경막외차단술을 병행한 전신마취와 일반적인 전신마취에서 손가락과 발가락 PTT의 변화를 각각 측정하였다. 더불어, 일반적인 전신마취와 경막외 차단술을 병행한 전신마취에서의 손가락과 발가락사이의 pTT변화를 비교하였다.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시행된 전신마취 및 진정법에 관한 실태조사 (A SURVEY OF GENERAL ANESTHESIA, SEVOFLURANE SEDATION AND INTRAVENOUS SEDATION IN CHUNGNAM DENTAL CLINIC FOR THE DISABLED)

  • 김승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28-39
    • /
    • 2013
  • 전신마취 및 진정법은 소아 및 장애인에게 성공적 치과치료를 위해서 필수불가결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치과치료를 위해 시행된 전신마취와 진정법의 실태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2011년 1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전신마취, 세보플루란진정 및 정주진정을 받은 소아와 장애인 426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하였으며 389명이 전신마취, 20명이 세보플루란진정 그리고 17명이 정주진정하에서 치과진료를 받았다. 전신마취의 비율이 두 진정법에 비해 높았다. 세보플루란진정은 소아환자의 외상처럼 짧고 간단한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정주진정은 공포와 불안을 가진 치과적장애환자에게 선택되었다. 세보플루란과 정주진정은 점차적으로 전신마취의 사용을 줄이고 치과적장애환자를 위한 유용한 방법이었다.

소아청소년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의 추세변화 및 치과 영역 중증 장애 유무에 따른 전신마취 재시행 양상에 대한 연구 (Trends of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and Patterns of Repeated General Anesthesia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Severe Disabilities)

  • 이아름;김현태;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75-88
    • /
    • 2023
  • 이 후향적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서 시행된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의 추세 변화를 분석하고 치과 영역 중증 장애 여부에 따른 전신마취 재시행 양상을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1,719명의 환자에게 1,857건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가 시행되었으며 평균 연령은 5.1세였고 남자가 59.3%였으며 ASA 2등급 이상인 환자가 52.9%, 치과 영역 중증 장애 환자는 26.8%였다. 연구 기간 동안 전신마취 시행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6.6%의 환자가 2회 이상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를 받았고 10년 동안 전신마취 재시행률은 7.4%였다. ASA 2등급 이상인 환자(p < 0.0001)와 치과 영역 중증 장애 환자(p < 0.0001)에게서 전신마취 재시행의 가능성이 높았으며, 치과 영역 중증 장애 환자가 전신마취를 시행받은 시기의 연령이 더 높게 나타났다(p < 0.0001). 치과 영역 중증 장애 환자에게 첫 전신마취와 두 번째 전신마취에서 모두 영구치의 수복 치료(p = 0.002, p < 0.0001)가 더 많이 시행되었다. 최근 10년간 소아치과 영역에서 전신마취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치과 영역 중증 장애를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의 전신마취 재시행을 줄이기 위한 정기 검진과 구강 위생 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서 시행한 전신마취에 대한 연구 (A SURVEY OF GENERAL ANESTHESIA IN PEDIATRIC CLINIC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김광현;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154-158
    • /
    • 2001
  •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서 시행한 37건의 전신마취를 작성된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전신마취의 선택이유, 치료전 전신상태, 연령분포, 치료내용, 합병증과 정기적인 내원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신마취의 선택이유중 대부분(97%)은 장애인이며, 치료전 전신상태는 ASA Class I 또는 Class II였다. 2. $11\sim15$세 환자들(41%)이 가장 많았다. 3. 전신마취 하에서 평균 8.1개의 수복치료와 3.3개의 발치를 시행하였다. 4. 시술후 합병증은 32%에서 발생하였으나, 대부분 경미하였다. 5. 6개월 이상 정기적인 내원을 한 경우는 12명 (32%)이었다.

  • PDF

기관내 삽관마취로 인한 일측반회 신경마비 1치험례 (A CASE OF TRANSIENT RECURRENT LARYNGEAL NERVE PARALYSIS FOLLOWING ENDOTRACHEAL INTUBATION)

  • 이강대;왕수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 /
    • pp.16.2-16
    • /
    • 1987
  • 최근 전신마취의 발달로 외과영역에서는 괄목할만한 수술적 진전을 보여 왔으나, 이에 못지 않게 전신마취에 의한 여러 가지 합병증의 보고가 늘고 있다. 특히 이비인후과영역에서는 술후 뚜렷한 원인없이 사성 및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종종 접하게 되며, 추정할 수 있는 유인으로는 대개 후두 및 기관점막의 염증, 후두결절, 후두육아종 등이 대부분이나 때로 매우 희귀하지만 원인 불명의 성대마비로 인한 경우도 있다. 저자는 최근 술전에 전혀 후두증상이 없었던 환자로서 기관내 삽관마취하 이하선 혼합종수술후에 속발한 일측성 반회신경마비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 PDF

외래 전신마취하 치과 장애인의 치과치료 및 보호자의 반응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F DENTAL TREATMENT AND THE RESPONSE OF THE PARENTS OF THE DENTALLY HANDICAPPED PATIENTS TREATED UNDER OUT-PATIENT GENERAL ANESTHESIA)

  • 박동석;최병재;강정완;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92-101
    • /
    • 2003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1997년 7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외래 전신마취하에 치과치료를 시행한 235명의 치과 장애인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 분포, 전신마취 선택이유, 소요시간, 마취시간, 치료내용과 합병증 등을 분석하고, 우편 설문 조사에 응답한 109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연령과 교육정도, 보호자의 전신마취 경험 유무, 환자의 연령, 치과치료 경험의 유무 등에 따른 보호자의 불안정도와 만족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아동의 전신마취시 보호자가 느끼는 불안정도는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더 높았으며, 보호자의 학력이 높을수록 불안정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2. 보호자의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마취 치료의 만족도는 높았다.(P=0.05) 필요하다면 다시 전신마취하에 치과치료를 받겠냐는 설문에 95명(87.2%)이 받겠다고 응답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외래 전신마취하의 치과치료는 환자 보호자에게 통상의 치과치료보다 불안을 야기하지만 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며 행동조절의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받기가 어려운 환자에게 양질의 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임을 알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