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자판기 전시회 개최 일정이 잡혔나요? 협회 사무국으로 심심찮게 내년도 VENDING KOREA 개최여부를 묻는 전화가 걸려 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년도 전시회는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줄 수밖에 없다. 자판기 분야의 심각한 경기부진은 내년도 전시회 개최를 또 다시 무산시켰다. 이로서 지난 2003년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4년여 동안 차기 전시회가 개최되지 못하는 비운을 맞게 되었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개최여건이 안되는 열악한 시장상황에서 무리하게 전시회 개최를 추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차라리 차기 전시회를 위해 힘을 비축하며 쉬어 가는 게 현명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내년은 VENDING KOREA 전시회는 재도약을 위한 충전기이다. 그런데 이런 시기를 보내며 최소한 자판기 전시회의 맥을 잇기 위한 의미 있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비록 단독 전시회가 아니더라도 유관 전시회에 자동판매기관을 구성하는 방안이 그 것이다. 협회와 COEX는 2007 프랜차이즈 서울 스프링 전시회에 자동판매기 전시관을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참가 업체 모집에 들어갔다. 비록 단독 전시회 개최는 무산되었어도 자판기 관련업체들에게 전시회를 통한 대소비자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 추진 목적이다. 프랜차이즈 전시회 속에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자판기 전시관 구성의 면면을 살펴본다.
지난 7월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는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전시회(SEK 2002)'가 개최됐다. SEK은 지난 87년부터 개최돼 매년 평균 18만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의 IT전문 전시회로 올해도 약 250개 업체가 참가해 15만명의 참관객들이 다녀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신기술 및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가 가능한 첨단 기술들이 대거 선보여 국내외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고 함께 개최된 윈도우월드전시회(WWW2002)와 코리아네트전시회(KRnet2002)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자판기 산업의 새로운 비전은 과연 창출될 수 있을까?' 내년도 개최되는 Vending Korea 2009 전시회를 바라보는 업계의 관심이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03년 이후 5년여 만에 개최되는 전시회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현 자판기 산업계가 유사이례 최악의 시장 부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Vending Korea 2009 전시회가 새롭게 산업에 활력을 부여하고, 불황 타파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Vending Korea 2009 전시회를 통해 산업계가 총결집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지 못하면 자판기 산업의 미래 역시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이제 과제는 산업계가 총집결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지 못하면 자판기 산업의 미래 역시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이제 과제는 산업계가 온 힘을 다해 성공적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일이다. 무엇보다 풍성한 전시회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일이 전시회 성패의 관건. 많은 업체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업체들의 자발적인 전시회 참가의욕 고취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렇다면 과연 왜 Vending Korea 2009 전시회에 참가를 해야 하는가? 참가를 하지 않으면 후회할 수밖에 없는 Vending Korea 2009의 마법은 무엇인가? Vending Korea 2009에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이유 몇 가지를 살펴봤다.
2014년 인쇄시장의 최신 기술 및 관련산업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가 국내외에서 열린다. 영국 아이펙스, 중국 프린트차이나, 한국 K-PRINT WEEK를 비롯해 볼로냐 아동도서박람회, 런던북페어,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 주목할 만한 전시회다. 올 한해 인쇄 및 관련산업 전시회를 월별로 정리했다.
기업체의 수출전략에서 마지막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 실질적인 시장개척 및 고객발굴이다. 이러한 시장 개척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한 홍보이다. 대부분의 국내외 대기업기업이나 산업화에 성공한 벤처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석하여 제품의 판매 및 홍보를하고 이를 통하여 수출로 성과를 얻는 것으로 보면 해외 전시회 참석하여 성과를 내기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신생 기업들이 신제품을 개발하여 전시회에 참석하여 성과를 내고자 할 때 필
Korea Corrugated Packaging Case Industry Association
Corrugated packaging log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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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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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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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상하이리화국제전시회유한공사는 Reed Exhibitions (세계 최대의 전시회 주최기업)과 화인미디어(Huayin Media)그룹 (중국인쇄포장업계 최대규모의 종합자문미디어 전문 서비스기업)이 중국에 투자하여 설립한 합자회사로 중국인쇄포장업계 중 최대의 전시회 주최기업이며 중국 최대규모와 최대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전시회 전문기업입니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전기잡지인 EC & M(Electrical Construction and Maintenance)사에서 후원하는 전기기자재 전시회가 금년에는 2월 8일에서 10일까지 샌프란시스코 Moscon convention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EC&M 잡지를 수년간 구독하는 입장에서 미국의 전기기자재 전시회는 어떤 방식으로 개최되고 출품되는 품목은 무엇이고 또 전시회와 동시에 열리는 세미나는 어떤 내용을 갖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러가지 궁금하여 참관하였는데 상당히 유익하였기에 전시회 내용을 소개하고 이와같은 전시회 참관요령을 안내하고자 한다.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전시홀A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주최로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열렸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시회로 미국, 일본, 독일 등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1만여 점의 최신안전보건 장비와 제품이 선보였다.
자판기 관련 종합전시회인 Vending Korea 2005의 개최가 무산되었다. 격년제 전시회인 Vending Korea는 원래대로 라면 지난 2001년, 2003년에 이어 올해 개최가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심각한 자판기 산업의 불황 여파는 전시회 개최 자체를 진행하기 힘든 상황을 만들었고, 급기야 주최 측인 협회와 COEX는 차후를 기약하며 금년 전시회 개최를 포기했다. 진한 아쉬움이 남는 Vending Korea의 개최 무산 과연 산업계는 이번 전시회의 무산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 가. Vending Korea 2005의 개최 무산이 남긴 과제를 살펴보기로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근대우편제도 도입 100주년을 기념해 1984년 최초로 세계우표문화올림픽인 세계우표전시회를 개최했다. 이후 10년 주기로 세계우표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한국우정 130주년을 기념해 '필라코리아 2014 세계우표전시회'가 지난 8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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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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