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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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병원(항공기의 평화이용을 위하여)

  • 김종섭
    •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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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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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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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지난 6월의 파리 에어쇼에서 여러가지 최신형 항공기 실물이나 모형이 전시된 가운데 한쪽에서 특이한 대형 항공기가 전시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 항공기 앞에는 내부에 들어가 보려고 순서를 기다리는 관중들의 행렬이 길게 줄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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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2009년도 국내외 전시회 일정 소개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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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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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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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 해에 전 세계를 통틀어 8천여회가 넘는 엄청난 전시회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본 고에서는 사진영상 및 광학, 광정밀, 정보통신, 전자, 태양광 등 국내 및 세계 유력 전시회를 뽑아 2009년도 한해 전시일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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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 - 사진으로 보는 Photonix Seoul 2014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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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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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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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광학기기협회와 케이훼어스의 주최로 국내 최대의 광학 장비 및 부품소재 전시회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나라 광산업체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전시기간 동안 한자리에서 다양한 국내외 바이어들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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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2011년도 하반기 세계 광학관련 전시회 일정 소개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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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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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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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상반기 예측보다 다소 하향 조정된 부분이 있지만 2011년 주요 기관에서 내놓은 경기지표를 살펴보면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지난해에 비해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PC시장, 휴대폰, LCD/LED TV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와 함께 관련 부품산업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2011년 한 해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성격의 산업전시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새로운 상품 및 기술 동향, 시장 성장 가능성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에 소개하는 전시회 정보는 글로벌전시포탈(www.gep.or.kr)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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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뷰 - 다시 보는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3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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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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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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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조장비 종합 전시회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3(EMK 2013)'가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EMK 2013은 K.Fairs와 학국광학기기산업협회, Reed Exhibition, J.EXPO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전자부품연구원, 대한전자공학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후원하는 전시로, 올해 약 20여 나라에서 260여 업체가 75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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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뮤지올로지 관점의 하이브 인사이트 방탄소년단(BTS) 전시 콘텐츠 분석 (Analysis of HYBE Insight's BTS Exhibition Content from the New Museology Perspective)

  • 김수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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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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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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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21년 5월 개관한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는 하이브 음악이 추구하는 세계관과 철학을 담은 전시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다. BTS 전시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공간은 BTS 세계관과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전시하고 재해석하며 다양한 융합예술을 시도하고 있다. BTS가 만들어 낸 동시대 문화 현상의 특수성 등 시대적 담론을 반영한다. 본 연구는 하이브 인사이트의 BTS 전시를 뉴뮤지올로지(new museology) 이론과 담론을 적용하여 연결 및 분석한다. 문헌 연구와 관찰 방법을 통한 질적 연구방법론을 기반으로, 1) BTS와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제시하는 맥락화된 전시 콘텐츠, 2) BTS 콘텐츠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주 참여자이자 의미 재해석 기여자인 팬덤 아미의 참여적 역할과 대중음악 뮤지엄의 관계성, 3) 융합예술 콘텐츠적 요소, 4) 전시 운영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한다. 뉴 뮤지올로지의 핵심 이론이 시사하듯, 전시는 그것이 만들어진 특정 맥락을 바탕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하이브인사이트의 BTS 전시사례는 서구 중심으로 발달해온 뉴 뮤지올로지 이론과 대중음악 뮤지엄 연구를 BTS 콘텐츠가 갖는 특수한 맥락을 중심으로 분석하는데 의의가 있다. 뉴 뮤지올로지 관점에서 BTS 전시 콘텐츠와 전시의 의의를 분석하는 본 연구가 최근까지 진행되고 있는 BTS 융합예술 콘텐츠, 사회문화적 영향력, 팬덤 아미의 역할 및 하이브의 콘텐츠 운영방식 연구 등에 더하여 보다 다각적인 연구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전시공간 내 최적의 O2O 서비스 배치를 위한 기계학습 기반평가 모델 (Evaluation Model Based on Machine Learning for Optimal O2O Services Layout(Placement) in Exhibition-space)

  • 이준엽;김용혁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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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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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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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스마트 디바이스와 사물 인터넷의 등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O2O 서비스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이는 오프라인 시장에 온라인 서비스의 강점이 덧붙여지면서 오프라인 공간이 디지털화가 됨을 의미하며, 오프라인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시장의 변화 양상과는 다르게 전시 산업은 오프라인 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시 산업 또한 O2O 서비스와의 접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보았다. 본 논문은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은 공간 구조에 대한 분석 용도 및 기계학습을 위한 데이터 세트를 생성하는데 사용되었다. 본 논문은 기존의 공간 구조에 대한 분석연구가 가진 문제점을 파악하여 공간 구조에 대한 새로운 분석 방법을 제안하였다. 또한 생성된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기계학습을 진행하여 전시 공간 내 O2O 서비스 배치를 위한 평가 모델을 제안한다.

변화하는 전시 공간과 미술의 대중화 (Changes of Exhibition Space and the Popularization of Art)

  • 문지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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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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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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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현대사회에서 확장하고 변화하는 전시 공간에 대해 알아본다. 이에 따라 관람객과 예술작품들은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영향력에 대해 연구한다. 전시 공간이 확대되고 예술의 소통창구가 많아지는 현상은 여러 방면으로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보통 일반적인 전시의 사전적인 의미는 여러 가지의 물건을 한 장소에 놓고 펼쳐서 보여주는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단어이다. 이는 전시의 기원이라 하는 전람회에서도 드러나듯이 작품을 한곳에 모아 드러내어 전시하는 형태를 뜻한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미술관 형태의 전시 공간은 르네상스(Renaissance)시대부터 형성되었다고 알려진다. 16세기에 시작된 과학혁명과 계몽혁명을 거쳐 이에 따라 전시 공간도 변화하게 된다. 이후 20세기 모더니즘의 이념이 지배적인 시대에 여러 예술적 시도와 개념들이 맞물리게 되며 '흰색'이 가장 작품을 잘 드러내는 색으로 인식되게 된다.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오면서 예술가들은 화이트큐브 형태의 공간에 한계를 느끼게 되며 틀을 허물고자하는 다양한 방식의 전시들이 시도되고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의 예술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전시공간의 역사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했듯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흐름에 맞춰 전시공간과 전시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관람객의 속도에 발맞춰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 또한 이에 맞게 변화하며 확장하게 된다. 1960년대에 미술관들은 전환기를 맞게 된다. 60년대에 설치미술이 등장하며 미니멀리즘, 대지미술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장소와 전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의미들을 형성해갔다. 신 개념의 전시 공간들의 출현은 과거 귀족사회 모습의 전형이었던 갤러리나 진열장의 전시품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전시공간의 민주화를 실현해 온 셈이다. 전시공간의 확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용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 또한 예전에 비해 확장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화이트 큐브형식의 공간만을 추구하던 과거에는 그 공간에 적당히 벽에 거는 형식의 페인팅 작품이나, 공간 안에서 수용 가능한 정도의 조각품의 설치가 전부였다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작품들을 폭넓게 마주 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예술가들은 전시가 갖는 장소의 이동과 작품형태들의 변형을 통해 기존의 체계에서 벗어난 형식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전에 시도 되지 못했던 공공미술 프로젝트들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전시 공간에 따라 진행 가능한 프로젝트로 이루어지게 되고, 이는 확장된 전시의 공간 뿐 만아니라 이를 수용하는 관람객의 태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예전방식의 전시에서 보여준 수동적인 모습의 관람객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람객 스스로가 움직이고 그들이 또 다른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의 공간이 확장된 만큼 이를 수용하는 관람객의 폭도 확장되고 다양한 계층이 예술을 스스로 향유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예술의 의미가 다양해지고 확장되며 그 성격도 달라져 오늘날 예술에는 공공성을 필요로 한다. 전시 공간의 변화와 확장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예술 감상을 가능하도록 만들고, 예술의 일상적 생활화를 추구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과 예술가 모두의 다양한 감성 회복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변화하는 관람객들도 다양한 작품과 소통하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예술 작품들 또한 한정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시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예술작품과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미술시장, 더 나아가 예술시장에 파급효과를 끼친다. 이러한 파급효과는 예술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또 다시 예술창작자에게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변화하는 전시공간은 예술 시장전체를 아우르는 큰 힘을 갖고 있기에 예술의 흐름 속에서 함께 연결 지어 변화를 살펴보는 것에 이 연구의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