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방 십자 인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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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영상 상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후방십자인대 곡선값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Tear and th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dex on MRI Findings)

  • 강재도;김광열;김형천;이성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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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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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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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MRI상 간접소견인 후방십자인대 곡선값(PCL index)의 통계학적인 의의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 슬관절 동통 및 불안정성으로 내원한 총 56명을 대상으로 자기공명 영상소견과 관절경을 이용하였다. 시상면에서 대퇴골의 후방십자인대 부착부위와 경골의 후방십자인대 부착부위의 거리(X)를 표시한후, 이 선에서 후방십자인대에 내린 가장 큰 수선거리(Y)를 표시하여 Y/X를 후방십자인대 곡선값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 자기공명영상에서 35명을 전방십자인대 파열, 21명을 정상인 전방십자인대로 진단하였으며, 관절경으로 35명중 32명이 전방십자인대 파열, 21명중 20경이 정상인 전방십자인대로 확인하였다. 총 33명에서 관절경으로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확인하였으며, 후방십자인대 곡선값의 평균은 0.40기었으며, 층 23명에서 정상인 전방십자인대의 후방십자인대 곡선값의 평균은 0.23이었다. 파열된 33명의 환자에서 후방십자인대 곡선값은 0.31을 초과하였다. 정상인 전방십자인대의 후방십자인대 곡선값에서 3명은 0.31이었으며, 그 외에는 후방십자인대 곡선값이 0 31을 초과하지 않았다. 자기공명영상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후방십자인대 곡선값으로 결정함에 있어서 민감도 $91\%$와 특이도 $94\%$이었다. 결론 : 전방십자인대 손상시 후방십자인대 곡선 값에 영향을 주었으며, 후방십자인대 곡선 값은 자기공명영상에서 파열의 직접소견이 보여지지 않을 때 진단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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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인대 재재건술의 분석 (Analysis of revisio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박찬희;송은규;선종근;임지현;강경도;이태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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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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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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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가 증가하면서, 재건술의 실패로 인한 재재건술의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이식건 실패의 원인 및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후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에 대하여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술받은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재건술 후 재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60(5~334)개월이었으며, 처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 시 23예(63.9%)에서 동종 이식건을, 13예(36.1%)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의 주증상으로 불안정성이 가장 많았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한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35예(97.5%), 두 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1예(2.5%)였다. 임상적 결과는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activity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안정성은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와 Telos devic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추시 기간은 21(12~40)개월이었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원인으로는 외상이 19예(52.8%)로 가장 많았고, 대퇴 터널의 부정위치가 13예(36.1%), 경골부 터널의 부정위치가 1예(2.8%), 골융합의 실패 3예(8.4%)로 나타났다.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행할 시 34예(94%)에서 동종이식건을, 2예(6%)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으며, 21예에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동반되었다(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14예,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7예). Lysholm 슬관절 점수는 술전 66.5점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9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Tegner activity 점수는 술전 2.0점에서 술후 6.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에서 33예, 30예가 Gr I 이하로 호전되었으며, Telos device를 이용한 안정성 검사에서는 양측 차이 정도는 술전 평균 15.5 mm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4.5 mm로 의미있게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은 1년 이상 추시 결과 약간의 전방 불안정성이 존재하였으나, 임상적 결과 및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있어서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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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손상 후 활액 내 싸이토카인의 변화 (Changes of Synovial Fluid Cytokine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 김성훈;이우석;허윤무;조성권;김태균;정환용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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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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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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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손상 시 활액 내 싸이토카인의 변화 및 수상 후 시간에 따른 변화,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의 변화 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방 십자 인대 단독 손상 25례의 재건술시 환측 및 건측 슬관절에서 활액을 채취하였고, 재건술 후 9개월째 12명의 환자에서 활액을 채취하였다. 각각의 표본에 대해 $IL-1{\beta},\;TNF-{\alpha}$, MMP-3, IL-6 및 TIMP-1 수치를 ELI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건측 및 환측 슬관절 모두에서 $IL-1{\beta},\;TNF-{\alpha}$는 측정 가능범위 이하였다. 건측 및 환측 슬관절의 TIMP-1, IL-6의 평균값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MMP-3의 평균값은 환측 슬관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 술후 9개월째 재측정한 12례에서의 MMP-3는 통계학적으로 술전에 비해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론: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후 활액 내 싸이토카인 중 MMP-3만이 건측 슬관절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또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에도 MMP-3의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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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견열 골절의 관절경적 치료: 성장판을 보존한 All-Inside 교량형 봉합술 (Arthroscopic Treatment of an Anterior Cruciate Ligament Avulsion Fracture: Physeal-Sparing, All-Inside Suture Bridge Repair)

  • 박병문;이승환;양봉석;김지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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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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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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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방십자인대 견열 골절은 주로 소아 및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드문 손상으로 전방십자인대의 길이를 유지하여 정상적인 슬관절의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서 견열 골편의 정복 및 고정이 필요하다. 이에 다양한 술기가 보고되었으나 성장판이 열려있는 소아에서의 성장판 손상의 위험으로 인해 치료 방법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저자들은 성장판이 열려있는 소아의 전방십자인대 견열 골절에 봉합 나사못을 이용한 관절경적 교량형 봉합술을 시행하여 성장판의 손상 없이 견고한 고정 및 좋은 임상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만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의 반흔 형성 (Scar Formation of the Chronic ACL Rupture)

  • 최의성;원중희;김용민;서중배;이호승;이신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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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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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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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관절경 검사에서 전방 십자 인대의 만성 파열에서 파열된 전방 십자 인대가 슬관절 내에서 반흔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 전방 전위 감소 여부, 자기 공명 영상 및 동반손상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2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전방 십자 인대의 만성 파열이 있었던 19예를 대상으로, 관절 계측기의 환측과 건측의 도수 전방 최대 전위차, 자기 공명 영상 및 동반손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 만성 파열이 있었던 19예 중 7예$(37\%)$의 KT-2000관절계측기 검사 중 환측과 건측의 도수 최대 전방 전위차는 평균 $2.78{\pm}2.41mm$$(0\~6.5)$로, 반흔 형성이 없었던 12예의 평균 $5.75{\pm}2.52mm(3\~10)$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반월상 연골의 손상은 반흔을 형성하고 있던 7예 중 2예$(28\%)$, 반흔 형성이 없었던 12예 중 8예$(67\%)$에서 동반되었다. 자기 공명 영상 소견은 파열된 전방 십자 인대의 원위 조각이 비교적 직선주행으로 대퇴 기시부를 향하는 경우가5예, 연속성을 유지하며 국소적인 각형성이 있는 경우가 2예였다. 결론 : 전방 십자 인대 만성 손상의 관절계측기 검사에서 유의한 전방 전위가 없고, 자기 공명 영상에서 파열된 원위 조각이 비교적 직선 주행으로 대퇴 기시부를 향하거나 연속성을 유지하며 국소적인 각 형성을 이루는 소견들을 보이는 예에서는 파열된 전방 십자 인대의 반흔 형성을 고려해야될 것으로 사료되며, 반흔을 형성하고 있는 예에서 반월상 연골의 손상 빈도가 낮은 소견은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의 자연경과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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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재건군과 지연 재건군의 결과 비교 (A Comparison of Outcomes after Early and Delayed Reconstruction in the Acute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 이수원;김성환;김윤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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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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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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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급성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재건술과 지연 재건술 간의 관절 강직 발생 정도와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급성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 중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3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상 후 1주 이내에 재건술을 시행한 조기 재건군과 수상 후 3주에서 6주 사이에 재건술을 시행한 지연 재건군으로 나누어 수술 전까지 적극적인 관절 운동을 시행하고 술 후에 환자 스스로 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적극적인 재활 치료를 시행한 후 관절 운동 범위,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Lysholm 점수,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점수, Tegner 활동도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Lysholm 점수는 조기 재건군 91.82점, 지연 재건군 94.83점이었고 IKDC 점수는 전례에서 B (거의 정상) 이상으로 회복되었다(P=0.217, P=0.845). Tegner 활동도 점수는 조기 재건군 6.7점, 지연 재건군 7.1점이었고 (P=0.840) 관절 운동 범위는 양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P=0.873, P=0.873) 심부 정맥 혈전증이나 감염은 전례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결과도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606, P=0.118). 결론: 급성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및 지연 재건군 모두에서 만족할만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수상 후 1주 이내에 시행하는 조기 재건술도 좋은 치료 방법의 하나로 선택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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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에 동시 발생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 증례 보고 - (Simultaneous Bucket-handle Tears of both Medial and Lateral Meniscus - A Case Report -)

  • 윤정로;김택선;양재혁;강규복;김영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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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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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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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부분의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은 전방 십자인대와 동반하여 발생하며, 전방십자 인대의 급성 손상 시는 외측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 흔한 반면 만성 전방 십자인대 손상 시는 내측에서 흔히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저자들은 전방십자 인대의 불안정성과 동반 된 내,외측 반월상 연골의 동시적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저자들은 전방십자 인대의 불안정성과 동반 된 내,외측 반월상 연골의 동시적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본 손상의 발생기전, 임상증상,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특이 소견 및 치료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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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후방으로 전위된 대퇴 간섭 나사의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제거 - 증례 보고 - (Removal of a Femoral Interference Screw that Migrated Posteriorly after ACL Reconstruction, Using Posterior Trans-septal Portal - A Case Report -)

  • 안진환;이상학;하해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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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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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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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대퇴 간섭 나사가 후방 구획으로 전위된 예는 극히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이는 대개의 경우 기계적인 증상을 일으키므로 수술적인 제거술이 요구된다. 그러나 나사를 관절경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술기이며 특히, 나사가 후방 구획으로 이동되었으나 전방 십자 인대가 잘 유지되어 있는 경우, 혹은 나사 주위가 막으로 둘러 쌓여 있을 경우 관절경적 제거는 더욱 어렵다. 저자들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재건 인대가 생착된 11년 후에 대퇴 간섭 나사가 후방 구획으로 전위된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자들은 경우 가장 힘든 후방 구획에 위치한 전위된 대퇴 간섭 나사를 전방십자인대 이식건의 손상 없이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관절경적으로 제거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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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경향 (Current Concepts in Reconstruction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 윤경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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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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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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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최신 지견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 즉 해부학, 생역학, 수술 방법 및 임상 결과를 문헌 고찰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는 다양한 술기가 있으며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방법으로는 단일 다발 재건술, 인대 잔유물 보존-보강술, 이중 다발 재건술 등이 있다. 이 중 어느 방법이 우월하다는 보고는 없으며, 각 술기의 장단점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모든 환자에서 동일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 손상의 정도 및 잔유 인대의 상태 등에 따라 재건술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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