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출술

검색결과 294건 처리시간 0.02초

개에서 항문낭 절제를 위한 폴리카테터의 이용 (Use of a Foley Catheter for Anal Sacculectomy in Dogs)

  • 한태성;김중현;조기래;이혜윤;김근형;최석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35-37
    • /
    • 2007
  • 개의 오른쪽 또는 왼쪽 항문낭에 화농성 삼출물이 있거나 항문낭이 개방된 8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항문낭 적출술을 하였다. 환자의 체중은 3-8 kg이며. 항문낭을 쉽게 절제하기 위하여 폴리카테터(1.5 ml, 6호)를 이용하여 폐쇄법으로 항문 적출술을 하였다. 항문낭 적출술을 하는 동안 모든 환자에서 폴리카테터를 팽창하여 항문낭을 쉽게 식별할 수 있었다. 항문낭 적출술을 실시 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1-3개월 동안 임상증상을 추적하였다. 항문낭 적출술이 만성 항문낭염 또는 항문 질환에 좋은 치료법이었다. 폴리카테터의 이용은 항문낭의 적출 시 항문낭을 쉽게 구별할 수 있었고 경제적이었다.

구내접근법을 이용한 악하선 적출 (Intraoral Approach in Submandibular Gland Extirpation)

  • 유준영;고광희;윤현중;이국엽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7권2호
    • /
    • pp.186-190
    • /
    • 1995
  • 타석증을 동반한 만성 악하선 타액선염의 경우 악하선 적출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악하선 적출술은 수술의 용이성, 수술시야의 확보 등의 장점으로 구강외접근에 의해서 시행되어져 왔다. 그러나 시대적으로 심미적인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요즈음 구외 접근으로 인한 술후 반흔은 구외접근법의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설하선과 함께 적출하여야 할 경우 구내접근과 구외접근을 동시에 실시할 경우 술후 치유과정상의 후유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반면에 구강내 접근에 의한 악하선의 적출은 수술상의 고도의 난이도로 수술자체의 어려움은 있으나 구강의 반흔을 남기지 않아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본 저자 등은 타석증을 동반한 악하선 타액선염의 환자에 있어 구내 접근으로 악하선 및 설하선 적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이하선 적출술 후 흉쇄유돌근을 이용한 안모결손부의 외형재건 (CONTOUR RECONSTRUCTION OF FACIAL DEFECT WITH SPLIT STERNOCLEIDOMASTOID MUSCULAR FLAP FOLLOWING PAROTIDECTOMY)

  • 김명진;김택경;유준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3권2호
    • /
    • pp.144-152
    • /
    • 1991
  • 외상이나 종양의 적출 등으로 인하여 악안면부에 발생된 결손이나 안면 경부 기형의 교정을 위하여 여러 근피판을 이용하여 악안면부 재건술이 시행되어지고 있다. 흉쇄유돌근은 안면부의 일차적 혹은 이차적 재건에 안전하고 유용한 근피판 또는 근피부피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하선부에 발생된 종양의 적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이하선부의 안모 변형 방지를 위하여 흉쇄유돌근 근피판을 이용하여 안모 재건이나 술후 가상형성으로 발생 가능한 적출부의 감염, 반흔조직 형성과 술후 천충으로 노출되는 안면신경을 보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전 흉쇄유돌근 근피판이나 다른 경부 근피판 사용시 이하선부의 과잉돌출, 안면경부 기형 및 경부운동 제한 등의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저자등은 부분 흉쇄유돌근 근피판을 형성하여 기능적 이하선 적출술 후 노근피판 전위를 통하여 이하선부 연조직 결손으로 인한 안모 변형이나 사강형성 예방 등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 PDF

소아의 악골내 발생한 낭종의 외과적 처치 (SURGICAL TREATMENT OF JAW CYSTS IN CHILDREN)

  • 김재곤;김영진;김미라;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1-7
    • /
    • 2001
  • 악골의 낭종은 크게 치성과 비치성으로 구분되며 치성낭은 치성기관이나 그 잔존 세포성분과 관련되어 주로 골내에서 발생한다. 비치성낭종은 과거에는 태아의 발육중 상피의 봉입이나 융합선을 따라 존재하는 상피잔사가 증식하여 낭성변형을 일으킨다는 설이 유력하였으나 현재에는 이러한 태아의 발육 동안상피의 봉입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함치성낭은 미맹출 치아와 관련되어 발생하고 상피의 전암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발리 제거하도록 하며 조대술이나 적출술이 이용될 수 있고 간혹 원인치의 발거가 추천된다. 비구개낭은 가장 일반적인 비치성낭으로 상악 중절치 사이에 경계가 명확한 방사선 투과상으로 나타난다. 적출술과 조대술로 치료할 수 있으며 전암 가능성이나 재발은 드물다. 본 증례에서는 전북대학교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아동의 악골내 발생한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함치성낭의 환아에서, 원인 치아를 보존하고 완전 적출술로 병소를 제거한 후 경과를 관찰한 바 영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이 이루어졌다. 2. 비구개낭을 치료시, 인접치아의 생활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법의 선택으로 불필요한 근관치료를 피할 수 있다. 3. 향후 비구개낭의 환아의 관련치에 대한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4. 악골내 방사선 투과성의 병소를 치료시, 정확한 감별진단과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이 중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