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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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수도사용량에 따른 적수 및 탁수발생 위험도 분석 (Risk analysis of red water and turbid water based on seasonal water usage)

  • 한진우;이상목;권혁재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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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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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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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박리위험도와 퇴적위험도로 분류하여 적수와 탁수발생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먼저, 적수 및 탁수를 발생시키는 위험 인자들을 도출 하였고 계절별 수도사용량을 고려하여 수리해석을 진행하였다. 적용 지역은 청주시로 13개 동에 걸쳐서 위험도 분석을 진행하였고 퇴적위험도가 높은 지역과 박리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할 수 있었다. 박리와 퇴적위험도가 모두 높다는 것은 수질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판단할 수 있다. 퇴적위험도와 박리위험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내덕1동과 율량동 구시가지로 경과년수는 30년 이상으로 청주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이다. 퇴직위험도와 박리위험도 분석을 통해 상수관망의 유지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 공급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도심하천 내 적수발생 지점에 대한 원인검토 및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Cause and Improvement of the Red-Water Occurrence in Urban Stream)

  • 은범진;김종환;임자유;허정숙;최이송;오종민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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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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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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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용인시 내 하천 중 일부 지점 및 구간에서 발생하는 적수현상(물이 붉은 색을 띠는 현상)에 대한 원인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전조사에서 적수현상이 타나나는 3개 지점을 조사지점으로 선정하였다. 조사결과 용인시 내 하천의 주요 적수 발생원인은 지역의 토색과 철 성분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JPS, SBS, JJS 지점 모두 적갈색과 적황색이 주를 이루는 토색 특성을 보였다. Fe 농도 평균은 각각 1.31 mg/L, 10.85 mg/L, 13.75 mg/L로 나타났으며, 일반적인 하천수 중 Fe 농도가 0.5 mg/L 이하임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높은 농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JPS, JJS 지점은 주로 정체된 곳에서 적수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는 유기물 및 미생물 등이 반응하며 적수현상이 강화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SBS의 경우 물이 적색을 띠고 있으나, 실제 물색을 관찰한 결과 관거에 침착된 철 성분으로 인해 진한 적색을 띠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대부분이 입자성 철 성분으로 유리섬유여지로 여과한 결과 95% 이상 감소하는 결과를 통해 입자성 철 성분 제거를 통해 일반적인 하천수 농도범위로 철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 물이 정체되지 않고 유수의 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도 관리가 필요하며, 식생 피복을 통한 uptake 작용과 입자상 철 처리를 위한 응집침전 및 응집여과 방법을 통해 조사지점의 적수 발생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매노천에서 생태적수질정화비오톱(SSB)으로 창출된 생태어도 및 홍수터 배후습지의 생태계 복원과 생태적 수질정화효과 (The Effect of Ecological Restoration and Water Purification of Ecological Fish-way and Floodplain Back Wetland Created as Sustainable Structured Wetland Biotope at Maeno Stream)

  • 변찬우;김용민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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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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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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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매노천 생태하천복원을 위한 생태적수질정화비오톱 시스템과 생태어도(Fish-way) 등의 적용 대상지를 중심으로 생태하천 복원 전 후를 모니터링하였다. 어류는 복원전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던 생태적수질정화비오톱 습지에서 총 11종 191개체가 창출복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복원목표종인 돌마자와 참종개가 생태적수질정화비오톱 습지에서 서식함이 모니터링되어, 미소서식처와 건전한 Fish-way가 창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서류는 복원후 활동성이 높은 3차 조사시기에 습지와 그 주변에서 다수의 참개구리 서식으로 복원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포유류는 수달이 습지와 Fish-way를 서식영역으로 활용하는 것이 확인되어 환경부 멸종위기 제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 서식지가 복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물상의 경우 조사지역에 출현하는 관속식물은 복원 전 총 7과 13종, 복원직후 15과 19종, 복원후 총 22과 33종으로 증가되었다. 복원후 식생은 달뿌리풀 군락 등의 다양한 생태계의 기초생산자이자 수질정화에 기여하는 식재종인 정수식물군락이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질 모니터링 결과, 평균적으로 BOD 64.3%, T-N 47.2%, T-P 80.7%의 처리효율을 나타내었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제한요인(limiting factor)이 되는 비점오염원이 성공적으로 처리됨으로써 I, II등급수질에 서식하는 목표종이 창출적으로 복원되었다.

수도 출수기의 분벽별 적엽 및 적수처리가 종실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foliation and Panicle Removal at Heading Stage on Grain Weight in Rice Plant)

  • 김광호;이용주;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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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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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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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출수기 이후 벼의 동화산물이 분벽자간에 이동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하여 1979년에는 일본형 품종 아끼바레만을 그리고 1980년에는 아끼바레와 통일계 품관인 밀양 2003의 두 품종을 공시, 출수기에 분벽자단위로 적엽 또는 적수처리의 정도를 달리하므로써 동일주내의 Source와 Sink의 크기를 조절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일주내에서 적엽한 분벽자의 수가 많아질수록 적엽한 분벽자의 등숙율은 점차로 감소되었으나 완전적엽한 주의 등숙율보다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2. 동일주내에서 적엽일적수의 비율을 달리한 처리구간에는 등숙율의 차이가 없었으나 완전적엽한 주의 등숙율보다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3. 동일주내에서 적엽한 분벽자의 수가 많아질수록 적엽한 분벽자의 수당립중은 점차로 감소되었으나 완전적엽한 주의 수당립중보다는 많았다. 4. 동일주내에서 적엽일적수의 비율을 달리한 처리구간에는 수당립중의 차이가 없었으나 완전적엽구의 수당립중보다는 많은 값을 보였다. 5. 동일주내에서 적엽한 분벽자의 수를 달리하거나 적엽일적수한 분벽자의 비율을 달리한 결과 출수기 이후에도 동화산물이 분벽자간에 이동되는 것이 확인됐고 이와 같은 현상을 Source와 Sink의 관계로 해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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