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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락과 아쿠아포닉스를 이용한 도심형 양식시스템에서의 메기양식 (Urban aquaculture of catfish, Silurus asotus, using biofloc and aquaponics systems)

  • 김석렬;장진우;김범주;장인권;임현정;김수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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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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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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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도심형 양식시스템을 바이오플락 양식기술과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로 구성하여 사육수를 교체하지 않고 메기를(사육조 3.3톤 2개) 양성한 결과 151일의 사육 후 2.8 g의 종묘가 평균 무게 171.3 g (총중량 56.53 kg)과 235.5 g (총중량 71.1 kg)로 성장하였다. 입식에서 수확까지의 누적 생존율은 65% 보였고, 성장 구간별로 입식에서 1차 성장 후 분조 이전까지 77.7%, 분조 이후 생존율은 수조에 따라 차이를 보여 각각 92.9%와 78.0%로 나타났다. 초기 바이오플락 사육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일부 폐사가 발생하였고, 수질이 안정된 이후에는 폐사가 감소하였다. 메기의 혈액분석결과 사육초기 BFT 사육수가 안정화 이전인 4월에 간 손상 지표인 AST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ALT, triglyceride는 전 사육기간 내에 차이가 없었다. Glucose, cholesterol, total protein은 7월에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이고 다른 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메기 사육수를 이용한 아쿠아포닉스 가동 시 생산된 식물은 상추, 바질, 적근대, 적치커리 등이 원활한 성장을 보여 5개월간 총 148.85 kg의 식물을 수확하였다. 또한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에서 식물재배에 따른 사육수 내의 질산 제거능력과, 질산이 제거된 사육수는 메기 사육수로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도심형 양식시스템으로 물을 교환하지 않고 어류를 양식할 때 사육수에 축적된 질산을 제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가를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결합하여 연구하였으며, 양식생물(메기) 수용량에 따른 적정 식물량을 유지하면 농수산 복합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통학 지방대학생의 아침식사 섭취실태와 바람직한 아침식단에 대한 제안 (A Survey on Breakfast of Commuting Local College Students and Suggestions for Desirable Breakfast Menu)

  • 이혜양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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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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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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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오늘날 급속한 경제발전과 식품가공 기술의 발달로 식생활이 더욱 풍요로운 듯 보이나 영양상태가 그와 비례해서 더욱 향상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1995년 국민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 나라 성인의 약 40.8%가 열량이 부족하거나 과잉상태로 영양적인 불균형 상태에 있다고 한다. 오히려 바쁘고 편한 것을 추구함과 더불어 불규칙한 식사, 결식, 빈약한 조식, 부정당한 간식 등으로 식생활의 조화가 상실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본 조사 결과 아침을 규칙적으로 하는 학생은 불과 남자가 32.9%, 여자가 26.5% 밖에 되지 않으며 결식이나 불규칙한 아침식사는 간식, 고지방식, 술 섭취빈도의 증가 등 부적절한 식이섭취와 연관되어 영양상의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식으로 섭취하고 있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는 대부분이 열량, 지방, 나트륨 등이 많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이 적은 편이어서 영양적으로 부적합하다. 아침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아침식사는 뇌 활동을 위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는데 필수적으로 학업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밤사이 공복 상태로 지낸 사람의 몸이 원하는 에너지 요구량을 채우며, 더 나아가서는 과식, 고지방식, 간식, 술의 섭취 빈도를 낮추어 균형잡힌 3식을 가능하게 한다. 이상적인 아침식사란 지방은 적게, 복합 탄수화물 함량은 높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해서 우리 몸의 정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충분하게 공급하는 것이라 하겠다. 덧붙여 올바르고 규칙적인 아침식사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관해서는 널리 인식되어 있지만 실제 출근시간이나 등교시간에 쫓기고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균형있는 아침식사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균형있는 식사는 커녕 식사할 시간도 마땅히 주어지지 않는 현대인들을 위한 영양가 있으면서 맛도 있고 간편한 아침식사의 개발은 필연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이처럼 아침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점심, 저녁 위주로 영업을 해왔던 패스트푸드점,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외식업체들도 경쟁적으로 맛있고 조리시간이 짧으며 가격도 저렴한 각종 샌드위치와 빵, 소시지, 베이컨과 스크램블드 에그 등 아침식단 메뉴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이외 '퀵스톱'이라는 요기방 체인점이 등장하여 커피, 햄버거, 떡만두, 즉석 볶음밥 등을 팔고 있으며, '슐라스키', '써틴써티', '제이브래너스' 등 샌드위치 전문점들도 아침 외식인구를 흡수하고 있다.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젊은 세대를 위한 아침식단 메뉴를 개발했으면 하는 마음에 몇 가지 제안하는 바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침식사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입맛을 돋구며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하기 쉬우면서 조리하기 간편해야 하겠다. 아침식사는 그날의 건강을 좌우함으로 영양소는 물론 열량에 대해서도 고려되어야 하는데 하루 필요한 열량의 3분의 1을 아침식사에서 섭취해야 한다. 바람직한 아침식사의 메뉴로 곡물 요리와 빵 요리 중에서 하나, 고기 및 달걀 오리 중에서 하나, 과일 및 야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영양적으로 실속이 있다고 한다. 또한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 칼슘 등이 들어있어 아침마다 1컵 이상씩 우유를 이용한 스프같은 음식의 조리법 및 물 대신 우유를 첨가하여 요리하는 융통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아침식사에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탄수화물 식품들을 밥류, 죽류, 스프, 감자, 빵과 페이스트리, 시리얼 군으로 나누어 분류하여 보았다. 잡곡이나 콩 등을 혼식하는 것이 좋다. 곡물 요리 중에서도 잣죽, 호박죽, 버섯죽과 같은 죽류와 옥수수, 감자, 마카로니를 이용한 스프류는 먹기 편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아침식사로 권장할만하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하루에 한 개 정도 섭취하면 적당한데, 감자패티, 치즈를 곁들인 감자치즈 구이 등이 젊은 층의 기호에 적합하다. 요즘 젊은 층에서 많이 찾고 있는 빵과 페이스트리류는 피자토스트, 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당근케이크, 크로와상 머핀, 베이글, 마늘빵 등을 들 수 있으며, 우유를 곁들인 시리얼과 오트밀도 영양학적으로 바람직하다. 아침식사로 적합한 단백질 식품으로는 달걀과 고기류를 들 수 있는데, 생선은 비린내 때문에 조리법에 신경을 써야 하므로 어려운 점이 있다. 달걀은 저장하기 쉽고 조리하기 쉬우며 맛과 영양적인 면에서도 손색이 없고 여러 형태로 요리가 가능하다. 달걀후라이에서부터 스크램블드 에그, 오므렛, 달걀찜까지 요리가 다양하며 여러 가지 부재료를 넣고 조리가 가능하여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얻기가 용이하다. 밥과 죽류에는 장조림을 곁들이면 무난하고, 달걀요리와 함께는 햄, 베이컨, 소시지가 적합하다. 조개류를 이용한 클램차우더스프는 서양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데 영양가는 물론 맛도 좋아서 권장할 만하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과일과 야채류를 들 수 있는데 입맛이 없는 아침에 신선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변통에도 도움을 준다. 과일류로는 귤, 딸기, 참외, 멜론, 사과, 배 등과 과일젤리, 과일 크레이프 등을 권장하며, 야채류로는 오이, 당근, 셀러리 등을 날 것으로 먹거나 오이당근 샐러드, 오이상추 샐러드, 양상치 샐러드, 상치치커리 샐러드(간장드레싱), 감자샐러드 등을 추천한다. 또는 과일과 야채를 이용하여 오렌지쥬스, 복숭아사과쥬스, 당근사과쥬스 등의 즙을 짜서 마셔도 시지 않고 맛있다. 마지막으로 조리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습관적으로 아침식사로 쓰다보면 식염이나 기름, 방부제 등을 무의식적으로 섭취하게 되니 가급적 천연식품을 전날 조리하거나 반조리 상태로 잘 보관해 두었다가 아침식사시 이용하도록 당부한다. Table 7에 아침식사로 바람직한 메뉴를 탄수화물 식품, 단백질 식품, 비타민과 무기질 식품별로 분류하여 1인분을 기준으로 칼로리를 요약하였다. 3종류 식품군의 여러 가지 메뉴 중에서 한가지씩을 각각 선택하고 전체적인 열량을 고려하면 쉽게 아침식단을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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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의 채소 섭취에 대한 식습관, 기호도 및 섭취빈도 비교 (Comparisons of the Eating Habit, Preferences and Intake Frequency of Vegetables betwee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Busan)

  • 이경애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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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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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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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산지역 중학생 550명과 고등학생 560명 총 1,110명을 대상으로, 2015년 5월, 채소 섭취에 대한 식습관, 기호도, 섭취빈도, 자아효능감를 조사하여 중 고등학생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맞는 바람직한 채소 섭취와 채소 편식 교정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약 60%정도만이 어릴 적부터 채소를 골고루 먹고 있었고, 학교급식에서 채소반찬을 거의 다 먹는 청소년은 50% 이하이며, 가정에서도 한끼에 3가지 이상의 채소반찬을 먹는 청소년 역시 50%이하이었다. 연구대상자들은 학교급과 성별에 차이 없이 채소를 선호하지 않는 비율이 약 40%나 되었고, 그들의 채소 편식 원인은 섭취 경험 부족보다 자신의 기호에 의한 경우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구대상자들은 중 고등학생 모두 채소별 기호도는 채소 색깔에 차이 없이 4점 만점에 2.6-2.7점 정도로 낮은 편이었고, 상추(녹색), 콩나물(흰색), 토마토(기타색)에 대한 기호도가 가장 높았다. 연구대상자들의 2/3이상이 녹색채소를 월 1-2회 가끔 먹고 있었다. 주 1회 이상 흰색채소를 먹는 학생 비율이 35% 이상이었던 흰색채소는 10개 중 5개로 전반적으로 녹색채소보다 섭취빈도가 더 높았다. 연구대상자들은 노란색 채소(당근과 토마토)에 대한 섭취빈도는 높은 반면, 보라색 및 검정색 채소의 섭취빈도는 낮았다. 모든 색깔의 채소에서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의 섭취빈도가 낮았고, 녹색채소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섭취빈도가 낮았다.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채소에 대한 영양지식 총 점수는 10점 만점에 중학생 6.55점, 고등학생 6.90점으로 낮은 편이었고, 남녀나 학교급간의 차이는 없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채소 섭취에 대한 자아효능감이 낮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 부산지역 청소년의 채소 섭취 식습관은 바람직하지 못하였고, 채소에 대한 기호도와 영양지식도 낮았다. 채소 섭취 식습관, 기호도, 섭취빈도, 자아효능감에서 모두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바람직하지 못하였으며, 채소에 대한 기호도나 섭취빈도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바람직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학교급간,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채소 섭취에 대한 교육이 요구되며 특히 고등학생 대상의 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온도처리가 비트와 쌈추의 생육과 생리활성 물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ir Temperature on Growth and Phytochemical Content of Beet and Ssamchoo)

  • 이상규;최장선;이희주;장윤아;이준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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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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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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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쌈채소는 웰빙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식생활에서 큰 변화를 주었고, 소비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배추, 상추 등 일부 채소 작물에 대한 쌈문화가 발달해 왔지만 최근 들어 다양한 종류의 쌈채소와 재배기술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인공 광원으로 형광등을 이용하여 식물공장내에서 비트와 쌈추의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처리는 식물공장내 식물체로부터 30cm 위치에 자동센서를 설치하여 온도가 20, 25, $30^{\circ}C$가 유지 되도록 하였고, 광량은 $200{\mu}mol{\pm}20{\mu}mol{\cdot}m^{-2}{\cdot}s^{-1}$로 고정하고 일장은 주야간이 12/12hr, 상대 습도 50-80%로 하였다. 모든 처리구의 근권부 전기전도도(EC)는 $2.0dS{\cdot}m^{-1}$로 공급하였으며 재배기간 pH는 6.1-7.2로 유지되었다. 그 결과 비트의 초장과 엽면적은 온도가 높았던 $25^{\circ}C$$30^{\circ}C$ 처리구가 $20^{\circ}C$ 처리구보다 높았고, 쌈추의 경우도 온도가 높았던 처리구에서 초장,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식물체 잎의 총 페놀 함량은 비트의 경우, $20^{\circ}C$$25^{\circ}C$ 처리구가 각각 42.4와 $46.9mg{\cdot}g^{-1}DW$$30^{\circ}C$ 처리구의 $22.4mg{\cdot}g^{-1}DW$보다 2배이상 높았고, 쌈추의 경우도 $20^{\circ}C$ 처리구가 $79.2mg{\cdot}g^{-1}DW$로 가장 높았고, $30^{\circ}C$ 처리구가 $53.7mg{\cdot}g^{-1}DW$로 가장 낮아 두 작물 모두 온도가 낮았던 $20^{\circ}C$ 처리구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식물체 잎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두 작물 모두 총 페놀 함량과 비슷한 경향으로 온도가 낮은 $20^{\circ}C$ 처리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공광 이용형 식물공장에서 생육과 기능성 물질 함량은 반비례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기능성 물질 함량이 높은 비트와 쌈추를 생산하고자 할 때에는 생육 온도를 $20^{\circ}C$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향후 생육 단계에 따른 변온관리 방법, LED와 형광등 병용이용 시스템 적용 등으로 수량성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主要) 논·밭 작물(作物)에 대한 농가시비(農家施肥) 실태(實態) (Status of Farmers' Application Rates of Chemical Fertilizer and Farm Manure for Major Crops)

  • 박백균;전태하;김유학;호교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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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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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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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23개 작물(作物) 13,259점(點)에 대한 농가(農家) 시비량(施肥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농가시비량은 시비기준량에 비해 일반작물(一般作物)의 경우 평균적(平均的)으로 질소(窒素) 38%, 인산 7% 정도 과비(過肥)되었으나 채소작물(菜蔬作物)에 대해서는 질소(窒素) 40%, 인산(燐酸) 138%, 가리(加里)는 53% 과비(過肥) 경향(傾向)이었음. 2. 주요작물(主要作物)에 대한 시비량(施肥量) 차이(差異)를 도별로 나누어 보면 벼에 대한 시비량은 비교적 타지역(他地域)보다 단수(段收)가 높은 충남(忠南)과 전북지성(全北地城)이 다른 지역보다 40~50% 많았으며, 밭 작물(作物)의 콩과 참깨의 경우는 지역간(地域間)에 큰 차이(差異)가 없었음. 고추는 강원(江原), 전남북(全南北), 경남북(慶南北)에서 많았고, 배추는 강원(江原)과 충남지역(忠南地域)에서 많았음. 3. 주산지(主産地)의 시비경향(施肥傾向)을 비주산지와 비교하여 보면 대체로 주산지(主産地)의 시비량(施肥量)이 일반작물보다 채소작물(菜蔬作物)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4. 재배작형(栽培作形)으로 볼때 재배환경(栽培環境)이 좋아 생산량이 노지(露地)보다 많은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질소(窒素) 5.9kg/10a(21%), 인산(燐酸) 8.7kg/10a(52%), 가리(加里) 7.1kg/10a(34%)가 더 시비되는 경향이었는데, 대체로 옥수수, 고추, 토마토, 상추에 대한 화학비료 시용량은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오이, 딸기, 무, 배추의 경우는 노지(露地)에서 많았음. 5.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는 일반작물(一般作物)의 경우 대체로 60%이하의 농가(農家)에서, 채소작물(菜蔬作物)에는 69~100%의 농가(農家)에서 시용(施用)되었고 채소작물의 시용량(施用量)이 더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며, 주산지(主産地)와 비정산지(非定産地)로 나누어 볼때 일반작물(一般作物)에 대한 시용량은 비주산지(非主産地)가 재료(材料)가 충분(充分)하여 더 많이 주는 경향이나 채소작물(菜蔬作物)는 주산지나 비주산지 큰 차이(差異) 없이 필수적(必須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6. 작물별(作物別)로 많이 사용(使用)하는 복합비료(複合肥料)는 고농도의 수도용 복합비료 이었음. 특히 수도용복합 비료는 전용복합비료가 있건 없건간에 벼(1모작)와 맥주보리, 콩, 참깨를 제외(除外)한 모든 작물(作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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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의 부숙 과정 중 추출물이 종자 발아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Extracts from Sludge Compost on Seed Germination)

  • 강상재;이창희;서상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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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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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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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슬러지퇴비의 제조과정에서 2, 6, 8, 12주째 시료의 수용성 추출액이 몇 가지 식물의 종자 발아율과 뿌리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퇴비시료 중의 총 질소 함량의 변화는 퇴비화 6주째까지는 그 함량이 다소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기물 함량은 퇴비 화가 진행될수록 전반적으로 유기물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pH는 감소하다가 퇴비화 후반부에서는 중성 부근을 나타내었으며 EC는 6주째에는 증가하다가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시료의 수용성 추출액의 총 질소 함량의 변화는 점차 그 함량이 증가하다가 퇴비화 12주째에는 감소하였다.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변화는 총질소의 변화와 같은 양상이었으며 암모늄태질소와 질산태질소와의 비율은 8주째까지는 증가하다가 12주째에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이온 함량은 퇴비화가 진행됨에 따라 퇴비화 초기 단계보다 퇴비화 후반부에서 모든 양이온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pH는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평균 pH 6.48정도를 나타내었으며 EC는 퇴비화 2주째는 $3.43dS{\cdot}m^{-1}$에서 12주째 $1.72dS{\cdot}m^{-1}$로 낮게 나타났다. 배추 종자에서는 뿌리 생장에 대한 저해가 종자 발아에 대한 저해 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나 상추 종자에서는 뿌리 생장에 비해 종자 발아에 대한 저해가 더 크게 나타났다. 퇴비화 과정 중 시료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한 콩과 보리 종자의 발아시험 결과 콩 종자에서는 발아 저해가 있었으나 그 정도는 극히 미약했다. 반면 보리 종자에서는 발아 저해 작용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퇴비화 2주, 6주, 8주째 시료의 수용성 추출액 처리구에서는 발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퇴비의 수용성 추출액의 저해작용은 식물의 종에 따라 그 정도는 다르게 확인되었으며, 종자 발아와 뿌리 생육에 대한 저해는 퇴비의 부숙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부숙 초기 퇴비의 수용성 물 추출액이 종자 발아와 뿌리 생장에 대한 저해가 크게 나타났으며 퇴비화가 진행될수록 종자 발아 및 뿌리 생장이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풍속과 초기 토양수분에 따른 평면형 바이오필터 내 토양수분 안정화 및 식물 생육반응 평가 (Evaluation for Soil Moisture Stabilization and Plant Growth Response in Horizontal Biofiltration System Depending on Wind Speed and Initial Soil Moisture)

  • 최봄;천만영;이창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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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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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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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의 최종 목표는 실내의 공간과 특성에 따라 효율적으로 실내공기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식물 녹화와 바이오필터를 통합한 시스템의 개발이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바이오필터 시스템의 적절한 공기정화량에 대한 용량 설계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일정한 압력손실량과 토양수분 함량과 같은 여러 가지 요구사항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기초 연구는 바이오필터의 토양 내 균일한 분포를 갖는 토양수분 함량과 압력손실량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식물 생장 특히 바람에 의한 근권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풍속을 적절히 조절하고, 바이오필터 내 초기 토양수분 함량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평면형 바이오필터 모델을 설계하여 제작하고 세 가지 풍속(1, 2, $3cm{\cdot}sec^{-1}$)에 따른 바이오필터의 공기정화량, 공기체류시간, 기액비를 산출하였다. 또한 세가지 풍속에 따라 바이오필터 내 토양층을 통과하여 배출된 가습공기의 상대습도, 압력손실량, 토양수분 함량을 측정하고, 이 바이오필터 내에서 자란 상추와 더 피고사리의 생육을 평가하였다. 풍속 실험의 결과, 풍속 $3cm{\cdot}sec^{-1}$가 상대습도, 토양수분 함량, 식물생육을 유지하기에 가장 적절하였다. 따라서 다음 실험에서는 풍속을 $3cm{\cdot}sec^{-1}$로 고정하고 두 가지 수준의 초기 토양수분 함량(저수준 18.5%, 고수준 28.7%) 조건에서 바이오필터를 가동한 처리구와 바이오필터를 가동하지 않은 대조구(초기 토양수분 함량 29.7%)를 설정하고, 바이오필터 내 토양층을 통과하여 배출된 가습공기의 상대습도, 압력손실량, 토양수분 함량과 바이오필터 내에서 자란 상록넉줄고사리의 생육을 평가하였다. 이 실험 결과는 첫 번째 실험 결과와 유사하였으며 상대습도, 토양수분 함량, 압력손실량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또한 세 가지 초기 토양수분 함량에 따른 상록넉줄고사리의 생육도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두 가지의 바이오필터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건물중이 다소 증가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주요 물리적 요소인 토양수분 함량과 압력손실량을 유지할 수 있는 본 바이오필터 시스템의 안정성은 가까운 미래에 보다 발전된 일체형 바이오필터 모델 설계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韓國)의 채소(菜蔬) 음식(飮食) 문화(文化) (A study of intakes of vegetables in Korea)

  • 조미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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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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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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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상으로 한국의 채소음식에 대한 시대적인 변화 경향과 최근의 채소 섭취량 및 섭취형태 변화 경향을 살펴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부족국가시대와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채소의 종류는 점차 다양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거의 현재와 비슷한 채소를 이용하였다. 상고시대 이래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로는 마늘과 쑥이 있으며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가지, 오이, 상추가 고려시대 이후로는 죽순, 토란, 우엉, 무, 순무, 파, 부추, 미나리, 배추, 아욱, 시금치, 쑥갓 등이 조선시대 이후 현재까지 계속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고추, 호박, 토마토, 캐비지, 셀러리, 케일, 순무(turnip), 근대(beet), 등이 있다. 한편, 과거에는 섭취했으나 현재는 섭취하지 않는 채소로는 박과 마, 순채 등과 각종 식용야생초들이 있다. 2. 한국인의 채소 공급량은 일인당 연간 232.2kg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양은 이러한 양은 전세계의 평균 공급량인 101.9kg과 비교해서 많은 편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비교해 보면 중국(203.5kg)이나 일본(111.6kg) 보다는 많은 양이었다. 3. 채소섭취량은 1970년 이후에 뚜렷한 증가가 나타났으며 1990년에 201.1kg으로 가장 많았고 그 이후 감소하여 2000년에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1965년 이후 큰 변화없이 110-120kg 수준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에는 1995년 이후에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채소류의 공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나라로 나타났다. 4.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채소는 마늘, 파 등의 양념류와 배추김치, 무, 양파, 당근 등으로 종류가 매우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114종 가운데 섭취한 채소의 종류는 모두 72종으로 나타났으며 남자의 경우 1인 1일 섭취량이 가장 많은 채소는 배추김치였고, 그 다음으로 무, 양파, 파, 깍두기, 감자, 배추, 시금치, 애호박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도 남자와 같은 경향이었으나 애호박이 다소비식품 내에 포함되지 않았다. 5. 구황식품과 부식으로 이용되었던 산나물과 야생식물의 이용은 현재 거의 사라진 반면 새로운 외래채소와 허브류의 도입은 급증하고 있으며,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나물에 대한 기호도는 낮아지는 반면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쌈싸기와 녹즙, 생식등이 상업화되었으며, 채소전문식당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여러 형태의 채식주의도 나타나서 채식문화가 다양해짐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채소 음식의 소비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우리가 과거에 섭취했던 산나물들의 효능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채소 음식의 조리방법에 대한 연구 및 보급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변화하고 있는 채소의 생산과 소비 현황에 대한 보다 정확한 통계자료의 수집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찜의 문헌적 고찰(I) -수조육류를 이용한 찜을 중심으로- (A Bibliographical Study of Tzeam Using the Meat and Poultry)

  • 김은실;전희정;이효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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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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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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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찜은 각종 수조육류, 어패류, 야채류에 조미를 하여 김을 올려 찌거나 삶는 습열조리의 하나이다. 조선시대의 조리서를 중심으로 수조육류를 주재료로 한 찜의 종류와 사용된 재료 및 조리법의 변화, 계량단위, 용어, 조리용구 등을 분석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의 종류는 37가지였다. 2.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주재료는 다음과 같다 : 쇠고기, 갈비, 우설, 곱창, 곤자소니, 사태, 양, 돼지새끼, 돼지새끼집, 돼지가리, 개, 양, 닭, 생치 3.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부재료는 다음과 같다. (1) 수조육류 : 쇠고기, 양, 곤자소니, 곱창, 대장, 우신, 도간리, 업진, 우둔, 봉채, 제육, 조골, 양지머리, 닭, 생치, 닭가리, 부아, 홀데기 (2) 어패류 : 차조기, 도미, 대구, 마른홍합, 전복, 해삼, 마른북어, 숙복, 오징어 (3) 채소류 : 나물, 부추, 상추, 쑥갓, 숙주, 시금치, 무우, 도라지, 감자, 오이, 양파, 당근, 토란, 청근, 박오가리 (4) 버섯류 : 석이, 목이, 송이, 표고, 느타리 (5) 종실류 : 밤, 호도, 대추, 은행 (6) 기타 : 카레가루, 녹말, 밀가루, 다시마, 두부, 당면, 모밀가루, 조협씨, 흰떡, 을섶나무, 황납 4.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양념류는 다음과 같다 : 파, 술, 기름, 겨자, 생강, 된장, 유장, 천초, 소금, 깨소금, 후추, 마늘, 참기름, 설탕, 초간장, 정종, 고추가루, 풋고추, 간장, 생강즙, 초, 고추장, 청장, 조피가루, 계피, 막걸리, 젓국 5.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고명류는 다음과 같다 : 통고추, 계란, 실백, 실고추, 은행, 호도, 완자, 잣가루 6.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재료의 계량단위는 43가지였다. 그 중 용량단위는 18가지, 수량단위는 12가지, 길이단위는 4가지, 기타는 9가지였다. 7.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기구는 26가지였다. 8.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용어는 27가지였다. 그 중에 가열용어는 11가지, 써는 용어는 16가지였다. 찜은 수조육류, 어패류, 채소 등이 골고루 이용된 전통음식으로서 조리법이 간단하고 쉬우며 조리 기구의 이용도 간단하다. 요즘에는 예전에 사용하던 재료는 사용하지 않고 구하기 쉬운 재료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기구도 압력솥을 이용하여 시간의 단축과 연료의 절약, 영양손실의 감소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계량도 짐작으로 하던 것이 계량기구를 이용하여 많이 과학화 되었다. 문헌적인 연구를 기초로 하여 실험적 조리과정 중의 영양의 변화와 기호도 연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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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색소의 추출과 특성 (Extraction and Characteristics of Purple Sweet Potato Pigment)

  • 김선재;임종환;이란숙;이준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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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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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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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자색고구마를 새로운 천연식용색소원으로서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자색고구마 색소의 추출조건과 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 색소는 물, ethanol, methanol 등의 용매에는 잘 추출되나 비극성 유기용매에는 거의 추출되지 않는 수용성 색소임을 알 수 있었으며, 0.1%의 구연산을 첨가한 20%의 ethanol 용액이 자색고구마 색소 추출을 위한 최적의 용매임을 알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로부터 생체중량의 3.7%에 해당하는 동결건조분말을 얻을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 색소를 추출하기 전에 가압중탕($121^{\circ}C$, 15분)이나 데치기($9^{\circ}C$, 15분)와 같은 전처리를 하였을때에도 색소의 추출량과 농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 색소는 열에 비교적 안정함을 알 수 있었다. 색소 추출에 대한 온도의 영향은 추출온도가 높을 수록 초기에는 색소 추출율이 높았으나 일시간이 지난 후에는 색소가 파괴되어 추출효과가 낮았으며, 저온에서는 초기에는 다소 추출속도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추출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색소의 안정성과 추출속도를 고려하여 $30^{\circ}C$가 자색고구마색소 추출을 위한 최적온도라고 판단되었다. 자색고구마의 색소는 pH의 변화에 따라 큰 변화를 보였는데, 색깔은 pH가 $1.0{\sim}3.0$일 때 적색, pH가 $7.0{\sim}8.0$일 때는 청색, pH가 $9.0{\sim}10.0$일 때는 녹색을 띠었으며, spectrum양상은 pH가 증가할수록 최대흡수파장이 장파장 쪽으로 이동되는 anthocyanin 색소의 전형적인 특성을 나타냈다.^5\;{\beta}(33)\;-9.79{\times}10^5,\;{\beta}(12)3.31{\times}10^5\;{\beta}(33)\;-9.79{\times}10^5,\;{\beta}(12)3.31{\times}10^5\;{\beta}(13)\;5.18{\times}10^5,\;{\beta}(23)9.08{\times}10^5$ 2) 회귀식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분산비(Fo)가 8.44로 0.05 수준에서 모델에 의해 도출된 결과를 잘 성명할 수 있으며 그 정확도에 대한 결정계수($r^2$)는 0.938로 높았다. 또한 정상점에서 ${\beta}-carotene$의 반응표면을 정준분석한 결과 중속 변량인 ${\beta}-carotene$추출함량이 최대점임을 확인하였다. 3) 최적조건 즉, 압력은 350bar, 온도는 $51^{\circ}C$ 및 시간은 200min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관심영역에서의 ${\beta}-carotene$의 최대추출량은 생당근 100g당 10,611 ${\mu}g$으로 예측되었다.이 높은 반면 AsA는 둘다 낮은 편이었다. 무기질은 무에서 Fe, Ca, Na, K과 우엉에서는 Na, P, K의 잔존량이 높은 반면 우엉에서 Fe의 잔존율이 극히 낮았다. 6. 각종 조리시 비타민과 무기질의 잔존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인 채소의 순서는 사용된 횟수에 차이가 있으나 도라지>들깻잎, 양배추>무, 오이>참취, 상추>숙주>시금치, 우엉, 돌나물>당근, 호박>콩나물>가지로 나타났으며, 조리법 중에서 잔존율이 좋은 것은 비타민의 경우는 생채이었고 무기질은 생채, 볶음, 조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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