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활용 폐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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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토마토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재활용 배지의 영향 (Effect of Reused Substrates on the Growth of Cucumber and Tomato Seedlings)

  • 박권우;이호선;강호민;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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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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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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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이의 생육과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재활용 폐암면, 피트모스, 밤나무 파쇄입자 및 이들의 혼합배지의 효과를 실험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플러그 트레이(72공)를 이용한 오이와 토마토 육묘용 배지 시험에서 재활용 폐암면과 밤나무 파쇄입자 단용배지 그리고 각각을 피트모스와 혼합한 6가지 처리(1:1, 1:2, 1:3, v/v), 총 8종류의 배지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재활용 폐암면과 피트모스를 1:2(v/v)로 혼합한 구에서 오이와 토마토 모두에서 묘의 생육이 가장 좋았다. 공시한 배지의 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성 배지를 혼합한 구에서 양이온치환용량과 EC 등이 다소 높았다. 밤나무 파쇄입자 단용 및 혼합처리구에서는 오이와 토마토 묘의 생장이 심하게 억제되었는데, 특히 토마토묘의 억제효과가 컸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재활용 폐암면이 오이와 토마토의 육묘용 배지로 이용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폐암면 입자와 목재 입자의 배지 내 혼합 비율이 페튜니아 플러그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Medium Composition Including Particles of Used Rockwool and Wood Affects Growth of Plug Seedlings of Petunia 'Romeo')

  • 김오임;조지영;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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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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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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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액 재배용 배지의 국산화 필요성과 양액 재배 폐암면 재활용 배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입자화된 폐암면과 목재 파쇄 입자를 혼합한 배지에서, 페튜니아 플러그묘를 재배하여 배지로서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1차 실험은 소독한 폐암면 입자와 파쇄기로 파쇄한 후 6개월 동안 후숙한 뒤 2.8mm와 5.6mm 체를 통과한 밤나무 입자를 100:0, 75:25, 50:50, 25:75, 0:100 부피비율로 조합한 혼합 배지에서 페튜니아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2차 실험은 소독한 폐암면에 4mm 밤나무 파쇄 입자, 4mm 소나무 파쇄 입자, 코이어, 피트모스, 그리고 펄라이트를 조합하여 만든 20가지 혼합 상토배지에서 공시식물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페튜니아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1차 실험에서는 밤나무 입자의 크기에 따른 생육은 유의차가 없었고, 대조구와 100% 폐암면인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밤나무의 혼합 비율이 높아질수록 생육이 저조하였다. 2차 실험에서 페튜니아의 초장,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은 폐암면+피트모스+코이어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폐암면+피트모스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밤나무나 소나무를 혼합한 처리구에서 초장이 낮게 나타났는데, 특히 밤나무를 혼합한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지하부 등급은 폐암면+피트모스+펄라이트구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대조구, 폐암면+피트모스+코이어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즉 폐암면 100%나 이것에 피트모스, 코이어, 또는 펄라이트를 혼합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양호한 생육을 보인 반면 폐암면, 피트모스, 또는 코이어의 혼합비율이 낮아질수록 생육이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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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펄라이트와 폐암면을 재활용한 혼합배지가 포인세티아 'Freedom Red'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Mixtures of Used Perlite and Rockwool Slabs on Growth of Euphorbia pulcherrima 'Freedom Red' in a Mat Subirrigation System)

  • 김영회;황승재;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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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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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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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배지 구성물질로서 폐펄라이트와 폐암면 입자를 함유한 다양한 생육배지에서 포인세티아의 생산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두 가지 폐배지를 위주로 1:1과 1:3을 포함한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한 10가지 조합으로 실험하였으며, 25% 폐펄라이트:75% 피트모스의 혼합배지를 대조구로 하였다. 초장, 근장, 최대 가지 길이, 뿌리수, 엽면적, 포엽장과 포엽폭은 폐펄라이트를 함유한 배지에서 대조구에 비해 큰 유의차를 보였다. 하지만 경경과 포엽수는 차이가 없었다. 본 결과로 폐펄라이트와 폐배지의 포인세티아 식물의 재배 시 재활용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오이의 수경재배시 생육과 몇 가지 품질에 미치는 재활용 배지의 영향 (Effect of Recycled Substrates Culture on the Growth and Some quality Components of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 박권우;이호선;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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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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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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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이의 생육과 괴실의 품질에 미치는 폐암면, 몇가지 폐버섯 배지, 밤나무 파쇄입자, 질석, 펄라이트, 상용암면의 효과를 실험한 바 다음과 같은 결괴를 얻었다. 야마자키 조성 오이 배양액을 이용한 배지경에서 식물체 생육은 폐암면내피트모스 혼용구와 입상 UR 암면에서 좋았다. 그러나 오이 총수량은 폐팽이버섯 배지에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펄라이트, 폐애느타리버섯 배지, 폐암면+피트모스(1:2 v/v) 순서였는데 이들 세 처리 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당도와 경도는 펄라이트와 질석구에서 높았으며 그 이외는 처리구 상호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비타민 C 함량은 배지구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폐배지도 오이의 수경재배 배지로 이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폐암면과 목재 입자의 혼합비율에 따른 고추 플러그 묘의 생육 (Growth of Plug Seedlings of ‘Nokkwrang’ Pepper in Mixture of Used Rockwool and Woodchip Particles)

  • 황승재;김오임;김익준;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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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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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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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액재배용 배지의 국산화필요성과 양액재배에 이용된 폐암면 슬래브(PURS)를 재활용한 배지의 개발을 위하여 PURS 입자와 밤나무 파쇄 입자(CW)를 혼합한 배지에서 고추 플러그묘를 재배하여 배지로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1 차 실험은 소독한 PURS 입자와 파쇄기로 파쇄한 후 6개월 동안 후숙한 뒤 2.8mm 또는 5.6mm 체로 친 CW를 100:0, 75:25, 50:30, 25:75, 또는 0:100 비율 (%, v/v)로 조합한 혼합배지에 고추묘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2차 실험은 소독한 PURS에 4 mm CW, 4 mm 소나무 파쇄 입자(PW), 코이어, 피트모스 그리고 펄라이트(소립)를 조합하여 20 가지로 조합한 혼합배지에서 실험식물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고추묘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1차 실험에서는 CW의 크기에 따른 생육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대조구와 100% PURS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다. 2차 실험에서는 PURS 100%나 이것에 피트모스, 코이어, 또는 펄라이트를 혼합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반대로 PURS와 피트모스나 코이어의 혼합비율이 낮고 CW의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생육이 좋지 않았다. PURS 100% 처리구나 PURS에 코이어를 혼합했을 경우보다 피트모스를 혼합했을 경우가 더 양호했고, 목재입자의 경우는 피트모스보다 코이어를 혼합했을 경우가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