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배터리는 여러 에너지저장시스템 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장치이다. 특히, 분산형 전력공급원으로서의 신재생에너지 수요의 증가, 안정적인 전력의 수급, 전기자동차의 보급의 확대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의 사용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에너지저장장치로서 리튬이온배터리의 사용량의 증가에 따른 폐리튬이온배터리의 재활용, 복원 기술은 사회, 경제적으로 중요한 연구분야이다. 본 총설에서는 최근 폐리튬이온배터리 성능진단, 재활용 또는 복원 기술과 발전가능성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최근의 경제성장 및 국민의 생활향상에 따라 폐기물 발생량도 증대되어 폐기물 처리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며, 건설산업 현장과 연계된 자연보호와 자원의 절약 등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건설공사의 수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의 관리와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구조물의 해체공사시 발생되는 폐콘크리트의 처리에 환경문제와 더불어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고 있는 실정으로 고품질의 순환골재를 생산하기 위한 생산공정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원통형롤크러셔의 접촉면적 축소와 파쇄물에 대한 파쇄효율 저하, 피 파쇄물의 튕김 현상과 장치내의 골재 체류시간 지체등과 같은 생산성 저하 등의 단점을 보완한 고효율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거터형의 롤크러셔를 적용한 순환골재 생산시스템을 제안하였으며 생산시스템의 성능평가 및 품질특성을 평가하였다.
전기 자동차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로 EV, HEV, LEV 등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20년을 기점으로 백만개 이상의 리튬-이온 폐배터리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폐배터리는 잔여용량이 80%수준에서 교체되고 있어서 화학적 분해를 통한 재활용 이전에 안정적인 에너지저장장치로서 재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이 예상되는 전기자동차의 폐배터리를 이용하여 에너지저장장치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한 다양한 국내외 기관들의 기술 및 연구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에너지저장장치 구성방법과 이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화 방안 등을 알아본다.
최근 선박 연료유는 고점도화 되고 슬러지분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며, 선박에서 발생한 슬러지의 처리 및 보일러 연료유로의 재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중 특히 슬러지를 미립화하여 분쇄하기 위한 초음파 유화기는 가장 현실성 있는 재활용 장치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연구는 초음파 유화기 개발에 대한 기초연구로서 슬러지의 유온과 유압이 따른 여과효율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는 보일러 인젝터에 슬러지를 분사할 경우 적절한 온도와 압력을 결정하거나, 또한 초음파 유화기에 의한 실험결과와 비교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유온과 유압의 영향에 따라 분쇄된 슬러지 입자의 여과효율 등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선박에서 발생한 슬러지를 자체 처리하여 보일러의 연료유로 사용함으로써 해양유류오염을 방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제품 개발 및 생산 관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프로세스와 장치에 의존하는 반도체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외 대부분 반도체 업체의 경우, 양적 위주로 성장해 온 나머지 정보의 생성에서부터 재활용, 폐기까지 일련의 기술 정보 관리 과정을 수작업과 종이 형태의 산출물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은 제품 개발과 생산 기술 확보에 추가적인 리드 타임을 유발하여, 원가 및 조기 시장 선점의 부담으로 작용한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문서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신제품 개발 정보 등, 핵심기술 정보의 대외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적, 제도적인 보안 체계를 정립하였다. 제품 개발 리드 타임 단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 시스템과 연동하여 제품, 프로세스 표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ERP와 연계된 EDMS를 설계, 구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모델링 및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과 결과를 논하고, 구축된 EDMS를 중심으로 새롭게 제시된 KMS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개념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This research offers recycling method of NaOH from mercerizing process of cotton fabric. The measuring system of NaOH concentration was designed for the mercerizing process and tested for various conditions which can be occurred in factory. The accuracy of the system was varied as the testing condition was changed. As the concentration of sulfuric acid used for titrating NaOH decreased, the accuracy of measuring system increased. The concentration of NaOH for waste water collected from mercerizing process was measured by 5.2%. As the ratio of newly mixed NaOH increased, moisture regain. water absorbency and whiteness of the specimen increased. The bending rigidity(B) and shear rigidity(G) decreased, as the ratio of newly mixed NaOH increased.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석유류를 대체할 연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석유로부터 나오는 농가의 폐비닐이나, 산업폐기물 중 가전제품 및 산업용 폐플라스틱의 증가로 재활용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일본 등에서는 이미 RPF를 연료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어, 사람이 섭취하는 다이옥신의 98%는 음식, 1.5%는 대기 중에서 섭취하며, 소각장치에서 다이옥신류의 생성 억제 및 제거 기술은 이미 많이 확보되어 있다. RPF를 효과적으로 생산하고 열병합 발전소, 대형 보일러 시설, 작게는 농가의 대형 비닐하우스 등에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본 논문에서는 W 기업의 플랜트 설비를 이용하여 폐플라스틱에 음식물류폐기물을 혼합한 RPF의 제조 및 연소특성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본 논문은 음식물류폐기물의 사료화 및 퇴비화 방법이 독성, 염분, 미숙성 등의 이유로 처리 여건이 어려운 데 대하여, 자체 처리열원으로 활용하여 경제성을 높이고 탈리액 처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2011년부터 유기성 폐기물이 해양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탈리액의 처리문제는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로 제기되었으며,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함수율 95% 유지 조건은 새로운 처리비용의 증가로 이어졌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음식물류폐기물을 건조 후 자체 열원으로 사용하여 연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탈리액 대신 경제적 효용가치가 있는 응축수를 만들어 해양투기에 의한 비용부담을 없애는 방법이며, 이전의 회분식 방법을 연속처리할 수 있도록 개량한 방법을 제시한다. 응축수는 액비로 사용가능하므로 완전 재활용이 가능하다.
플라스틱은 아주 유용한 물질로서 우리 일상생활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400 만톤의 폐플라스틱이 발생되고 있지만 재활용율은 30% 이하로 대부분 소각이나 매립에 의해 처리되고 있다. 따라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재질분리 기술개발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폐플라스틱 종말품으로부터 PET 회수를 위한 마찰하전 정전선별이 수행되었다. 하전특성 연구결과에 의하면, PET와 PVC의 하전극성과 하전량은 HDPE와 PP의 하전물질 그리고 상대습도가 낮을수록 효과적이었다. HDPE 싸이클론 하전장치를 이용한 재질분리 실험결과, PET의 품위와 회수율은 전극전압 30 kV 이상, 분리대위치 -2cm의 조건에서 각각 96.8%와 85.0%로 얻어졌으며, 분리대의 위치(-6cm)에 따라 PET 회수율이 24% 감소하지만 품위를 98.5%까지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마찰하전형정전선별법을 적용하여 EVA(ethylene vinyl acetate)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혼합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위한 재질분리 연구를 수행하였다. 하전물질 선정을 위한 하전특성 연구결과, PP(polypropylene)재질이 EV4와 PET 폐플라스틱의 재질분리에 가장 효과적인 하전물질로 확인되어, PP재질의 pipe-type 하전장치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하전장치를 이용한 재질분리 실험결과, 최적 실험조건에서 PET의 품위와 회수율이 각각 98.7%와 89.7%인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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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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