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활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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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컬링 샷 정확도 향상을 위한 훈련장비 개발 (Development of Shot Accuracy Trainer for Wheelchair Curling)

  • 길세기;이현빈;김태완;이상철;황종학;심현민;한영환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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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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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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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휠체어 컬링 샷정확도 향상을 위한 압박형 훈련장비를 제안하였다. 제안된 장비는 가이드폭 조절을 퉁해 샷의 좌 우정확도 향상을 위한 심리적 압박을 제공하고, 레이저디스턴스 모듈 세트를 통해 샷의 강도 정확도 향상을 제공함으로써 종합적인 샷의 정확도 향상을 꾀할 수 있으며, 샷 진행영상 피드백을 통해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경기력 분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휠체어 컬링 대표팀 코칭스태프, 협회관계자, 아이스메이커 등과의 파일럿 시험을 수행하고 의견을 청취한 결과, 종합적인 샷 정확도 훈련, 심리적 압박, 경기력 분석에서의 개발장비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낙상예방 프로그램이 농촌여성노인의 신체기능과 심리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Fall Prevention Program on Physical Functions and Psychological Functions in Rural Elderly Women)

  • 김성민;최고야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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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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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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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a fall prevention program on gait ability, one leg standing-right, one leg standing-left, fear of falling, fall efficacy, and depression in the elderly. Methods: A fall prevention program was consisted of fall preventing exercise with laughter therapy. Quasi-experimental design with one group pre- and post-test was used. Twenty-two elderly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from a community health center located in a rural area, South Korea. SPSS/WIN 18.0 was used for descriptive analysis and paired t-test. Results: After 12 weeks with a fall prevention program, gait ability (t=3.44, p=.002), one leg standing-right (t=-3.73, p=.001), one leg standing-left (t=-4.17, p<.001) and fear of falling (t=2.12, p=.046) in the elderly were significantly improved. Conclusion: A fall prevention program was effective on physical and psychological functions. This study suggested that control groups and a larger sample should be included in order to validate the effects of a fall prevention program for the elderly. Key Words: Elderly, Fall prevention program, Physical functions, Psychological

스트레스 대처 척도 12개 항목에 대한 심리측정 속성 (Item-Level Psychometrics of the 12 Items of the Coping Orientation to Problems Experienced Scale)

  • 남상훈;;이미정;;배수영;홍익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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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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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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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라쉬 분석을 이용하여 12개 항목의 스트레스 대처 척도의 항목 심리측정 속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ICPSR(Inter-university Consortium for Political and Social Research)에서 제공하는 공공 자료를 활용하여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노인 4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주성분 분석을 사용하여 척도의 일반적 요인을 조사하였다, 라쉬 분석의 내·외적합 지수의 제곱평균(Mean Square)과 표준값(ZSTD)를 통해 항목 적합도를 알아보고, 척도의 신뢰도와 쉬운 항목과 어려운 항목을 식별하기 위해 항목-난이도 계층을 조사하였다. 마지막으로 성별과 연령 그룹에 대해 차등 항목 기능을 조사하였다, 결과 : 주성분 분석을 통해 스트레스 태처 척도의 12개 항목이 하나의 요인으로 구성되었음을 가정하였다. 라쉬 분석을 통하여 항목 2번이 부적합한 결과로 제거되었다(내적합 제곱평균=1.33, 내적합 표준값=5.05, 외적합 제곱평균=1.56, 외적합 표준값=7.15). 항목 2번을 제외한 11개 항목의 평가자 층(Person Strata)은 3.10으로 신뢰도 지수 0.81에 해당하는 값을 보였다. 차등 항목 기능을 조사한 결과 성별과 연령 그룹에 대한 차등 항목 기능은 없었다. 결론 : 라쉬 분석을 통해 개정된 COPE-11은 항목 간 심리측정 속성이 적절하여 측정 시 시간 단축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직장복귀 및 재취업 산재근로자의 재활서비스 욕구가 일상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Effects of the Need for Rehabilitation Services on the Daily Life Satisfaction of Returned-to-Work and Reemployed Injured Workers : Mediating Effects Self-Efficacy)

  • 김승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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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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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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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재활서비스 욕구 및 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원직장복귀 및 재취업 산재근로자의 일상생활만족도 증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산재보험패널조사 1차 코호트 1~5차년도 조사에 참여한 원직장복귀자 2,642명, 재취업자 3,742명이다. 분석방법으로 매개회귀분석과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활서비스 욕구는 자기효능감과 일상생활만족도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자기효능감은 일상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재활서비스 욕구와 일상생활만족도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욕구 분석을 통한 사회심리재활프로그램의 고도화와 통합적 재활프로세스의 구축 등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물리치료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몰입,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재활의학과 개설 병원 중심 (Impact of Empowerment on Job Involvem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Physical Therapists: have a Rehabilitation Medicine in Hospital)

  • 장막숙;장효강;정용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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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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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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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재활의학과가 있는 병원에서 직접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물리치료사들이 인지하는 임파워먼트가 직무몰입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인력관리방안을 도출하여 병원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첫째, 임파워먼트는 3.37점이었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직무몰입도는 3.39점이었고 조직몰입도는 3.37점이었다. 셋째, 연구 대상자는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의미성과 영향력이 높을수록, 구조적 임파워먼트의 발전기회 자원지원 정보제공의 인지정도가 높을수록 직무몰입도와 조직몰입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뇌졸중 입원 환자들의 회복체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Phenomenological Research on Recovery Lived Experience of Stroke Inpatients)

  • 송아영;김수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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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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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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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입원 환자들의 회복체험에 대한 경험을 이해하고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요소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론을 활용하여 재활병원에 입원해 있는 뇌졸중 환자 12명에게 3회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질문은 회복체험이란 무엇인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 회복에 있어서 재활이 주는 영향은 무엇인가? 이다. 사전 동의를 통해 대화내용을 녹음하였고, 과학적 현상학의 4단계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였다. 뇌졸중 입원 환자들의 회복체험에 관한 16개의 요약된 의미단위를 통합하여, 10개의 하위구성요소와 6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회복체험의 구성요소는 도움에 대한 부담감, 독립적 역할수행, 자기극복, 사회복귀, 심리적 지지, 회복에 대한 동기강화로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가 입원 중 경험하는 어려움을 예측하고, 회복을 위한 중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재활전문가들은 자기극복 및 가족과의 올바른 협력관계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심리적 지지 및 동기 강화를 위한 치료적 관계형성을 토대로 뇌졸중 환자의 회복을 위한 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VR 기반의 상지 재활 훈련용 멀티플레이 콘텐츠 (Multi-player Contents for Upper Limb Rehabilitation based on VR)

  • 신성욱;이혁민;문호상;정성택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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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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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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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뇌졸중 후 편마비(Hemiplegic) 환자들의 상지기능 저하는 손을 많이 쓰는 일상생활 수행에 있어서 신체적 동작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불편함이 매우 크다. 본 논문에서는 편마비 환자들의 상지기능 개선을 위하여 자체 제작한 상지 재활 보조장치를 이용하였다. 이 장치는 팔이 움직일 수 있는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와 손의 악력 크기를 사용하여 훈련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다. 이 장치를 이용한 훈련 콘텐츠는 환자의 흥미와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VR(Virtual Reality)로 구현되었으며, 환자 혼자서 훈련하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멀티플레이 환경으로 구성하여 환자의 재활훈련에 간병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작된 장치와 훈련 콘텐츠를 사용하여 손의 악력 크기와 팔의 관절가동범위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환자나 간병인이 쉽게 상지기능 개선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작업기반 중재와 전산화인지재활치료의 결합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웰니스를 위한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mbination Intervention of Occupation - Based Intervention and Computerized Cognitive Rehabilitation on Depression in Stroke Patients for Wellness)

  • 김선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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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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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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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기반 중재와 전산화인지치료의 결합 중재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심리사회적 기능과 인지 기능 및 우울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뇌졸중 환자 23명을 실험집단 11명, 대조집단 12명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은 4주간, 30분씩의 CoTras를 받았으며, 실험집단의 추가적으로 CoTras 시작 이전에 30분간 작업기반 중재를 받았다. 총 4주간, 20회 진행되었다. 평가는 자기 효능감 척도, 스트레스 척도, 우울척도, 신경행동학적 인지 상태 검사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집단은 자기 효능감과 스트레스, 우울의 개선에 대조집단보다 더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냈으며, 인지 기능에서 실험집단은 대조집단과 작은 효과의 크기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를 근거로 뇌졸중 환자의 심리사회적 요인과 우울증, 인지 기능의 개선을 위해 CoTras와 함께 작업기반 중재가 동시에 수행되는 것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빈곤문화실태에 대한 탐색적 연구 - 긴급구호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 (An Explorative Study on the Culture of Poverty)

  • 이진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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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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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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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리 사회 내의 빈곤문화 실태에 대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데 그 일차적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긴급구호시설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빈곤의 한계상황에 처해 있는 대표적 집단으로서 정부에서 일시 긴급구호사업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노숙자들과 쪽방생활자 그리고 부랑인들에게 있어서 빈곤문화실태는 어떠한 지를 파악하고, 이들이 빈곤상황에서 탈피하여 심리적 자립과 자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지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긴급구호시설 종사자의 긴급구호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인식은 가족적 특성을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보통정도나 보통이하로, 비교적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서비스대상자와의 관계에 대한 인식은 보통이상의 긍정적 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긴급구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서 빈곤문화의 존재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심리적 재활 프로그램들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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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 장애 영유아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심리적 증상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Psychological Symptoms According to the Level of Parenting Stress for Mothers of Infa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유아란;하은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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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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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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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자폐스펙트럼 장애(ASD) 영유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총점, 부모영역 및 아동영역 수준에 따라 MMPI-2를 통해 어머니가 경험할 수 있는 양육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다양한 심리적 증상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재활의학센터, 발달 장애 클리닉 등에서 2010년에서 2015년까지 ASD로 진단을 받은 만 1세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 어머니 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축적된 한국판 부모 양육 스트레스 척도(K-PSI)와 다면적 인성검사 II(MMPI-2)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양육 스트레스 총점과 부모영역은 MMPI-2의 여러 임상 척도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아동영역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양육 스트레스 총점 수준에 따른 심리적 증상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위험 수준 집단이 정상 범위 집단보다 MMPI-2의 임상 척도 중 건강염려증(Hs), 우울(D), 편집증(Pa), 강박증(Pt), 조현병(Sc)이 유의하게 높았다. 양육 스트레스 부모영역에서는 위험 수준 집단이 정상 범위 집단보다 MMPI-2의 임상 척도 중 건강염려증(Hs), 우울(D), 히스테리(Hy), 반사회성(Pd), 편집증(Pa), 강박증(Pt), 조현병(Sc), 경조증(Ma), 내향성(Si)이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양육 스트레스 아동영역에서 위험 수준 집단과 정상 범위 집단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양육 스트레스 총점과 부모영역에서 위험 수준 집단의 심리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