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활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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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보험 급여수급자의 통증과 산업재해서비스 및 생활만족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Accident Service, Pain, and Life Satisfaction of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Beneficiaries)

  • 장유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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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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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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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산업재해 피험자의 고통을 수반하는 장애나 질병이 개인의 사회경제적 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현재의 건강과 일상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라는 관점에서 사회경제적, 사회적 활동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산업재해서비스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계하여 산재보험 수혜자의 경제적, 심리적 재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고통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산재보험 급여 수급자는 산재 통증으로 인해 산재 환자가 된 후 일상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서비스와 의료상담 서비스 간에는 양(+)의 관계가 있었다. 산업재해 통증은 개인의 특성인 자존감을 저하시키며, 현재의 건강이 좋아져도 일상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 산업재해 관련 서비스의 중요성은 재활 서비스와 의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산업재해 이후 다양한 문제와 상황에 처한 환자에게 적합한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재활서비스 및 건강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하였다.

편백나무로 제작된 힐링 침대에서의 색체 자극이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tress Reduction on Color Stimulus Using Healing Bed in Cypress Tree)

  • 신선혜;유미;오승용;김주리;송의선;문명철;임승택;박희준;권대규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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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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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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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삼림욕을 즐기는 것과 같은 편안한 상태의 휴식을 유도하기 위하여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힐링 침대 시스템과 색체자극을 위한 LED 감성 모듈을 개발하였고, 8가지 조명과 3가지 색온도의 색체 자극에 따른 휴식이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피험자는 건강한 20대 성인 남여 7명(age $23.3{\pm}0.7yr$; height $165{\pm};10cm$ body mass $59{\pm}10kg$)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8가지 색상(red, orange, yellow, green, blue, indigo, violet, white)과 3가지 색온도(3,000K, 5,000K, 8,000K)에 따른 휴식 시 심박변이도, 피험자의 주관적 인지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심박변이도의 경우 한색계열인 green, blue, indigo의 조명과 3000K의 낮은 온도 조명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피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인지시간의 결과 동일 시간을 자극받았을 지라도 green 색상과 3,000K 온도 자극 시 인지 시간이 가장 느렸으며, 감성어휘 평가에서는 orange 색상과 3,000K온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3,000K의 낮은 온도자극과 green 색상 자극 시 심리정 안정이 가장 높은 결과를 얻었으며, 추후 연구에서는 작업 환경에 따른 조명 자극 시 피로도 회복과 뇌파 변화를 비교 분석 할 것이다.

한국 갱년기 여성의 간울과 내장비만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Visceral Adipose Tissue and Stagnation of the Liver Qi (gan-yu, 肝鬱) in Korean Perimenopausal Women)

  • 황미자;정석희;황덕상;송미연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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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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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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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갱년기 여성은 내장비만의 위험이 높으며 또한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이다. 갱년기 여성의 복부지방, 내장지방, 피하지방 및 이와 관련된 단순비만지표, 간울증, 스트레스, 우울, 자존감 등을 조사하여 갱년기 건강의 위협이 되는 신체 심리 인자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병원공고를 통해 체질량지수 $23kg/m^2$ 이상 비흡연자인 만 45세 이상 55세 이하의 폐경 전후의 갱년기 여성 환자를 모집하여 2007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47명이 모집되었으며 이중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이면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상 내장지방이 $100cm^2$ 이상인 20명의 단순비만지표,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한방비만변증 (간울) 및 스트레스, 우울, 자존감 설문검사 결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임상연구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결과 : 1. 갱년기 비만여성에서 복부지방 면적, 피하지방 면적은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허리둘레/신장비 등의 단순비만지표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인 반면 (p < 0.01), 내장지방 면적은 단순비만지표와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2. 내장지방 면적은 사회 재적응 평가척도 (${\gamma}=0.577$, p < 0.01)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고, 선형회귀분석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VAT(cm^2)=116.1+0.101{\times}(SRRS\;score)$ (${\gamma}^2=0.332$) 3. 피하지방은 식이태도 점수와, 총복부지방은 식이태도 점수 및 갱년기지수 중 혈관운동증상과 상관성이 있었다. 4. 간울증은 스트레스 반응척도, 우울지수, 갱년기지수 및 그 하부항목 중 혈관운동, 정신, 운동, 소화, 전신증상과 양의 상관성을, 자존감척도와는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으며, 내장지방과 직접적인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간울증은 높은 스트레스, 우울, 갱년기 증상 및 낮은 자존감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전후 비만여성에서 내장지방 면적은 간울증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생활 스트레스 사건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갱년기 여성 내장비만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임상적 연계성 및 설문 보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국내 치매노인의 비약물적 중재에 대한 효과분석: 메타분석 (Analysis of Effect of Non-drug intervention on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Korea: Meta-Analysis)

  • 이나래;박윤지;장종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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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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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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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매노인에게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비약물적 중재 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치매의 임상적 증상에 따른 비약물적 중재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치매노인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RISS를 비롯한 5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치매노인의 비약물적 중재에 대한 연구들을 검색한 후, 선정 및 배제기준에 따라 14편의 연구들을 분석하였다. 대상자 특성과 연구 특성으로 나누어 코딩을 진행하였고, 공통되는 증상별로 분류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공통되는 종속변수는 인지기능, 기억력,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우울, 행동심리증상등 6개의 하위영역으로 분류되었으며, 메타분석 결과 인지기능에서는 홀니스 프로그램, 기억력에서는 제과제빵 활동,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는 복합중재 프로그램, 삶의 질에서는 클라이언트 중심적 인지자극치료, 우울과 행동심리증상에서는 리듬움직임 활동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보아 치매노인에게 적용되고 있는 비약물적 중재는 매우 다양하며 중재들이 나타내는 효과성에서도 서로 다른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증상별로 중재에 대한 효과의 차이를 구별하여 적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중재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상담자의 성인애착과 상담자 발달수준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 역전이 관리 능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ed Effects of Ego-Resilience and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unselor's Adult Attachment and Development Levels of Counselors)

  • 정재선;홍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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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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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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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상담자의 성인애착과 상담자 발달수준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역전이 관리 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 사례 당 5회기 이상 언어적 상담을 실시한 경험이 있는 상담자 38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 기능을 이용하여 3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21과 AMOS 21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SEM)을 구성하여 타당성과 적합도,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는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역전이 관리 능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둘째, 상담자의 애착회피는 역전이 관리 능력을 통하여 상담자 발달수준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p<.05). 셋째, 상담자의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는 자아탄력성과 역전이 관리 능력의 이중매개를 통하여 상담자 발달수준에 영향을 주고 있음이 확인되었다(p<.001).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의의와 한계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한국 비만 여성에서 비만 치료 전 후의 심리적 상관관계 분석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Factors and Obesity before and after Obesity Treatment in Korean Obese Women)

  • 조유정;이아라;정원석;송미연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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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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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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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Psychological comorbidities are high in patients with obesity and are associated with a variety of medical and dietary problem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psychological factors and obesity. Methods : This study was performed in pre-menopausal obese($BMI{\geq}25kg/m^2$, waist circumference ${\geq}85cm$) women in Seoul, in 2008 (n=35). Every patient underwent the obesity treatment program. The program included dietary and exercise education, and abdominal mesotherapy for 6 weeks. Simple anthropometry including weight, BMI and Computed Tomography (CT) including Subcutaneous adipose tissue (SAT), Visceral adipose tissue (VAT) and Visceral adipose tissue/Subcutaneous adipose tissue ratio (VSR) were done. To assess psychological factors, the Rosenberg self-esteem scale (SES) questionnair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questionnaire and stress response inventory(SRI) questionnaire were administered. Results : 1. All of the obesity indicators (except VSR)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the obesity treatment program. 2.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elf esteem (SES score) and visceral obesity (VAT and VSR) measured at the end of the program. 3. During the intervention, the more weight, BMI, and subcutaneous adipose tissue decreased, the more self-esteem (SES) increased.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BDI) and obesity. And the change in stress response (SRI) was associated with the change of deep subcutaneous adipose tissue and total abdominal adipose tissue. Conclusions : This study proves that visceral obesity may contribute to low self-esteem, and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other psychological factors could also be related with obesity in Korean obese women. Individualised antiobesity therapy may be required depending on the patient'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weight loss could be helpful in order to treat psychological problem in obese patients.

입원 기간 중 관상동맥 우회술 환자를 위한 심장재활 교육의 효과 (Effect of Cardiac Rehabilitation Education fo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Patients during Their Hospitalization)

  • 최명애;김금순;이명선;최스미;이정숙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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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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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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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cardiac rehabilitation education for CABG patients on anxiety & depression, self-esteem, general health status,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body mass index, serum lipid concentration (high density lipoprotein, low density lipoprotein, total cholesterol), heart rate and blood pressure. The subjects of the study consisted of 36 patients who underwent CABG at A hospital in Seoul, from January 1, 2006 to June 30, 2007. The experimental group (20 patients) received the individual education during the hospitalization. The control group (16 patients) received routine discharge education by ward nurses. Psychological variables, general health status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QOL) after cardiac rehabilitation education were determined by self-reported questionnaire at 1st week, 3rd week and 6th week after the discharge. Physiological variables were measured in out patient visiting at 4th week after discharge. Score of anxiety & depression and health related QOL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at 1st week, 3rd week and 6th week after the discharge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Score of self-esteem, general health status and physiological variable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contro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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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이명검사 연구를 위한 청성 후기 반응 측정 시스템의 구현 (Implementation of an Auditory Late Latency Response Measurement System for Researching Objective Tinnitus Detection Method)

  • 박일용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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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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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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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동물에 대한 객관적 이명 유무 검사인 GPIAS (gap prepulse inhibition of acoustic startling) 방법이 보고된바 있으나 동물과 달리 큰 자극음에 의한 놀람 반응 (startling response)을 사람에게서 측정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청성 유발 반응과 같은 뇌파 신호를 측정하는 것이 사람 이명 검사법 연구에 보다 적합하다. 본 연구에서는 GPIAS 방법에서 사용하는 gap prepulse 기반의 소리 자극법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으며, 청각 심리학적 현상인 이명과 연관된 대뇌 피질 활동을 반영하는 청성 후기 반응 (auditory late latency response, ALLR) 뇌파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청성 후기 반응 측정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또한, 구현된 시스템을 정상 청력을 가진 8인의 피험자에게 적용하는 실험을 통해 gap prepulse 기반의 소리자극에 의한 청성 후기 반응의 N1-P2 첨두치 크기를 측정하였고, gap prepulse에 의한 N1-P2 억제율 현상을 확인 및 평가하였다. 이를 통해, 구현된 청성 후기 반응 측정 시스템이 향후 gap prepulse 소리 자극법에 기반한 객관적 이명 검사법 연구 및 검증 도구로서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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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자기 낙인과 삶의 질, 자존감과의 관계 연구 (Correlates of Self-Stigma,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Among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 이현지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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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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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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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자기 낙인과 자존감, 삶의 질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기 낙인과 다양한 삶의 질 영역과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D와 K지역에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 254명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자기 낙인과 자존감, 삶의 질은 유의한 부적관계가, 자존감과 삶의 질은 유의한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자기 낙인과 삶의 질 하위영역과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존감은 자기 낙인과 삶의 질의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영역과의 관계에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기 낙인과 삶의 질 사회관계 영역과의 관계에서 자존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완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정신장애인의 자기 낙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저하시키는데 자존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신장애에 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의 감소를 위한 개입뿐 만 아니라 정신장애인의 스스로 장애에 관한 부정적 인식의 전환과 자존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의 필요성 및 향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고령여성장애인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 노후준비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Influence of the Life Satisfaction for the Elderly Women with Disabilities -Focusing on Moderation Effect of Preparation for the Later Life Factor -)

  • 박주영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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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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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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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여성장애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궁국적인 목표라는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통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영향을 미침에 있어 노후준비가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선행연구에서 비장애인의 경우 삶의 만족도와 노후준비의 연관성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내용이 고령여성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인지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조사한 장애인고용패널의 4차년도(2011) 자료로 이 중 50세 이상 고령여성장애인 1,175명이며, 자료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심리요인, 건강요인, 경제요인, 사회요인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노후준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면, 주관적 소속계층이 고령여성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노후준비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령여성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후준비를 위한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