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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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및 외상 사망 환자의 재원일수 특성에 관한 융합 연구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를 중심으로 (A Convergence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Length of Hospital Stays of Injured and Traumatic Death Patients -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jury Survey Data)

  • 송유림;이무식;김두리;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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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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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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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해 손상 및 외상 사망환자의 재원일수 특성을 분석하여 손상 및 외상으로 인한 사망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조사대상은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에서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퇴원한 환자 중, 치료결과가 '사망'이며, 주진단이 손상 및 사고의 외인(S00-T98)인 환자 233명이었다. 연구결과, 여자의 재원일수가 남자보다 길었다. 주진단은 기타 내부 인공삽입장치, 삽입물 및 이식편의 합병증(T85)에서 재원일수가 가장 길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손상으로 인한 사망 재원일수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이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럽지역의 사회적기업 조직체계 및 재원확보 방안의 비교와 한국에의 시사점 (A Study on the Organizational Systems of Social Enterprises and The Finance in Europe and Suggestions)

  • 정인서;최갑열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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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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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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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의 사회적기업이 바람직한 조직체계와 재원확보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유럽지역의 사회적기업 조직체계와 재원확보 현황을 비교분석하여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유럽에서의 사회적기업의 조직체계는 협동조합, 협회, 재단 등 전통적인 조직구조 속에서 유한회사와 주식회사의 특성을 포괄하고 있다. 다만 사회적기업은 협동조합에 비해 이해당사자를 구성원으로 참여시키며 전체 지역사회의 이익을 더 지향한다는 점이다. 또한 재원확보에 있어서는 대부분 국가가 국가보조금과 같은 공공기금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점차로 판매수익의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어서 사회적기업 조직체계는 단시일 내에 정부와 학계에서 사회적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정책적으로 도입되었다. 이러다보니 재정자립도에 있어서도 수익활동보다는 정부지원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우리의 사회적기업의 조직체계는 한국적인 전통이나 사회적인 합의라는 사전 노력이 필요하다. 더욱이 우리 사회적기업들은 정부지원과 함께 자립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개발과 기증, 기부 등의 사회문화적 접근을 통한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중요하다.

수부손상환자 진료비에 미치는 영향요인 -서울시 소재 S병원의 환례를 대상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Patient Revenues of Hand Injured Patients)

  • 양재영;서원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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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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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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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수부손상의 발생요인과 진료양상을 분석함으로써 수부손상의 예방과 수부전문병원의 진료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을 위해 서울시 소재 S병원에 2008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최근 3년간 내원한 환자 중 수부손상 환자 총 2,461명의 환례를 전수 조사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부손상 환자의 인적특성군 별로 수부손상 발생의 시기, 장소, 원인별 빈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노년기환자가 영유아기환자에 비해 재원기간은 긴 반면 일평균진료비는 낮았으며, 국민건강보험환자가 자동차보험과 산재보험환자에 비해 재원기간은 짧은 반면 일평균진료비는 높았다. 둘째, 수부손상 환자의 인적특성변수와 수부손상의 발생양상변수는 재원기간과 일평균진료비, 건당 평균진료비에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수부손상환례의 재원기간이 건당진료비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재원기간에 정(正)의 영향을 미치거나 재원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남성, 노년기, 산재보험환자의 기계 작업도구에 의한 환례, 절단 결출상의 환례, 그리고 이식술의 재원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치료 효율을 위해 긴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부손상환례의 조속한 진단 치료로 재원기간 단축 등을 통해 수부전문병원의 진료효율성 제고방안을 다양한 차원에서 강구할 것을 제언한다.

입원환자의 집중도 수준에 따른 재원일수의 변이 분석: 분만환자를 중심으로 (Does the Level of Hospital Caseloads Influences on the Length of Stay for the Delivery Inpatients)

  • 문경준;이광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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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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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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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한 2009년 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하여 병원의 환자집중도 수준과 분만환자의 평균재원일수와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병원에 내원한 분만환자의 집중도는 DRGs(Diagnosis Related Groups)를 이용하여 생성된 내부허핀달지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에서는 병상 수, 분만환자 수, 100병상 당 의사 수, 100병상 당 간호사 수 같은 병원의 구조변수를 통제변수로 사용하였고, 분만환자의 평균재원일수는 종속변수로 사용하였다. 연구에서 분만환자의 집중화에 따른 재원일수 변이의 분석을 위해 모형 1에서는 병원의 모든 입원환자들 중 분만입원환자의 집중화정도를 분석하였고, 모형 2에서는 모든 산부인과 관련 환자들 중 분만입원환자의 집중화정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환자집중도는 두 모형 모두 평균재원일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분만환자 수와 병상 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분만환자 수 변수는 평균재원일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병상 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결과는 병원에 내원한 분만환자의 집중도 지수 보다는 분만환자 수가 평균재원일수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자 수는 병원에서 진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조현병 환자의 재원일수 결정요인 : 건강보험 입원환자데이터셋 자료를 이용하여 (The Determinants of the Length of Stay in Hospital for Schizophrenic Patients: Using from the Health Insurance Claim Data of Inpatients)

  • 전윤희;정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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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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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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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하여 조현병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의료기관 특성, 입퇴원 특성이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국가 보건 정책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6년 환자 데이터셋(HIRA-NIS)에서 조현병이 주진단인 4,692명의 진료비 명세서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조현병 환자의 재원일수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의료기관 특성, 입퇴원 특성을 설명변수로, 재원일수를 종속변수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원일수에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자, 연령, 의료 급여, 병원급, 요양병원, 강원도, 정신질환 부진단, 기타 부진단 등으로 밝혀졌다. 공공 데이터를 이용하여 조현병 환자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고자 함에 의의가 있으며, 중증도는 고려하고 있지 않아 향후 중증도에 따른 재원일수의 차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원일수 결정요인: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Determinant of the Length of Stay in Hospital for Schizophrenic Patients: Using Data from the In-depth Injury Patient Surveillance System)

  • 차선경;김성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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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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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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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특성, 퇴원특성, 의료기관특성이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하였다. 2004~2008년의 퇴원심층조사 자료 중에서 주진단이 정신분열병인 2,239명의 환자가 최종 연구대상이었다.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회인구학적 특성, 퇴원특성, 의료기관 특성을 설명변수로 하고, 재원일수를 종속변수로 구분하여 설명변수를 순차적으로 투입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가장 큰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퇴원특성보다는 병원특성 설명변수를 추가할 경우 설명력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재원일수에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자, 의료급여1종, 충청도, 병상규모 등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이차 자료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원일수를 보다 잘 설명할 수 있는 추가 변수의 제한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차원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하여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재원일수의 감축 노력은 환자 개인특성뿐 아니라 병원특성에 더욱 중점을 두고 국가적 노력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급성심근경색환자 재원일수의 중증도 보정 모형 개발 (Severity-Adjusted LOS Model of AMI patients based on the Korean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 Data)

  • 김원중;김성수;김은주;강성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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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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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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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급성심근경색환자의 효율적인 재원일수 관리를 위해 재원일수에 대한 중증도 보정 모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2004-2009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에서 주진단이 I21인 급성심근경색환자 6,074명을 추출하였으며, 모형 개발 시 데이터마이닝 기법(다중회귀분석, 의사결정나무, 신경망 기법)을 적용하였다. 개발된 모형들 중에서 의사결정나무 모형이 가장 우수한 모형으로 판정되어 이를 본 연구의 중증도 보정 모형으로 채택하였다.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재원일수의 중증도 보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은 관상동맥우회술 시행유무, 퇴원 시 사망유무, 동반지수 등 이였으며, 병상규모와 의료기관 소재지 별로 중증도 보정 재원일수와 실제 재원일수에 차이가 있었다. 급성심근경색환자의 재원일수 변이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발된 모형에 각 의료기관의 자료를 적용하여 중증도를 보정한 후, 차이가 나는 요인을 규명하여 이를 해결하는 활동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결핵 환자의 재원기간과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2008-2017): 퇴원손상자료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Length of Stay and Death in Tuberculosis Patients(2008-2017): Focus on the Korean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

  • 이현숙;김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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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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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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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결핵환자의 결핵 종류, 환자 특성, 입원 및 질병관련 특성, 의료기관 특성에 따른 재원기간과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를 활용하였고, 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의 퇴원시 진단 코드가 결핵(A15, A16, A17, A18, A19, U88.0, U88.1, U84.30, U84.31)인 환자를 추출하여 총 10,634건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TATA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재원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폐결핵을 기준으로 폐외결핵, 복합결핵, 내성결핵일 때, 남자보다는 여자일 때, 연령이 높을수록, CCI(Charlson Comorbidity Index) 점수가 높을수록, 병원소재지 서울을 기준으로 광역시일 때 14일 이상 재원환자가 많았지만 외래경유, 병상규모가 작을수록 14일 이상 재원환자가 적었다. 그리고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폐결핵을 기준으로 폐외결핵, 내성결핵 일 때, 남자보다는 여자일 때, 연령이 높을수록, CCI 점수가 높을수록, 병원소재지가 서울을 기준으로 광역시, 도지역일 때 사망이 높았으나 거주지가 특별시일때 보다는 농촌, 외래경유 입원인 경우 사망이 낮았다. 결론으로 기존의 결핵관리가 조기발견에 따른 신속한 진단과 치료의 환자 관리였다면 앞으로는 장기재원과 치료결과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파악하고 이를 지원하는 제도를 위한 연구들이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환자안전 지표에 의한 욕창발생 현황 분석 (Analysis on the situation of inpatients with pressure ulcer by patient safety indicators)

  • 남문희;임지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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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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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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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미국 AHRQ의 환자안전 지표를 이용하여 입원환자의 욕창발생 현황과 재원일수 변이요인을 분석하여 의료의 질 관리 및 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05-2008년 퇴원손상환자조사 자료 중 욕창 입원환자 1,37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및 교차분석, ANOVA, 다중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른 욕창환자의 분포는 남자 52.2%, 여자 47.5% 이었으며, 연령에 있어서는 65세 이상이 65.5%로 가장 높았다. 신경계통 질환의 주상병 환자군에서 평균 재원일수가 가장 높았으며, 욕창환자의 재원일수와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는 독립변수는 연도, 연령, 보험유형, 병상규모, 수술 유무, 주상병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욕창을 예방하고 재원일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의료기관에서는 표준화된 전략과 지침을 개발하여 이를 의료정보 시스템에 적용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