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발성 기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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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자연 기흉의 흉강경 수술에서 폐첨부 흉막 박리술과 탈크 흉막 유착술의 비교 (Clinical Analysis of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for Spontaneous Pneumothorax - Comparison of Apical Pleurectomy Versus Talc Powder Insufflation)

  • 김영대;김병준;조정수;김종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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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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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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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발성 자연 기흉의 치료에 있어서 단순히 기포절제술 또는 기낭절제술만 시행한 경우에 비해 흉막 유착술을 같이 시행한 경우, 수술 후 재발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흉막 유착술의 방법에 있어 탈크 가루를 이용한 화학적 흉막 유착술과 폐첨부 흉막 박리술을 이용한 기계적 흉막 유착술의 장단점 및 재발률 등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에서 2002년 6월까지 원발성 자연 기흉으로 흉강경 수술을 받았던 환자 152명(흉막 박리술-68명, 탈크 유착술-8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폐첨부 흉막 박리술 시행 군이 23.5$\pm$12.1세(14∼46세), 탈크 유착술 시행군이 26.2$\pm$9.0세(16∼44세)였다 결과: 추적 관찰 기간과 재발률은 박리 군에서 68명중 5∼17개월(12.56$\pm$ 2.98개월) 동안 1명(1.47%)이었고, 탈크 군은 84명 중 평균 5∼15개월(10.75$\pm$3.09개월) 동안 1명(1.19%)으로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1.000). 이차 시술의 소요 시간은 박리군의 경우 평균 14.4$\pm$2.5분이었고, 탈크 군은 평균 4.4$\pm$1.5분으로 탈크 군보다 박리 군이 유의하게 길었다(p<0.001). 수술 후 통증의 변화는 박리 군에는 0이 48명(70.6%), 1이 12명(17.6%), 2가 4명(5.9%), 3이 4명 (5.9%)이고, 탈크 군에서는 각각 16명 (19.0%), 18명 (21.4%), 24명(28.6%), 26명(31.0%)으로 나타났으며, 통계검증 결과 수술 후 흥부 통증은 박리 군보다 탈크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술 후 합병증으로는 박리 군의 경우 5일 이상의 공기 누출이 1명, 탈크 군에서는 공기 누출이 1명, 농흉이 1명 있었다. 결론: 탈크 유착술은 흉막 박리술과 달리 시술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고 비교적 간단히 할 수 있으나, 흉강내 외부물질이 투여되는 것이어서 농흉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흉막 박리술과 탈크 유착술에 따른 재발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탈크 유착술은 흉막 박리술에 비해 술 후 통증이 심한 편이다. 이상으로 재발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이상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느 것이 우수하다 단정 지을 수는 없으며, 두술식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히 사용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자연기흉 수술 중 발견된 폐암의 수술치험 1예 -1예 보고- (Lung Cancer Incidentally Found on Surgery of Spontaneous Pneumothorax -A case report-)

  • 김미정;송창민;정성철;김우식;신용철;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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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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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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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발성 기흉이 원발성 폐암의 초발 소견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이러한 경우 폐암은 진행된 경우가 많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더라도 예후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과거 폐결핵을 앓았던 65세 남자 환자가 다수하 자발성 기흉으로 비디오흉강경을 이용한 폐기포 절제술 중 우연히 파열된 공동이 발견되어 동결절편으로 조직 생검한 결과 편평 상피 세포암으로 진단되었다. 폐종양은 상엽에서 폐열을 지나 하엽으로까지 침윤된 상태라 폐전절제술이 시행되었고 병리조직 병기는 stage I(T2N0M0) 이었다. 수술 이후 1년 6개월간 추적관찰상 재발이나 합병증은 없었다. 40대 이상의 흡연력이 있거나 만성기관지염, 폐기종이 있는 폐암 고위험군에서 자발성 기흉이 생긴 경우에 폐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객담세포검사, 기관지경 검사 및 흉부 CT촬영을 시행해서 기저 폐질환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공기 누출이 있는 경우 흉강경 수술 등 보다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누두흉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Pectus Excavatum)

  • 윤경찬;박창권;유영선;이광숙;최세영;금동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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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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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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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누두흉은 하부흉골과 인접늑연골이 함몰되는 선천성 기형으로 흉벽기형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 미용적인 이유로 수술이 시행되어지며 수술시기는 신체적 및 정신적인 면을 고려할 때 학동기 이전에 하는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되어있다. 최근 Ravitch술식에 의한 흉골거상법과 Wada술식에 의한 흉골반전법이 누두흉의 치료에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교실에서는 누두흉의 외과적 치험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적절한 수술치료 방향에 도움을 얻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1981년 1월부터 1996년 7월까지 누두흉의 외과적치료를 받은 24례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성별및 연령별 분포, 주소, 동반질환유무, 변형의 정도, 심전도소견, 술후 합병증, 술후 환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등을 분석하였다. 변형의 교정치는 일부에서 웰치지수(welch index)를 이용하여 술전 및 술후 변화를 관찰하였고, 만족도는 Humphreys 평가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술후 합병증은 창상감염 2례, 기흉 2례, 재발 1례있었으며, 창상감염은 정기적인 dressing으로 치료되었고, 기흉은 폐쇄식 흉관삽관술을 시행하여 치료되었다. 재발 1례는 Ravitch술식후 발생하였으며 이는 다시 변형 Wada술식으로 교정하였다. 웰치지수(welch index)는 술전 평균 5.86이었으며 술후 4.10으로 의미있게 감소하였다(P<0.05). 환자의 만족도는 Humphreys 평가기준상 excellent 17례, good 4례로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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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r. 흉관삽입술을 이용한 원발성 자연기흉의 치료 (Efficacy of 12 Fr. Closed Thoracostomy Drainage in Management of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박상현;지현근;김응중;김건일;박종운;신윤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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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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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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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원발성 자연기흉의 흉관삽입술의 적응증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만, 어떤 크기의 흉관을 삽입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최근에는 여러 가지 수술 수기에 대한 보다 최소한의 침습적인 치료방법들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연구되는 경향이 있다. 본 교실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원발성 자연기흉의 흉관삽입슬에 있어서 기존의 24 Fr. 흉관을 12 Fr. 흉관으로 대신해 새로운 치료 지침에 따른 효용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원발성 자연기흉으로 진단 받고 흉관삽입술을 시행한 30세 이하의 환자를 대상으로, 2003년 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24 Fr.흥관삽입술을 시행받은 환자 19예는 A군, 2003년 11월부터 2004년 4월까지 12 Fr.흉관삽입술을 시행받은 환자 20예는 B군으로 각각 분류하여 흉관삽입 시술시간, 흉관 거치기간, 재원일수, 합병증, 수술여부, 재발여부를 후향적인 방법으로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두 군 간의 남녀 비는 A군은 16 : 3, B군은 18 : 2였고, 나이는 A군은 21.7$\pm$4.0세, B군은 20.0$\pm$3.7세 였다. 흉관삽입 시술시간은 A군은 21.6$\pm$2.9분, B군은 10.8$\pm$1.9분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흉관 거치기간은 A군은 3.8$\pm$1.7일, B군은 4.3$\pm$2.2일이었으며, 재원일수는 A군은 5.6$\pm$9일, B군은 5.2$\pm$1.5일이었다. 흉관 삽입술에 따른 합병증은 두 군에서 모두 없었으며, 기흉의 재발과 지속적인 공기 누출로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A군은 6예(35%), B군은 5예(25%)였다. 결과적으로 흉관삽입 시술 시간을 제외하고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원발성 자연기흉의 흉관삽입술시 12 Fr. 흉관으로도 24 Fr. 흉관과 비교하여 효용성에 차이가 없다는 점과, 보다 시술이 쉽고 용이하여 시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실어증 환자의 접속사 정보처리에 관한 연구 (Text integration processing based on connectives in Aphasics)

  • 김수정;문영선;김미라;김윤정;남기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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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9년도 제11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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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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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접속사를 통한 텍스트 통합 과정이 논리적 추론 종류에 따라 다른 정보처리 과정 혹은 다른 종류의 단원적 구조(modular structure in language processing)에 의해 처리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접속사를 통한 추론 과정이 실어증의 증상 종류에 따라 다른 종류의 언어정보처리 손상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실험에 참가한 환자는 이해성 실어증환자(Wernicke aphasic), 전반성 실어증 환자(Global aphasic), 표현성 실어증 환자(Broca aphasic) 등이었다. en 종류의 과제를 이용하였다. 한 과제는 앞 뒤 문장을 논리적 관계성을 표현하는 접속사를 채워 넣는 과제였고 다른 과제는 접속사가 포함된 텍스트가 옳은지를 판단하는 정오 판단 과제였다. 실험재료 문장에 사용된 접속사는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그리고'와 대등 관계를 나타내는 '그러나' 및 인과 관계를 표현하는 '그래서' 였다. 이 세 종류의 접속사는 각기 다른 논리적 관계성을 나타낸다. 실험 결과는 실어증 환자가 전반적으로 채워 넣기 과제에서 보다는 정오 판단 과제에서 더 많은 실수를 보였으며, 표현성 실어증 환자보다는 이해성 실어증 환자가 더 많은 오류를 보였다. 또한, 세 종류의 접속사 중에 '그리고'가 표함된 텍스트에서 더 많은 실수를 보였다. 이 연구에서 나타난 흥미 있는 결과는 표현성 실어증 환자는 '그러나' 접속사가 포함된 텍스트에서의 수행이 '그래서'가 포함된 경우에서보다 좋은 반면에 전반성 실어증 환자는 '그래서'를 포함하는 텍스트에서의 수행이 '그러나'를 포함하는 텍스트에서의 수행이 더 우수해서 이중해리(double dissociation)가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이 결과는 선후 문장이 어떤 종류의 논리적 관계성을 지니는가에 따라 다른 종류의 정보처리가 진행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결과이다.>$\textrm{cm}^2$.。C로 비교적 양호한 초전박막의 전기적 특성을 나타내었다.(Mg+Fe)비를 갖고 전자에 비해 Al이 풍부한 환경에서 생성되었으며, 따라서 활석과 연관되지 않은 녹니석은 생성시 광체와 인접한 화강아질 편마암에 의해 주로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녹니석의 이러한 2가지 화학조성상의 경향은 녹니석과 공존하는 운모류나 각섬석류들의 화학분석결과와도 잘 일치한다. 이러한 결과는 이 지역의 활석 광상이 초염기성암 기원의 사문암이 열수변질작용을 받아 생성되었음을 명확하게 지시하며, 따라서 활석 광석내에 존재하는 녹니석은 활석의 근원 광물로서 녹니석편암 및 녹니석 편마암 매의 녹니석이 활석화되고 남은 잔존광물이 아니라, 주변암에 의해 성분상의 영향을 받은 열수와 사문암과의 변질교대작용에 의한 활석화과정 중에 주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지역의 활석광상이 초염기성암의 사문암화 작용과 활석화 작용의 두 가지 변질작용에 의해 형성되어졌음을 알려준다.농도 증가 없이 폐 조직에 약 50배 정도의 고농도 cisplatin을 투여할 수 있었으며, 또한 분리 폐 관류 시 cisplatin에 의한 직접적 폐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낮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10.0%(4/40) : 8.2%(20/244), p>0.05]. 결론: 비디오흉강경술에서 재발을 낮추기 위해 수술시 폐야 전체를 관찰하여 존재하는 폐기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폐기포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와 이차성 자연기흉에 대해서는 흉막유착술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디오흉강경수술은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고, 사회로의 복귀가 빠르며, 고위험군에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미용상의 이점이 크다는 면에서 자연기흉에 대해 유용한 치료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개흉술에 비해 재발율이 높고 비용이 비싸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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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성 기흉의 치료에서의 비디오 흉강경 수술과 개흉술의 비교 (Comparison of VATS with Thoracotomy for the Treatment of Spontaneous Pneumothorax)

  • 김문수;김영태;김기봉;김원곤;성숙환;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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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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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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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비디오 흉강경 수술은 수년 전부터 자발성 기흉의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확립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1992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자발성 기흉으로 수술을 받았던 154명의 환자들 중 추적 가능했던 1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디오 흉강경 수술과 개흉술의 임상적 결과의 차이를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87명의 환자에서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였고(A군), 나머지 39명의 환자에서는 개흉술을 시행하였다(B군). 환자들의 연령은 만 15세에서 75세까지 분포하였고, 평균 27.1세였다. 결과: A군에서 B군보다 수술시간(A군: 90.6$\pm$38.6분, B군: 117.2$\pm$58.9분, p<0.05)과 술후 입원기간(A군: 6.7$\pm$4.2일, B군: 9.4$\pm$3.3일, p<0.05)이 더 짧았으며, 수술후 사용된 진통제도 A군에서 더 적은 양을 필요로 하였다(A군: 2.4$\pm$2.8앰퓰, B군: 6.5$\pm$5.6앰퓰, p<0.05). 그러나 수술중 사용된 자동봉합기의 수는 각 2.7$\pm$1.3개와 1.8$\pm$1.0개로 A군에서 더 많았다(p<0.05). 수술후 흉관을 통한 공기누출 기간은 A군 1.3$\pm$3.3일과 B군 1.0$\pm$2.5일로 차이가 없었고(p>0.05), 수술후 흉관제거까지의 기간도 차이가 없었다(A군: 술후 4.3$\pm$4.0일, B군: 5.5$\pm$3.0일, p>0.05). 재발율은 A군 13.8%와 B군 2.6%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부터 자발성 기흉의 치료에 있어서 비디오 흉강경의 도입은 재발율이나 술후 공기누출기간의 면에서는 큰 장점이 없었으나 수술시간, 재원기간, 술후 통증 그리고 미용효과의 측면에서 개흉술보다 나은 임상적 결과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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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기흉의 유인 (A Study of Cause of Recurrent Pneumothorax)

  • 최용대;김민호;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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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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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6-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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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We have experienced 456 cases of spontaneous pneumothorax from January, 1981 to December, 1991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f these, 102 cases were recurrent pneumothorax. These 102 cases were based on the retrospective clinical analysis,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6.2: 1 in male predominance and the old aged patients, over 50 years old, occupied 46.8%a of all patients.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was 43 cases[42.6%] and secondary spontaneous pneumothorax was 59 cases. The underlying pathology in secondary spontaneous pneumothorax was tuberculosis: 31 cases[30.4%], emphysema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27 cases[26.1%], Most frequent operative and pathologic findings in the primary and the secondary spontaneous pneumothorax was bullae and blebs at apex. The employed managements were only closed thoracostomy in 41 cases, open thoracot-omy in 61 cases. The operative procedures at thoracotomy were bullectomy or bullae ligation in 37 cases, bullae resection with wedge resection in 8 cases, bullae resection with segmentectomy in 6 cases, bullae resection with decortication in 3 cases, lobectomy in 5 cases, decortication in 2 cases. Complications were subcutaneous emphysema[5 cases], wound infection[1 case], and temporary pulmonary insufficiency[1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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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 혈기흉의 임상적 경험 (Clinical Experience of Spontaneous Hemopneumothorax)

  • 문현종;황성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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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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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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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자연성 혈기흉은 외상이나 다른 뚜렷한 원인 없이 흉강 내 공기와 400 mL 이상의 혈액이 동시에 쌓이는 질환이다. 드문 질환이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이 질환의 적절한 치료를 알아보고자 두 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3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치료받은 18명의 자연성 혈기흉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18명의 환자들 중 남자 15명 여자 3명이었고 평균 나이는 24.6세이었다. 16명의 환자는 우선적으로 폐쇄식 흉관 삽입술을 시행하였으며 15명의 환자는 흉강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를 하였다. 수술 후 흉관 제거는 평균 2.9일에 이루어졌으며, 수술 후 합병증으로 흉관 제거 후 기흉이 한 명 있었다. 퇴원 후 다른 합병증이나 재발은 추적기간 동안 없었다. 결론: 초기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치명적인 쇼크 상태를 방지하며, 흉강경을 통한 조기 수술이 자연성 혈기흉의 치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보전적 치료도 일부 환자에게는 효과적이다.

자연기흉의 수술적 치료 -123례의 분석- (Surgical Treatment for Spontaneous Pneumothoraxl)

  • 장인석;김성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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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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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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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7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경상대 학교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23명의 자연기흥 환자를 대 상으로 137회의 개흥술을 시 행하였다. 이 중 남자가 118명, 여자가 6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32.4세였다. 수술의 적응증은 재발성 기흥과 지속적 공기 누출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흉부촬영상 폐기포의 존 재, 과거 반대쪽 기흥, 폐의 재팽 창 불능, 양측성 기흥 등이 었다 개흥의 방법은 액와부 소개흥술이 82례,외측 소개흥이 12례, 후방외측개흥술이 43례에서 시행되었고, 소요된 수술시간은 각각 63.0 $\pm$ 30.8분, 98.3 $\pm$ 37.9분, 186.9 $\pm$ 87.9분이었으며, 술후 흥관 거치 기간은 액와부 소개흥술의 경우 5.2 $\pm$ 4.1일, 소개흥술의 경우 6.2 $\pm$ 5.0일, 후방외측개흥술의 경우 10.0 $\pm$ 5.8 일이 었다. 수술 소견상 일차성 자연 기흥과 결핵의 경우에는 상엽 쪽에 기포가 많이 존재하고 있었으나,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이나 폐기종의 경우에는 주요 기포의 분포에 편중은 없었다(p<0.01). 사용 술식은 쐐 기형 절제가 주로 시행되었고 그 외 폐기포 폐쇄,및 폐염절제 등이었다. 술후 합병증으로는 지속적 공기 누출, 출혈, 상완신경총 마비, 농흥, 창상 감염 \ulcorner이 있었으나 퇴원시 다 치유되었고, 수술사망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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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레이져 증착법을 이용한 Pb$ZrO_3$/Pb$TiO_3$ 산화물 인공격자의 성장 및 전기적 특성 (Growth of artificial Pb$ZrO_3$/Pb$TiO_3$ superlattices by pulsed laser deposition and their electrical properties)

  • 최택집;이광열;이재찬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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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강연 및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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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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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새로운 개념에 물성 구현을 위한 강유전체 산화물 인공격자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펄스레이져 증착법을 이용하여 산소분압 100 mTorr와 증착온도 50$0^{\circ}C$에서 LSCO/MgO 기판 위에 PbTiO$_3$(PTO) 와 PbZrO$_3$(PZO)을 주기적으로 적층하여 강유전체 산화물 인공격자를 형성하였다. 인공격자의 주기는 1~100 unitcell 까지 변화시켰다. 적층주기와 두께 변화에 따른 PZO/PTO 인공격자의 성장과 전기적 특성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X선 회절분석을 통하여 PZO/PTO 인공격자는 주기가 25 unit cell 이하의 적층구조에서 초격자의 형성으로 인한 위성피크가 관찰되었으며, 그 이하의 낮은 주기(1~10 unitcell)에서는 위성피크와 강한 (100)과 (200) 성장거동을 보였다. 높은 주기에서는 c축 성장된 PTO와 a축 성장된 PZO 각각의 성장거동을 보였다. 적층 주기가 감소함에 따라 a축 성장된 PTO와 c축 성장된 PZO가 초격자를 형성하였다. 적층주기가 감소함에 따라 유전상수와 잔류분극값이 향상되었다. 유전상수는 1 unitcell 주기에서 800정도의 값을 보였고, 잔류분극값은 2 unitcell 주기에서 2Pr=38.7 $\mu$C/$\textrm{cm}^2$ 정도의 가장 큰 값을 나타냈다. 적층주기가 2 unitcell에서 두께가 감소함에 따라 유전상수가 감소하였고, 20 nm 까지 분극반전에 의한 capacitance-voltage 특성곡선의 이력 현상(강유전성)을 관찰하였다. 이러한 산화물 인공초격자에서의 유전상수와 잔류분극값의 향상에 대하여 논의 할 것이며, 임계크기효과 관점에서 나노사이즈(50 nm~5 nm)에서 인공초격자의 전기적 분극의 안정성에 대하여 또한 논의 할 것이다.소수성 가스의 경우70% 이상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를 통해 광분해를 이용한 스크러버가 기존설비의 장.단점을 충분히 보완 가능한 환경 설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duty로 구동하였으며, duty비 증가에 따라 pulse의 on-time을 고정하고 frequency를 변화시켰다. dc까지 duty비가 증가됨에 따라 방출전류의 양이 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 전압을 일정하게 고정시키고 각 duty비에서 시간에 따라 방출전류를 측정한 결과 duty비가 높을수록 방출전류가 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였다. 각 duty비에서 방출전류의 양이 1/2로 감소하는 시점을 에미터의 수명으로 볼 때 duty비 대 에미터 수명관계를 구해 높은 duty비에서 전계방출을 시킴으로써 실제의 구동조건인 낮은 duty비에서의 수명을 단시간에 예측할 수 있었다. 단속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리 폐 관류는 정맥주입 방법에 비해 고농도의 cisplatin 투여로 인한 다른 장기에서의 농도 증가 없이 폐 조직에 약 50배 정도의 고농도 cisplatin을 투여할 수 있었으며, 또한 분리 폐 관류 시 cisplatin에 의한 직접적 폐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낮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10.0%(4/40) : 8.2%(20/244), p>0.05]. 결론: 비디오흉강경술에서 재발을 낮추기 위해 수술시 폐야 전체를 관찰하여 존재하는 폐기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폐기포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와 이차성 자연기흉에 대해서는 흉막유착술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디오흉강경수술은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고, 사회로의 복귀가 빠르며, 고위험군에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미용상의 이점이 크다는 면에서 자연기흉에 대해 유용한 치료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개흉술에 비해 재발율이 높고 비용이 비싸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더 세심한 주의와 장기 추적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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