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Korea has established 'Transmission and Reception for Terrestrial UHDTV Broadcasting Service' standard based on ATSC 3.0, the next-generation broadcasting standard in North America and is now providing commercial services. Republic of Korea has been studying terrestrial UHDTV based disaster broadcasting service using the ATSC 3.0 AEA system's technology since 2018. ATSC 3.0 has established a standard for expanding disaster broadcasting services, which were used to be simple push-type text message broadcasting, by introducing bidirectional and rich-media transporting mechanisms. However, the disaster information is still focused on the general public, and disaster broadcasting service including detailed information for the vulnerable are still insufficient. In this paper, we proposed the optimized disaster broadcasting service for vulnerable populations based on ATSC 3.0 after defined the disaster vulnerable populations as the target of the service. And we defined the extension element of disaster broadcasting message for service provision. The proposed service can be an effective means to increase the possibility of disaster information reception and evacuation to vulnerable populations. In addition,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a basic research for development of diverse and effective advanced services for vulnerable populations through linkage with existing disaster alerting and countermeasures studies.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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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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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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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T-DMB는 개인용, 휴대용, 이동형의 디지털방송매체로서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들어 수신기 보급 증가로 새로운 재난방송 매체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T-DMB 기반 재난방송 기술은 T-DMB를 시청하고 있어야만 재난정보 수신이 가능하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기존 T-DMB를 시청해야만 재난정보 수신이 가능한 기존 T-DMB 재난방송 서비스의 한계를 뛰어 넘어 재난발생시 수신기가 자동으로 재난방송신호를 인지하여 T-DMB를 시청하지 않더라도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평상시 지역정보, 날씨 등 공공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T-DMB 재난방송 서비스 기술을 소개한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혼슈 센타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지진에 의한 쓰나미로 동북부 지역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자연재해 상황 하에서 재난방송에 대한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재난이 발생하면 TV나 라디오 등 전통적인 매체에 의존하고 있으며 실제 이러한 매체는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재난정보를 알리는 중요하고도 충실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일본의 쓰나미와 같이 인간의 능력으로 감당하기 힘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였을 경우 이러한 전통적인 재난 방송 매체만으론 역 부족이 될 수 있고. 실제로 일본에서 효과를 나타낸 것은 인터넷 전화(VoIP)와 SNS(Social Network Service) 등 뉴미디어로 구글, 페이스북과 국내의 NHN, 다음 등은 실종자 정보와 피난처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자의 안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는 등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새로운 매체로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 고에서는 뉴미디어를 재난방송 전달 매체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재난방송 체계 및 시스템의 조사를 통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도출하고 활용 가능한 뉴미디어 현황 조사를 통해 재난방송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외국의 재난방송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새로운 전달체계 모델의 정립과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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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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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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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현재는 국토해양부의 "도로터널 방재시설 설치 지침"에 따라 1종 도로 터널 내 아날로그 AM/FM 라디오 재난방송시스템이 설치되어 운영 중이나 T-DMB의 경우 관련 시스템이 개발이 되어 있지 않았다. T-DMB는 개인용, 휴대용, 이동형의 디지털방송매체로서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들어 수신기 보급 증가로 새로운 재난방송 매체로 부상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터널 및 지하공간에서 T-DMB 방송망과 수신기를 활용한 국지적 재난방송 기술 개발은 매우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은 기존 T-DMB 방송서비스 권역 내에서 터널 및 지하공간 등 T-DMB 수신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평상시에는 T-DMB 방송을 중계하여 수신환경을 개선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기존 T-DMB 단말기로 수신 가능하며 각 재난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난경보방송을 송신하는 T-DMB 재난방송시스템 및 관련기술을 소개한다.
본 고에서는 "방송통신과 재난"의 연관성을 세가지 관점에서 분석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이 프레임워크는 "대국민 재난방송통신", "재난안전통신" 및 "방송통신 재난관리"의 세 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영역의 주요기능과 이슈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안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국내 관련 법을 분류하였고 미국의 사례 분석도 간략히 기술하였다. 본 고에서 제안한 프레임워크는 향후 우리나라의 관련 법, 정부 조직 및 정부 정책의 기본 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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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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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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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 세계적으로 인적/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 발생 시 재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적절한 후속 처리를 위하여 ICT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재난정보 시스템의 관심과 수요가 국내외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외의 통합 재난정보 시스템은 방송/통신망의 붕괴 시 재난정보 전달의 불능 및 심각한 제한이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통합 재난정보 시스템에는 무선 채널에서 사용되는 단말기가 재난정보 수신에 최종 실패할 경우를 고려하지 않는다. 본 논문에서는 향후 구현이 예상되는 통합 재난정보 시스템의 한계들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재난 방송/통신을 위하여 사물지능통신과 관계된 다양한 기법들을 제안하다.
This paper presents the requirements analysis for the Terrestrial DMB Automatic Emergency Alert Service (AEAS) Standard. First, the basic concepts in disaster management and the AEAS system structure are presented as a background. Next, other emergency alert systems and the related standards are analyzed. We propose taxonomy to categorize the emergency alert systems and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ystem. Next, we analyze advantages of T-DMB for the delivery medium of emergency alert message and problems to resolve for the enhanced performance. Finally, we propose service requirements which will achieve general/special-purpose, non-interrupting, location-adaptive, automatic, message delivery service. The paper will contribute as a guideline to the development for emergency alert service standards for other broadcasting media.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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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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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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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난 4월4일 고성 산불로 사망자 2명과 부상자 1명, 가옥 500여 채, 삼림 1757ha가 불에 탔다. 강원 산불에 이어 영덕지진 등에서 늑장대응을 보여준 재난방송시스템에는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는 물론, MBC, SBS의 경우도 재난방송시스템에 관련 된 측면에서 본다면 아직 이웃나라 인 일본에 비해서는 매우 열악한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대형화, 다발화 하는 재난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미국의 경우는 차세대 재난정보 전달체계인 IPAWS(Integrated Public Alert and Warning System)를 개발해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일본도 이와 유사한 재난경보전달시스템인 J-Alert를 개발해 2020년까지는 '재난 약자 제로(Zero)시대'를 목표로 구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아현동 KT 화재사건에서도 경험했듯이 통신이 먹통이 되는 통신블랙아웃도 경험했다. 따라서 대형재난발생 시는 신속한 재난경보전달시스템이 재난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생명줄이 될 수 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재난방송전달시스템을 관련법령으로 제도화 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는 재난에 관한 모법이라고 할 수 있는 (1)"재해대책기본법"이 있는데, 이는 재해로부터 국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 밖에도 (2)방송법 (3)대규모지진대책특별 조치법 (4)국민보호법 (5)소방조직법 (6)수해방지법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과거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대형 산불이 잦았으나 요즘은 소형 산불만 발생하는 추세다. 이는 NHK가 보유한 700여 대의 로봇카메라와 전 국토를 샅샅이 감시하는 CCTV 덕택이다. 또한, NHK 보도국의 '기상 재해센터'는 재난에 대비해 40여 명의 전문 인력이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추고 있다. 나아가 NHK는 전국 12개의 거점지역에 헬리콥터 15대를 배치하여 신속하게 취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46개의 지역방송국을 7개의 거점방송국으로 분할하여, 거점방송국마다 40여명의 카메라맨을 상주시켜 언제든지 재난을 취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송 주파수는 공공재(公共材)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으로부터 주파수를 할당받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파수에 관한 사용 권한은 각국의 국민 모두에게 있다. 그러나 효과적인 주파수 활용을 전제로 정부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방송사업자에게 일시적으로 주파수 사용권을 위임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 정부도 국가적인 위기나 대형 재난발생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고 있을 때에는 공공재인 주파수를 즉시 재난방송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해대책기본법 제6조>와 방송법 제108조에 규정하고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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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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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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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우리나라는 현재 지상파 UHDTV 재난경보 방송서비스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은 재난 발생 시 최초 상황의 인지와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일반 대중과의 재난 대응 격차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가 진행중인 지상파 UHDTV 재난경보 방송서비스를 기반으로 재난약자 그룹의 재난 상황 판단, 피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미디어 전달이 가능한 재난메시지 확장 방안을 제안하며, 재난약자의 최적대피 및 대피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기상이변에 의한 자연재해나 방사능 유출, 가스폭발 등에 의한 인재는 예보방송도 중요하지만 사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현재의 상황 정보를 전달하고 행동지침 요령을 전달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지역 및 재산상의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긴급 재난 방송 또한 매우 중요하다. 지상파 DMB는 휴대폰,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내비게이션 등과 같이 개인 휴대 단말기와 결합된 형태로 보급되어 보급률 및 사용률이 매우 높으며 이동 중에도 별도의 비용 없이 양질의 데이터 수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급 재난 방송 서비스를 시행하는데 있어 가장 최적화 된 모델로 평가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국내 재난방송의 특성을 살펴보고 지상파 DMB를 이용하여 어떻게 긴급 재난 방송 서비스를 할 수 있는지 서비스의 구조와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또, 향후 긴급 재난 방송이 우리 생활에 끼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에 대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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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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