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재난관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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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ds of R&D for Preventing Disaster & Safety Accidents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기술개발 수요조사 연구)

  • Yoon, Jonghyun;Lee, Yongbae
    • Journal of the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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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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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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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is about the demand survey of R&D for preventing disaster and safety acciden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riorities of technology development is shown in the following order: natural disasters, human and social disaster, and safety accidents. Second, the amount of R&D investment is shown in the following order in respect of disaster management phase: prevention, preparedness, response and recovery. However, investment in the recovery phase was low. Third, it was concentrated on some types the demands of technological development in the public sector. There is a possibility of duplication of technology development in government investment. Suggest that interagency cooperation is required.

A Comparative Analysis on Emergency Administration System Between South Korea, the U.S., and Japan (한국, 미국, 일본의 재난행정체제에 대한 비교 분석)

  • Park, Sung je;Yoon, Jong-Han;Ryu, Si Sae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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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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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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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태풍, 홍수, 호우 등 기후변화에 기인한 재해의 피해수준이 심해지고 범위도 날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집중호우와 그로 인한 침수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면서 자연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재난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행정체제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재난행정이 오랫동안 발전해온 미국과 일본의 체제 각각에 대한 연구는 있어왔으나, 한미일 3개국의 재난행정체제를 체계적으로 비교하고 한국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의 행정체제의 발전에 오랫동안 지대한 영향을 미쳐온 미국과 일본의 재난행정체제를 분석하고 최근의 재난 양상과 관련해 한국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한다. 본 연구의 연구방법으로는 비교제도분석을 실시했다. 우선 선행연구 검토에 기반하여 재난행정체제의 비교분석에 필요한 비교틀을 구성하고, 분석틀에 기반해 한국, 미국, 그리고 일본의 재난행정체제를 비교한다. 분석결과 한국의 재난 행정체제는 미국 및 일본과 같은 재난행정의 선진국가와 비교할 때 재난관련 법률이 통합적이지 않고 분산되어 있어 상호중복 및 충돌의 소지가 있으며, 재난관리 단계에 있어서도 예방보다는 대응과 복구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난대응의 1차 책임소재도 불명확하며 민간네트워크도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으로서 미국과 일본의 재단대응체제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기존의 분산되어 있는 기본법들을 통폐합하여 재난관리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기본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지방정부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시키고 보다 많은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셋째, 재난관련 기관들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조정기제를 효율화하여 재난대응시 협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분산적인 재난관리체제를 통합적 성격의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넷째, 주민단위 재난대응조직과 협력의 틀을 구축하여 민관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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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hmann's Sociology of Risk and Disaster Information Communicationm (루만의 위험사회학과 재난정보 소통)

  • Son, Ki-Chon;Park, Choong-Shik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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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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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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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위험에 대한 인문사회학적인 고찰은 물리적이고 기술적으로 대응하는데 주력하는 재난관리 연구에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재난관리가 국민들에게 제공되어지는 국가의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위험에 대한 인문사회학적 논의는 산업사회의 다음 단계로써 현대사회가 바로 위험사회라는 사회변동론적인 접근을 하는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론"에 경도되어 풍부한 논의와 발전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루만의 위험사회학은 소통에 기반을 둔 방대한 사회체계이론으로 위험에 관련한 소통을 위해와 위험으로 구별함으로써 현대사회에서의 위험에 대한 인식과 대처에 새로운 안목을 제시함과 동시에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루만의 위험사회학이 이론적으로 정교한 체계이론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행위자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위험과 관련된 체계들, 즉, 재난관리체계, 정치체계, 법체계, 경제체계, 환경 체계, 언론체계, 등의 다이나믹스를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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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of Disaster Management Research (행정학에서 재난관리분야의 학문적 연구경향)

  • Ahn, Hye-Won;Ryu, Sang-I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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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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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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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aim is to investigate disaster management actual in field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establish object of disaster management study by surveying the trends of disaster management for development of disaster management. This study has examined the trends in researches on disaster management that have been done so far First, their changes have been investigated by years and it was found out that the studies on disaster management accounted for 81.8% after the year of 2000. Second case studies accounted for 47.7%, with respect to the method for research which means researchers lay emphasis on case studies. Third, the studies that aim to suggest policy alternatives were found the highest with 79.5%, in regard of research objectives, an the studies on verification theories with 13.6%, which means that more efforts need to be made on theorization and verification continuously to lay the groundwork for studying disaster management. Fourth the studies have been examined by type of disaster and it was found out that since 2001 the studies on social disasters and comprehensive studies on social, man-made and natural disasters have increased by 27.3% and 50% respectively. Fifth, studies have been examined by administrative units and it was found out that the studies on central government local government, private sector and NGO's disaster management accounted for the highest percentage with 50%. Lastly, the studies on preliminary strategies(mitigation & prepaedness) and post-strategies (response & recovery) accounted for the highest percentage, 56.8%, with respect to disaster management steps, and it was shown that studies are being made preponderantly on post-strategies.

Estimation of phased warning water level for flood warning in disaster prone area in Busan (부산광역시 재난취약지역의 홍수 예·경보 발령을 위한 단계별 기준수위 산정)

  • Yoon, Eui Hyeok;Lee, Jae Hyeok;Lee, Yeong Gon;Shin, Hyun Shu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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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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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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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4년 8월 25일 시간당 130mm 이상의 폭우로 인하여 부산시 중구를 제외한 부산 전역에 걸쳐 인명 및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는 부산광역시의 지형특성상 고지대에 주택 등이 조밀하게 개발되어 불투수층의 증가 및 배수처리의 한계로 침수지역이 다량 발생하였고, 절개지 및 옹벽 등이 많은 지역, 소하천 및 산업단지 조성 후 지반이 약화된 지역 등에서 주로 피해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부산지역에서 도시홍수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기장군과 부산광역시 일부 유역에 대하여 홍수 예보 시설을 설치 운영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해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재난취약지역으로 선정된 기장군 일대와 부산광역시 일대의 총 10개 지점(14개소)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수위관측시스템 설치를 위한 적절 지점을 선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지점에 대하여 수리모형(HEC-RAS)을 구축하였다. 수리모형에서 산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 하천의 현실에 맞는 홍수 예 경보 발령을 위한 각 각의 4단계 기준수위(둔치위험 수위, 주의보 수위, 경보 수위, 하천범람 위험 수위)를 산정하였다. 그리고 각 지점별로 산정된 단계별 기준 수위를 이용하여 재난취약지역으로 선정된 기장군 6개 지점과 부산광역시 4개 지점에 대하여 "홍수 예 경보 발령을 위한 기준 수위 산정 결과"를 도출하였고, 위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광역시에 홍수 예 경보 발령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심 재난 예방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또한 위 지점에 대하여 지속적인 하천 정비 등의 사후 관리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부산광역시의 다른 재난취약지역에 대하여 보다 개선된 홍수 예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국가하천에 대하여 시행되고 있는 홍수 예보와 같은 재난 예방 시설의 구축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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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disaster warning system using pedestrian context awareness (보행자 상황 인식을 이용한 재난 경고 시스템 개발)

  • Min-sung Lee;Chang-Hoon Lee;Jin-Hwan Jeon;Jeong-Min Sim;Dong-Won Kang;Tae-jin Y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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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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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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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많은 인구가 몰리면 군중 추돌 현상과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여 압사 사고가 일어나 이에 대한 해결책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위 문제를 개선하고자 보행자 상황 인식을 이용한 재난 경고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 시스템은 재난관리기관에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것과 같은 CCTV영상을 이용하여 딥러닝 영상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보행자 안전 규정에 따른 보행자 상황을 인식해 재난 상황을 표시해주고, 경고를 한다. 보행자 상황 인식하기 위해 엣지컴퓨터에서 연결된 카메라 영상을 받아 상황인식을 하고, 인식된 상황과 영상을 서버로 전송하여 정보를 저장하고, 상황을 경고 한다. 상황인식을 위해 보행자 데이터는 직접 수집하여 학습시킨 weights 파일을 사용하였다. 보행자 인식은 YOLOv4-tiny를 사용하였고, 위험 단계는 총 4단계로 설정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기존의 CCTV영상을 활용하여 관리자를 보조하여 보행자 재난 상황시에 신속하게 재난을 인식하여 구호 조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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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Earthquake Hazard Response Process by 'Pohang Earthquake' Case Analysis (포항지진사례 분석을 통한 지진재난 대응 프로세스에 관한 연구)

  • Kang, Hyeong Gu;Park, Ki-Jong;Kim, HyeWon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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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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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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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2017 Pohang earthquake left us with issues related to long-term repair and restoration from massive earthquake damage. The existing Earthquake response manual was insufficient to consider the flow of earthquake disaster work and the characteristics of long-lasting earthquake disaster. Accordingly, It is important to analyze and record how to earthquake response work was carried out during the Pohang earthquake. The functions that require the most work and manpower in the event of an earthquake disaster were emergency life stabilization support, facility emergency recovery, and energy functional restoration.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iculties and problems of disaster response by function, it was found that the prevention and preparation for damage in advance was insufficient for each function. In conclusion, we subdivided the response step applied with the concept of time and presented the overall work flow process for thirteen collaboration functions. It is expected that this result will help disaster managers to work effectively in the event of a large scale earthquake.

Analysis of Components and Institutional Collaboration in the National Crisis Management Manual (국가 위기관리 매뉴얼의 구성 요소 및 기관 협업 분석)

  • You, Beon-Jong;Kim, Byungkyu;Shim, Hyoung-Seop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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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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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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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는 최근 COVID-19 감염병 재난에 대한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방역과 대응으로 국제적인 주목과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세계 10위 수준의 국가 경제 발전과 재난관리 중요성의 인식 향상에 따라 수준 높은 국가 재난관리 체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2004년 국가 위기관리 기본지침의 제정과 함께 국가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이 수립된 이래로 국가 위기관리 체계에서 위기관리 매뉴얼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4차시대 혁명시대 ICT 기술 및 재난정보들이 융합된 재난 대응 환경에서 책자와 파일 위주의 정적 문서 포맷과 비구조적인 내용구성으로 주요정보 간 연계·활용성이 낮은 현재 매뉴얼 체계는 실제 재난상황에서 KEY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여러 측면에서 한계가 뚜렷하다. 본 논문에서는 국가 위기관리 매뉴얼 체계 개선의 초석을 마련하는 단계로써 표준 매뉴얼에 대한 구성요소를 분석하고 기관 간 협업관계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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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work for MICE Planning and Management Manual (MICE 안전관리 실무 매뉴얼 개발을 위한 프레임웍 도출)

  • Choi, Hee-Cheon;Yoon, Myong-O;Kim, Ja-You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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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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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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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CE 분야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책적이고 제도적인 부분에 대한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의 실무 매뉴얼에 대한 연구결과물들이 있었고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기존의 매뉴얼들은 매뉴얼이 상정하는 범위의 한계, 전문가 중심의 시각, 구체성의 결여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가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MICE 분야 현장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관리하는 실무 관리자들의 시각에서 실제적인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안전관리 실무 매뉴얼의 주요 요소들을 제안하였다. MICE를 기획 운영하는 데 있어서의 대략적인 업무요소들을 파악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분야의 논리인 '예방-대비-대응-복구'의 단계에 따라 MICE 안전관리의 요소들을 재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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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climate disaster vulnerability of Gangwon-do based on RCP 8.5 climate change scenario (RCP 8.5 기후변화시나리오 기반 강원도 기후 재난취약성 평가)

  • Lee, Hyeon Ji;Jeung, Se Jin;Kim, Byung Si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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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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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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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남한상세 기후변화 전망보고서(2021)는 2100년대 강원도 강수량이 현재보다 19% 증가하고, 평균기온이 현재보다 6.5℃ 상승할 것으로 공표했다. 강원도는 영동지역과 영서지역으로 분리돼 기후 차이가 분명하다. 기상청 ASOS 데이터(1986~2020)를 이용해 기후 특성을 확인한 결과 영동지역 강수량은 1,463mm, 평균기온은 10.5℃, 상대습도는 66%로 분석됐고, 영서지역 강수량은 1,307mm, 평균기온은 11℃, 상대습도는 68%로 분석됐다. 영동지역 강수량이 영서지역 강수량보다 약 156mm 더 많으며, 이는 영동지역에서 큰 규모의 우심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강원도 평년 우심 피해 현황을 살펴본 결과 영동지역은 5회(피해액: 62억 원), 영서지역은 24회(피해액: 62억원)가 발생했다. 이는 미래로 갈수록 더 심해질 것으로 판단되며, 이런 기상 재난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도 기후 재난취약성을 평가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위험성, 기후변화 민감도, 기후변화 적응능력 지표를 활용해 기후변화 취약성 지표를 선정했다. 기후변화 위험성 지표는 홍수(CWD, Rx5day, R30mm), 가뭄(CDD, SU, TX90p), 폭염(SU, TR, TN90p), 한파(ID, TX10p, FD)로 RCP 8.5 기후변화시나리오를 ETCCDI 지수에 적용했다. 기후변화 민감도와 기후변화 적응능력 지표는 국가통계포털, 강원통계정보, WAMIS에서 자료를 수집해 선정했다. 또한 재난취약성 지표를 4단계(Very Low, Low, High, Very High)로 구분했다. 홍수 취약성 평가 결과 2090년대 원주시, 춘천시, 횡성군이 Low에서 Very High로 단계가 격상됐다. 가뭄 취약성 평가 결과 2090년대 양양군, 영월군, 정선군이 Very Low에서 Very High로 단계가 격상됐다. 폭염 취약성 평가 결과 2090년대 삼척시, 태백시, 영월군이 Very Low에서 Very High로 단계가 격상됐다. 한파 취약성 평가 결과 삼척시, 태백시, 영월군이 High에서 Very Low로 단계가 격하됐다. 고로 강원도는 기후 재난취약성 평가 결과에 따른 미래 기후변화를 대비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복원력 관점 기후 재난 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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