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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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천외음부동맥 천공지 피판을 이용한 음경둘레 연조직 결손의 재건 (Reconstruction of a Circumferential Penile Shaft Defect Using Bilateral Superficial External Pudendal Artery Perforator Flaps)

  • 박종옥;신동혁;최현곤;김지남;이명철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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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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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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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음경 둘레 연조직 결손은 다양한 공여부를 이용하여 재건할 수 있으며, 유리피판술 및 국소피판술을 응용할 수 있다. 유리피판술의 경우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수술 과정 및 술 후 관리에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기존 국소피판술은 결손 부위의 크기나 모양에 제약이 따르게 된다. 이에 양측 천외음부동맥 천공지피판을 이용한 음경둘레 연조직 결손 재건의 성공적인 사례를 발표하고자 한다. 음경 둘레 연조직 결손은 음낭근막까지 관찰되었으며, 변연절제술 시행 이후 심부근막과 해면체는 보존하였다. 이후 양측 천외음부동맥 천공지 피판을 이용하여 음경 전체 둘레연조직 결손 부위를 재건하였다. 27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음경의 형태와 기능은 보존되었으며, 창상치유와 연관된 문제는 관찰되지 않았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은 지난 20년간 어떻게 발전하였나? (What Has Been Learned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during the Past 20 Years?)

  • 노두현;한혁수;이명철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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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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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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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 술기는 최근 20년간 많은 발전을 이뤘으며 결과가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 이해 또한 20년 전과 현재가 다르며 이에 맞추어 수술 방법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중다발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나 리본 형태의 전방십자인대 모양, 직접 섬유, 간접 섬유가 그 개념을 서서히 대체하고 있다. 등장점 개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단일다발 해부학적 재건, 이중다발 해부학적 재건, 잔류조직 보존술식, 직각터널 술식 등 다양한 수술 방법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논문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 이식건의 종류에 있어서도 자가건인 골-슬개건-골, 슬건, 대퇴사두근건, 동종건에 대한 관심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전방 십자 인대 파열과 슬관절 내반 변형 동반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동반 치료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단독 치료의 비교 (Comparison of the Results betwee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alone and Combined with High Tibial Osteotomy fo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d Knees with Varus Alignment)

  • 곽지훈;심재앙;이용석;황철호;이범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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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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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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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슬관절 내반 변형 동반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동시 치료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단독 치료의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시행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동시 시행한 8예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만을 단독 시행한 13예를 비교하였다. 평균 나이는 각각 34.1세(범위: 20-53), 34.9세(범위: 21-50)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각각 22.6개월(범위: 12-35), 20개월(범위: 13-33)이었고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양 군간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점수, Lysholm 점수,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KT-2000 관절계 검사, $30^{\circ}$, $90^{\circ}$ 전방 전위 긴장 방사선 검사 등에서 임상적, 방사선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Tegner 운동 점수, Cincinnati 운동 점수는 각각 근위 경골 절골술을 동반 치료한 군이 각각 4.9점, 57.9점이었고, 단독 치료한 군이 각각 5.6점, 72.9점으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동반 치료한 군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슬관절 내반 변형 동반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동반 치료는 전방십자 인대 재건술의 단독 치료에 비해 일상 생활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운동 능력에 있어서는 제한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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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전위성 간부 골절에서 조기 고정술 군과 지연 재건술 군 간의 결과 비교 (Comparison of Results Between Immediate Fixation Group and Delayed Reconstruction Group in Displaced Mid-shaft Fractures of the Clavicle)

  • 김두섭;나중호;윤여승;이창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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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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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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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기존의 연구들은 쇄골의 부정 유합 및 불유합에 대한 지연 재건술의 결과가 골절 후 조기 수술적 치료에 필적할 만한 우수한 결과들을 보고하여 왔으나 두 군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저자들은 쇄골 불유합과 부정 유합의 지연 재건술 군과 조기 고정술 군 간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전위성 쇄골 간부 골절에 대해 조기 고정술을 시행한 18예(조기 고정술 군)와 보존적 치료 후 발생한 부정 유합 혹은 불유합에 대해 지연 재건술을 시행한 15예(지연 재건술 군)를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 결과 판정은 Constant 점수에 의한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학적 골유합 소견을 비교하였다. 결과: Constant 점수는 지연 재건술 군이 조기 고정술 군에 비해 의미있게 낮았다(p=0.045). 통증 점수와 일상 생활 활동 점수는 두 군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관절 운동 범위 점수와 근력 점수는 두 군간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p>0.05). 방사선학적 골유합 소견은 조기 고정술 군 평균 8.8주, 지연 재건술 군 평균 9.8주에 관찰되었고 두 군 모두 전례에서 골유합 소견을 보였다. 결론: 지연 재건술 군 또한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지만 조기 고정술 군에 비해 Constant 점수와 통증 점수, 일상 생활 활동 점수에서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쇄골 전위성 간부 골절의 초기 치료 선택에 있어 조기 수술과 지연 재건술의 장단점을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초기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자가 입자 골수 망상골과 치밀골을 이용한 하악골 재건술-증례보고 1례- (MANDIBULAR RECONSTRUCTION WITH THE COMBINATION OF PMCB AND CORTICAL BONE IN TITANIUM MESH TRAY)

  • 이충국;박형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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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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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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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저자 등은 하악골에 발생한 범랑아 세포종 1례에서 금속망을 이용하여 장골능으로 부터 채취된 PMCB와 피질골을 혼합하여 장착시키는 방법으로 이차적 하악골 재건술을 시행하여 하악골의 기능 및 심미적 측면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향후 금속망의 제거가 필요하며, 골수와 함께 이용된 피질골을 효과에 대한 실험적 연구가 요구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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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간섭나사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지연성 염증반응 - 증례 보고 - (The Delayed Inflammatory Reaction after Anterior Cruciate Lligament Reconstruction with a Bioabsorbable Interference Screw Fixation - A Case Report -)

  • 임홍철;노경선;양재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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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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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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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사용되는 생분해성 간섭나사로 인한 합병증은 많지 않다. 저자들은 슬개건을 사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생분해성 간섭 나사로 이식건을 고정 후 경골과 대퇴골 터널에 발생한 지연성 염증반응 1예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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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피판으로 재건된 편도암 및 설암 환자에서 술 후 구음기능

  • 조정일;김영모;박재웅;하현령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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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7년도 제8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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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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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구강내 종양의 광범위한 절제 후 생기는 연부조직 결손을 재건하는데 있어서는 미용적인 면과 아울러 기능적인 면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종전에는 근피판이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미세수술의 발달로 인하여 좋은 기능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리피판 선호되고 있다. 구강암에 대한 절제 후 생기는 장애는 섭식장애과 언어장애로 대별할 수 있는데 술 후 섭식기능의 회복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고 평가되어 왔으나 언어장애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정으로 술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저자는 최근 경험한 편도암 및 설암의 각 2례에서 술전 및 술후 문장점사와 구음기능을 평가하여 재건된 구강조직에 대한 구음기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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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간섭나사를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결절종 - 증례보고 - (Pretibial Ganglion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Bioabsorbable Interference Screw fixation $(Bioscrew^{\circledR})$ - A Case Report -)

  • 송은규;심상돈;김명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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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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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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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의 재건술시 사용되는 Poly-L-Lactic-Acid 성분의 생분해성 간섭나사로 인한 합병증은 많지 않다. 저자들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생분해성 간섭나사로 이식건을 고정 후 경골 터널 전방에 발생한 결절종에 대해 결절종 절제술과 동시에 간섭나사를 제거한1예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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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 재건술을 이용한 엡스타인 기형의 삼첨판막 성형술 - 1예 보고 - (Cone Reconstruction for Tricuspid Valve Repair in a Patient with Ebstein's Anomaly - A case report -)

  • 이철;곽재건;이창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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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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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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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엡스타인 기형은 다양한 형태의 삼첨판막 및 우심실의 이상을 나타내는 선천성 심기형이다. 동반되는 삼첨판막의 역류를 교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성형술식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대부분은 전염만을 이용한 단일판막화 술식이다. 저자들은 엡스타인 기형을 가진 31세 여자 환자에게 세개의 판막엽들을 모두 이용하는 cone 재건술로 삼첨판막 성형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 경희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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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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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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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자가건 선택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의 소지가 존재하며 많은 보고들이 나오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 이식건으로써 자가 골-슬개건-골이 표준(gold standard)라는 주장은 이제 변화하고 있으며, 골-건 고정방법의 개선에 따른 조기 슬관절 안정성의 호전으로 자가 슬괵건의 사용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자가 골-슬개건-골은 이식건으로써 강한 물성, 튼튼한 고정, 장기 추시에서 높은 성공률 등으로 젊고, 강한 활동을 요하는 운동선수에서 종종 선택되고 있으며 조기에 강한 활동으로의 운동 복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슬관절 전방 통증, 무릎을 꿇을 때의 통증, 슬개골골절, 슬개-대퇴 관절의 염발음 및 대퇴사두근력의 감소 등 이식물 채취로 인한 공여부 이환이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자가 골-슬개건-골의 이식건으로서의 문제점 및 문헌상 고찰을 하여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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