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애인구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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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웨 증후군 환아의 치아우식 치료 증례 보고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IN A PATIENT WITH LOWE SYNDROME : A CASE REPORT)

  • 류지연;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이상훈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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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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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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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저자는 백내장, 지적장애, 신수질 석회화(medullary nephrocalcinosis), 근 긴장저하 증상을 보이는 로웨 증후군 환아의 다발성 치아우식 치료를 시행하였다. 협조도 부족 및 근 긴장저하로 인한 흡인 가능성을 고려하여 전신마취 하 술식을 진행하였다. 치료 결과의 유지를 위하여 적절한 구강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향후 나타날 수 있는 구강내 증상의 진단과 관리를 위해 정기적이 검진이 필요하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 및 장애인 클리닉에서 시행된 외래 전신마취하의 치료에 대한 연구 (A SURVEY OF DENTAL TREATMENT UNDER OUTPATIENT GENERAL ANESTHESIA IN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ND CLINIC FOR DISABLED AT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 이동우;송제선;최형준;강정완;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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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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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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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신마취는 치과치료시 일반적인 방법으로 행동조절이 불가능한 환자 및 별도의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행동조절법 중 하나로 연구, 발전되어 왔다. 이 중 통계적 연구는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를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진료를 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아직 국내에 서는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1997년 1월부터 2008년 8월말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및 장애인 클리닉에서 시행된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 1196례(1135명) 중 기록이 양호한 1126례(1065명)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범위는 1~66세로 5세 미만이 410명(38.5%)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은 남성이 695명(65.3%)으로 여성보다 더 많았다. 2. 치료 내용은 통계상의 평균치로 볼 때 수복치료가 1인당 5.6개, 유치 및 영구치에 대한 치수치료와 근관치료가 2.3개, 기성금관이 2.5개, 발치가 1.6개였으며, 치료 시간은 평균 100분이었다. 3. 576명(53.3%)의 환자가 6개월 미만으로 재내원하였으며, 내원 횟수는 평균 4.3회였다. 4.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를 받은 횟수는 1022명(95.9%)이 전신마취를 1회 받았으며 43명(4.1%)의 환자가 2회 이상 전신마취를 받았다. 따라서 전신마취하의 치과치료는 대부분의 치과치료를 한번에 시행할 수 있고 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양질의 진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구강 질환의 특성상 적절한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적절한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전신마취하 과치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그 이후의 체계적인 검진 계획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상에서 장기간 방치 된 뇌성마비 환자 : 증례보고 (A LONG-TERM NEGLECTED BED PATIENT WITH CEREBRAL PALSY : A CASE REPORT)

  • 김도영;양연미;김재곤;이대우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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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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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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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뇌성마비 환자들은 식이자세와 잇솔질에 대해 스스로 행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의과적 치과적인 문제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다.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심각한 운동장애를 가진 뇌성마비 환자들은 특히 치과치료에서 소외되기 쉽다. 의과적 치료와 함께 구강관리는 뇌성마비 환자들의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한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 공공의료서비스 및 시스템이 필요하다.

장애환자에서 치성감염에 의한 아관긴급과 구강피부누공의 관리 (CARE OF TRISMUS AND OROCUTANEOUS FISTULA BY ODONTOGENIC INFECTION IN A DISABLED PATIENT)

  • 오지현;손정석;유재하;김종배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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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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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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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Some odontogenic infections erode into fascial spaces directly and spread toward lymphatic tissues and blood streams. The principal maxillary primary spaces are the canine, buccal, and infratemporal space, the next secondary spaces are the masseteric, temporal and pharygeal space. As a result of the infection, trismus and orocutaneous fistula may be occurred. Trismus is owing to conditions not associated with temporomandibular joint itself and may be of myogenic, neurogenic, or psychogenic nature. Muscular trismus is due to infection adjacent to the elevator muscles of the jaw. The four principles of treatment of infection are as follows: (1) removal of the cause, (2) establishment of drainage, (3) institution of antibiotic therapy, and (4) provision of supportive care, including rest, nutrition and physiotherapy. Jaw physiotherapy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amount of mouth opening and regain normal muscle tone. If proper care of odontogenic infection could be attained, the orocutaneous fistula will heal and close spontaneously by wound contraction mechanism of natural homeostatic response. This is a case report of the care of trismus and orocutaneous fistula due to fascial space abscess by advanced odontogenic infection in a physically disabled patient.

Lesch-Nyhan 증후군 환아의 자해 예방을 위한 보존적 접근 : 증례보고 (A PRESERVATIVE APPROACH TO PREVENTION OF SELF-MUTILATION IN PATIENT WITH LESCH-NYHAN SYNDROME ; A CASE REPORT)

  • 강동균;김태완;김영진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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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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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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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해 행동으로 인하여 하순이 심하게 손상된 Lesch-Nyhan 증후군 환아를 대상으로 소아 정신과와의 협진을 통한 약물 요법과 soft mouthguard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로 단기간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Lesch-Nyhan 증후군 환아의 자해를 예방하는 표준화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치나 교정적 수술 등의 침습적인 방법 이전에 약물치료와 장치물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통한 접근이 먼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보존적 치료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신과 전문의와의 협진이 요구되며 환자에 대한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구강 위생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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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B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OF CHILDREN WITH HEMOPHILIA UNDER THE GENERAL ANESTHESIA : A CASE REPORT)

  • 김수경;박재홍;이긍호;김광철;최성철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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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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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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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과의사는 혈우병 환자의 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혈우병 환자의 내원 시 소아과 의사 및 혈우재단 등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환자의 상태에 대한 자문을 얻어야 하고, 치과 치료 시 적절한 계획 하에 최소의 침습적인 치료가 행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지혈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또 환자와 보호자에게 평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침습적 치과 치료의 빈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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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삽관을 시행한 조산아에서 발생한 상악 유전치의 발육이상 : 증례보고 (DEVELOPMENTAL DISTURBANCE OF PRIMARY INCISORS IN PRETERM INFANTS WITH ENDOTRACHEAL INTUBATION : A CASE REPORT)

  • 임소영;김성오;이제호;김익환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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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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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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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증례 보고는 기관 삽관 경험이 있는 조산아에서 상악 유전치의 발육장애가 나타난 증례이다. 본 증례들에서는 기관 삽관으로 인해 치관 형태 이상, 법랑질 결함, 맹출 지연이 나타났다. 또한 치배의 변위로 인한 맹출 경로 이상, 치근 만곡, 후속 영구치의 비정상적인 치근 형성도 나타났다. 이환 치아에 대해서는 예방적 수복치료 및 관리, 적절한 시기에 발치를 고려해야 한다. 소아치과의사는 삽관 경험이 있는 조산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

Toothpick method(와타나베법)을 이용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효과 (Effect of the tooth pick of the disabled person oral treatment)

  • 오하민;송경희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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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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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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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conducted a 'specialist tooth brushing' method against the severely disabled once every other wee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nd validate the effectiveness of maintaining healthy periodontal management when consistent oral hygiene lasts with minimum stimuli for 24 - months.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Table 2 compares the difference between group 1 and 2 from the 1st to 11th management and verifies the actual difference in measurement of each index. Group 1 used a professional tooth brush while Group 2 used a general brush. There were found m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ntal index. As for PHP, Oral Malodor index and gingival bleeding, it was found that one or two times of dental care can make substantial differences in dental health condition. These results show that as the number of toothbrush method has been increased, gingival bleeding and periodontal index are significantly improved, not to mention the improvement of gingivitis and periodontal disease. This is because periodontal tissue is affected by brushing method, brushing time and consistency of dental care. During the 6-month period, 20 minutes of active periodontal care was intensively conducted, and for 18-months the effect of consistent care was verified by 10-minute periodontal care once every other week. As a result of the te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complete regression in the basic periodontal treatment and the periodontal health condition had been maintained for 24 months. Also this test shows that, despite of inconsistent dental hygienic care, regular plague control can prevent dental diseases and maintain the dental health. This study proved that periodontal condition can be maintained by periodontal care once every other week as the tooth brushing properly stimulates the gums with positive effect. Therefore, professional dental healthcareworkers should be designated for each facility for the disabled, and dental health of the disabled should be professionally cared on a regular basis, and consistent and repetitive management by the dental care specialist are required.

자폐 환자의 자해로 인한 구강 내 손상 : 증례 보고 (SELF-INJURIOUS BEHAVIOR IN A PATIENT WITH AUTISM : A CASE REPORT)

  • 지은혜;이효설;최형준;김성오;최병재;손흥규;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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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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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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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폐증 및 정신 지체가 있는 환자의 입술 깨물기 증상을 mouthguard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조절하였다. 치과적으로 접근 가능한 구강 내 자해 증상의 치료는 가철성 혹은 고정성 장치를 이용하거나 관련 치아의 발치, 악교정 수술 등을 시도할 수 있으며 각 환자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해 행동이 일시적으로 개선되었다 해도 재발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장기적인 관리와 소아정신과와의 협진 하에 정신심리학적 환경 개선 및 약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Lennox-Gastaut syndrome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아우식 치료: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OF A PATIENT WITH LENNOX-GASTAUT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CASE REPORT)

  • 서희원;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장기택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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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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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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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은 다양한 종류의 발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다. 복용 중인 약물에 의해 구강 내 치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치태 축적에 의한 우식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구강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치과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 발작의 정도, 복용 중인 약물 및 환아의 협조도를 고려해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발작의 정도가 심하고, 협조도가 좋지 않은 경우, 전신마취를 계획할 수 있으며, 이 때 의과적 자문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