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석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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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 장석반암의 중금속 흡착특성 (Adsorption Characteristics of Altered Feldspar Porphyry for Heavy Metals)

  • 박상범;황정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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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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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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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장석 반암에 대한 자연수내 중금속 흡착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맥반석'으로 불리는 연구대상 암석은 프로필리틱 변질작용으로 생성된 녹니석, 녹염석, 방해석을 포함하는 변질 장석반암이다. 용출 실험결과, 용출원소의 대부분은 Ca와 Na이며, 이들은 장석 반정보다는 석기에서 그 용출량이 많다. 흡착 실험결과, Pb, Cu, Fe는 반응 1시간 이내에 각각 99, 98, 97%가 흡착되었으나 As는 24시간 동안 25%가 흡착되었다. 변질 장석 반암의 Pb, Cu, Fe에 대한 높은 흡착능력은 수질정화용 중금속 흡착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다공성 구조가 발달한 장석반암의 흡착과 항균성 연구 (Adsorption Capacity and Antibacterial Activity of Porous Feldspar Porphyry)

  • 김성욱;최은경;조진우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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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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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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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풍화작용으로 암석의 표면에 기공이 생성되며 주 구성 광물인 장석에서 특히 다공질의 표면구조가 증가한다. 다공질 장석반암을 이용하여 개발한 환경개선 재료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흡착과 항균 실험을 수행하였다. 경량기포와 혼합하여 제작한 길이 10 cm 장석필터의 여과 실험에서 대부분의 중금속이 흡착되었고 여과 시간을 제어하여 흡착율을 조절할 수 있었다. 쉐이크플레스크법(shake flask method) 항균도 시험에서 5%와 7% 장석분말을 도포한 직물은 98%와 99.9%의 매우 높은 항균도를 보였다. 다공질 구조의 영향으로 양이온치환능력은 분말의 입자가 작아질수록 큰 값을 보이며, $10{\mu}m$의 입경에서 114.63 meq/100g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업광물로서 다공질 장석반암의 잠재적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백악기 후기 미시령 병반의 기하학적 복원과 백담분지의 규모에 관한 소고 (An Exploratory Study on the Geometrical Reconstruction of the Late Cretaceous Misiryeong Laccolith and the Lost Size of the Baekdam Basin)

  • 최위찬;김유봉;;최성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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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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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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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창암점 도폭 (1:5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속초시 서쪽의 미시령 인근에서 반심성암으로 구성된 미시령 병반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원래의 병반 모양을 알기 위해 석영장석반암 직 상위에 산점상으로 분포하는 퇴적층에 대한 구조등고선과 단면도를 통한 기하학적 복원을 하였다. 병반의 형성시기는 상기 반암의 관입시기인 $84.4{\pm}1.8$ Ma (SHRIMP)로 고려된다. 삭박되어 잃어버린 백담퇴적분지의 원래 크기는 동-서 폭이 6 km, 남-북 길이가 16 km에 달하는 것으로 산출되었다.

충남 금산군 서북부에 분포하는 화성암류에 대한 암석화학적 연구 (Petrochemical Study of Igneous Rocks Occurring in the Northwestern Part of Keumsan Area, Chungnam-do)

  • 김원사;민경남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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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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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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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충남 금산 서북부 지역에 분포하는 화성암류에 대해 암석화학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 지역에는 선캠브리아기의 흑운모편마암과 시대미상의 옥천층군, 그리고 이들을 관입 또는 분출한 중생대 쥬라기의 흑운모화강암 및 백악기의 화산암, 홍색장석화강암, 석영반암 등이 존재한다. 흑운모화강암은 연변부로 갈수록 점이적으로 우백질 암상을 나타내는데, 중심부로부터 연변부로 갈수록 $SiO_2,\;Na_2O,\;K_2O$의 성분은 증가하는데 비해 $Fe_2O_3,\;CaO,\;P_2O_5,\;MgO,\;TiO_2$ 성분은 감소하는 등 역누대구조를 나타낸다. 흑운모화강암과 석영반암은 비알칼리계열에 속하며, 우백질 흑운모화강암은 알칼리계열에 속한다. 또한 이들 화성암은 모두 I-type화성암에 속하며, 동시에 칼크-알칼리계열의 결정분화작용에 부합하는 양상을 나타낸다. 쥬라기의 흑운모화강암은 Eu의 부현상(negative anomaly)이 미약하여 마그마 분화초기의 특징을 나타내는 반면, 백악기의 석영반암은 부현상이 뚜렷하여 진화가 상당히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감포남서부 효동리일대 화산암류와 벤토나이트의 분포 및 암석 화학적 특징

  • 윤현수;홍세선;박덕원;유장한;김용욱;김대업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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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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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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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포남서부 효동리일대는 효동리 화산암류(다데이와, 1924)로 보고된 바 있으나, 야외조사결과 경상계 퇴적암, 화산쇄설암류, 안산암류, 데사이트류, 석영장석반암류, 유문암류 그리고 염기성 암맥류로 구분될 수 있다. 경상계 퇴적암은 최하부층으로서 대체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주로 셰일로 구성되며 일부 사암이 발달한다 화산쇄설암류는 가장 넓게 분포되며, 쇄설물의 크기에 따라 부분적으로 분대되기도 하나, 대부분 연속성이 빈약한 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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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중석 스카른대에서의 관입암류와 스카른광물에 대한 U-Pb(SHRIMP) 및 K-Ar 연대 (U-Pb(SHRIMP) and K-Ar Age Dating of Intrusive Rocks and Skarn Minerals at the W-Skarn in Weondong Deposit)

  • 박창윤;송윤구;지세정;강일모;이기욱;정동훈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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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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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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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원동지역은 스카른형 다중금속 광상으로서, 최근에는 회중석을 포함하는 텅스텐 광체의 유망광구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관입암체와 스카른 광물에 대한 연대측정을 통하여 스카른 형성 시기에 대한 지질연대학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원동 지역의 층서는 석탄기와 트라이아스기, 캠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의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SHRIMP U-Pb 연대측정으로 원동지역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관입암류인 석영반암($79.37{\pm}0.94$ Ma)과 장석반암암맥($50.64{\pm}0.44$ Ma)의 정치고결시기를 결정하였다. K-Ar 연대측정으로 거정질의 금운모($49.1{\pm}1.1$ Ma), 괴상의 금운모($49.2{\pm}1.2$ Ma), 스카른광물과 공생하는 금운모($49.9{\pm}3.6$ Ma), 그리고 열수변질작용의 산물인 일라이트($48.3{\pm}1.1$ Ma)의 생성시기를 밝혀내었다. 열수 변질된 석영반암에서의 SHRIMP U-Pb 연대는 59.7~38.7 Ma까지 다양한 연대분포를 보이는데, 저어콘의 조직과 관련하여 메타믹티제이션(metamictization) 받은 저어콘 조직에서는 Pb 손실이 발생하여 연대 신뢰도가 떨어지는 반면, 용해-침전작용을 받은 부분의 연대 값은 동위원소 재평형 작용의 가능성이 있어 또다른 열수변질시기 혹은 화성활동시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연대측정 결과와 광물 공생관계, 그리고 야외조사에서 확인된 석영반암 내 혹은 균열대에 발달해 있는 스카른용액 침투흔적으로 볼 때, 연구지역에서의 중석 스카른 광화시기는 약 50 Ma일 가능성이 높지만, 스카른 광체 선후관계 및 장석반암과 스카른 광체의 지질학적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양산 칼데라에 관련되는 화산암류에서 광물함량 변화의 해석 (Interpretation for Variations in Mineral Contents in Volcanic Rocks Related to the Yangsan Caldera)

  • 황상구;김세현;정성욱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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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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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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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양산 칼데라에 관련된 화산암류의 반정광물 모드조성과 전암 노옴조성은 마그마챔버 내에서 조성누대된 마그마로부터 유래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 화산암류는 $SiO_2$에 대한 반정비율이 전체적으로 직선상의 연속적 조성구배를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총반정함량에 대한 반정비율이 양산응회암, 화제리층의 응회암과, 고규질 유문반암을 제외한 장석반암 등의 암석단위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그리고 각 암석 단위 내에서 연속적인 직선상 조성구배를 나타내고, Q-Ab-Or 삼각도와 Q-An-(Ab-Or) 삼각도에서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인다. 또한 상부로 가면서 사장석 반정함량과 그 비율이 점진적으로 풍부해지고 석영과 K-장석의 반정함량과 그 비율은 점점 감소하는 함량변화를 나타낸다. 그리고 양산응회암과 화제리층 응회암에서 반정함량과 그 비율이 상부로 가면서 지그재그형의 파동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이 직선상 조성구배와 점진적인 함량변화는 각각 양산응회암 분출전 뿐만 아니라, 후기 양산 칼데라 함몰전과 함몰후의 마그마챔버에서 상부에서 하부로 가면서 성분이 누대되었음을 암시한다.

시험방법에 따른 국내 골재의 알칼리-실리카 반응성 평가 (Evaluation of Alkali-Silica Reactivity for Aggregates in Korea according to Test Methods)

  • 윤경구;김성권;홍승호;한승환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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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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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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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국내산 알칼리-실리카 반응성 암석에 대해 화학적 방법인 KS F 2545와 최근 국제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촉진모르타르 봉 실험 방법 (AMBT)인 ASTM C 1260으로 동일한 골재에 대해 비교 실험을 수행하여 시험법에 따른 알칼리-실리카 반응성 평가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화학적 방법인 KS F 2545에 의하여 화성암 중 안산암, 휘록암, 화강반암, 섬록반암, 석영반암, 백운모화강암 그리고 섬록암, 퇴적암의 모든 골재, 변성암 중 점판암 A, 점판암 B, 화강편마암, 규암, 각석암 및 유리질 응회암, 광물에서는 석영이 잠재유해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촉진모르타르 봉 실험 방법 (AMBT)인 ASTM C 1260에 의하여 화성암 중 복운모 화강암 그리고 규장암, 퇴적암 중 장석사암, 적색사암 그리고 셰일, 변성암 중 점판암과 우백질 편마암 그리고 유리질 응회암, 광물 중 석영이 반응성으로 평가되었다. KS F 2545와 ASTM C 1260에 대한 시험법별 알칼리-골재 반응성 평가 결과 동일한 골재에 대해 서로 상이한 결과를 도출한 골재들이 나타남으로서 두 시험법의 상관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골재의 알칼리-골재 반응성 판별에 최근 국제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촉진모르타르 봉 실험 방법 (AMBT)이 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포항 중성리신라비와 영일 냉수리신라비의 재질특성과 산지해석 및 훼손도 진단 (Material Characteristics, Provenance Interpretation and Deterioration Diagnosis of Shilla Stone Monuments in Jungseongri and Naengsuri, Pohang)

  • 이명성;한민수;김재환;김사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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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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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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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5월에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중성리 도로개설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중성리신라비는 부정형 암석의 한 면에 200여 개의 글자가 음각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신라시대 비석 중 가장 오래된 영일냉수리신라비보다 먼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성리신라비의 구성암석은 흑운모가 다량 함유된 흑운모화강암이며 냉수리신라비는 장석과 각섬석이 반정을 가지고 있는 화강섬록반암으로 추정된다. 이 암석에서는 유색광물의 집합체인 포획암과 작고 불규칙한 공동이 관찰되며, 신광면 일대에 분포하는 흑운모화강암 및 기계면 일대에 분포하는 화강섬록반암과 유사한 암석으로 판단된다. 중성리신라비와 냉수리신라비에 나타나는 훼손현황은 변색에 의한 오염과 부분적으로 관찰되는 균열과 부재의 탈락이다. 이는 비의 안정성에는 특별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중성리신라비의 전면에 걸쳐 발생된 흑색 및 갈색 변색은 미관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성리신라비에서 관찰되는 흑색변색은 상대적으로 Mn과 Fe이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갈색변색 부분은 Fe가 높게 측정되었다. 중성리신라비와 냉수리신라비의 초음파속도 분포 경향과 전체적인 풍화도를 비교 분석해보았을 때, 두 비 모두가 중간풍화단계(MW)에 해당되나 중성리신라비가 넓은 초음파 속도 분포를 보이며 평균적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발견되기까지 아무런 보호시설 없이 매장 및 자연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향후 보존처리와 더불어 적절한 보존환경을 마련하는 등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의성-신령지역의 화강암류 및 화산암류에 대한 K-Ar 연대 (K-Ar ages and Geochemistry for Granitic and Volcanic Rocks in the Euiseong and Shinryeong Area, Korea)

  • 김상중;이현구;이타야 테쯔마루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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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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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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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경상누층군이라 불리는 백악기 육성퇴적암-화산쇄설물들은 백악기 말-제3기초의 화강암류에 의해 관입 되어 있다. 의성-신령지역의 화강암류는 다양한 암상과 화학조성을 갖는다 : 반려암; 46.9, 섬록암; 58.3, 흑운모 화강암; 66.3~69.3, 장석 반암; 71.0 wt.% $SiO_2$. 화산암류는 화학적으로 금성산 칼데라에서는 안산암질 성분이 결여 된 현무암-유문암의 bimodal 유형과 선암산-화산 칼데라에서는 안산암-유문암의 felsic 유형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화성암류는 비알칼리 계열에 속하고, 칼크-알칼리 마그마의 분화 경로를 따른다. 화강암류는 높은 Zr/Y비에 의해 화산암류와 잘 구별된다. 화산암류에서 Zr/Y와 K/Y비의 차이는 맨틀기원 및 분별작용에서 불균질로 설명될 수 있다. 콘드라이트로 균질화된 희토류 원소량은 화강암류에서 Th와 K이 결핍되어 있고, 금성산 칼데라의 유문암에서 Sr와 Ti의 결핍되어 있다. 선암산-화산 칼데라의 유문암은 Rb, La 및 Ce이 부화되어 있다. $Rb-SiO_2$와 Rb-Y+Nb의 관계도는 화강암류와 화산암류가 화산호 환경이었음을 암시한다. K-Ar 연대는 4회의 심성활동 (섬록암; 89 Ma, 화강암; 64~62 Ma, 화강암/반암류; 55~52 Ma, 반려암; 52~45 Ma)으로 나뉘고, 금성산 칼데라의 bimodal 유형 (71~66 Ma)과 선암산-화산 칼데라의 felsic 유형 (61~54 Ma)으로 특징지워지는 화산활동이 수반되었다. 지화학 및 연대측정 자료들은 화성암류가 백악기말-제3기초 동안 다양한 지질학적 에피소드의 결과로 형성되었슴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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