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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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료 내 잣 부산물의 첨가가 산란율, 계란 품질, 혈청 콜레스테롤 및 난황 내 총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ine Cone Meal on Egg Production, Egg Quality, Serum Cholesterol and Cholesterol Content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Egg Yolk in Laying Hens)

  • 이정호;김규식;신승오;조진호;진영걸;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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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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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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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잣 부산물의 급여가 산란계의 산란율, 계란 품질, 혈청 콜레스테롤 및 난황 내 총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51주령 Hy-line Brown 252수를 공시하였으며 5주간 실시하였다. 1) T1(기초 사료 + 미루나무톱밥 1%), 2) T2(기초 사료 + 잣 부산물 0.5% + 미루나무톱밥 0.5%) 및 3) T3(기초 사료 + 잣 부산물 1%)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7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전체 사양 시험 기간 동안 산란율, 난중 및 계란 품질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혈청 내 총 콜레스테롤, HDL, LDL 콜레스테롤 및 triglyceride의 함량 및 변화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난황 내 지방산 함량에 있어서 ${\alpha}$-linoleic acid은 T1처리구가 T3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5), Total SFA, total PUFA, total MUFA 및 total UFA/SFA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잣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alpha}$-linoleic acid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잣나무 성숙 임분의 연도별 구과 및 종자 결실량에 미치는 국지기후의 영향 (Effects of Local Climatic Conditions on Yearly Cone and Seed Production in a Mature Stand of Korean Pine)

  • 신만용;김일현;김영채;전상근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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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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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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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잣나무는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종자생산이라는 이중적 가치와 효용성을 지닌 주요 경제수종의 하나이다. 하지만 그 동안 대면적에 조성된 잣나무 임분은 인건비의 상승과 저가의 외국산 잣의 수입으로 인해 잣 생산을 통한 수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 되었다. 따라서 잣나무림의 수익 증대를 위해서는 고품질의 종자와 양질의 목재를 증산시킬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임분으로의 유도가 필요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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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버섯 수집균주의 톱밥재배 특성 (Cultivation Charateristics of Neolentinus lepideus Strains on Sawdust Media)

  • 김민수;전성민;가강현;박원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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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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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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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및 일본산 잣버섯 수집균주(21균주)를 소나무 톱밥배지에서 배양하여 그 재배 특성 (균사체 배양기간, 자실체 발생기간, 버섯의 생산량, 자실체의 색상과 형태)을 조사하였다. 잣버섯의 균사체 배양기간은 40~65일, 자실체 발생기간은 6~22일로 나타났다. 자실체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 톱밥배지 600 g당 생중량과 자실체 발생 수는 각각 약 48.3 g과 8.7개였으며, 자실체의 색과 형태는 균주별로 다양하게 관찰되었다. 균긁기 처리군은 미처리군(대조군)에 비해 자실체 발생기간이 길었으며, 생중량과 갓 직경은 감소하였다. 잣버섯의 재배 특성을 비교한 결과, 소나무 톱밥 재배용으로 3균주(KFRI 1199, 1302, 1331)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붉가시나무(Quercus acuta)와 구실잣밤나무(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의 초겨울 비교 수분 관계 (Comparative Water Relations of Quercus acuta and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in Early Winter)

  • 박범진;박용삼;박용목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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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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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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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록활엽수의 저온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과 내 건성을 파악하고자 대표적인 상록활엽수인 붉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의 초겨울 비교 수분 관계 특성을 기온 변화와 함께 해석하였다. 10월 이후 강수량과 기온이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감소에 대해 붉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는 세포 내 용질의 양을 증가시켜 삼투 포텐셜을 저하시키는 삼투조절을 행하였다. 그 결과, 두 종 모두 원형질 분리점과 팽윤 상태에서의 삼투 포텐셜은 11월에서 보다 12월에 더욱 낮은 값을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삼투조절 능력은 같은 수분 포텐셜에서도 11월보다 12월에 더욱 높은 팽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구실잣밤나무는 이러한 삼투조절 능력에다 붉가시나무에 비해 세포벽 유연성을 높게 가짐으로서 겨울철의 저온 스트레스와 수분 스트레스 하에서 팽압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