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잡초 건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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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조건(栽培條件)의 차이(差異)가 수도(水稻)어린묘(苗)의 제초제(除草劑) 약해발생(藥害發生)에 미치는 영향(影響) - I. 유망제초제(有望除草劑) 선발(選拔) (Herbicidal Phytotoxicity of Early Rice Seedlings as Affected by Cultural Practices - I. Screening of Promising Herbicides)

  • 한성욱;구자옥;천상욱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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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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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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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8일간(日間) 육묘(育苗)된 수도(水稻) 어린(苗)를 이앙(移秧)한 다음 17종(種)의 수도용(水稻用) 제초제(除草劑)를 추천량의 2배(倍) 수준(水準)으로 처리(處理)하고 약해정도(藥害程度)를 비교(比較)하였다. 약해평가(藥害評價)는 달관조사(達觀調査), 이앙후(移秧後) 20 및 40일(日)의 초장(草長), 40일(日)의 주당분얼수(株當分蘖數)와 건물중(乾物重) 변이(變異)를 비교(比較)하는 방법(方法)으로 수행(遂行)하였으며,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처리후(處理後) 30일(日)까지의 약해(藥害)를 달관평가(達觀評價)하면 diphenyl-ether계(系)의 oxyfluorfen과 oxadiazol계(系)의 oxadiazone은 전반적(全般的)으로 접촉부위(接觸部位)의 갈변고사현상이 나타나서 유의적(有意的)인 약해(藥害가 수발(受發)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quinoline계(系)의 quinclorac, carbamate계(系)의 mefenacet와 pretilachlor, 그리고 미지(未知)의 개발중(開發中)인 약제(藥劑) KC-7079와 함께 해독제(解毒劑)가 혼합(混合)된 pretilachlor+fenclorim, mefenacet+bensulfurron-methyl+dymuron 등(等)의 해제(解除)는 어린묘(苗)에 비교적(比較的) 안전성(安全性)이 높은 것으로 평가(評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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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이용한 벼 건답직파논에서의 잡초억제 효과 (Weed Control by Suppression Ability of Barley as Cover Crop in Dry Direct Seeded Rice Fields)

  • 황재복;박성태;송석보;정기열;이용환;남민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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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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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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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벼 건답직파 논에서 보리를 산파한 후 벼를 요철골 건답직파를 하여 파종시기별 피복작물에 따른 잡초발생량 및 벼의 생육 및 수량을 살펴 본 결과, 벼의 입모수는 $m^2$당 104~112개로 건답직파 적정입모수 90~130개 확보에 큰 문제는 없었다. 보리의 입모수는 4월 10일 $m^2$당 634개 이었고, 담수시 건물중이 146g으로 90% 피복되었다. 쌀 수량은 4월 10일 보리를 이용한 파종구에서 401kg $10a^{-1}$, 4월 30일 보리와 제초제 1회 파종구에서는 517kg $10a^{-1}$로 관행대비 77~99%이었으며, 잡초방제가는 77~87%이었다.

벼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잡초(雜草)와 작물간(作物間)의 경합(競合) 및 방제(防除) (Competition between Crop and Weed and Weed Control in Dry Direct Seeded Rice)

  • 연규보;김길웅;신동현;이인중;정종우;김학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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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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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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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건답직파재배지(乾畓直播栽培地)에 발생(發生)하는 벼와 잡초(雜草)의 경합(競合)이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적합(適合)한 제초제(除草劑) 선발(選拔)을 위해 수행(遂行)하여 얻어진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잡초(雜草)는 피(Echinochloa crusgalli), 방동사니(Cyperus amuricus), 속속이풀(Rorippa islandica) 등(等)이었으며 이 가운데 피는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동안 가장 우점(優占)하는 초종(草種)이었다.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우점도(優占度)를 Simpson's dominance index로 산출(算出)해 낸 결과(結果)를 보면 개체수(個體數)의 경우는 파종(播種) 후(後) 30 일에 0.26으로 가장 높았으나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減少(減少)한 반면, 건물중(乾物重)의 경우는 15일의 0.09에서 60일의 0.28로 증가(增加)함을 특정(特定) 잡초(雜草)(피)가 우점(優占)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잡초(雜草)와의 경합(競合)에 의한 벼의 초장(草長) 및 분벽수(粉蘗數)는 는 경합(競合) 시기(時期)에 큰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수량(收量)은 경합(競合) 시기(時期) 및 기간(期間)에 따라 다소(多少) 차이(差異)를 보였다. 수량(收量)의 감소(減少)는 잡초발생(雜草發生) 후(後) 20-40일 (6월 7일 - 6월 27일)부터 수확시(收穫時)까지 경합(競合)시킬 때 나타났다 3.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로는 토양(土壤) 처리(處理)로 Dimepiperate/Bensulfuron-methyl 나, Butachlor를 토양처리(土壤處理)하고 30일째 Mefenacet/Bensulfuron-methyl/Dymron을 체계처리(體系處理)하거나, 파종(播種) 후(後)40 일째에 Bentazone/Quinchlorac을 경엽처리(莖葉處理)하면 효과적(效果的) 방제(防除)가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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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lorac과 Bensulfuron-methyl의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 벼의 생장(生長)에 대한 제초제간(除草劑間) 길항작용(拮抗作用) (Antagonistic Interaction between Quinclorac and Bensulfuron-methyl on Growth of the Rice Plants)

  • 권오연;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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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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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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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本) 연구(硏究)는 논 제초제(除草劑)로서 근래(近來)에 합제화(合劑化)된 bensulfuron-methyl과 quinclorac, 두 제초제(除草劑) 성분(成分)이 약해면(藥害面)에서 벼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상호작용효과(相互作用效果)를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Quinclorac은 0, 300, 600, 900g ai/ha수준, bensulfuron-methyl은 0, 25, 50, 100g ai/ha수준에서 조합(組合) 처리(處理) 하였으며, 벼는 추청벼 10, 35, 55일묘(日苗)를 공시(供試)하고 온실, 생장상 및 포장에서 실험하였다. 제초제간(除草劑間)의 상호작용성(相互作用性)은 Chisaka 및 Colby의 성적분석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벼 총건물중(總乾物重)을 10% 감소(減少)시키는 약량(藥量)은 quinclorac 단제처리의 경우 aj/ha, 유묘기(幼苗期)(파종후 20일 : 3.5엽기)에는 584.8g ai/ha, 분얼기(分蘖期)(파종후 65일 : 7엽기)에는 517.7g ai/ha로 벼의 생육기(生育期)에 따른 차이가 작았으나 bensulfuron-methyl 단제처리의 경우에는 유묘기에는 43.2g ai/ha, 분얼기에는 84.2g ai/ha으로 벼의 생육기에 따라 약제에 대한 내성(耐性)이 크게 달랐다. 2. Quinclorac과 bensulfuron-methyl을 벼의 유묘기(幼苗期)와 분얼기(分蘖期)에 혼합처리(混合處理)하였을 경우 총(總) 건물중(乾物重)을 10% 감소시키는 등(等) 효과선(效果線)을 얻은결과 상호작용지수(相互作用指數)(antagonism index)는 -0.63 과 -0.67로서 길항작용효과(拮抗作用效果)가 인정되었으며, quinclorac과 bensulfuron-methyl간에 최대의 길항효과(拮抗效果)를 나타낸 혼합비율(混合比率)은 유묘기에는 796.3 : 100g ai/ha, 분얼기에는 760.3 : 100g ai/ha로서 유묘기에 길항효과가 컸다. 3. 지상부(地上部) 생장에 대한 길항작용효과(拮抗作用效果)에 있어서 유묘기에는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감소(減少)가 quinclorac 600g ai/ha에 bensu1furon-methyl 100g ai/ha를 혼합처리(混合處理)한 구에서 quinclorac 600g a.i/ha과 bensulfuron-methyl 100g a.i/ha의 각 단제처리 구보다 작았으며, 상호작용지수(相互作用指數)(antagonism index)는 -0.79이었다. 분얼기(分蘖期)때는 quinclorac 600g ai/ha에 bensu1furon-methyl 25g ai/ha를 혼합처리한 구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해 지상부 건물중이 증가되었으며, 상호작용지수(antagonism index)는 -1.33 이었다. 4. Quinclorac의 auxin적 활성(活性)에 의해 발생되는 통엽(筒葉)은 유묘기(幼苗期)처리시에는 quinclorac 600g ai/ha단제 처리구에서 개체당 평균 0.22개의 분얼(分蘖)(1.87%) 에서 발생하였으며, quinclorac 900g a.i/ha의 단제처리구에서는 개체당 5.44개의 분얼(分蘖)(47.10%)에서 발생하였다. 또한 분얼기(分蘖期) 처리시에 는 quinclorac 900g ai/ha의 단제처리구에서 개체당 평균 0.22개의 분얼(2.2%)에서 통엽(筒葉)이 발생하였다. 5. Quinclorac과 bensulfuron-methyl을 혼합처리(混合處理)하였을 때는 bensulfuron-methyl의 처리량(處理量)이 증가(增加)할수록 통엽(筒葉)발생이 급격히 감소(減少)하여 유묘기에 quinclorac 600g ai/ha과 bensulfuronmethyl 100g ai/ha를 혼합처리한 구에서는 통엽발생(筒葉發生)이 없었으며, quinclorac 900g a.i/ha과 bensulfuron-methyl 100g a.i/ha을 혼합처리한 구에서는 개체당 1.78개의 분얼(18.45%)에서만 통엽(筒葉)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분얼기 에서는 길항효과(拮抗效果)가 잎의 발육면(發育面)에서도 충분히 나타나 모든 혼합처리에서 통엽(筒葉)이 발생되지 않았다. 6. 약제처리효과(藥劑處理效果)의 온도반응(溫度反應)에서는 quinclorac 600g ai/ha 단제처리구(單劑處理區)에서는 온도(溫度)가 낮을수록, bensulfuron-methyl 102g aijha 단제처리구에서는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총(總) 건물중(乾物重) 감소(減少)가 심해졌으며, 이들의 혼합처리(混合處理區)에 있어서는 온도(溫度)가 낮을수록 총(總) 건물중(乾物重) 감소(減少)가 작아졌다. 또한 quinclorac 600g a.i/ha과 bensulfron-methyl 102g a.i/ha을 혼합처리하였을 때 저온조건(低溫條件)에서의 quinclorac 600g ai/ha 단제처리나, 고온조건(高溫條件)에서 bensulfuron-methyl 102g ai/ha 단제처리보다 총(總) 건물중(乾物重) 감소(減少)가 적었다. 온도(溫度)에 따른 상호작용성(相互作用性) 변화(變化)는 총(總) 건물중(乾物重)의 실측치(實測値)와 기대치(期待値)의 차이가 저온조건(低溫條件)에서 -32.44, 적온조건(適溫條件)에서 -21.92, 고온조건(高溫條件)에서 -21.53으로서 온도(溫度)가 낮아질수록 길항효과(括抗效果)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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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고랭이(Scirpus juncoides Roxb.)의 종내(種內) 및 종간경합(種間競合)에 관한 연구(硏究) (Intra- and Inter-specific Competition of Bulrush(Scirpus juncoides Roxb.))

  • 구자옥;허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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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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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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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올챙고랭이의 종내(種內) 및 벼와의 종간경합특성(種間競合特性)을 밝히기 위하여 1/2,000a 규격의 폿트와 포장(團場)에서 일연(一連)의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1. 올챙고랭이 밀도별(密度別) 종내경합(種內競合) 특성(特性) 단식구(單植區)보다 벼 입묘하(立苗下)에서 올챙고랭이 종내경합(種內競合) 시발밀도(始發密度)가 낮아졌으며, 올챙고랭이의 경수증가(莖數增加)에 의한 종내경합(種內競合)은 벼 입묘유무조건(立苗有無條件) 모두에서 폿트당(當) 5주(株)부터 시작(始作)되었다. 건물중(乾物重)은 단식(單植)의 경우 폿트당(當) 10주(株)부터, 그리고 벼 입묘하(立苗下)에서는 15주(株)부터 종내경합(種內競合)이 시작(始作)되었다. 2. 벼 밀도변화(密度變化)에 따른 올챙고랭이의 종간경합(種間競合) 특성(特性) 벼의 초장(草長)은 폿트당(當) 벼 2.6주(株), 분얼수는 2.5주(株) 밀도(密度)부터 감소현상(減少現象)이, 건물중(乾物重)은 2주(株)의 밀도(密度)부터 증가율(增加率)의 순화현상(純化現象)이 초래(招來)되었고, 올챙고랭이의 치명적(致命的)인 종간경합(種間競合)은 폿트당(當) 벼 2.5~3주(株)의 밀도(密度)까지에서 나타났으며, 초장(草長)보다는 경수분화(莖數分化)나 건물생산면(乾物生産面)에서 유의적(有意的)이었다. 3. 벼의 작기간변화(作期間變化)에 따른 올챙고랭이의 종간경합(種間競合) 특성(特性) 초장(草長)은 배와 올챙고랭이 모두 단식(單植)보다는 혼식(混植)에서 증가(增加)되었고 작기(作期)가 늦어질수록 올챙고랭이의 초장(草長)은 짧아졌으나 벼는 길어지는 경향(傾向)이었다. 벼의 분얼수와 올챙고랭이 경수(莖數)의 비율(比率)은 모든 처리(處理)에서 1 : 3 정도(程度)의 일율성(一律性)을 보였고, 작기(作期)가 늦어질수록 감소경향(減少傾向)이 심(甚)하였으며, 지상부(地上部) 거물중(乾物重)역시 만기조건(晩期條件)에서 떨어졌으며 변동폭(變動幅)은 벼보다 올챙고랭이에서 현저하였다. 4. 올챙고랭이 밀도변동(密度變動)에 의한 벼와의 종간경합(種間競合) 특성(特性) 올챙고랭이의 밀도증가(密度增加)로 올챙고랭이에 대한 벼의 초장우위성(草長優位性)(차광기능(遮光機能))은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올챙고랭이의 면적당(面積當) 경수(莖數)와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증가(增加)하는 대신 벼의 분얼수와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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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못자리에 있어서 몇가지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가 잡초방제(雜草防除) 및 묘생육(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veral Herbicides on Weed Control and Seedling Growth in Rice Nursery)

  • 이동우;홍유기;김재철;김희동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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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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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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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에 의한 못자리 잡초방제(雜草防除)와 묘생육(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경기도(京畿道) 농촌진흥원(農村振興院)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못자리 제초제(除草劑)인 Chlormethoxynil, CNP 및 Butazol을 시용량(施用量)을 달리하여 복토(覆土) 무복토(無覆土) 처리(處理)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기(播種期)가 빠를수록 둑새풀, 피 등 화본과(禾本科) 1년생(年生) 잡초(雜草)가 우점(優占)되었으나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방동산과(科)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다. 2. 잡초방제가(雜草防除價)는 복토구(覆土區)가 무복토구(無覆土區)에 비하여 높은 경향(傾向)이었으며 복토구(覆土區)에서 Chlormethoxynil, CNP 각각 3kg/10a 시용시 각각 76.71%, Butazol 1kg/10a 시용시는 97%이었다. 무복토구(無覆土區)에서는 이보다 다소 낮은 76, 61, 92%였다. 4. 무복토(無覆土)할 때 파종후(播種後) 40일(日)의 묘건물중(苗乾物重)은 Chlormethoxynil, CNP 각가 4kg/10a, Butazol 2kg/10a 처리에서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5. Butazol 1kg/10a 처리시(處理時) 묘(苗)의 생장속도(生長速度) 및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이 높은 경향(傾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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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品種)의 제초제(除草劑) Thiobencarb에 대한 내성(耐性) 검정(檢定) (Tolerance of Rice(Oryza sativa L.) Genotypes to Herbicide Thiobencarb)

  • 신서호;이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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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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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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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 제초제(除草劑) thiobencarb에 대한 수도(水稻) 내성(耐性) 품종(品種) 선발(選拔)에서 약제(藥劑) 처리(處理) 농도(濃度)의 적정(適定) 수준(水準)은 3.0kg ai/ha가 가장 효과적(效果的)인 내성(耐性) 선발효과(選拔效果)를 기대할 수 있었으며, 수도(水稻) 643개 품종(品種) 및 계통(系統)에 대한 내성(耐性) 검정(檢定) 결과(結果) Yamabiko, M73 (23)F.A, wx139-3-64-20-3-1을 선발(選拔)하였다. 2. Thiobencarb 내성(耐性) 수도(水稻) 품종(品種) 선발(選拔) 과정(過程)에서 내성(耐性) 품종(品種)과 감수성(感受性) 품종간(品種間)에 약제(藥劑)에 대한 반응(反應)은 왜화현상(矮化現像)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差異)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동일 품종(品種)의 개체간(個體間)에 있어서도 약제에 대한 내성(耐性)은 다소의 차이(差異)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초장(草長)은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 14일(日)까지는 농도(濃度) 증가(增加)에 따라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내성(耐性) 품종(品種)은 10%,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은 13%의 감소(減少)를 보였고, 약제(藥劑) 처리(處理) 21일후(日後)부터는 처리농도(處理濃度)의 증가(增加)에 따라 내성(耐性)및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모두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증가(增加)하였다. 4. 분약수(分藥數)는 약제(藥劑) 처리(處理) 21일후(日後)부터 처리농도(處理濃度)에 따라 내성(耐性)과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모두에서 무처리(無處理)보다 증가(增加)하였으며, 내성(耐性) 품종(品種)은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보다 2~3 개 더 많은 증가(增加)를 나타냈다. 5.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thiobencarb 처리(處理) 35일후(日後)부터 내성(耐性)과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모두에서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30~50% 증가(增加)하였고,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은 내성(耐性)과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 모두에서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감소(減少)하였지만, 35일후(日後)부터는 50~100%이상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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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 Thiobencarb에 대한 벼 내성(耐性)의 유전(遺傳) (Genetic Analysis of Thiobencarb Tolerance in Rice(Oryza sativa L.))

  • 신동현;키이쓰 무디;프란시스코 제이 쟈파타;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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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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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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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제초제(除草劑) thiobencarb 처리(處理)에 의한 벼 내성(耐性)의 유전양식(遺傳樣式)을 조사키 위하여 thiobencarb에 반응(反應)을 달리하는 5품종(品種)과 이들을 이용하여 이면교잡(二面交雜)으로 얻는 $F_1$ 잡종(雜種)을 대상으로 thiobencarb 2 kg 및 4 kg a.i. ha을 처리(處理)하여 이면교잡(二面交雜) 분석법(分析法)으로 조사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Thiobencarb 농도(濃度)에 관계없이 초장(草長)과 건물중(乾物重)의 일반조합능력(一般組合能力)과 특정조합능력(特定組合能力)에서 공(共)히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일반조합능력(一般組合能力)이 특정조합능력(特定組合能力)보다 높게 나타났다. 내성(耐性)에 관여(關與)하는 유전자(遺傳子)의 작용(作用)은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가 지배적(支配的)이였으며 내성(耐性)이 높은 방향(方向)으로의 부분우성(部分優性)도 인정(認定)되었다. 협의(俠義) 및 광의(廣義)의 도전력(道傳力)은 비교적(比較的) 높게 나타났는데 특(特)히, 4kg a:/ha 처리(處理)에서 협의(俠義)의 유전력(遺傳力)이 초장(草長)에서 0.726 건물중(乾物重)에서 0.743으로 높은 편이었다. 제초제(除草劑) thiobencarb에 내성(耐性)을 나타낸 벼 IR9660-50-3-1 계통(系統)의 일반조합능력(一般組合能力) 효과(效果)는 내성(耐性)이 높은 방향(方向)으로 높고 내성(耐性)에 관여(關與)하는 우성유전자(優性遺傳子)를 많이 가진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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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고랭이(Scirpus juncoides Roxb.) 종실(種實) 및 월동주기부(越冬株基部)의 번식생장(繁殖生長)에 관한 연구(硏究) (Reproductive Growth of Seeds and Overwintered Stump of Bulrush (Scirpus juncoides Roxb.))

  • 허상만;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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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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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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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올챙고랭이의 실생주(實生珠)에 대한 후대생산능력(後代生産能力)의 생태적(生態的) 변이가능성(變異可能性)을 파악(把握)하기 위하여 일련(一連)의 폿트시험(試驗)을 하였다. 1. 수심(水深)에 따른 차이(差異) 건물생산력(乾物生産力)은 0cm 담수심(湛水深)에서 가장 높았고 -5cm나 2cm 이상의 담수심(湛水深)에서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주당(株當) 경수(莖數)는 0cm 및 2cm에서 많았고 5cm 및 4cm 이상(以上)에서는 감소(減少)하였다.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도 경수분화(莖數分化)에서와 비슷한 경향(傾向)이었으나 0cm 및 2cm에서 증가율(增加率)이 빠르고 많은 반면 그 외의 처리(處理)에서는 늦고 낮았다. 2. 출수기(出穗期) 온도조건(溫度條件) 지상부건물중(地上部乾物重)은 저온(低溫)에서 고온(高溫)으로 갈수록 증가(增加)하는 반면,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은 감소(減少)하는 현상(現象)이었다. 주당경수분화(株當莖數分化) 및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 확보(確保)는 $25^{\circ}C$에서 효과적(效果的)이었고 $35^{\circ}C$$15^{\circ}C$에서 떨어지는 경향(傾向)이었다. 3. 차광(遮光)(조도(照度)) 차이(差異) 주당경수(株當莖數)는 차광정도(遮光程度)가 커짐에 따라 감소경향(減少傾向)이었으나, 25~45% 차광(遮光)에서도 분화(分化)는 가능(可能)하였다.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도 경수(莖數)와 유사(類似)하였으나, 10% 정도(程度)의 차광(遮光)에서 오히려 촉진(促進)되는 차이(差異)를 보였다. 4. 광질(光質) 차이(差異) 건물생산력(乾物生産力)이나 주당경수분화(株當莖數分化) 및 주당착뇌수확보(株當着蕾數確保)의 모든 면(面)이 투명(透明) 및 황색광하(黃色光下)에서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고 기타 광질하(光質下)에서는 전반적(全般的)으로 억제(抑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다만 경수분화(莖數分化)는 녹색광하(綠色光下)에서도 상당한 효율(效率)이 인정(認定)되었다. 5.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 차이(差異) 지상(地上) 및 지하부건물중(地下部乾物重)은 요업용점토비(窯業用粘土比) 75~50% 수준에서 높았고 그외의 처리(處理)에서는 비슷한 양상(樣相)이었다. 주당경수(株當莖數)와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는 요업용점토비(窯業用粘土比) 75%에서 빠르고 지속적(持續的)]이었으며, 0% 및 100%에서는 일찍 증가율(增加率)이 둔화(鈍化)되는 경향(傾向)이였다. 6. 시비량(施肥量) 차이(差異) 무비처리(無肥處理)부터 시비수준(施肥水準)을 각각 20 Kg/10a까지 증비(增肥)함에 따라 지상부건물중(地上部乾物重)은 41%, 지하부건물중(地下部乾物重)은 54% 증가(增加)되었다. 동일처리조건(同一處理條件)에서 주당경수(株當莖數)는 무비구(無肥區)의 47%, 주당착뇌수(株當着蕾數)는 56% 증가(增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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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리모델링 농경지 수분함량별 잡초발생 특성 분석 (Ecological Traits of Weed Flora with Different Soil Moisture in Remodeled Paddy Field of Nakdong River)

  • 황재복;윤을수;정기열;박창영;최영대;전승호;오인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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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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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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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낙동강 유역 리모델링 농경지의 토양수분 함량별 잡초발생 양상과 군락특성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조사한 3지역의 pH는 6.3~6.4이었으며 EC는 0.1~0.4 ds $m^{-1}$이었다. 토양수분 함량은 사몰포가 14.6%로 가장 높았으며, 김해가 9.8%, 칠현이 5.6% 순이었다. 또 토양화학성은 사몰포가 유기물 함량은 14.8 g $kg^{-1}$로 김해와 칠현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으며, 유효 인산의 함량은 48.0 mg $kg^{-1}$이었다. 리모델링 농경지 및 논뚝에서 발생한 초종은 전체 23과 62종으로 과별로는 국화과가 11종(17.7%)으로 가장 높았으며, 화본과 9종(14.5%), 콩과 8종(12.9%), 방동사니과 7종(11.3%)이었고, 기타 27종(43.6%)이었다. 초종별 우점으로는 사몰포가 피(100%) > 알방동사니(9.0%) > 미국가막사리(3%) > 미국개기장(4.8%) > 한련초(4.4%) 순이었고, 김해는 바랭이(100%) > 미국개기장(49.4%) > 피(48.8%) > 여뀌(27.1%) > 좀명아주(10.2%), 칠현은 미국개기장(90.8%) > 바랭이(66.7%) > 참방동사니(8.6%) > 미국가막사리(7.6%) 순이었다. 잡초 건물중은 사몰포에서 535.4 g $m^{-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칠현에서 346.2 g $m^{-2}$이었으며, 김해에서는 316.1 g $m^{-2}$이었다. 잡초형태별로는 사몰포가 화본과 > 광엽잡초=방동사니과 순이었으며, 김해와 칠현은 광엽잡초 > 화본과 > 방동사니과 순이었다. 잡초군락의 평균유사성 계수는 18.1%로 토양수분 함량별로 다른 조사 지점간에 81.9%로 초종들의 구성에 차이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