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존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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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ounder를 고려한 3단계의 logistic regression model을 통한 노인인구에 있어서의 치주질환과 뇌경색 경험 유무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stroke history in the geriatric population - Using logistic regression model with 3-step adjustment considering effect of confounder)

  • 이효정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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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통권4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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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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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80년대 후반기부터 치주질환과 뇌경색(ischemic stroke)자료의 연관성을 모색하는 시도가 있어왔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치주질환과 뇌경색 유무와의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 통계 분석하였다. 자료는 미국의 총 국민조사 격인 The Third Nation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II)를 이용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unadjusted logistic model 통계법을 이용하여 치아 상실수와 뇌경색 경험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치의 상관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나이와 흡연유무를 고려, 조정한 후 multiple logistic model 통계법으로 잔존치아가 적을수록 더욱 뇌경색에 걸릴 확률이 높음을 보였다. 그러나 두 질병에 동시에 선택된 중요한 위험인자 (risk factor)를 모두 고려, 조정 한 후에는 통계학적인 유의성을 찾지 못했다. 치은퇴축, 치주낭 깊이, 치석, 탐침시 출혈과 뇌경색 경험은 각각의 비교법에서 약간의 상관성을 보이나, 모든 통계법을 통해 일괄된 결과를 얻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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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TRUCTURAL FEATURES OF MACROPHAGES IN PERIODONTAL DISEASE

  • 최상묵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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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통권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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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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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치주질환 발생시의 대식세포의 형태적 변화 및 기능적인 상관관계를 연구하고저 성견 5마리를 사용 실험하였다. 실험동물을 전신마취한 후 상하악 우측 제 1 및 제 2 소구치의 치경부에 1.3mm굵기의 wire를 4주간 결찰하여 인위적으로 치주염을 유발시켜 실험적으로 하였고, 동일동물의 좌측 제 1 및 제 2 소구치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실험군 및 대조군의 치아협측치은을 0.5 0.5 1mm의 형태로 절제하여 전자현미경적 관찰을 위한 통법의 조직처리를 한 다음 관찰하였다. 그 관찰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았다. 1. 실첨군의 치은의 고유층에 탐식성 돌기를 가진 많은 대식세포들이 출현하였다. 2. 변성된 교원 섬유군 인접부위에 phagocytic vesicle을 가진 대식세포들의 세포질내에 지방과립 및 잔존물을 볼 수 있었다. 한편 RER 및 Golgi complex는 매우 적었다. 3. 세포막은 그 기능상으로 많은 ruffles or folds를 나타냈으며 이 물질을 포식하는 양식을 뛰기도 하였다. pinocytotic activity를 띄는 대식세포들도 보였다. 4. 신생섬유아세포 주위에 밀접한 관계를 띄고 대식세포가 나타났으며 상호 유사하다. 대식세포에는 많은 residual body가 나타났고 RER은 매우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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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소수치 잔존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부분틀니 수복 증례 (Rehabilitation of maxillary partial edentulous patients using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 이보라;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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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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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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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분 무치악 환자는 고정성 보철, 가철성 국소의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로 수복될 수 있다. 그러나 소수 잔존치아만 남은 경우, 고정성 보철로는 수복이 어려우며, 국소의치 혹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을 고려하게 된다. 이 경우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은 고정성 수복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충분한 개수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어야 하며, 환자의 전신적, 국소적 여건이 합당해야 하고, 경제적 부담도 크다. 가철성 국소의치는 지대치에 의한 대칭적인 지지가 중요하며, 특히 중심선에 대해 편측으로 소수 치아만 남은 경우에는 지점선에 대해 지대치에 유해한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지대치의 예후가 불량해진다. 이 경우, 전략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임플란트를 의치의 유지 및 지지 요소로 활용하는 가철성보철물을 설계한다면 비용 대비 기능적이며 심미적인 보철 수복이 가능해진다. 본 두 증례는 상악 Kennedy Class I 부분 무치악 환자 중 편측으로 소수 잔존치가 전치에 국한하여 존재하는 경우로, 잔존치를 지대치로 사용하면서, 전략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의치의 지지가 향상된 국소의치를 제작한 증례이다.

실패한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물을 제거 후 임플란트 융합 가철성 국소의치로 전환 치료한 증례 (A conversion to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failed fixed implant prosthesis of mandible: A case report)

  • 진승리;정창모;윤미정;허중보;이현종;이소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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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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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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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실패는 과도한 교합스트레스와 같은 생역학적인 요인과 세균 감염, 염증과 같은 생물학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일어난다. 임플란트 합병증으로 인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악화되어 심한 골흡수가 일어난 임플란트는 제거되어야 하며, 제거 후 잔존 치아와 잔존 임플란트 및 잔존 치조제를 고려하여 새로운 치료를 계획해야 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무치악부에 약 10년 전 식립한 하악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물 중 일부를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하여 제거하게 되었다. 추가 임플란트 재식립을 위한 잔존 치조골의 상태를 재평가 하고 소수의 임플란트를 추가 식립 후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지대치로 하는 임플란트 융합 가철성 국소의치로 최종 치료하였다. 이를 통해 실패 이후 저작기능을 다시 회복하고 구강위생 관리에 유리한 조건으로 전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치과보철치료를 요하는 환자에서의 수면질과 스트레스 반응 평가 (Evaluation of sleep quality and stress response in patients requiring dental prosthetic treatment)

  • 전혜미;정경화;최나래;송재민;이소현;김소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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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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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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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치아를 상실하여 치료를 받기 위해 내원하는 보철과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 내원할 당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수면의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8년부터 2년간 부산대학교병원 보철과에 신환으로 접수한 236명의 성인 환자(남자 94명, 여자 142명, 24 - 86세)를 대상으로 검사 및 상담,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잔존치 수, 무치악 여부, 저작 가능 여부, 향후 보철치료 방향을 기록하였으며, 시각화 아날로그형 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 스트레스 반응 척도(Stress reponse inventory, SRI) 및 불면증 심각도 지수(Insomnia severity index, ISI)를 도구로 사용하여 환자의 주관적 구내불편감, 스트레스 반응, 수면 상태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보철과 신환에서 SRI 의 7개 항목 중 '피로'가 유의하게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고 '공격성'이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 (P < .001). 무치악자와 완전유치악자는 VAS로 측정한 구내 불편감 값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04). 20개 미만의 치아가 잔존한 경우, 스스로 저작이 불가능한 경우, 가철성 보철물을 치료계획을 잡게 되는 환자의 경우는 그 반대의 경우에 비하여 VAS 값, SRI 중 '우울'과 '피로' 값이 유의하게 높게 드러났다 (P < .05). VAS 수치가 심각에 해당하는 환자의 경우 심각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에 비하여 SRI 항목 중 '긴장', '신체화', '우울', '피로', '좌절'의 값이 유의하게 높았다 (P < .05). 임상적 불면증은 전체 환자 중 11.4%에서 나타났고, 여자가 남자보다 수면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 (P = .044). 불면증을 가진 사람은 정상수면자에 비해 VAS값과 7가지 모든 SRI 항목에 대해 유의하게 높은 점수가 나타났다 (P < .05). 결론: 보철 신환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검사(SRI)를 시행하였을 때 7가지 스트레스 반응 항목 중 '피로' 항목이 높게 나타났으며, 잔존치 수와 저작 기능으로 나타나는 구강 상태, 불면증 유무는 주관적 구내불편감, 스트레스 반응 항목 및 정도에 영향을 주었다.

의치 표면에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치주질환 원인 세균의 검출 (Detection Rate of Periodontopathogens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s in Denture.)

  • 임미영;김화숙;정재헌;양지연;오상호;국중기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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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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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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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치주질환 원인 세균들 Porphyromonas gingivalis, Tannerella forsythia 및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의 검출빈도를 조사하였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철과에 내원한 상하악 중 한 악에 잔존 치아가 1개 이상 있고, 그 반대편 악에 의치를 장착하고 있는 11명의 환자와 잔존치아가 전혀 없는 4명의 총의치 환자를 대상으로 의치의 관리 정도와 의치 표면 세균막에 심혈관 질환과 관련 이 있다고 보고된 치주질환 원인균의 검출 빈도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상악과 하악 한쪽만 총의치이고, 반대편 악에는 치아가 있는 환자의 의치 표면세균막에서 치면세균막 및 의치 표면 세균막에서 P. gingivalis와 T. forsythia가 91%(10/11)검출되었다. 또한 무치악 환자의 의치 표면 세균막에서 P. gingivalis와 T.forsythia가 각각 25%(1/4), 75%(3/4)색 검출되었다. 하지만, 총의치의 장착 정도, 1일 세척횟수 및 세척방법에 따른 4가지 치주질환 원인세균종에 대한 검출빈도를 조사한 결과 이들 간의 별다른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의치 표면 세균막에도 혐기성 세균인 P. gingivalis 및 T.forsythia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으며,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거나, 기존의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의치의 부적절한 관리 및 구강 연조직 손상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의 유발 또는 악화가 초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치석제거 환자의 치과 재방문 준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dherence to Dental Revisit of Scaling Patients)

  • 구자영;임순연;이수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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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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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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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석제거 재방문 준수도에 미치는 환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치석제거 재방문준수가 구강건강증진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고자 진행되었으며, 200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시 S치과병원에 처음 내원한 6,099명의 환자 중 치석제거를 받은 1,47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07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총 7년간의 진료기록부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치석제거 재방문 준수도에서 7년 연속 재방문율을 분석한 결과 첫 1년 이후 중단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치석제거 재방문 준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내원 거리, 가족단골치과, 전신질환, 치주치료 경험 유무 등이었다(p<0.001). 잔존치아 수에서 연구대상자의 치아상실률은 1회 내원한 군(2.6개 감소)이 2~7회 내원한 군(0.9개 감소)보다 2.9배 높게 나타났다(p<0.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치석제거를 위한 치과 재방문 준수도와 환자의 구강건강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치과의료진은 환자가 치과에 방문하여 첫 치석제거를 시행한 이후 정기적인 내원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환자의 특성에 맞는 구강보건교육과 동기부여 등 재방문 준수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이를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체계적인 연구 및 관리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총상으로 인한 악안면 결손을 가진 환자에 대한 가철성 보철물 수복증례 (Removable prosthetic rehabilitation in patient with maxillofacial defects caused by gunshot: A case report)

  • 이동규;강정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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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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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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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악안면부의 결손은 선천적으로 결손을 가지고 있거나 외상이나 수술적인 절제 등에 의한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구강 내 결손을 가진 환자 중 상악의 결손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철적 치료의 필요성이 높다. 하악의 부분적 결손을 가질 경우 기능적 회복에 상당한 한계점을 보이나 양측 턱관절이 정상적으로 남아 있을 경우 국소의치를 이용한 악안면 보철물을 제작함으로써 양호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58세 남자 환자로서 안면부 총상으로 인한 구개부 및 좌측 하악 구치부 결손을 가진 분으로 obturator와 하악 RPD 재제작을 위해 내원하였다. 환자의 상악 결손 범위는 Aramany 분류법 Class IV에 해당되는 상태이며, 하악은 Cantor와 Curtis 분류법 Type V resection 상태이다. 상, 하악의 우측 구치부가 잔존하였으나, 수술 후 악골 변형으로 인해 서로 교합되지 않았으며 치주상태 불량으로 인한 동요도도 존재하는 상태였다. Obturator의 유지를 위해 잔존 지대치를 최대한 활용하였고 안정적인 교합이 형성되도록 치아를 배열하였다. 하악 RPD는 하악 절제술로 변형된 연조직에 적합하도록 제한된 범위를 피개하는 RPD를 제작하였다. 이에 환자분의 저작, 연하, 발음 기능이 많이 개선되었으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어 본 증례를 발표하는 바이다.

치주질환에 이환된 소수 잔존치를 가지는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상악 혼성 이중관 의치를 이용한 수복증례 (Treatment of the cleft lip and palate patient with few remaining posterior teeth using hybrid telescopic crown denture)

  • 박진욱;조진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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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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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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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구순구개열 환자에게 가철성 보철치료는 중요한 치료 선택 중 하나이다. 구순구개열 환자에서 만족스러운 기능적 및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보철 치료법에서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수 있는데, 치주 질환에 이환되어 있으며 소수의 구치만 잔존해 있는 구개열 환자의 경우 이중관에 연결된 가철성 보철이 치료 선택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중관이 가철성 국소의치에 연결되면 보철적 안정성과 유지를 증가시키고 치아 장축에 유리한 힘 전달을 최적화하며 심미성도 향상시킨다. 그리고 이중관 의치의 횡단치열궁안정(cross arch stabilization)은 구순구개열 환자의 갈라진 치조제의 안정화에도 도움을 준다. 본 증례는 성인 구순구개열 환자에서 마찰핀(friction pin)을 사용한 혼성 이중관 가철성 국소의치를 제작하여 유지 및 안정성과 함께 심미성도 향상시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나타낸다.

Aspergillus ustus의 Exo-dextranase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zation of Exo-dextranase from Aspergillus ustus)

  • 이건주;이형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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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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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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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정제된 Aspergillus ustus의 dextranase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최적 pH 최적온도 및 열 안정성 금속이온의 영향 및 분해산물을 조사하였다. 기질로는 dextran을 사용했다. 조사결과 dextranase의 활성 최적 pH는 6.5였으며, 작용 최적온도는 $40^{\circ}C$이고, $30^{\circ}C{\sim}35^{\circ}C$에서 비교적 분해능이 좋았고, 열 안전성은 $50^{\circ}C$에서 1시간 처리한 경우 약 91%의 잔존역가를 나타내고, $70^{\circ}C$에서는 약 38%의 잔존역가를 나타내 $50^{\circ}C$까지는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속이온 등의 영향은 cysteine, ascorbic acid와 EDTA에서 상승작용을 나타내고, $Cu^{2+},\;KCN,\;Co^{2+}$에서는 약한 저해 작용을 나타내고, $Hg^{2+}는 완전히 저해되었다. 덱스트란을 분해시킨 분해산물은 glucose와 isomaltotriose및 그 이상의 분자량을 가지는 oligosaccharide로 구성되어 있고, 치아부착 다당류에 대한 분해도 덱스트란과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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