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존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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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수급 노인들의 구강건강 행태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on number of remaining teeth of the elderly welfare recipients)

  • 조민정;박의정;신해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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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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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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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초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인들의 불소도포 및 스켈링 사업을 통하여 그들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 관련 행태를 살펴보고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한다. 65세이상 기초 수급자 노인 66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구강검진을 통하여 틀니사용 유무와 잔존 치아 수 등을 조사하였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잔존 치아 수는 줄어들었으며, 성별, 연령,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자가 구강상태 진단,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유무에 따라서 잔존 치아 수에 차이가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5). 잔존 치아 수는 대상자 개인의 구강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따라서 노인들의 구강건강 행태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융복합적 용인을 샆펴보고,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 진료의 확대와 보건관리의 제공을 유지하기 위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었으면 한다.

경로당 여성 노인들의 치매와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dementia and the number of remaining tooth of the elderly women on senior center)

  • 조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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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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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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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노인 인구의 증가로 노인들의 삶의 질과 관련하여 구강건강에 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 치매의심, 정상인 세 그룹으로 나누어 여성 노인들의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일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로당을 방문한 60세 이상 여성 노인 177명의 구강 상태와 그들의 MMSE 점수로 인지기능을 평가하였다. 모든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chi-square test, t-test, ANOVA, multiful logistic regression 통계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Multiful logistic regression으로 MMSE 점수에 따른 치매와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95% 신뢰구간으로 정하였다. 치매가 있는 대상자가 잔존 치아수가 0-10개로 적을 위험비가 3.53배(95% confidence interval: 1.382-8.99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 노인들에서 MMSE 점수에 따른 치매와 잔존 치아 수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0세 이상 성인의 수면시간과 스트레스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of on sleep time and stress of adults older than 40 years)

  • 조민정;김해경;오나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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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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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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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면시간이나 스트레스가 잔존 치아 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40세 이상 성인 3,261명을 최종대상자로 하였다. 모든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빈도 분석과 chi-square test, t-test, logistic regression 통계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Logistic regression으로 수면시간이나 스트레스와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95% 신뢰구간으로 정하였다.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대상자의 잔존 치아 수가 20개미만으로 적을 위험비가 1.52배 (95% confidence interval: 1.074-2.135)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인지정도가 많은 대상자의 경우 잔존 치아수가 적을 위험비가 2.39배 (95% confidence interval: 1.855-3.09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이, 성별 그리고 기타 변수를 보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한국 노인의 잔존치수와 저작능력과의 관계

  • 최윤화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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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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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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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인 노년층이 대표적으로 섭취하는 강도별 음식을 조사하고 각 음식별로 씹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무엇인지를 조사하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치아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아 자연치아의 건강도를 유지, 관리, 예방하는데 하나의 지표로 사용하고 더 나아가 국민구강건강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되었다. 전국의 60세 남 녀 586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구강검사와 면접법으로 설문내용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잔존치아수와 저작능력간의 관계를 상관계수와 회귀분석으로 분석 검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저작능력과 구강상태와는 치석, 동요도, 충전점수, 우식경험점수, 발거치아수, 임플란트 수, 자연치아수와 나이, 고혈압, 당뇨병, 기타질환, 흡연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회귀분석 결과 나이가 높을수록 저작능력이 감소하며, 자연치아수가 많을수록 저작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방정식은 저작능력=79.417-(연령$\times$0.281)+3.813$\times$치아수와 같았다(p<0.05). 3. 회귀분석결과 저작능력점수와 자연치아수와의 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회귀방정식은 저작능력=3.817$\times$자연치아+58.694와 같았다(p<0.05). 4. 자연치아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 노인의 주식인 밥과 김치정도를 잘 씹어 먹으려면 잔존 자연치아수가 18개 정도는 있어야 아주 잘 씹어 먹을 수 있고, 잘 먹으려면 12개의 자연치아가 있어야 하며, 육류를 잘 먹기 위해서는 최소한 18개는 있어야 잘 먹을 수 있고, 25개가 있으면 아주 잘 씹어 먹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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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와 제주산마에서 이리치아 잔존율 (Incidence of Wolf Teeth in Jeju Ponies and Jeju Pony Crossbreds)

  • 양재혁;쟈넷한;황규계;임윤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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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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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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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말(horse)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암수모두에서 13-31.9%라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포니(pony)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보고된 적이 없다. 저자들은 제주마와 제주산마의 이리치아 잔존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경마공원의 경주마에서 시진 및 촉진을 통하여 구강을 검사하였다. 검사결과, 2,675마리에서 90 마리(제주마 30마리, 제주산마 60마리)가 이리치아를 가지고 있었고 잔존율은 3.4%였다. 제주마의 잔존율은 30마리중 수말이 73.3% (22마리), 암말이 26.7% (8마리), 제주산마는 60마리 중 수말이 41.7% (25), 암말이 58.3% (35마리)였다. 나이별분석에서는 제주마는 3세마가 가장 많았고 4세이상마 그리고 2세마 순이었으나 제주산마는 3세마, 2세마 그리고 4세이상마순이었다. 그러나 2종류의 경주마에서 아래턱의 이리치아는 전무하였다. 결론적으로, 제주마와 제주산마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외국에 비해 매우 낮았다.

수복 공간이 부족한 환자에서의 완전구강회복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Limited Restorable Space)

  • 임광길;김대곤;조리라;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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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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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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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아 우식, 치주 질환, 치아 파절 등으로 다수의 구치가 상실된 환자의 경우 대합치의 정출, 잔존 치아의 과도한 교합 하중으로 인한 교합 외상의 문제가 발생된다. 대합치 정출이 발생된 경우 인접 조직의 성장도 이와 동시에 발생되고 보철을 위한 악간 공간의 상실을 동반하게 되며 교합 외상으로 인한 치아에 동요도 증가 및 교모에 의한 마모도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구치의 다수 상실, 대합치 정출 및 잔존치의 교모 증가를 동반한 환자에 있어서는 적절한 치주 수술(치관 연장술, 골 절제술 등) 및 수직 교합 고경의 회복을 통한 잔존 치아와 상실된 치아의 수복이 필요하게 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상실된 구치의 수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로 구치부 상실 및 잔존치의 마모된 치열을 지녀보철 수복을 위한 공간을 위해 수직고경을 증가시켜 치료한 치험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under Visiting Health Care)

  • 이근유;조영식;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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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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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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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충남 A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된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되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평균 연령은 77.1세였고, 평균 잔존 치아 수는 12.7개, 주관적 건강인지도 평균은 2.27, 일상생활점수 평균은 7.39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91.0%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GOHAI 점수의 평균은 37.36으로 나타났으며 점수가 낮았던 문항은 구강상태에 행복한 경험이 없음, 걱정이 있음,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문제가 있음의 순이었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GOHAI의 관계는 점심식사 후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 무자격자에 의한 진료경험, 구강검진, 스케일링 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미 충족 치과진료 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의 총점에서는 잔존 치아수(p<0.001)와 나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하위요인에서는 남성이 통증과 불편요인에서 점수가 높았고(p<0.05), 74세 이하에서 기능제한요인의 점수가 높았다(p<0.01) 잔존 치아 수에서는 통증과 불편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01). GOHAI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p<0.05), 잔존 치아수(p<0.001), 주관적 건강 인지도(p<0.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문건강사업 대상 노인의 구강건강평가지수 점수는 낮은 편이며 연령, 치아수, 주관적 건강 인지도와 연관성이 부분적으로 확인되었기에, 방문건강대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아기능 회복을 위한 보철물 제작 등 틀니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재원 외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장착된 의치 관리 및 구강건강증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

이소매복된 하악 제2소구치의 자가치아이식을 이용한 치험례 (AUTOTRANSPLANTATION OF A MALPOSITIONED MANDIBULAR SECOND PREMOLAR : A CASE REPORT)

  • 정윤주;궁화수;최성철;김광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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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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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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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악골내 이소매복된 치아로 인해 유치의 만기잔존, 교합이상과 같은 교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해결책으로 주기적 관찰, 최소한의 개입, 교정적 견인, 발치, 그리고 환자 자신의 매복치아를 이용하는 자가이식술 등을 들 수 있다. 자가치아이식은 치아를 구강내의 한 위치에서 다른 발치와나 외과적으로 형성된 치조와로 이동시키는 술식으로, 치아가 교정력을 가할 수 없는 위치에 존재하거나 치아 이동에 제한이 있어 통상적인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에 발거에 앞서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가치아이식은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치근 형성이 완료되지 않은 어린 환자의 경우 이식된 새로운 위치에서 치근 형성이 이루어지며, 새로운 치조골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 우측 제2소구치의 매복과 하악 우측 제2유구치의 만기잔존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11세 여아로, 하악 우측 제2소구치의 매복의 깊이가 깊고, 방향이 교정적 견인에 불리하다는 점, 미성숙 치근 발육 상태와, 만기잔존한 유구치로 인해 공간 상실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자가치아이식을 시행한 뒤, 1년간의 주기적 관찰 결과, 양호한 결과를 얻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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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제1대구치 수평매복의 맹출유도 : 증례보고 (Eruption Guidance of Horizontally Impacted Permanent First Molar with Primary Retention of Primary Second Molars: Case Reports)

  • 윤가람;이난영;이상호;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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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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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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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아 맹출은 치조골을 통해 치낭의 위치로부터 구강 내의 최종적인 교합 위치까지 치아가 이동해가는 복잡한 발육 과정이다. 치아의 맹출 장애는 맹출 일련의 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하악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과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 매복이 동시에 발생한 증례는 매우 드물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매복의 두 증례에 대한 치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일차성 만기잔존으로 맹출 지연된 하악 제2유구치는 발치하였고, 수평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는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다. 이후 계승 소구치의 맹출 공간을 위해 공간획득을 도모하였고 계승 소구치의 변위가 개선되었으며 제1대구치는 정상적인 맹출이 유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