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류염소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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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염소계 살충제의 잔류분에 관한 연구 -3. 담배연작토양의 Heptachlor 잔류분에 관하여- (Studies on the Residues of Chlorinated Organic Insecticides -3. Heptachlor residues in soil 15 years after yearly treatment of the soil insecticide in a tobacco field-)

  • 박창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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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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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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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담배연작지의 토양중 토양살충제로 처리한 Heptachlor의 잔류분을 GLC로 분석하였다. Heptachlor의 토양중 잔류분은 모두 0.010ppm에 미달하였다. 한편 담배 연작지에 재배된 무우, 배추의 Heptachlor잔류량은 0.01 ppm이하로, 이수준은 같은 해인 3971년도 전국에서 수집, 분석한 두 채소의 Heptachlor 잔류량과 대등하였다. 무우 및 배추로 흡수, 이행하는 Hheptachlor잔류량은 토양 중 등 살충치의 농도에 비례하지 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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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이온수 농도제어를 위한 Microprocessor를 이용한 PWM 제어 (The PWM Control Which used Microprocessor for Intensity Control of Acid Ion Water)

  • 권윤중;남상엽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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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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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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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해 산성이온수는 알칼리성 이온수에 비해 응용분야가 음용을 목적으로 하는 알칼리이온수와 많이 다르게 이용되고 있으며 ph 농도에 따라 강산성인 경우 잔류염소에 의한 살균 목적의 소독제로 사용되고, 중산성인 경우 세척과 세안으로 사용하고, 약산성인 경우 식재료와 혼합하여 요리에 널리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산성이온수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물을 전기분해 하여 사용하는데 전기분해 하는 과정에서 염소가스와 수산화나트륨 등의 물질로 살균력을 가지며, 전기분해시 +전극 쪽으로 -이온을 띤 염소, 인, 유황 등의 유기물이 모여져 산성이온수를 만든다. 또한 산성수와 알칼리수를 분리하기 위해서 격막을 사용했다. ph 농도변화의 구현방법은 Microprocessor를 이용하여 강산성에서 약산성 사이의 ph 농도를 PWM(pulse width modulation) 제어로 3종류의 PWM 전압을 전해조 전극에 인가하여 PWM제어에 의한 연속적으로 농도가 조절된 산성수가 생성되게 구현하였다.

전염소처리가 Microcystis aeruginosa 응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e-chlorination on the Coagulation of Microcystis aeruginosa)

  • 이태관;진정숙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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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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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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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부영양화시 다량 발생하고, 독소생성의 주원인 종으로 알려진 Microcystis aeruginosa의 정수처리 중 응집공정에서 전염소처리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Microcystis aeruginosa를 실험실에서 배양하여, $10^5cell/mL$가 되도록 인공시료를 만들었다. 전염소처리의 염소주입량은 각각 0.2, 1.0, 10 mg-Cl/L으로 하였고, 반응시간은 1시간과 1분으로 하였다. 응집 후 모든 시료의 탁도는 응집제를 0.4 mg-Al/L 주입한 후 매우 낮게 나타났으므로 탁도 유발물질은 염소주입량에 의한 영향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염소량이 증가함에 따라 응집 후 잔류알루미늄은 감소하였고, $UV_{254}$는 증가하였다. 적당한 염소농도(1.0 mg-Cl/L)에서는 반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UV_{254}$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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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이용한 수돗물 간접 음용시 수돗물 중 미네랄 함량 변화 연구 (Study on the Changes of the Mineral Contents in Tap-water Drinking with Diverse Teas)

  • 김정희;류리나;송대성;이정엽;이영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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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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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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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수돗물을 끓이는 과정에서의 잔류염소와 소독부산물 제거 특성과 더불어 차를 이용하여 끓였을 때 인체 필수 미네랄 성분의 용출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연구가 차를 이용하여 끓였을 때 유해 중금속의 흡착 제거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본 연구에서는 차를 이용하여 끓였을 때 인체 필수 미네랄 성분의 용출특성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수돗물을 음용하는 방법에 대해 제언하고자 하였다. 조사결과 잔류염소농도 0.7 mg/L 수돗물을 약 20분 가열시 모두 제거되었으며, 소독부산물(THMs, HAAs, CH) 농도는 65%까지 감소하였다. 시판 차 5종(옥수수, 보리, 둥굴레, 현미, 결명자)을 이용하여 끓였을 때 인체 필수 미네랄 6종(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황, 인)의 단위중량당용출량 총합은 결명자차가 최대 9.6 mg/g으로 가장 높았으며, 현미차의 용출량은 1.6 mg/g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다른 미네랄에 비해 체내에서 정상혈압유지, 세포물질대사, 효소작용 등 중요역할을 담당하는 칼륨의 용출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차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끓여 마시는 것만으로도 일부 미네랄성분은 한국인 영양권고 섭취량의 최대 40%까지 섭취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낙동강(洛東江) 하류지역(下流地域)에 있어서 유기염소계(有機鹽素系) 살충제(殺蟲劑) 농약(農藥)의 잔류평가(殘留評價) (On the Organechlorine Pesticide Residues in Downstream Area of Nakdong River)

  • 유선재;박청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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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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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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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낙동강(洛東江) 하류지역(下流地域)에서 낙동강(洛東江)물, 수도물, 토양(土壤), 저질(底質) 및 붕어와 뻘조개에 대(對)한 유기염소계살충제(有機鹽素系殺蟲劑) 농약(農藥)을 G.C-ECD로 분석(分析)하였다. 수중(水中) 잔류염소계(殘留鹽素系) 농약중(農藥中) 주(主)로 BHC만 검출되었는데, 이들 농약(農藥)의 잔류농도(殘留濃度)는 $ND{\sim}56ppt$로 공중보건(公衆保健)에 해(害)를 줄만 한 것은 아니다. 낙동강(洛東江)물과 수도물의 월별(月別) total BHC 농도(濃度)는 여름이 높고 겨울로 갈수록 낮았으며, 강수량(降水量)과는 약(弱)한 양의 상관성(相關性)을 나타냈다. 토양(土壤)에서 ${\alpha}-BHC$${\beta}-BHC$$ND{\sim}3.3ppb$$ND{\sim}769.7ppb$이었으며 저질(底質)에서 ${\alpha}-BHC$${\beta}-BHC$$ND{\sim}2.0ppb,\;ND{\sim}409.9bbp$이었다. 각(各) 지점(地點)에서 저질(底質)로의 total BHC 농축계수(濃縮係數)는 $83{\sim}3,218$이었고, 강열감량(强熱減量)과는 양(量)의 상관성(相關性)이 있었다. 붕어에서 ${\beta}-BHC$와 total BHC의 농축계수(濃縮係數)는 각각 2,619와 435 그리고 뻘조개에서 두가지 BHC 잔류성분(殘留成分)의 농축계수(濃縮係數)는 각각 3,261과 37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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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분해법에 의한 해수내의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 (Ammonia-nitrogen Removal in Sea Water by Using Electrolysis)

  • 이병헌;이제근;길대수;곽순열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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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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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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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기분해를 이용한 해수의 암모니아성 질소 및 대장균 제거에 효과적이었다. 암모니아의 제거효율은 전류의 세기가 클수록, 반응 시간이 길수록, 극판간격이 좁을수록 증가하였다. 해수내 250/100 m\ell$의 대장균은 모든 실험 조건에서 검출되지 않아, 살균 목적으로 전기분해가 매우 효과적이었다. 암모니아의 제거 효율은 잔류 염소의 농도에 따라 증가하였다. 암모니아의 제거 효율과 잔류 염소와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NH_4^+-N(%)=4cdotlog[Residual\;chlorine(mg/\ell)+28(r=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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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염소소독부산물 발생 특성 (Generation characteristics of disinfection by-products (DBPs) by chlorination in sewage effluent)

  • 서희정;김종민;민경우;강영주;백계진;박종태;김성준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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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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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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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염소 소독효율과 소독부산물 발생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총대장균군의 소독효율을 조사한 결과 99% 이상의 소독 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0.5 mg/L에서는 30분, 1.0 mg/L에서는 20분, 1.5 mg/L이상의 농도에서는 10분의 접촉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소주입농도 0.5 mg/L에서 10분간 접촉시킬 때 THMs의 최대 농도는 $32.2{\mu}g/L$이었으며, 이중 chloroform은 최대 $28.4{\mu}g/L$가 생성되어 THMs의 88.1%를 차지하였다. HANs의 최대 농도는 $2.97{\mu}g/L$이었으며, HAAs의 최대 농도는 $16.29{\mu}g/L$로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연구대상 하수처리장 최종 방류수의 연평균 잔류염소 농도는 0.4 mg/L이었으며, 염소소독부산물 실험 결과 THMs은 최대 $9.21{\mu}g/L$, 평균 $2.79{\mu}g/L$로 나타났으며 HANs과 HAAs는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났다.

관망에서의 소독부산물 변화와 관련 영향인자들의 상관관계 분석 (Variation of Disinfection-by-Prodcut in Distribution System and Evaluation of Correlation between Disinfection-by-Product and Physico-Chemical Parameters)

  • 송영일;안수나;안성윤;서대근;조혁진;이재성;최일환;신창수;이희숙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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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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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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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수돗물 공급과정에서의 소독부산물 발생현황과 이와 관련된 수질 인자와의 상관성을 조사하여 소독부산물 발생특성을 규명하고자 K-water에서 관리하는 정수장의 수돗물 공급과정 5개 계통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돗물 공급과정에서의 공급계통별 Water age 및 노후관 공급계통을 구분하여 조사대상을 선정하였으며, 소독부산물인 트리할로메탄 (THMs) 및 할로아세틱에시드 (HAAs), 유기물 항목으로서 BDOC 및 DOC를 포함하여 7개 항목에 대해 월 1회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노후관계통 및 Water age가 길수록 공급과정 내 유기물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독부산물과 관련 영향인자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계통별 잔류염소 감소와 Water age간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Water age와 THMs 생성간의 결정계수값이 매우 높아 THMs 생성에 Water age가 중요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잔류염소 감소율이 THMs 증가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Water age가 길어질수록 수온과 THMs 생성에 미치는 영향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면 HAAs는 THMs와는 달리 Water age, 잔류염소, 수온과의 상관관계 조사결과 결정계수 값이 낮게 나타났다.

염소의 표면처리에 따른 IR 및 CR Blend의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IR/CR Rubber Blends by Surface Treatment with Chlorine)

  • 박지혜;이창섭;박현호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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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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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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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IR과 CR의 블렌딩을 통하여 물성 개선 및 내구 성능 개선을 목적으로 IR/CR의 비율을 다양하게 블렌딩하여 제조한 고무시료의 가교 특성, 물성 변화, Morphology의 변화 및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한편으로 블렌딩 된 고무에 다양한 조건으로 염소 표면처리를 하였을 때 고무시료의 Morphology를 관찰하고 마찰 시험을 통해 염소의 표면처리가 마찰계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고무의 가교특성에서는 CR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가교 속도가 감소하였으나 가교밀도는 일정하였고,경도, 모듈러스가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가교특성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가교 반응의 활성화에 의한 결정화 영향으로 기계적 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 후 물성 변화는 IR/CR Blend가 상호 기계적 물성의 단점을 보완하여 노화에 의한 물성 변화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소 표면처리 한 시료의 노화 전, 후 상태물성의 변화는 감소하였다. 현미경 사진 관찰 결과 CR 함량 증가에 따라 표면 분산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염소 표면처리된 고무의 표면은 일정한 방향으로 균일하게 표면처리되었고 매끄러움과 광택이 증가하였다. 고무 표면의 개질 정도는 표면염소잔류량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마찰계수는 고무와 결합된 염소함량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R 함량이 10 - 40 phr까지는 표면처리 초기단계에서 마찰계수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처리용액의 염소농도가 증가할수록 마찰계수의 감소는 둔화되었고, CR 함량이 50 phr에서는 처리용액의 염소농도 변화에 따라 마찰계수의 감소가 둔화되었다.

서낙동강 수계 퇴적물 내 PCBs, DDTs, HCHs 및 HCB의 수평적 분포와 잠재적 생태독성 영향 평가 (Horizontal Distributions and Their Ecotoxicological Implications Relating to PCBs, DDTs, HCHs, and HCB in Sediments in the West Nakdong River)

  • 위성욱;윤조희;민병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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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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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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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낙동강 표층퇴적물 내에 잔류하고 있는 유기염소계화합물의 수평적 분포와 잠재적 생태독성 영향력을 평가하였다. 표층퇴적물 내 PCBs, DDTs, HCHs 및 HCB의 잔류농도는 각각 0.57~3.68, 0.41~8.35, 0.63~1.65 및 n.d~0.56 ng/g의 범위로 주요 유기염소계화합물은 DDT 화합물이었다. PCBs, DDTs 농도와 총 유기탄소 함량은 유의한 상관관계(PCB: r=0.874, p<0.001, and DDTs: r=0.762, p<0.05)를 보여 서낙동강 수계에서 퇴적물 내 유기물 함량은 유기염소계화합물의 수평적 분포에 작용하는 주요 인자로 나타났다. 퇴적물 오염기준을 이용하여 서낙동강 표층퇴적물의 저서생물에 대한 잠재적인 생태독성 영향을 평가한 결과 ${\gamma}PCBs$, p,p'-DDD 그리고 ${\gamma}$-HCH의 농도는 ER-L (저서생물에 10%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는 농도)과 PEL (악영향 기대수준)보다 낮아 독성학적 관점에서 저서생물에 미치는 악영향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p,p'-DDE, p,p'-DDT 및 ${\Sigma}DDTs$는 각각 30, 17 및 19%의 퇴적물에서 잠정퇴적물권고기준(ISQG)과 최초영향수준(TEL)을 초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