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류사료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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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록 품종에서 잔류사료섭취량의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Residual feed intake in Duroc pigs)

  • 송나래;김용민;김두완;사수진;김기현;김영화;조규호;도창희;홍준기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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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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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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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료이용 측면에서 유지 및 성장에 필요한 섭취량과 체내에 이용되지 않은 섭취량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체내에 이용되지 않은 섭취량을 잔류사료섭취량(Residual Feed Intake; RFI)이라 한다. 본 실험은 국내 종돈의 RFI 유전모수를 추정하기 위해 2001년부터 2014년까지 태어난 Duroc종 8,696두의 검정자료를 활용하였다. 일당증체량과 RFI의 육종가 상관관계는 -0.2로 음의 상관으로 조사되었는데(P>0.01), RFI를 낮추면 일당증체량 개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회귀추정 방식에 따른 RFI1(일당증체량)과 RFI2(일당증체량, 등지방두께)의 유전력은 각각 0.37, 0.45로 고도의 유전력을 나타내었다. 향후 국내에서도 개체단위 사료섭취량 측정으로 추정된 RFI를 개량에 활용한다면 농가 수익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어쎄이 측정오차의 통계적 분포가 섭취량 추정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Statistical Distribution of Bioassay Measurement Errors on the Intake Estimation)

  • 이태영;김종경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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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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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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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바이오어쎄이 측정오차의 통계적 분포가 섭취량 추정값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오차의 분포를 선정하는데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오차가 정규분포와 대수정규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한 경우에 대해 최대우도법을 사용하여 섭취량을 평가하였고 그 결과를 서로 비교해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검출한도보다 약간 높은 값을 갖는 폐 잔류량 측정결과의 경우 두 분포사이에서의 차는 거의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나타났다. 그러나 일일 소변 배설률에 대한 측정결과의 경우 오차가 대수정규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하였을 때의 결과가 정규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하였을 때의 결과보다 거의 10 % 정도 높게 평가되었다. 이러한 사실로 비추어 볼 때 불착도 요소가 계측통계 오차에 주로 기인되는 경우 오차의 분포가 섭취량 추정값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나, 불확도 요소에서 그 이외의 오차가 지배적인 경우에는 대수정규분포를 가정하여 섭취량을 추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연속적인 Cu투여가 Rat의 사료와 물 섭취량, 증체량, 혈액치 및 장기내 무기물 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ecutive Copper-Administration on Feed and Water Intake, Weight Gain, Blood Pictures and Mineral Level of Orgins in Rats)

  • 김상근;이명헌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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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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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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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Cu중독이 rat의 생리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연속적인 Cu투여가 사료와 물섭취량, 증체량, 혈액치 및 장기내 무기물 잔류수준의 변동을 측정하였다. 1. 황산Cu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사료섭취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점차 감소하였고 용량이 증가할수록 사료 섭취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2. 황산Cu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음수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점차 감소하였고 황산Cu 용량이 증가할수록 음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유의한 변화는 인정되지 않았다. 3, 황산Cu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증체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약간의 감소를 나타냈으나 황산Cu용량이 증가할수록 증체량은 점차 감소하였다. 4. 황산Cu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정상대조군에 비해 혈액치중 RBC 및 WBC치는 유의한 증가경향을 나타냈고, Hb량과 PCV치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한편, PLT치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증가경향을 나타냈다. 5. 황산Cu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간내 Cu, Mn, Fe, Pb 및 Zn의 잔류함량은 정상대조군에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황산Cu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신장내 Cu의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고, Mn, Fe, Pb, Zn의 함량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증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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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제품의 저장 중 아질산이온 잔류량, TBARS 함량과 육색의 변화 (Changes in Residual Nitrite, TBARS and Color of Meat Products during Storage)

  • 김기숙;최성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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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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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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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육제품의 아질산이온 잔류량 저감화와 육제품 섭취의 안전성 확보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국내산 육제품의 저장 중 아질산이온 잔류량의 변화와 함께 TBARS 함량과 색도를 살펴본 결과 비엔나소시지, 베이컨, 스모크햄, 냉동육제품 등 4종류의 육제품 모두 아질산이온 잔류량이 국내 규제 허용량 70ppm 보다 매우 낮은 값을 보였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잔류량은 더욱 감소하였다. 감소폭은 저장 온도와 제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 $4^{\circ}C$에서 냉장 저장할 경우는 비엔나소시지에서 아질산이온 잔류량의 감소폭이 가장 컸고 베이컨에서 가장 작았다. 반면 $-20^{\circ}C$에서 냉동 저장한 경우에는 베이컨에서 아질산이온 잔류량 감소폭이 가장 컸고 냉동육제품에서 가장 작았다. 또한 저장 온도에 따른 각 제품의 아질산이온 잔류량 감소 속도를 보면 비엔나소시지, 스모크햄 및 냉동육제품은 $4^{\circ}C$에 저장할 때가 $-20^{\circ}C$에 저장할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아질산이온 함량이 감소하였다. 반면, 베이컨의 경우는 $-20^{\circ}C$에 저장할 때가 $4^{\circ}C$에 저장할 때보다 더 빨리 아질산이온 함량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육제품의 제조 후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잔존 아질산이온이 감소하고 저장 온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국내산 육제품의 아질산이온 함량은 대부분 법적기준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육제품 섭취에 의한 아질산염의 위해는 현 시점에서 크게 우려할 바는 아니라고 사료되나 앞으로 아질산이온 잔류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하고 더불어 아질산염의 대체물질을 개발하는데 많은 연구력과 재원이 투자되어야 할 것이다.

총체 보리사일리지를 첨가한 유기 TMR 급여가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TMR with Whole Barley Silage on Feed Intak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Characteristics in Korean Black Goats)

  • 김광국;황보순;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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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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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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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흑염소의 합리적 사료 급여체계를 모색하기 위하여 관행사료(A: 볏짚+시판 배합사료)구, 시판 TMR 급여(B: 볏짚+시판 TMR)구, 30% 총체보리 사일리지 함유 TMR 급여(C: 볏짚+30% 총체보리 사일리지+유기곡류)구 그리고 60% 총체보리 사일리지 함유 TMR 급여(D: 60% 총체보리 사일리지+유기곡류)구로 나누어 각각의 사료를 급여하였을 때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질소 축적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건물섭취량, 분 배설량, 가소화건물, 대사체중당 건물섭취량 및 건물 섭취비율은 공히 A구, B구, C구의 순으로 낮아졌고 D구는 이들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영양소 소화율은 D구가 유의하게 높았고(p<0.05), 조단백질 소화율은 C와 D구가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NFC 소화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B구가 가장 높았다. 질소 섭취량은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D구가 가장 낮았고, 분 중 질소 배설량은 A와 B구가 D구에 비하여 높았으나 질소 축적율은 B>C>D>A구 순으로 낮아졌다. 혈액성상에서 HDL cholesterol과 Immunoglobulin G는 C구와 D구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관행사료(볏짚+시판 배합사료)구와 시판 TMR 급여구에 비해 총체보리 사일리지를 30% 혼입하여 자가 TMR을 조제 급여한 구에서 흑염소의 건물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축적율 등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고, 특히 혈액 성상에서는 HDL cholesterol 및 Immunoglobulin G는 증가함을 나타내 어 기호성과 섭취량만 개선된다면 흑염소에 있어서도 총체보리 사일리지 이용에 의한 기능성 및 안전 축산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실험구에서 플러그 묘의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나 자연강우 조건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상기결과로 볼 때 종자파종으로 만든 플러그 묘 식재는 한국잔디 조성 시 파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타났다. 방법은 재현성 있는 안정적 분석조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두 약제의 잔류분석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로 작용하였다.> dS $m^{-1}$이었고, 평균은 1.15 dS $m^{-1}$이었다. $NO_3-N$, $PO_4-P$, $K^+$, $Ca^{2+}$, $Mg^{2+}$$Na^+$ 의 분포범위는 각각 $10\sim212$, $0.56\sim26.1$, $10\sim295$, $16\sim215$, $9\sim54$$10\sim53$ mg $L^{-1}$이었다. 평균 농도 값은 $NO_3-N$ 100, $PO_4-P$ 12.15, $K^+$ 99, $Ca^{2+}$ 78, $Mg^{2+}$ 26 및 $Na^+$ 26 mg $L^{-1}$이었다. 양액 재배 후 버려지는 폐양액 중의 무기성분 함량은 양액재배에 이용되는 원수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약재료인 약초류 등을 이용하였는데 오랫동안 푹 삶아 그물에 곡류 등을 넣어 죽이나 밥으로 조리하였으며 면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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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닭고기

  • 한국위생계육산업협회
    • 월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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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7호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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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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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육류중 유해물질 검사 강화 - 육계 초기 사료제한 연구 - 잔류 항생제 정성검사 키트 개발 - 일본인 육류섭취량 증가추세 - 축산폐수 단속기중 강화 -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대책 필요 - 사료용 부연료 할당관세 $2.5{\%}$적용 - 가금티푸스 예방약 개발 - 가금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시급 - 종계 ND 발생지역 백신 프로그램 - 수입종란 외래질병 매개 가능성 - 안전축산물 생산운동연합회 발족 - 중국, 닭고기 산업 잠재력 무한 - 삼계탕 수출 급속 성장중 - 소비자 단체 임원 닭 생산현장 방문 - 산란노계 처리 계속 어려워 - 인도, 육계수입 규제완화 재검토 - 축산기자재 구입 외화자금 사용가능 - 미국, 도계전 급이중단 실험 - 러시아, 수입쿼터제 부과 - 호주, 브로일러 산업 지속적 성장 - 배합사료업체 사료원료 선물구매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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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액 함유 활성탄의 첨가가 육계 생산성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Activated Charcoal Mixed with Wood Vinegar on Broiler Performance and Antibiotics Residue in Eggs)

  • 성은일;유선종;안병기;조태수;안병준;최돈하;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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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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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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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목초액 함유 활성탄(activated charcoal mixed with wood vinegar, AC)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산란계에서 혈중 및 계란내 항생제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험 1은 450수의 1일령 육용종 Ross 수평아리를 공시하여 처리당 3반복 반복당 25수씩 완전임의 배치하고, 항생제 0%(T1), 항생제 0.1%(T2), AC 1%(T3), AC 1% + 항생제 0.1%(T4), AC 2% (T5), AC 2% + 항생제 0.1%(T6)를 함유하는 실험 사료를 각각 5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과 증체량은 주 단위로 조사하여 성장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실험 5주차 종료시에 각 처리구별로 10수씩 선발하여 도살하였고, 간, 복강지방, 가슴육, 기타 기관의 상대적 중량을 측정함으로서 도체 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식성 근육의 물리적 특성은 가열 감량, 전단력가, 보수력, 육색을 측정하였고, 육질의 관능적 특성은 연도, 맛, 풍미, 다즙성 등을 측정하였다. 장 내 균 총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서 총 균수, 대장균 및 유산균수를 조사하였다. 실험 2는 40주령의 Hy-Line Brown 산란계 90수를 공시하여 항생제 0.5%에 AC 0%(C), AC 1.0%(T1), AC 2.0%(T2)를 함유하는 실험 사료를 각각 2주간 급여하였다. 종료 후 혈액 채취 및 계란을 수거하여 혈액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 수준을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사료 섭취량, 증체량 및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대사 에너지, 조 단백질 및 기타 필수 영양소 수준을 고려하면 AC의 급여가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간, 복강 지방, 가슴육, 기타 기관의 상대적 중량에서는 처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보수력과 가열감량 항목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전단력가는 대조구에 비해 AC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높아지는(P<0.05)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구에 비해 실험구에서 적색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황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풍미, 연도, 다즙성 및 총체적 선호도 항목 모두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장 내 총균수, coli form 및 lactic acid bacteria 수는 항생제를 첨가한 (+) 대조구와 AC를 첨가한 처리구가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은 (-)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수준이거나(P<0.05), 낮은 경향을 보였다. 실험 2에서는 AC 급여에 의해 혈청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량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특히 AC급여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계란 내 항생제 잔류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육계 사료 내 AC의 첨가 급여가 생산된 계육의 외관적 특성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시사되었고, 장내 총균수, 대장균 및 유산균수를 감소시키는 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산란계 사료 내 AC의 첨가 급여가 혈청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연속적인 Pb투여가 Rat의 사료와 물섭취량, 증체량, 혈액치 및 장기내 무기물 수준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Effects of Consecutive Lead-Administration on Feed, Water Intake, Weight Gain, Blood Pictures and Mineral Level of Organ in Rats)

  • 김상근;이명헌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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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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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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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Pb중독이 rat의 생리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연속적 인 Pb acetate 투여가 사료와 물섭취량, 증체량, 혈액치 및 장기내 무기물 수준의 변동을 측정하였다. 1. Pb acetate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사료섭취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용량이 증가할수록 사료섭 취 량은 유의 한 감소를 나타냈다. 2. Pb acetate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음수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Pb 용량이 증가할수록 음수량은 감소하였다. 3. Pb acetate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증체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약간 감소된 수준을 나타냈으나 Pb용량이 증가할수록 증체량은 점차 감소하였다. 4. Pb acetate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혈액치중 RBC, WBC 및 PLT치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고, Hb량과 PCV치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약간 감소를 나타냈다. 5. Pb acetate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간내 Pb, Mn, Fe, Pb 및 Zn의 잔류함량은 정상대조군에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Pb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신장내 Pb, Mn, Fe, Pb, Zn의 함량은 정상대주군에 비해 증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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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중인 관행 및 인증 농산물 중 곡류와 엽채류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및 안전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and Risk Assessment for Cereals and Leafy Vegetables of Certificated and General Agricultural Products)

  • 김효영;전영환;황정인;김지환;안지운;정덕화;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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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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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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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통되고 있는 관행농산물, 유기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그리고 GAP인증농산물 가운데 곡류(쌀, 보리)와 엽채류(상추, 들깻잎)의 농약잔류실태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12개의 지역의 백화점,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하여 총 259점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잔류농약의 검출율은 일반 농산물에서 4.6%, 유기농산물에서 1.5%, 무농약농산물에서 0% 그리고 GAP인증농산물에서 0.8%이었다. 보리 시료 63점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쌀 시료 69점에서는 isoprothiolane이 3점 검출되어 4.3%의 검출율을 보였다. 상추 시료 64점에서는 cypermethrin이 2건 검출되어 3.1%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들깻잎 시료 63점에서는 dichlorvos가 13건 검출되어 20.6%의 검출율을 보였다. 검출된 농약들은 모두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검출농약이 해당 농산물의 섭취로 인체에 유입될 잔류농약의 1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ADI의 0.0003~0.04302% 수준이었다. 검출된 농약이 MRL 이하로 나타났거나 %ADI가 낮다고 하여 안전하다고 사료되지만 유기농산물인 들깻잎에서 농약이 검출된점 그리고 상추에서 검출된 cypermethrin은 해당작물에 대한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별 국내 유통 한약재의 이산화황 잔류실태 조사 (Monitoring of Sulfur Dioxide Residues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at Domestic by Geographical Origins)

  • 이아름;장설;이아영;최고야;김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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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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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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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국산과 수입산 한약재 11종 116건을 대상으로 잔류이산화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한 결과 108건(93.1%)은 불검출이었고 6건(5.2%)는 이산화황 허용기준치 30 mg/kg을 초과하였고 2건은 30 mg/kg 미만으로 검출되었다. 116건의 이산화황 평균함량은 $17.6{\pm}144.2mg/kg$이고 최대 검출량은 구기자(1,546.3 mg/kg)이었고 중국산 현호색(66.6%)의 이산화황 검출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산 한약재는 71건 중 1건(1.4%), 수입산 한약재는 45건 중 7건(15.6%)에서 이산화황이 검출되었고 국내산 1건(36.7 mg/kg)과 수입산 5건(118.1 mg/kg)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하여 국내산보다 수입산 한약재에 이산화황 잔류량이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이산화황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율은 다소 낮아지고 있지만 이산화황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한약재들 중 일부 한약재에서는 잔류이산화황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 국내산 약재에 비해 수입산 약재는 부적합율이 높게 나왔다. 한약재는 일반적으로 수세 및 가열과정을 거치므로 실제 섭취하는 형태의 탕액에서는 원재료보다 이산화황의 잔류량이 크게 감소하지만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으므로 유통되는 한약재의 안전성 확립이 절실히 요구되어진다. 강화된 기준이 정착하여 안전한 한약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수입통관시 특별관리가 요구되며, 보다 적극적인 검사 요주의 품목에 대한 지속적인 잔류이산화황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