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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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악리 삼층석탑의 훼손상태 및 보존처리 (Deterioration and Conservation Treatment of the Three Storied Stone Pagoda in Seoak-ri, Gyeongju)

  • 이명성;정민호;정영동;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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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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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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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주서악리 삼층석탑의 모든 부재는 정동이 잘 발달된 중립질의 회백색 알카리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석탑은 이미 보수되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상륜부를 제외하면 거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그러나 석탑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하는 주변의 수목과 지반에 서식하는 잔디의 영향으로 지대석과 기단부 및 옥개석의 상부에는 지의류를 비롯한 미생물의 서식이 심각한 상태이다. 따라서 보존처리는 일차 건식세정을 실시하였고 이차로 습식세정을 실시하였다. 이때 잘 제거되지 않는 지의류 및 오염물 등은 고온스팀을 이용하여 제거하였다. 또한 이미 보수에 사용되었던 콘크리트와 에폭시 수지를 제거를 하고 에폭시계 합성수지에 탈크와 알카리 화강암 파우더 등의 충전제를 혼합하여 복원하였다. 부재들의 질감을 맞추기 위해 합성수지와 충전제의 혼합과정에서 색 맞춤을 하였다. 또한 석탑의 동쪽에 있는 사면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빗물의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로를 설치하였으며, 석탑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수목 및 잔디를 제거하여 습기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서 향후지의류의 발생을 억제시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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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 페스큐(50%)와 야생화(50%)의 파종비율이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 (Sheep fescue 50% + Wildflowers 50%)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Seasonal Anthesis Distribution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Wildflower Pastures)

  • 이병철;이인덕;이형석;도창희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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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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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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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쉽 페스큐 50%와 야생화 50%의 파종비율로 조성한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충남대학교 내 초지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쉽 페스큐(Azure)와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3종을 공시하였다. 야생화의 개화당시의 평균초장은 1년차 30.0 cm, 2년차 35.6 cm 이었다. 꽃 색은 10가지로 다양하게 개화되었으나 8월, 9월 및 10월에는 단순화되었다. 개화는 5~6월에 절정을 이루었으나, 8월부터 10월까지는 편중되는 양상이 뚜렷하였다. 특히, 2년차(2009)에는 월동 후 일년생 야생화초종의 식생감소로 야생화의 꽃 색, 계절분포 및 영속성이 문제시 되었다. 야생화초지의 연평균 식생비율은 야생화, 쉽 페스큐 및 잡초가 각각 1년차(2008)에는 28%, 55% 및 17%이었고, 2년차(2009)에는 각각 24%, 60% 및 16%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쉽 페스큐와 야생화의 파종비율을 50:50%의 비율로 야생화초지를 조성할 경우는 단기간(1년)에 공원 및 하천변과 같은 평탄지를 대상으로 경관을 목적으로 조성할 경우에 더 적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쉽 페스큐(90%)와 야생화(10%)의 파종비율이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 (Sheep fescue 90% + wildflowers 10%)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Seasonal Anthesis Distribution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Wildflower Pastures)

  • 이병철;이형석;이인덕;도창희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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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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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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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쉽 페스큐 90%와 야생화 10%의 파종비율로 조성한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충남대학교 내 초지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쉽 페스큐(Azure)와 야생화 초종으로는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3종을 공시하였다. 야생화의 개화 당시의 평균초장은 1년차 28.7cm, 2년차 36.7 cm 이었다. 꽃 색은 6~9가지로 다양하게 개화되었으나 8월, 9월 및 10월에는 1~3가지로 편중되었다. 개화는 5~6월에 편중되었고, 8월부터는 야생화의 개화 및 영속성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2년차(2009)에는 월동 후 일년생 야생화초종의 식생감소로 야생화의 꽃 색, 계절분포 및 영속성이 문제시 되었다. 야생화초지의 연평균 식생비율은 야생화, 쉽 페스큐 및 잡초가 각각 1년차(2008)에는 22%, 68% 및 10%이었고, 2년차(2009)에는 각각 19%, 72% 및 9%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쉽 페스큐와 야생화의 파종비율을 90:10%의 비율로 야생화초지를 조성할 경우는 경사지를 대상으로 쉽 페스큐에 의한 토양침식 방지를 주목적으로 녹색공간을 유지하고 여기에 야생화에 의한 경관유지를 얻고자 할 때 적합한 방법이라고 하겠다.

국내 골프코스의 켄터키블루그래스에 Laetisaria fuciformis에 의한 붉은뿔마름병(Red Thread) 발생보고 (First Report of Red Thread of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 Caused by Laetisaria fuciformis on Golf Course in Korea)

  • 이정한;김정호;심규열;곽연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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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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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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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7년 4월 중순 경남 양산에 소재한 골프장에서 Laetisariafuciformis에 의한 redthread 병징이 켄터키블루그래스에 발생하였다. 골프코스의 페어웨이에 불규칙한 모양의 병반 형태로 발생하였다. 감염된 잎은 마름증상을 보이면서 점차 볏짚색으로 변했으며, 잎의 끝부분은 실모양으로 헝클어져있었다. 이른 아침에는 분홍빛을 띤 젤라틴 형태로된 사슴뿔 모양의 균핵을 형성하였다. 배양적 특징으로 균총은 옅은 분홍색이었으며 균사다발이 형성되었고 3-5mm 크기의 연한 분홍색 균핵을 형성하였다. 병원균은 형태, 배양적특징 및 분자생물학적 특징을 토대로 L. fuciformis로 동정되었다. 코흐의 원칙에 따라 병원성 검정을 실시하여 켄터키블루그래스에 병원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한국에서 L. fuciformis에 의해 켄터키블루그래스에 발생하는 redthread에 대한 최초의 보고이다.

수수 줄기에 함유(含有)된 타감물질(他感物質)의 분리(分離) 및 특성(特性) 구명(究明)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llelopathic Substances from Sorghum Stem)

  • 김상열;에스 케이 디다타;알 피이 로블레스;김길웅;이상철;신동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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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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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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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수 줄기에 함유된 타감물질(他感物質)중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rapid chromatography, flash flow column chromatography로 분리하고 thin layer chromatography와 HPLC로 정제하여 GC-MS로 분석하였다. Butanol, acetic acid 및 water의 용매 조합을 달리하여 타감물질을 분리한 결과 butanol (8) : actic acid (1) : water (1) 분획에서 억제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flash flow column chronatography와 TLC로 분리 한 결과 가장 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은 Rf 0.71에서 나타났으며 HPLC로 순수분리한 결과 Rt 20.40min에서 elution되었다. 이 물질은 주황색을 띄며 methanol에 용해성이 있었다. 정제된 물질을 GC-MS로 분석한 결과 예상되는 물질은 1-methyl-1-(2-propinonyl)-hydrazine, 1-aziridineethanol, 5-chloro-2-pentanone, 2-(methylseleno)-ethanamine 중한 물질일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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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내성 형질전환 벼와 잡초성 벼의 표현형질 비교 (Phenotype Comparison between Herbicide Tolerant Transgenic Rice and Weedy Rice)

  • 고은미;안주희;남기정;남경희;박기웅;백경환;김창기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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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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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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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초제 내성 형질전환 벼와 모본(동진벼) 및 잡초성 벼 두 계통(화성앵미 1과 광양앵미 12)의 표현형질을 비교하였다. 형질전환 벼와 모본의 질적형질은 모두 유사하였지만, 까락의 유무, 지엽 자세 및 종실 색은 형질전환 벼와 잡초성 벼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다. 양적형질 중에서 초장, 분얼 수 및 지상부 건물중은 형질전환 벼나 모본에 비해 잡초성 벼에서 유의하게 우세했다. 형질전환 벼 및 모본의 주당 종실중과 천립중은 잡초성 벼에 비해 유의하게 무거웠다. 형질전환 벼는 모본 및 잡초성 벼에 비해 탈립이 용이하지 않았으며, 형질전환 벼의 배유 아밀로스 및 단백질 함량은 잡초성 벼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와같은 형질전환 벼와 잡초성 벼 표현형질의 비교 연구는 형질전환 벼의 잡초화 가능성 예측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다년생(多年生) 논 잡초(雜草)의 출아(出芽) 및 괴경생성(塊莖生成)에 미치는 제요인(諸要因) (Factors Affecting Emergence and Tuber Formation of Lowland Perennial Weeds)

  • 최충돈;김순철;이수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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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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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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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의 발아(發芽) 및 괴경생성(塊莖生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수행(遂行)하였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시(發芽時)부터 종료(終了)되기까지의 소요기간(所要期間)은 올방개와 벗풀은 $30^{\circ}C$에서 10일(日) 이상(以上)인 반면(反面)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미는 4일정도(日程度)였으며, GA는 벗풀의 출수기간(出穗期間)을 단축(短縮)시켰으며 uniconazole은 출아(出芽)를 지연(遲延)시켰다. 2.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20 cm의 토심(土深)에서도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하였으며, 벗풀은 15 cm 이상(以上)에서는 출아(出芽)가 불가능(不可能)하였다. 3.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질수록 괴경생성량(塊莖生成量)과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이 감소(減少)되었으며,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에 대(對)한 괴경생성량(塊莖生成量)의 비율(比率)은 올방개가 높았다. 4. 올방개는 출아후(出芽後) 60일(日)에, 너도방동산이는 90일(日)에 절엽(切葉)하는 것이 괴경생성(塊莖生成)에 크게 영향(影響)을 주었으며, 절엽정도(切葉程度)가 클수록 괴경생성(塊莖生成)이 억제(抑制)되었다. 5. 착색(着色)필름의 피복(被覆)은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의 괴경생성(塊莖生成)을 억제(抑制)시켰는데, 흑색(黑色)이 가장 심하였고 주황색(朱黃色), 청색(靑色), 적색(赤色)의 순(順)이었다. 6. Uniconazol과 pachlobutrazol의 처리(處理)에 의해 올방개의 괴경생성(塊莖生成)이 억제(抑制)되었는데,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또한 약량(藥量)이 증가(增加)될수록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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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잡초(雜草) 가막사리(Bidens tripartita L.) 생태종(生態種)의 분화(分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Differentiation of a Paddy Weed, Bur Beggarticks(Bidens tripartita L.))

  • 김명현;노영덕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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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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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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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가막사리 50개 수집종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형태적(形態的), 생리적(生理的)특성의 변이를 조사하고, 초형(草形), 열엽편수(裂葉片數), 수과(瘦果)길이,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를 기준(基準)으로 Ward의 최소분산법(最小分散法)으로 군집분석(群集分析)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막사리 수집종은 초형, 경장, 개화소요일수, 엽장폭비, 열엽편수, 엽록소함량, 엽색, 경색, 수과색, 수과길이, 수과장폭비 에서 다양한 변이를 보였으며, 수집종에 따라 약간의 변이가 있으나 대부분 상당한 휴면성과 광발아성이 있었다. 초형은 직립형(I)에서 삼각형(V)까지 다양했는데, 마름모형(III)이 가장 많았고, 경장과는 5% 수준에서 부(負)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엽편수는 3개인 것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개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열엽(裂葉)되지 않는 수집종도 있었다. 수과길이 및 엽록소함량과는 5% 수준에서 엽장폭비와는 1% 수준에서 부(負)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개화소요일수는 94-141 일 범위였다. 수과길이와는 1% 수준에서, 엽장폭비와는 5% 수준에서 정(正)의 상관관계, 그리고 수과색과는 1% 수준에서 부(負)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과길이는 6.5-14.0mm의 범위로, 평균 10.0mm, 표준편차 1.7로 9.0-12.0mm 사이가 60%를 차지했다. 수과장폭비, 경장, 개화소요일수와는 1% 수준에서, 엽장폭비와는 5% 수준에서 정(正)의 상관관계를, 그리고 엽색, 경색, 수과색, 열엽편수와는 5% 수준에서 부(負)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Ward의 최소분산법을 이용한 군집분석 결과 거리 0.06에서 식물학적으로 특성이 각기 다른 6개 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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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미(赤米) (자생도(自生稻), 속명(俗名) "사레")의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 및 벼와의 경합요인(競合要因)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Red Rice (Local Name "SARE," Oryza sativa L.) and Factors Affecting Its Competition with Rice)

  • 이동우;홍유기;김재철;김영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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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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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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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경기도(京畿道) 강화군(江華郡) 삼산면(三山面) 벼 건답직파(乾畓直播) 재배지역栽培地域)에서 문제시(問題視)되고 있는 적미(赤米)(속명(俗名) : 사fp) 5 종(種)(몽근사레, 쌀사레, 긴까락사레, 갈색쌀사레, 갈색까락사레)을 수집(蒐集)하여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제(防除體制)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생육특성(生育特性) 및 벼와 경합요인(競合要因)을 조사(調査)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초형(草型)은 대체로 일반(一般)벼와 같으며 조숙(早熟), 다벽(多蘗)이고 간(稈)은 세장(細長)하여 특(特)히 도복(倒伏)과 관련된 3, 4 절간(節間)이 약(弱)했다. 출엽속도(出葉速度)가 비교적(比較的) 빠르고 분벽력(分蘗力)이 왕성(旺盛)한 것은 벼와의 경합요인(競合要因)으로 작용(作用)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엽(葉)은 좁고 짧은 경향(傾向)이며 엽색(葉色)은 대체로 담록색(淡綠色)이다. 3. 망(芒)은 유망(有芒), 무망(無芒)은 구분(區分)되며 입(粒)은 출수후(出穗後) 10~15일(日)부터 성숙(成熟)되어 황색(黃色) 또는 흑갈색(黑褐色)으로 변색(變色)되면서 심한 탈립현상(脫粒現象)을 보였다. 4. 현미색(玄米色)은 적색(赤色)이고 입형(粒型)은 세장형(細長型), 단원형(短圓型), 중간형으로 구분(區分)되며 정조천립양(正租千粒量)은 14~20g 인 소립종(小粒種)이다. 5. 잎도숙병(稻熟病)에 나병성(羅病性)인 점(點)을 이용(利用)하여 경종적(耕種的) 방제방법(防除方法)의 검토(檢討)가 기대된다. 6. 사fp가 혼생(混生)될 때 벼 수량감소(收量感少)는 약 20% 내외(內外)이며 건답직파(乾畓直播) 파종량(播種量)을 증량(增量)하면 벼의 경쟁력(競爭力)은 증가(增加)하나 절대수량(絶對收量)에는 영향(影響)하지 못했다. 7. 사레와의 경합(競合)에서 민감(敏感)한 벼의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는 $m^2$당수수(當穗數)>수당립수(穗當粒數)>등숙비율(登熟比率) 순(順)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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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totrichum orbiculare에 대한 길항세균 Pseudomonas aurantiaca YC4963의 분리 동정 및 항균물질 Phenazine-1-carboxylic acid의 생산 (Identification of Antagonistic Bacteria, Pseudomonas aurantiaca YC4963 to Colletotri­chum orbiculare Causing Anthracnose of Cucumber and Production of the Antibiotic Phenazine-l-carboxylic acid)

  • 채희정;김루미;문석식;안종웅;정영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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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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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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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남 지역의 근권 토양 및 식물뿌리 에서 다양한 길항세균을 분리하여 오이 탄저병원균 Colletotrichum orbiculare에 대한 길항효과를 조사하였다. 그중 국화과에 속하는 털진득찰 (Siegesbeckia pubescens Makino)뿌리에서 분리된 YC4963 균주가 병원균의 균사 생장에 대한 억제 능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배양 상등액을 이용한 in vitro 실험에서도 C. orbiculare의 발아관 형성과 균사 생장을 억제하였다. 이 균은 Gram음성과 양성세균에 대 해서도 억제 능력이 있었으며, Botrytis cinerea, Fusalium oxysporum, Rhizoctonia solani 등의 다양한 식물병원균에 대해서도 억제 능력이 좋았다. 이 균주의 형태, 생리$\cdot$화학적 특성과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Pseudomonas aurantiaca로 동정되었다. 이 길항 세균이 분비하는 항생물질의 구조결정을 위하여 대량 배양 후 물질 분리와 여러 종류의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였다. 분리 정제하여 얻은 순수 물질은 노란색 바늘 모양의 결정체이었고, 질량 분석, FT-IR spectrum분석 및 NMP spectrum 분석을 바탕으로 구조를 추정한 결과 phenazine-1-carboxylic acid로 확인되었다. 이 항생물질의 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농도를 달리하여 C. orbiculare의 발아관 및 부착기 형성을 조사한 결과, 처리 18시간 후 발아관 생장은 103 ${\mu}m$로 대조구의 798 ${\mu}m$보다 8배 정도 억제되었으나 발아관과 부착기 형성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P. aurantiaca에 의한 phenazine-1-carboxylic acid의 생산과 이 항생물질에 의한 탄저병군의 억제효과는 본 연구에서 처음 보고되는 것이다.$생산 유전자가 전달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와 pulsed field gel electrophoresis분석을 사용하여 genomic DNA에 대한 유전형을 분석한 결과 균주간의 유전적 연관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한 병원에서 발견되는 균주는 clonal spread에 의한 것이라는 일반적인 보고와 다른 결과를 얻었다., 체외순환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2군에서 지속적으로 더 높은 경향이 있었으며(1군 $48.5\~64$ mL/min100 g, 2군 $65.8\~88.3$ mL/min/100 g), 특히 30분에서의 측정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1군$47.5{\pm}18.3\;mL/min100\;g,$ 2군$83.4{\pm}28.5\;mL/min100\;g,\;p=0.026$). 혈액 뇨질산, 크레아티닌, 그리고 혈장 용혈헤모글로빈의 변화는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일정한 펌프 혈류 조건에서 박동성 혈류의 평균 혈압이 더 높다는 것은, 비박동성 혈류보다 조직관류압(Tissue Perfusion Pressure) 측면에서 우수하여 말초장기의 조직관류 효과에 유리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토대로 장시간의 체외순환에서는 신장기능을 대표하는 수치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 예상되며, 신장 이외에 다른 주요 장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더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예측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의 무기물질(Zeolite)이 첨가되어진 Modified California putting green system이 최적의 putting green 조건과 우수한 Bentgrass 잔디품질을 4년 동안 유지하였음을 이 실험을 통해 조사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