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작물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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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꽃의 파종기(播種期)와 재식밀도(栽植密度)가 생육(生育) 및 수묵(收墨)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wing Date and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Yield in Safflower)

  • 강승원;이장우;박경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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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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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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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잇꽃의 안전다수확(安全多收穫) 재배기술(栽培技術) 확립(確立) 일환(一環)으로 경기도농촌진흥원특용작물시험국장(京畿道農村振興院特用作物試驗國場)에서 중북부지역(中北部地域) 파종기(播種期) 설정(設定)과 P.E. 피복(被覆) 재배(栽培) 및 적정(適正) 재식거리(栽植距離) 를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播種期)가 10일 빠를수록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는 $3{\sim}4$일(日), 개화기(開花期)는 2일(日), 성숙기(成熟期) $1{\sim}2$일(日) 빨랐고 주당화두교(株當花頭敎)와 화두당립수(花頭當粒數)가 많았으며 100립중(粒重)도 무거웠다. 2. 파종기별(播種期別) 종실수양(種實收量)은 조파(早播)할수록 많아 파종적기(播種適期)는 해빙직후(播種適期)인 3월(月)20일(日)경(頃)으로 10a당(當) 종실수양(種實收量)은 86.0kg이었다. 3. P.E.피복(被覆) 재배(栽培)는 무피복(無被覆)에 비(比)하여 출아기(出芽期), 개화기(開花期)가 $2{\sim}3$일(日)빠르며, 주경장(主莖長), 분지장(分枝長)이 길고 주당분지수(株當分枝數)도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4. P.E.피복(被覆)이 무피복(無被覆)보다 $m^2$당(當) 주수(株數)와 주당화두수(株當花頭數)는 많아 통계적(統計的)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고 재식거리간(栽植距離間)에는 모든 수양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가 유의차(有意差)를 보였다. 5. 10a당(當) 종보수양(種寶收量)은 P.E.피복(被覆)이 무피복(無被覆)(177,9kg/10a)에 비(比)하여 20% 증수(增收)되어 P E.피복재배(被覆栽培)가 유리(有利)하였고, 조간거리(條間距離) 70+30cm 2열(列)로 할때 주간거리(株間距離)는 무피복(無被覆) 재배시(栽培時) 10cm (20천주(千株)/10a) , P.E.피복 재배시(被覆 栽培時) 15cm (13.3천주(千株)/10a)가 적정(適正) 재식거리(栽植距離)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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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대두콩에 대한 피복재배효과 (Effects of Early Planting and Polyethylene Mulch on Soil for Early Maturing Soybean in Kyeonggi Area)

  • 송주현;김성기;박경열;김병현;이동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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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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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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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경기지역에서의 P.E 피복에 의한 하대두의 조파가능성과 P.E 피복효과를 검토코자 경기ㆍ농촌진흥원에서 혼집선발한 경기 11004를 공시하여 4월 1 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월 30일까지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중온도는 6월 상순까지 P.E 피복에서 1 ~5$^{\circ}C$ 높았으나 6월 중순 이후는 무피복과 큰 차이가 없었다. 2. P.E 피복은 무피복에 비해 토양수분함양이 높았고 토양경도는 낮았다. 3. P.E 피복에 의해 출현기는 5~l6일, 개화기는3~5 일 빨라졌다. 4. 개화기의 건물중, 엽면적지수는 P.E 피복에서 증가되었고 근중 및 근류균은 감소하였다. 5. 개화기 식물체분석 결과 P.E 피복에서 N, P, K의 흡수율이 높았다. 6. 풋콩수량은 무피복 4월 20일 파종(1,389kg/10a)에 비해 P.E 피복 4월 10일, 4월 20일 파종이 각각 12% 증수되었고 소득은 무피복 4월 20일 파종(250천원/10a)에 비해 P.E 피복 4월 1 일, 4월 10 일, 4월 20일 파종에서 각각 70, 83, 20% 높았다. 7. P.E 피복, 무피복 모두 경기지역에서 4월 1일 파종이 가능하였으나 무피복의 경우 년차간 출현율의 차이가 심하여 안전재배를 위해서는 P.E 피복재배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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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배추 재배지 토양보전을 위한 동반작물 지면패랭이 (Phlox subulata, Cover Plant for Soil Conservation in Chinese Cabbage-Cultivated Highland)

  • 김기덕;안재훈;이정태;홍순춘;황선웅;김충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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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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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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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랭지 경사밭에서 동반작물의 토양보전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랭지 배추재배지에 지면패랭이, 긴병꽃풀 등 지피성 동반작물을 배추와 동반정식, 상시피복정식, 배추단독정식 시, 이들에 의한 피복률 변화, 토양 및 양분유실, 잡초억제 정도를 조사하였다. 지면패랭이의 상시피복구는 배추 정식기에서 종료기까지 100%의 피복률을 보였다. 긴병꽃풀은 정식초기 10%의 피복률이 수확기에는 100%에 이르렀으나, 배추와 동시에 정식한 피복구는 약 60%로 배추에 의한 피복률을 크게 상회하지 못하였다. 토양 및 질소유실이 무지피에서는 $20.8ton\;ha^{-1}$, $2.1kg\;NO_3{^-}-N\;ha^{-1}$, 배추단독으로 재배되거나 배추와 동시에 정식된 동반정식처리구에서는 $8.9{\sim}10.5ton\;ha^{-1}$, $1.5{\sim}2.2kg\;NO_3{^-}-N\;ha^{-1}$이었으나 긴병꽃풀이나 지면패랭이 상시피복구에서는 $0.1{\sim}0.2ton\;ha^{-1}$, $0.2{\sim}0.4kg\;NO_3{^-}-N\;ha^{-1}$로 낮아져, 지피작물에 의한 토양 및 비료 유실저감 효과가 매우 높았다. 이들의 피복은 잡초발생을 약 70% 억제하였다. 따라서 지면패랭이의 이용은 잡초발생억제는 물론 토양유실 및 비료유실을 줄일 수 있어 고랭지배추 재배지에서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명(決明)의 파종기(播種期)와 피복재료(被覆材料)가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lanting Time and Mulching Materials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in Cassia tora L.)

  • 이희덕;김창영;노태홍;이종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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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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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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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시험(試驗)은 1992년 충남(忠南) 농촌진흥원(農村振興院) 특작(特作)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수행된 결명(決明) 적기파종(適基播種) 구명(究明)과 피복재료(被覆材料) 선발(選拔)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대전 중부지역 결명 파종적기는 5윌 18일 파종이 가장 수량이 많았고, 6윌 하순도 10a당 273kg까지 생산이 가능하여 맥후작으로 이용할시 유리한 작물로 사료되었다. 2. 피복 재료 선발은 무피복대비 전구에서 수량성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관행(무피복)보다 수량이 $20{\sim}53%$ 증수되었고 흑색 PE는 잡초제거 노력을 경감하여 생력화 할 수 있었다. 3. 결명은 조기파종시 결명 입고병이 조금 발생할뿐 파종기, 피복재료에 관계없이 농약사용없이 무공해 농산물이 생산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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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손클로버, 헤어리베치, 호밀 추출물이 몇 가지 작물의 종자 발아와 유근 생장에 미치는 allelopathy 효과 (Allelopathic Effects of Crimson Clover, Hariy Vetch and Rye on Germination and Radicle Elongation of Several Crops)

  • 이지현;이병모;전승호;정종일;김민철;심상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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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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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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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피복작물의 생육 단계에 따른 allelopathy 효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각 피복작물의 영양생장기, 개화기, 결실기에 채취한 시료로 부터 추출한 추출물을 이용해 콩, 무, 유채, 상추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콩과 무에서는 각 피복작물 추출물의 처리구에서 발아율에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유채에서는 크림손클로버의 개화기 20% 추출물, 헤어리베치의 영양생장기, 개화기, 결실기 20% 추출물, 호밀의 영양생장기 20% 추출물들에서 20% 이상의 발아 억제가 나타났으며, 상추는 영양생장기의 크림손클로버와 헤어리베치의 20% 추출물 처리에서 발아세가 낮게 나타났다. 피복작물의 영양생장기 추출물에서 유근 생장 억제율이 가장 높았으며 $GR_{50}$ 값도 낮게 나타났다. 피복작물 추출물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도 영양생장기 때 가장 높았고, 결실기로 생육이 진전되면서 감소되었다. HPLC 분석 결과 크림손클로버 추출물에서 검출 된 p-hydroxybenzoic acid를 제외한 나머지 phenolic acid 함량들은 총 페놀화합물의 함량과 다른 경향을 보였으며, 헤어리베치 추출물에서는 coumarin, 호밀 추출물에서는 BOA와 caffeic acid를 제외한 나머지 물질들이 개화기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그러나 크림손클로버와 호밀 추출물에서 분석 물질들의 총 함량은 영양생장기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피복재료에 따른 도라지의 생육 및 잡초발생 (Effects of Mulching Materials on Platycodon grandiflorum Root Growth and Weed Occurrence)

  • 전승호;노일래;김영국;조영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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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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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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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3년근 도라지 이식 재배기간 동안 피복재료에 따른 뿌리의 생육특성 및 잡초발생 양상을 알아봄으로써 유기재배 도라지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1. 뿌리의 직경은 피복구의 평균은 28.1 mm로 무피복구보다 5.1 mm 굵게 나타났으며 필름 피복구에서 30.9 mm 로 가장 굵게 나타났으며, 길이는 왕겨 피복구에서 가장 짧은 22.0 cm로 나타났다. 곁뿌리 수는 필름피복구에서 36.0개로 가장 많았고 무피복구에서 가장 적은 수가 조사되었다. 2. 뿌리 생체중에서는 피복구처리와 무피복구 간의 비교에서도 평균 100과 56 g/root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필름 피복구에서 130 g/root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다음으로 톱밥 및 왕겨 피복구 순으로 104, 67g/root 나타났다. 3. 피복구는 무피복구에 비하여 잡초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무피복구의 우점잡초는 강아지풀, 바랭이, 피복구의 우점잡초는 강아지풀로 나타났으며, 일년생 화본과 잡초가 평균 잡초발생의 72%를 보이며 각 피복구에서 높은 우점율이 나타났다. 4. 잡초 발생개체수에서는 무피복구에서 125 개/$m^2$ 가장 많았으며, 피복구에서는 생분해성필름 피복구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톱밥 피복구는 18 개/$m^2$로 무피복구에 대비 14.4% 발생율이 나타나, 피복처리시 잡초 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