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건설업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자재들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비슷한 제품을 우리가 시공하는 현장에는 어떤 제품이 적합한 것인지 궁금할 때가 많다. 더욱이 제품 특징 및 단가 등이 알고 싶을 때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본지는 회원사의 설비자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호부터 특정 자재를 선정하여 제품의 특징, 제품단가, 영업담당자 연락처 등을 담은 '자재의 모든 것'을 게재한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사물에 부착된 태그에 저장되어 있는 고유정보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건축 분야에서 RFID를 사용하여 자재의 투입량과 재고 관리를 위한 자재관리 시스템의 구축사례가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존의 자재관리 시스템은 자재의 투입량과 재고 관리를 위해 자재에 RFID태그를 부착시키고 자재 투입 시 자재에 부착된 태그를 인식하는 기능만을 가진 시스템이 대부분이고, 자재의 재사용을 위해 자재의 위치정보를 RFID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건축자재의 효율적인 재사용을 위해 특정 서브와 리더기의 거리측정값을 기반으로 자재의 위치를 추정하여 메인 서버에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는 RFID 시스템을 제안한다. 시스템의 구조는 RFID 리더부, 거리측정부, 통신부, 저장부로 구성된다.
작 73년의 자동차타이어업계는 「자재」에서 날이새고 「자재」에서 해가지는 한해였으나 사단법인일본자동차타이어 협회도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취급하여 결사적인 노력을 거듭했다. 그래서 그 효과가 있어서 금 74년은 자재사정도 어떻게하면 그럭저럭 안정세를 뒤찾을 것같기도 한데 그럼, 근자에 책정되는 동회의 신년도사업계획은 어떠한 사업에 중점이 놓이게 되는가 단적으로 말해서 적시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자재대책 더우기 작년 「자재」의 그늘에 숨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든 안전대책, 공해대책이 항구적 사업으로서 재차 크게 등장해 올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의 대책에는 개개의 메이커어도 전향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을터이나 여기서는 이 3개의 중점과제에 대한 동협회의 지금까지의 활동상황을 뒤돌아봄과 동시에 금후의 방향에 대해서 전망해보기로 하였다.
본 논문은 RFID를 이용하여 자재 관리 시스템을 구현한다. 기존의 자재 관리 시스템은 바코드를 이용한 단순 입출고 기능을 한다. 따라서 자재 이동 경로나 자재를 사용하는 부서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또한 자재의 사용 목적 및 결과를 알 수 없다. 하지만 RFID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RFID 기술을 자재 관리 시스템에 도입하여 대량의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설계한다. 상태 관리, 위치 관리, 불량 관리 프로세서를 구현한다. 시스템의 처리 속도를 개선하면서 최적의 데이터를 보여주기 위한 PDA 인터페이스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시스템의 평가 기준을 마련한다.
건설공사는 수많은 자원 중 상당부분이 자재공급업체에서 제공하는 자재의 원활한 공급에 따라 작업의 원활성이 결정된다. 자재를 적기에 조달하고 배분하는 결과에 따라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궁극적으로 소기의 공사기간 내에 공사를 완료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을 활용하여 건설공사에서 중요한 자재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건설공사의 자재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재리드타임, 자재조달비율, 자재설치비율 등에 대한 정보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KPI를 설정하여 의사결정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건설공사의 운영계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자재관련 데이터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즉, 주제 중심적이고 통합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자재관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건설 분야의 정보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건설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건설자재 정보 서비스 차원의 web 기반 온라인 시스템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들이 제공 중인 품질 및 규격등 건설자재정보가 표준화되지 못하여 특정자재의 정보획득시 여러 정보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유사한 작업을 반복하는등 건설현장 실무자들의 자재정보 활용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제 데이터 상품 속성 시스템(GDAS, Global Data Alignment System)을 기준으로 건설자재 정보항목을 정형화하고 건설자재 통합정보 관리를 위한 시스템 모델을 설계하였다. 본 시스템은 건설공정별 국제 표준분류체계(OmniClass Part-22)와 유엔 표준 제품 및 서비스 분류체계(UNSPSC, United Nations Standard Products and Services Classification)를 적용한 건설 자재의 자동 분류, 자재정보의 조건별 복합검색, 전자카탈로그의 실시간 자동구현, RFID 검색 및 관리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자재정보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이 가능하다.
상수도시설은 준공후 관련지자체에 이관 관리하는 시설로서 사용관종이 현재 다양하게 생산 보급되고 있어 관종 선정시 다각적인 측면에서 검토하여 채택하여야 한다. 최근 한국토지공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수도 관종은 대부분 택지개발계획 등 인허가 당시부터 관리주체인 지자체 등과의 협의과정을 거쳐 선정되는 경우가 많아 자재선택에 한계성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재 성능에 대한 공사내 명확한 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배수관과 급수관용으로 최근 사용되고 있는 관종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 각각의 관종에 대하여 기본통수성, 내구성, 시공성, 경제성, 외부환경인자로 구분하여 성능평가근거를 제시하였다. 제시된 평가근거를 바탕으로 각 관종의 항목별 평가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상수관 자재선정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작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국 주요 상수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관종에 대한 평가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상수도관 다양한 성능평가항목 및 기준을 통해 자재성능검토를 수행하였고, 상수관 자재선정기준 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였다.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유기농자재 7종에 대하여 꿀벌(Apis mellifera)과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에 대한 독성영향평가를 실시하였다. 친환경유기농자재로는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자재 3종(왕중왕에코$^{(R)}$, 보검에코$^{(R)}$, 베스탑에코$^{(R)}$)과 미생물을 활용한 자재 4종(월드스타에코$^{(R)}$, 굿모닝$^{(R)}$, 블루칩$^{(R)}$, 카멜레온$^{(R)}$)을 이용하였다. 꿀벌에 대한 영향을 평가한 결과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자재 3종에서는 $RT_{25}$값이 1일~3일로 분석되어 친환경유기농자재 살포 1~3일 경과 후 꿀벌 방사가 필요하였으나, 미생물을 활용한 자재 4종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무당벌레의 성충 및 유충에 대한 영향 평가에서는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자재와 미생물을 활용한 자재 7종 모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웹 서비스의 질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해당 분야에 적합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웹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건축자재의 재사용을 목적으로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웹 데이터베이스를 제안한다. 제안된 건축자재관리 시스템은 위치추정 모듈을 탑재한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을 사용하여 획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재의 태그 ID, 위치, 자재명, 상태, 주기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스프링 프레임워크을 이용한 웹기반의 건축자재관리 시스템을 구현한다. 최근 건축현장에서 건물의 해체 시 발생하는 대량의 잔재를 처리하는 것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웹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건축자재관리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자재의 재사용율을 향상시켜 잔재처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사용 가능한 건축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건축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자재의 경우 물량 확보 차원과 소량 반입의 어려움, 공정 지연 등의 이유로 인하여 현장에 상당량의 재고를 보유하여 왔다. 특히 철근의 경우 변동요인이 많아 일반적으로 1개월 이상의 여유 재고를 보유하여 왔다. 하지만 이렇게 재고의 규모가 필요이상으로 과도할 경우 재고유지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자재적치에 많은 공간이 소요되어 현장 내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도 있으며 생산성이 저하 되어 낭비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반면에 재고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예상치 못했던 수요가 발생하거나 자재수급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 대응하기가 어려우며 자재부족에 따라 작업수행에 지연을 가져오게 되어 추가비용을 발생시킨다. 본 연구는 건설현장의 여러 가지 자재 중에서 구성 비율이 가장 높고 지속적인 수요에 의해 작업이 이루어지는 철근자재를 대상으로 재고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적정 재고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일반적인 재고의 개념 및 재고관리 시스템에 대하여 살펴보고 철근 가공 ${\cdot}$ 조립과정의 적용성 여부를 판단하였다. 이후 자재의 리드타임 변이와 리드타임 동안의 자재의 수요율 변이를 고려하여 자재의 재주문 시점을 언제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주문비용 및 재고유지비용, 자재 수요량을 고려하여 주문량을 얼마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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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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