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연적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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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잠업의 지역적 적응성에 관한 조사 연구 (Survey on the Regional Adaptability of Sericulture in Kyunggi-Do)

  • 김문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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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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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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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작물은 그 종류에 따라서 지대에 따르는 적응성에 차가 있는 것인데 이것은 작물종류에 따라서 각각 적합한 자연적, 사회적인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 각지에 조성되어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작물의 주산지는 그 대부분이 오랜 시일에 걸쳐서 그 지대에 적응하므로 써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근래 일부에서는 인위적으로 어떤 작물의 주산단지가 조성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도 그 지대의 자연적, 사회적 조건이 그 작물의 재배에 적합할 때에 비로소 주산단지의 조성이 성공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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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뢰시스템 자연적 구성부재로서의 0.9 mm 금속지붕패널 적용성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bility of 0.9 mm Metal Roof Panels as a Natural Component of Lightning Protection System)

  • 이태형;김동규;엄주홍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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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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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3-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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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건축물의 외장재로 널리 쓰이는 금속지붕패널을 피뢰시스템의 자연적 구성부재로 적용하기 위해 KS C IEC 62305-3 규격을 바탕으로 검토하였다. 금속패널을 피뢰시스템의 자연적 구성부재로 적용할 수 있다면 피뢰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 건축물의 미관을 해치지 않을 뿐 아니라 경제성과 시공성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KS C IEC 62305-3에서 규정한 자연적 구성부재의 조건을 확인하고 LPL I~IV 등급의 임펄스전류를 인가하여 적용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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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계에서 형질 전환에 의한 세균들 간의 유전 물질의 전이

  • 이건형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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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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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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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형질전환은 가장 먼저 연구된 유전물질 전이 기작으로(3,29,36), 자연적 형질 전환과 인위적 형질 전환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자연적 형질 전환은 세균에게서만 일어나며, 이때 수여체 세균은 적정 조건, 즉, 형질 전환 능력이 있는 생리적 상태(competene)가 되면 능동적으로 세포의 DNA를 받아들여 그들 유전 정보에 합치게 된다. 하지만 재조합 DNA 기술이 발달된 이후로 인위적 형질 전환이 원핵세포와 진핵세포에서 사용되었다(48). 자연적 형질 전환은 DNase와의 반응이 민감하다는 점에서 접합과 형질 도입과 구별된다. 형질 전화에 의한 유전자 전이가 세포으 DNA에 의해서 일어나는 한 DNase가 공격할 수 있고, DNA는 분해되어 형질 전환이 방해될 수 있다. 하지만, 형질 도입되는 DNA는 파지의 단백질막(capsid)에 보호되어 세포외로 절대 노출되지 않아 DNase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고, 접합에서도 DNA는 세포와 세포의 접촉에 의해서 전이되어 공여체에서 수여체로 DNA가 전이될 때 역시 DNase에 노출되지 않고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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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내 영농조건 불리지역의 농업경영 특성 - 대구광역시 본리마을을 사례로 - (The Characteristics of the Agricultural Management in the Less Favored Metropolitan Areas - A Case study of Bonli, Taegu-)

  • 우종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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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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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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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도시내의 농업경영이 시장접근성의 측면에서 볼 때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농업은 필연적으로 생물학적 과정에 의존하는 산업이므로 농업경영에서 자연적 조건은 여전히 중요하다. 사례연구를 통해 대도시내 영농조건이 불리한 지역의 농업경영 특성을 고찰한 본 연구에서 경제적 측면의 농업경영과 관련해서는 토지의 자연적 제약이 중요한 요인이지만 주민의 생활측면에서는 기반시설의 부족이 더 큰 제약 요인으로 작용됨을 확인하였다. 농업노동력은 양적으로 부족하고 질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부족한 농업노동력을 보완하는 위탁영농은 결과적으로 개별농가의 영농수익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경영규모와 형태는 경영주의 연령에 의해 크게 영향 받으며, 토지이용은 자연적 조건에 따라 결정되는데 특히 일사량 및 수리시설과의 접근성이 중요하게 작용된다. 기반시설의 부족에 따른 생활상의 불편함과 열악한 영농조건 및 낮은 영농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자급적 생계유지 목적의 영농과 촌락공동체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불리한 자연적 조건은 영농의 상업화를 제약하여 영농목적의 이주를 제한하고 농가경제의 영세성과 악순환을 되풀이한다 그러므로 정책적인 지원과 재배작물의 보급이 없는 한 자연적 조건이 불리한 농업지역은 대도시내에 위치하더라도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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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결합 가능성 기반 구역설정 최적화 모델 (An Optimization Model Based on Combining Possibility of Boundaries for Districting Problems)

  • 김감영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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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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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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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구획화는 인간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지역적 틀을 만들어내는 공간 의사결정 과정이다. 그러나 구역 내 포함되어 있는 자연적 장애물은 재조직화된 구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활동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는 구획화 과정에서 경계의 특성, 즉 고도와 같은 자연적 특성, 상호작용과 같은 관계적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경계 특성을 반영하는 새로운 구획모델을 고안하는 것이다. 경계를 '결합' 혹은 '분리'와 같이 이분법적으로 간주하기 보다는 인접한 두 공간 단위 사이의 길이, 고도 편차, 상호작용과 같은 여러 경계 특성을 바탕으로 평가된 결합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연속적 함수로 간주하고 목적함수 형태로 모델에 반영한다. 모델은 인구, 면적과 같은 수요 균형을 부여하는 제약조건뿐만 아니라 명시적인 연접성 제약조건을 갖는다. 경계 속성을 자연적 특성과 관계적 특성으로 구분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요인들에 대하여 적합도 분석을 수행하여 인접한 두 기본 공간 단위 사이의 결합 가능성을 평가한다. 행정구역 재설정문제에 고안된 모델 및 경계 특성 분석 방법을 적용한다. 분석 결과는 혼합정수계획법의 틀로 다양한 경계 특성을 고려한 구획화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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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특성 분석: 2016~2018년 예찰데이터를 기반으로 (Analysis of Occurrence Characteristics of Pine Wilt Disease in Korea based on Monitoring Data from 2016 to 2018)

  • 심상택;이성희;이차영;남영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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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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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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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및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제전략 수립을 위해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상 요인, 지리적 요인, 그리고 인위적 요인과 같은 환경 조건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2016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자료와 자연적, 인위적 요인들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 조건의 공간 자료들을 수집하였고, 소나무재선충병에 의한 고사목 발생 본 수에 대한 환경 변수들의 상대적 기여도를 평가하였다. 총 17개의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 중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한 결과 자연적 요인은 고도와 5~8월 기온이, 인위적 요인은 도로와 건물과의 거리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고사목 발생본수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중심지의 역할 변화와 지리적 관성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 지역을 사례로- (The Role Change and Geographical Inertia of Central Places : A Case Study Chil-Bo Area, Jeon-Buk)

  • 조성욱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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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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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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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방행정의 통치 단위인 군현 지역 내에서 한 장소가 중심지로 선정되고 발전하는 것은, 해당 지역의 자연적 조건과 사회적 상황의 결합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중심지는 사회적 상황 변화에 따라 그 역할이 변화하지만, 역할 변화에도 불구하고 중심지로서의 지리적 관성을 지니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행정 중심지로서 역할을 수행했던 칠보 지역을 사례로, 중심지의 역할 변화와 지리적 관성 유지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는 첫째, 시대에 따라 중심지의 역할이 변화했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에는 국방 행정 교통의 중심지였으나, 삼국의 통일과 함께 국방 중심지로서의 역할이 사라졌다. 고려시대에 들어서면서 교통축의 변화로 교통 중심지 기능도 상실되었고, 결국 행정 중심지의 기능 상실로 이어졌다. 둘째, 외부 인물과 그 지역 내부 인물의 결합에 의해서 중심성이 유지되었다. 최치원, 정극인, 신잠 등의 외부 인물과 송세림, 정언충, 김약묵, 김관 등의 내부 인물에 의해 행정 중심 기능이 아닌 새로운 유교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지리적 관성을 유지했다. 셋째, 중심지의 역할 변화에 따라 미시적으로 지역 내에서 중심지의 입지 이동이 있었다. 시산리의 송산 마을에서 남전 마을 그리고 무성리의 원촌 마을로 중심 장소가 이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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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F 및 MCE조건을 적용한 댐 붕괴 모델링 (Modeling of Dam collapse using PMF and MCE conditions)

  • 이동혁;전계원;이병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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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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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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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초대형화 되어 나타나고 있는 이상홍수와 지진 등에 의한 저수지 붕괴와 같은 대규모 비상상황 발생으로 하류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1996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상홍수로 인해 1998년에는 40개,1999년에는 5개의 소규모 저수지가 붕괴되었으며 최근 2013년과 2014년에도 저수지가 붕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댐붕괴의 원인은 구조물의 자연적 노화, 극심한 강우나 홍수, 지진, 제체전도, 파이핑, 침윤발생, 월류 및 파랑 등에 의한 자연적 상황 등이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시공결함, 사고 또는 전쟁과 같은 인위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과거에 설계 및 시공기술이 부족하였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부실하게 건설되어 있는 댐이 세계적으로 산재되어 있어 잠재적인 위험을 상당수 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연구는 댐의 점진적인 파괴에 의해 발생하는 유출수문곡선을 구하고 파괴의 성질을 예측 및 홍수파를 수리학적으로 추적하기위해 BREACH 모형과 DAMBRK 모형을 사용했으며 극한홍수(PMF)조건과와 최대지진발생(MCE)조건을 적용하여 원주시 관내 저수지 붕괴 모의 시나리오를 구축했다. 저수지 붕괴에 따른 유출수문곡선을 유도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EAP보고서 자료를 참고하여 붕괴지속시간, 붕괴부 평균폭, 붕괴부 측벽면 경사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의를 수행함으로써 발생되는 붕괴부 유량 수문곡선을 도출하여 각각의 조건들이 붕괴파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저수지의 붕괴시 첨두유출량에 민감한 영향을 주는 인자는 붕괴지속시간과, 붕괴부 평균폭으로서 이들 값이 붕괴유출량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지진발생(MCE)조건 해석결과 홍수류의 범람으로 인해 홍수파가 하류측으로 진행할수록 완만히 감소하며, 하천 중·상류부 인근 제내지로 홍수류의 범람이 발생하는 것으로 검토되었으며, 극한홍수(PMF)조건 해석결과 최대지진발생(MCE)조건과 같이 홍수파가 하류측으로 진행할수록 완만히 감소하는 특성을 보이며, 하천 전체 구간에서 인근제내지로 홍수류의 범람이 발생하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본 연구는 침수구역 피해규모 산정 및 비상대처계획도를 작성시 기초데이터가 되어 상황별 피해예상지역에 대해 응급행동요령, 주민대피계획비상대처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주민생활에 안정을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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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아고산대의 초지 훼손특성(제1보)

  • 김태호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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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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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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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라산 아고산대에는 등산객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인위적인 요인과 더불어 아고산대 특유의 열악한 기후조건과 식생의 느린 회복력 등의 자연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등산로를 중심으로 훼손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제주도(2000)의 최근 조사자료에 의하면, 해발고도 1,400m 이상 아고산대의 훼손면적은 225,870m2로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등산객이 이용하는 어리목과 영실 등산로 주변의 훼손면적이 50,000m2와 32,500m2로서 각각 전체면적의 22.1%와 14.3%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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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수온을 이용한 냉난방의 COP

  • 최무웅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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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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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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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1세기는 에너지 크라이스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우리는 냉난방을 화석연료, 원자력에 의존도가 높은 에너지 사용 구조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환경에 큰 충격을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체 에너지원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하수는 년 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그 열을 이용하면 친환경적은 물론 대제 에너지원으로 경제적 가치가 있다. 이와 같은 자연적 조건을 이용하여 지하수 수온과 Heat Pump을 연결해 주택, 공공건물의 냉난방을 구축 할 때의 COP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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