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연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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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황화합물의 분포특성 - 2001년 황사기간 중 제주고산지역

  • 김기현;;양규승;김지영;손장호;이강웅;강창희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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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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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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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난 수십여년간 대기권의 변화와 기후환경의 관계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환원황화합물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대기 중에 존재하는 황화합물 중에는 인위적으로 배출되는 부분과 마찬가지로,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황화합물이 동시에 존재한다. 인위적으로 생성ㆍ배출되는 황의 경우 사람들의 산업활동에 의해 주로 발생되는 이산화황 (SO$_2$)의 중요성이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반해, 자연적으로 생성ㆍ배출되는 황화합물로는 주로 해양환경에서 쉽게 발견되는 중메틸황(DMS), CS$_2$, H$_2$S, COS, DMDS, MeSH 등으로 대표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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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출력 200마력 과급기에 의한 디젤기관의 출력향상 및 배출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ower improvement emission characteristics of marine diesel engine with response power 200HP turbocharger)

  • 이치우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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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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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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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높은 출력을 요구하는 각종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디젤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대응출력 200HP 과급기를 장착한 디젤엔진과 자연흡기식 디젤엔진을 동일한 조건에서 동력계와 배출가스 분석기를 통해 동력특성 및 배출가스 특성을 실험한 논문이다. 자연흡기식 디젤엔진과 과급기를 장착한 디젤엔진을 실험한 결과, 저속에서의 출력특성의 차이는 적었으나 고속에서의 동력특성은 과급기를 장착한 엔진의 출력과 효율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배출가스 특성에서는 과급기를 장착한 모델에서 $NO_X$$O_2$등의 배출가스가 증가되었으나 $CO_2$의 저감과 동력 특성 증가의 효율을 볼 때 배출가스의 증가치는 적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과급기가 장착된 디젤엔진이 자연흡기식 엔진 대비 효율성 면에서 경제성이 높을 것이라 예측된다.

대응출력 220마력 선박용 과급기에 의한 디젤기관의 출력향상 및 배출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ower improvement emission characteristics of marine diesel engine with response power 220HP turbocharger)

  • 이치우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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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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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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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높은 출력을 요구하는 각종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디젤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대응출력 220HP 과급기를 장착한 디젤엔진과 자연흡기식 디젤엔진을 동일한 조건에서 동력계와 배출가스 분석기를 통해 동력특성 및 배출가스 특성을 실험한 논문이다. 자연흡기식 디젤엔진과 과급기를 장착한 디젤엔진을 실험한 결과, 저속에서의 동력특성의 차이는 적었으나 고속에서의 동력특성은 과급기를 장착한 엔진의 출력과 효율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배출가스 특성에서는 과급기를 장착한 모델에서 $NO_X$$O_2$등의 배출가스가 증가되었으나 $CO_2$의 저감과 동력 특성 증가의 효율을 볼 때 배출가스의 증가치는 적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과급기가 장착된 디젤엔진이 자연흡기식 엔진 대비 효율성 면에서 경제성이 높다라고 예측된다.

광절열두조충감염 5예 (Five Cases of Diphyllobothrium latum Infection)

  • 이순형;서병양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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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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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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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75년부터 1983년까지 치료를 위해 서울의대 기생충학교실로 의뢰된 광절열두조충 충란양성자 5명에 대하여 bithionol, niclosamide 또는 praziquantel을 투여 하고 하제를 사용하여 충체를 얻은바 Diphyllobothrium latum으로 동정되었다. 충자는 서울 및 전남 완도군에 거주하고 있는 10~64세 남(4명) 여(1명)로 그중 2례는 농어를 생식한 경험이 있으며 나머지 3례는 바다생선회를 생식하였으나 그 종류를 기억할 수 없다고 한다. 또 그중 3례는 심한 복통과 소화기증상을 경험하였고, 2례는 편절이 자연배출된 일이 있다고 하나 빈혈소견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대편검사에서 발견된 충란은 명 열별로 크기 평균 $59~67{\times} 41~48{\mu}m$이고 황갈색 유란원형 또는 타원형이 있으며 operculum과 abopercular protuberance가 뚜렷하였다. 충체는 4례에서 두절을 포함한 걸이 320~680cm의 완전한 것이 배출되었고 l례에서는 투약후 충체 배출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자연배출된 길이 30cm정도의 체절을 동정에 이용하였다. 특징적인 편절의 형태인 rosette형 자궁, vaginal pore가 cirrus sac에 포함되어 개구된 점, 재정과 cirrus sac의 분리 등으로 보아 Diphyllobothrium latum으로 동정되었다. 본 5례는 우리나라에서 1971년 이후 충체가 확인된 6례에 이어 제 7례-제11례의 인체기생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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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계 수목의 생장에 따른 탄소저장 및 흡수량 지표 (Indicatrors of Carbon Storage and Uptake by Tree Growth in Natural Ecosystem)

  • 조현길;안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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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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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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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자연생태계 소목의 생장에 따른 탄소저장 및 흡수량 지표를 도출하고 용인시를 대상으로 임상유형의 영급별 탄소저장 및 흡수를 계량하였다. 침엽수 1주당 탄소저장 및 흡수량은 중부와 남부의 생장지역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활엽수의경우는 남부지역에서 중부지역보다 더욱 많았다. 수목 1주당 탄소저장 및 흡수량은 활엽수가 동일 직경의 침엽수보다 더욱 많았으며, 그 차이는 직경생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용인시 자연생태계의 단위면적당 평균 탄소저장 및 흡수량은 역시 영급이 높을수록 많았으며, II 영급을 제외한 동일 영급내에서는 침엽수림보다는 혼효림이, 혼효림보다는 활엽수림이 더욱 많았다. 중부지역에서 생장하는 흉고직경 20cm 의 활엽수 1주는 약 175리터의 휘발유 소비로 인하여 배출되는 탄소량을 저장하고, 1ha의 IV 영급 활엽수림은 시민 57명이 화석연료 소비로 연간 배출하는 탄소량을 저장하였다. 본 연구의 탄소저장 및 흡수 지표는 직경 생장에 따른 삼림수목의 대기탄소농도 저감 가치를 용이하게 추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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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담지 야자탄으로 제조된 탄소분자체의 흡착 특성 연구 (Adsorption Studies on Carbon Molecular Sieves Prepared From Metal Impregnated Coconut Char)

  • 손석진;김태환;이범석;김권일;김지동;유승곤
    • 한국에너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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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공학회 2002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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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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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는 1970 년대부터 급속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소비 성향의 변화 및 인구의 도시집중화현상 등으로 도시 쓰레기의 배출의 변화가 나타나서, 배출된 쓰레기의 양은 매년 증가되는 추세이다. 또한 배출된 쓰레기의 80% 이상을 단순 매립에 의존하는 처리방식이므로(환경부,1995), 유기성 폐기물이 혐기 소화되면서 다량의 가스와 침출수를 발생시켜 주변 지역의 자연 및 생활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며, 환경적,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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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한 대응 방향 (International Greenhouse Gas Emission Trading: A Review and Prospect)

  • 조용성;김용건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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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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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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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교토의정서 제17조에 규정된 국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IET)는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국가에 배출쿼터를 부여한 후, 동 국가간에 배출쿼터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서, 최소의 비용으로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IET의 디자인과 관련하여 논쟁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는 거래참가자의 대상 및 자격조건, 거래책임, 거래의 한계설정과 자연발생 잉여배출권 (Hot Air)의 인정여부 등이며 미국, 일본 중심의 JUSSCANZ그룹과 EC/동구권 국가들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향후 COP5와 COP6의 협상결과에 따라 IET의 모습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 나라가 감축의무를 부담할 시는 물론이고 그 이전이라도 IET를 활용하여 기업의 이윤을 제고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IET에 대한 국가차원의 장기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첫째, 교토메카니즘과 관련된 협상과정에서의 전략적 대웅이 필요하며, 둘째, IET 관련 해외정보의 신속한 수집, 전파 및 기업홍보를 통한 효율적 활용, 마지막으로는 시범적인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검토 및 기반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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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산성비 문제와 환경협력

  • 신의순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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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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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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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0년 동북아 23개 지역의 이산화황 총배출량은 14.7백만톤이었다. 이중 중국동북부가 81%, 한국이 12%, 일본이 5%, 그리고 북한이 2%를 배출하였다. 기본시나리오하에서 동북아지역의 이산화황 배출은 2020년에 40.5백만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에서 배출된 장거리 월경성 대기오염물질은 한반도와 일본으로 이동하며 특히 산성강우는 중국으로부터의 이산화황 배출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산성강우는 자연생태계와 농작물에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심각한 피해를 준다. 따라서 미래의 산성강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국뿐 아니라 인접국의 이산화황 및 질소산화물 배출도 함께 감소되어야 한다. 동북아지역 국가들은 경제발전단계 및 환경협력 논의에서의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내에 환경협력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ESCAP, APEC 등 기존의 지역협력기구를 이용하거나 IBRD, ADB 등의 다자간 외부금융기관이나 공적개발원조 (ODA) 등을 통해 개선된 환경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고 지역환경개선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산성비와 관련한 동북아 환경협력은 과학적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신뢰할만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정치, 경제, 과학, 외교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와 NGO도 포함하는 다차원적, 포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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