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연교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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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에서 출현한 돌돔 (Oplegnathus fasciatus)과 강담돔 (Oplegnathus punctatus) 사이의 자연교잡종 (Occurrence of Natural Hybrid between Oplegnathus fasciatus and Oplegnathus punctatus from the South Sea of Korea)

  • 권혁준;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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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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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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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8년 8월 경남 통영에서 강담돔과 돌돔의 자연교잡종 1개체가 발견되어 형태 및 유전적 특정을 강담돔 및 돌돔과 비교하였다. 형태적으로 본 총은 체측에 선명한 검은색 둥근 점을 많이 가지며 동시에 4개의 연한 가로줄을 가져 강담돔과 비슷하였다. 강담돔 및 돌돔의 계수 계측형질이 거의 일치하였으나, 체장에 대한 배지느러미길이 비에서 자연교잡종(26.7%)은 돌돔(17.2~23.6%)보다 강담돔(26.4%)에 더욱 가까웠다. 미토콘드리아 DNA 16S rRNA 510 bp를 이용한 분자분석에서 자연교잡종은 형태결과와는 달리 강담돔(d=0.020)보다 돌돔(d=0.000~0.010)에 더욱 가까웠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경남 통영에서 발견된 자연교잡종은 암컷 돌돔과 수컷 강담돔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참나무속의 인공 및 자연 종간잡종 가계의 종자결실 및 활력과 화분의 임성 (Seed Setting and Viability and Fertility of Pollens in Families of Artificial and Natural Interspecific Hybrids in Lepidobalanus of Genus Quercus)

  • 이정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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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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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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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나무속(Q. serrata, Q. dentata, Q. mongolica var. crispula, Q. aliena)의 인공교배에 의 한 종간잡종의 묘목을 조취(鳥取)대학농학부 구내의 묘포장에 식재하였다. 또한 조취(鳥取)대학 산산(蒜山)연습림에서 자연교잡종(Q. fabri와 $Q.{\times}mccormickii$) 가계의 묘목을 선발하여 조취(鳥取)대학 산산(蒜山)연습림에 식재하였다. 인공종간잡종 $F_1$은 4년생, 자연교잡종 $F_1$은 3년생 때에 개화하였다. 2001년도에 이 중에서 개화한 개체로부터 화분과 종자를 채취하여 화분의 크기와 임성, 종자의 활력을 조사하였다. 인공종간잡종 화분의 발아율은 1개체를 제외하고 84% 이상이었고, 화분관의 신장도 양호하였다. 인공종간잡종의 건전한 종자의 발아율은 90% 이상으로 양친과 비슷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자연잡종 가계의 종자도 건전한 종자의 발아율은 각 가계의 평균이 64% 이상이었고, Q. fabri, $Q.{\times}mccormickii$의 자식종자도 높은 번식 능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양꽃(Lycoris koreana Nakai)에 대한 분류학적 재검토 (New Taxonomic Treatment of Lycoris koreana Nakai)

  • 이종원;정경숙;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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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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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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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백양꽃(Lycoris koreana)이 속해 있는 상사화속(Lycoris)은 종간 잡종이 쉽게 일어나 많은 자연교잡종을 가지고 있어 식물의 종분화와 진화를 연구하는데 흥미로운 분류군이다. 그러나 이런 사유로 명백한 분류학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상종의 분류학적 위치의 설정에 문제가 발생되어 계급의 설정에 혼란을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한국산 상사화속의 종 분류는 그동안 많은 형태학적, 분계학적, 화분학적, 세포학적, 분자생물학적 연구가 이루어져 있음에도 아직도 도감과 많은 문헌에서 오류와 오동정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백양꽃에 대하여서는 Nakai에 의해 신종으로 설정된 이래 일본에 분포하는 동 속 식물과의 관계 분석의 오류로 계급의 설정에 현재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백양꽃은 전라남도 백양산에 분포하고, 포가 자주색이고, 꽃의 크기가 작으며, 화사와 화주가 적색 또는 암적색인 특징으로 Nakai에 의해 신종으로 설정되었다. 이후 Nakai와 Lee는 L. koreana 가 한국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 한국 특산종으로 취급하였다. 그러나 백양꽃의 실체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Lee and Oh는 L. radiata로 동정하였고, Yang은 L. koreana는 한국에 분포하지 않고 L. sanguinea만이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Koyama는 L. sanginea에 대하여 L. sanguinea와 L. kuishiana를 비교하여 수술이 화관 밖으로 돌출되어 있는 점 외에는 L. koreana와 차이가 없음을 들어 각각 L. sanguinea var. sanguinea, L. sanguinea var. kuishiana 그리고 L. sanguinea var. koreana로 재설정 하였고 이는 한국과 일본학자들에 의해서도 거의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본 연구를 통하여 L. koreana의 종(species)으로의 계급 부여와 한국특산식물 설정의 타당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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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개 Cobitis longicorpus와 미꾸리 Misgurunus anguilicaudatus의 자연잡종에 관하여 (A natural hybrid between spinous loach, Cobitis longicorpus and cyprinid loach Misgurunus anguilicaudatus(Pices, Cobitidae))

  • 황영진;나명석;최충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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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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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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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섬진강의 2차지류의 하나인 동복천에서 Cobitis longicorpus와 Misgurunus anguilicaudatus와 자연교잡종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생각되는 개체가 발견되어 이를 비교 검토하였다. Hybrid의 형태적 특징은 눈밑에 가시가 있고 제 1반문의 위치가 짙으며, 혼서하고 있다는 점 등은 C. longicorpus의 특징이었고 체측 등쪽 반문의 특징과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 나타나는 반문, 골질반이 완만한 혹모양을 하고 있는 점은 C. longicorpus와 M. anguilicaudatus의 중간적 특징이었다. 계수형질의 결과 등지느러미 기점의 위치와 미병고에 있어서는 M. anguilicaudatus와 비슷하고 체고와 미병고/미병장의 비는 C. longicorpus와 M. anguilicaudatus의 사이 값을 나타낸 것이 특징이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계수형질의 값들은 C. longicorpus와 유사하여 상기 두 종의 hybrid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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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과 가래속의 한반도 미기록식물: 얼치기대가래 (New Record of Potamogeton × anguillanus Koidz. (Potamogetonaceae) in Korea)

  • 심선희;김중현;김진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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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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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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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반도 미기록식물인 얼치기대가래(Potamogeton × anguillanus Koidz.)를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 연당천에서 발견하였다. 얼치기대가래는 대가래(P. wrightii Morong)와 넓은잎말(P. perfoliatus L.)의 자연교잡종이다. 대가래에 비해 잎자루가 짧고, 넓은잎말에 비해 잎이 좁고 길며, 밑부분이 줄기를 완전히 감싸지 않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본 미기록식물의 국명은 교잡종임을 고려하여 얼치기대가래로 신칭하였다. 주요 형질에 대한 기재와 화상자료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침엽수(針葉樹) 우량교잡종(優良交雜種)의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rincipal Characteristics of Superior Hybrid Pine)

  • 안건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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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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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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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소나무속(屬) Diploxylon아속(亞屬)의 종간잡종(種間雜種)인 일대잡종(一代雜種) ${\times}$ P. rigitaeda와 여교잡종(戾交雜種)인 ${\times}$ P. rigida rigitaeda와 ${\times}$ P. rigitaeda rigida, ${\times}$ P. rigitaeda의 $F_2$ 및 자연잡종(自然雜種)인 ${\times}$ P. rigitaeda Wind등(等)의 임성종자확득율(稔性種子穫得率)을 기준(基準)으로 한 교배친화력(交配親和力)과 분류학상(分類學上)의 유연관계(類緣關係)를 검토(檢討)하는 동시(同時)에 조림지(造林地)에 있어서의 생장비교(生長比較), 침엽(針葉)의 해부형태비교(解剖形態比較), phenol성(性) 물질(物質)에 의(依)한 특성비교(特性比較) 및 isoperoxidase의 변이비교등(變異比較等)을 구명(究明)하여 금후계획적조림(今後計劃的造林)에 공헌(貢獻)할 잡종채종림조성(雜種採種林造成) 여부(與否)와 우량잡종간(優良雜種間) 및 기량친종간(其兩親種間)의 차이점(差異點)을 분별(分別) 관찰(觀察)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성적(成績)을 얻었다. 1. 각공시수종(各供試樹種)을 Shaw, Pilger 및 Duffield등(等)의 분류식(分類式)에 준(準)하여 각조합별(各組合別) 임성종자확득율(稔性種子穫得率)을 기준(基準)으로 교배친화력(交配親和力)과 유연관계(類緣關係)를 검토(檢討)한바 각조합(各組合)의 양친종간(兩親種間)에는 상당(相當)한 교배친화력(交配親和力)이 있었고, 근연간(近緣間)임을 알 수 있었으며, 각조합별(各組合別) 최고임성종자확득율(最高稔性種子穫得率)은 67~87%이었다. 2. 각조림지(各造林地)에서의 수고(樹高) 및 근시경(根元徑) 생장비교(生長比較)에서 수종간(樹種間)에 1~5% 수준(水準)으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으므로 재적비(材積比)에서도 P. rigida 보다 28~80%의 보다 월등(越等)한 생장(生長)을 보여 조림상(造林上) 유용성(有用性) 가치(價値)가 있는 우수잡종(優秀雜種)으로 기대(期待)되며, ${\times}$ P. rigitaeda를 제외(除外)한 잡종송(雜種松)은 내한성(耐寒性)에 있어서 P. rigida의 형질(形質)을 받어 전연(全然) 동해(凍害)를 받지 않았으므로 내한력(耐寒力)이 강(强)함을 알 수 있었다. 3. 침엽(針葉)의 해부형태(解剖形態)에 있어서 제형질중(諸形質中) 일부(一部) 예외(例外)도 있었으나 각잡종송(各雜種松)은 대부분(大部分)이 hypoderm에서 biform이었고, resin canal에서는 중위(中位)를 나타냈으며, fibrovascular bundle에서는 대부분(大部分)이 양친종(兩親種)의 중간형질(中問形質)을 나타냈으므로 각잡종(各雜種)과 그 양친종간(兩親種間)의 식별(識別)은 어느정도(程度) 가능(可能)함을 보았다. 4. Phenol성물질(性物賢)에 의(依)한 특성비교(特性比較)에서 각공시잡종(各供試雜種)이 P. rigida와 공(共)히 Rf値 0.66인 phenol물질(物質) 7번(番)이 담황색(淡黃色)으로 반응(反應)되었으나 P. taeda에는 반응(反應)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양친종간(兩親種間)에는 현저(願著)한 식별(識別)을 할 수 있었다. 5. 과산화(過酸化) 동위효소형(同位酵素型)의 변이(變異)는 각공시수종(各供試樹種)에 출현(出現)된 band의 수(數)와 위치(位置) 및 활성도(活性度)의 차이(差異)가 상이(相異)하므로 어느정도(程度) 식별(識別)이 가능(可能)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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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생 새우란, 금새우란, 왕새우란의 분포와 외형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istributions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alanthe discolor, C. sieboldii, and C. bicolor Native to Cheju Province)

  • 현명력;최지용;서정남;소인섭;이종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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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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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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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라산을 중심으로 새우란(Calanthe discolor)은 해발 120~600m 범위에서, 금새우란(C. sieboldii)은 300~600m에서 분포하였고, 왕새우란(C. bicolor)은 해발 300~400m의 범위에서 새우란과 금새우란이 동시에 분포하는 지역에서만 분포하였다. 엽(葉)과 화기(花器)의 형태적인 면에서 새우란이 가장 작았고 금새우란이 가장컸으며, 왕새우란은 그 중간형태를 나타내었다. 화색(花色)에서는 새우란은 적갈색 계통의 꽃잎과 흰색의 설판과 같은 단순한 색상을 나타내었고, 금새우란은 노란색계통만을 나타내었다. 반면 왕새우란은 두 종의 색이 혼합된 다양한 화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왕새우란은 새우란과 금새우란의 자연 교잡에 의해 출현된 새로운 종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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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濟州) 자생(自生) 새우란, 금새우란, 왕새우란의 원예품종화 (Nomenclature of Calanthe discolor, C. sieboldii and C. bicolor Native to Cheju Island for Horticultural Use)

  • 현명력;최지용;서정남;소인섭;이종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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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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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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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도의 한라산에 분포되어 있는 우리 나라 자생 새우난초류의 원예적인 품종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분류와 명명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화색, 꽃잎(petal), 꽃받침(sepal), 설판(lip)등의 분류를 통하여 새우란은 20종('아랑', '청수(淸水)', '사라(紗羅)', '애열(愛烈)', '다리곶', '새뱅이', '안덕(安德)', '샛별', '교래(橋來)', '자수정(紫水晶)', '백록(白鹿)', '서광(西光)', '덕천(德泉)', '선흘(善屹)', '새치미', '족두리', '배달', '녹수(綠水)', '노을', '단심(丹心)'), 금새우란은 16종('황희(黃喜)', '와흘(臥屹)', '일출(日出)', '황룡(黃龍)', '다보(多寶)', '황진이(黃眞伊)', '대하(大鰕)', '취광(翠光)', '석양(夕陽)', '은파(銀波)', '취선(醉仙)', '신바람', '아라(我羅)', '단오(端午)', '파계(破戒)', '소접(素蝶)'), 왕새우란은 22종('동광(東光)', '명덕(明德)', '왕돌선(王乭先)', '명력(明力)', '귀부인(貴婦人)', '세미', '천왕사(天王寺)', '만덕(萬德)', '설문대', '경옥(敬玉)', '다랑시', '별방(別房)', '홍학(紅鶴)', '동백산(冬栢山)', '제주도(濟州島)', '삼다(三多)', '관덕(觀德)', '영주산(濚州山)', '탐라(耽羅)', '고영디', '용두암(龍頭岩)', '절부암(節婦岩)')으로 분류하고 품종으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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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D 표식자(標識者) 분석(分析)에 의한 사시나무속(屬) Leuce절(節) 포플러의 유연관계(類緣關係) (Genetic Relationships among the Poplars of Section Leuce (Genus Populus) revealed by RAPD Marker Analysis)

  • 홍강낙;현정오;홍용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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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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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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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시나무속(屬)(Genus Populus) Leuce절 수종중 우리나라에 식재되어 있는 사시나무, 수원사시나무, 은백양, 은사시나무와 인공교배종 수개 클론에 대한 분자유선학적 유연관계를 RAPD PCR 방법을 이용하여 구명하였다. 88개의 arbitrary primer중 재현성과 다형성을 기준으로 선발하고, 유연관계분석을 위하여 22개의 primer에서 181개의 RAPD marker를 이용하였다. 유연관계를 위한 조사는 5개 수종, 14개 클론 몇 천연집단의 개체목에 대하여 181개의 다형성 RAPD marker를 가지고, UPGMA와 Neighbor-joining 방법으로 유연관계도를 구했다. 방법을 달리하여 그런 유연관계도에서 각각의 분지에서의 차이는 현 사시 클론간에 미미한 위치변화만 있을 뿐 전체적인 계통수에는 변화가 없었다. 유연관계도에서 수원사시나무는 은백양과 같은 분지군을 형성하였고, 주성분분석에서는 사시나무와 같은 계열을 이루고 있어서 수원사시나무는 이 들 두 종의 1대 교잡종으로 추정되며, 은사시나무는 자연교잡종과 인공교배종이 동일한 유전적 배경을 갖는 것으로 나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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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위효소와 RAPD 법을 이용한 제주 자생 새우란, 금새우란, 왕새우란의 근연관계 분석 (Isozyme and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Analysis for Genetic Relationship among Calanthe discolor, C. sieboldii, and C. bicolor Native to Cheju Island)

  • 현명력;최지용;서정남;소인섭;이종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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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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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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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 자생 새우란, 금새우란, 왕새우란의 분류를 위한 동위효소 분석과 RAPD법을 이용한 유전적 근연관계 조사 결과, peroxidase와 esterase의 동위효소(isozyme)분석에서 왕새우란의 밴드양상은 새우란과 금새우란이 동시에 나타나는 밴드에서만 밴드가 나타났다. RAPD를 이용한 유전적인 근연관계에서 왕새우란은 새우란과 금새우란 모두와 비교적 가까웠지만 새우란과 금새우란의 상호간 근연관계는 가장 멀었다. 즉, 왕새우란은 유전적인 근연관계에서 새우란과 금새우란의 중간적인 위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왕새우란은 새우란과 금새우란의 자연적인 교잡으로 출현된 새로운 종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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