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어

검색결과 428건 처리시간 0.034초

먹이종류 및 먹이공급량에 따른 담수산 rotifer, Brachionus calyciflorus의 고밀도 배양

  • 박흠기;이균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209-210
    • /
    • 2000
  • 양식산업에 있어서 어류 자어 시기의 초기 먹이생물로 rotifer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담수산 rotifer, B. calyciflorus는 배양이 쉽고 자어의 먹이로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기 먹이생물로 적합하다. 최근 rotifer 배양수의 산소 가스 공급과 pH조절, 농축 Chlorella의 공급, rotifer 배양시 누적되는 다량의 유기물 찌꺼기 제거를 위한 filter 사용은rotifer 고밀도 배양을 가능케 했고, 현재 국내 일부 종묘 배양장에서 이러한 고밀도 배양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중략)

  • PDF

가숭어, Chelon lauvergnii 종묘생산

  • 강희웅;박인석;이원호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281-282
    • /
    • 2001
  • 본 연구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숭어, Chelon lauvergnii의 성숙 및 인공 종묘 생산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 보고는 매우 미흡한 실정임을 고려, 가숭어의 효과적인 인공 종묘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산란기 특성 조사 및 부화 자어에 대한 rotifer, Artefnia, 배합사료 공급에 따른 성장과 생존을 조사하였다. 또한 rotifer와 brine shrimp, Artemia nauplius를 오징어 간유, 식물성 플랑크톤 건조 분말인 Maxima$^{TR}$ , Chlorella sp.로 각각 영양 강화한 후 치어에 공급시 자어의 성장과 생존에 대한 그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아울러 밀도별 사육 실험을 통한 적정 밀도를 규명하여 가숭어 종묘 생산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기술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중략)

  • PDF

고유종 큰줄납자루, Acheilognathus majusculus의 난 발생과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Korean Endemic Species, Acheilognathus majusculus (Acheilognathinae))

  • 김치홍;최웅선;김대희;백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17-24
    • /
    • 2014
  • 한국 고유종인 큰줄납자루 Acheilognathus majusculus의 종 보존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난 발생과 자어의 성장을 관찰하고 초기생활사 특성을 논의하였다. 수정란은 둥근 타원형으로 평균 장경이 2.12mm(2.08~2.18 mm), 단경이 1.86mm(1.80~1.98 mm)이며 담황색 난황을 가진 분리침성란이다. 개체 당 산란 수는 40~112개(평균 72개)였고 수정란은 수온 $18.0{\pm}1.0^{\circ}C$에서 수정 후 43시간 만에 부화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크기는 4.23mm이고 형태적으로 납자루속의 자어 특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자어 시기의 S자 운동은 없었다. 부화 후 25일 경에 소화기관이 완성되고 외부 먹이를 먹을 수 있어 자연에서 조개로부터 부출하는 시기로 추정된다. 만 1년 후에는 재생산이 가능한 크기로 성장한다.

거제시 구조라 및 망치 연안에 출현하는 까나리(Ammodytes japonicus) 자어의 식성 (Feeding Habits of the Larval Ammodytes japonicus in the Coastal Waters of Gujora and Mangchi of Geoje, Korea)

  • 강다연;남기문;최옥인;박경현;김병섭;김윤정;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97-102
    • /
    • 2020
  • 거제시 구조라 및 망치 연안에서 우점하여 출현한 까나리(Ammodytes japonicus) 자어는 조사기간인 2019년 1월과 2월 동안 총 208개체가 채집되었고 척생장의 범위는 1.46~8.00 mm였다. 까나리 자어의 주먹이생물은 요각류가 가장 우점하였고, 그 중 긴노요각목 요각류를 가장 많이 섭식하였으며, 검물벼룩목 요각류를 그 다음으로 많이 섭식하였다. 요각류 외에도 어류 난, 패충류, 갑각류 유생도 섭식하였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까나리 자어의 성장에 따른 먹이생물 변화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3개의 크기군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2 mm, 3~4 mm, ≥5 mm, Notochord length), 성장함에 따라 긴 노요각목 요각류의 섭식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검물벼룩목 요각류는 감소하였으며, 평균 먹이생물의 개체수와 부피 모두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노래미의 난발생과 부화자어 (Eggs Development and Larvae of Rock-trout, Agrammus agrammus(Temminck et Schlegel))

  • 김용억;명정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395-400
    • /
    • 1983
  • 1982년 11월 18일 부터 25일 사이에 해운대 동백섬에 위치한 부산수산대학 해양과학연구소 앞 연안에서 주낚으로 채집된 성숙한 노래미를 이용하여 실험실내에서 인공수정에 의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에 관하여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난은 구형이며 침성점착난으로 난경은 $1.92{\sim}2.14mm$로 짙은 황색의 유구가 무수히 존재한다. 실내수온 $11.8{\sim}17.9^{\circ}C$(평균 $14.2^{\circ}C$)에서 수정후 463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6.55{\sim}8.2mm$이며 근절수 12+36=48. 난황의 전단에 큰 유구가 하나 있다. 부화후 3일째의 전장 7.8mm의 자어는 꼬리부분의 $13{\sim}19$번째의 근절부분에 $4{\sim}5$개의 흑색소포 나타난다.

  • PDF

태생 경골어류, 망상어(Ditrema temmincki)의 임신기 동안 체내자어의 체액삼투압 및 모체 난소조직상의 변화 (Changes of the Osmolarity in Embryonic Body Fluid and the Maternal Ovarian Tissue of the Viviparous Teleost, Ditrema temmincki, during the Gestation Period)

  • 이정식;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57-164
    • /
    • 1996
  • 태생 경골어류 망상어, Ditrema temmincki의 임신기 동안 체내자어는 건중량과 체액삼투압의 증가를 나타냈으며, 모체는 난소강액의 증가와 함께 난소 내부조직상의 현저한 변화를 나타냈다. 체내자어는 난황흡수 완료시기인 전장 6.0 mm부터 전장 60.0 mm 사이에 373.76mg의 건중량 증가를 나타냈으며, 체액삼투압은 출산직전인 전장 64.0mm에는 796.8mOsmo1/kg으로 나타났다. 모체의 난소외막은 수정 이후 뚜렷히 비후되기 시작하여 임신중기인 3월에 가장 비후되고, 난소습곡은 임신후기인 4월말에 가장 팽창되며, 혈관의 팽창 및 혈구의 증가는 출산직전에 최고에 달한다. 이와같은 변화양상은 임신기 동안 체내자어와 모체의 영양${\cdot}$환경적 적응현상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겠다.

  • PDF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Cyprinidae; Acheilognathinae)의 패 내 산란과 적응전략 (Spawning in Mussel and Adaptation Strategy of Acheilognathus signifer (Cyprinidae: Acheilognathinae))

  • 백현민;송호복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05-111
    • /
    • 2005
  • A. signifer의 숙주 조개인 U. douglasiae sinuolatus 각 장이 30~45 mm에서 대부분의 알과 자어가 발견되었으며, 각장이 30 mm 이상에서는 크기에 따른 선택성의 차이는 없었다. 조개 내에서 발견된 난 및 전기자어의 수는 1~7개(마리)이었으며, 난 또는 자어의 보유율은 1개(마리)가 50.0%로 가장 높았고, 조개 1개체 당 평균 보유수는 2.5개 (마리)였다. A. signifer의 전기자어는 조개내에서 유영능력을 갖추면 상새방으로 이동하였으며, 상새방에서 성장기간은 4~6주 정도로 추정되었다. 전기자어의 표피상 돌기는 부화 직후부터 관찰되었다. 부화 7일째부터 표피상돌기의 흡수가 진행되기 시작하였으며, 부화 13일째부터 대부분의 표피상돌기는 흡수되었고, 난황이 완전히 흡수된 직후인 부화 20일 후에는 표피상돌기가 완전히 흡수되었다.

한국산 흰비늘가자미의 후기 자어와 치어 출현 (Occurrence of Post-larvae and Juveniles of Laeops kitaharae (Bothidae, Pleuronectiformes) in Korea)

  • 윤창호;허성회;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200-206
    • /
    • 1998
  • 분류학적으로 둥글넙치과(Bothidae)에 속하는 표본율 1996년 3월과 1998년 6월에 남해의 광양만과 가덕도 주변 해역에서 채집하였다. 조사 결과, 흰비늘가자미 Laeops kitaharae (Smith and Pope)의 후기 자어와 치어로 확인되었다. Amaoka(1972)의 기준에 의하면, 채집된 4개체는 중-후기 자어(middle metamorphic post-larval stage), 1개체는 후-후기 자어(late metamorphic post-larval stage)에 해당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2개체는 흰비늘가자미의 치어에 해당되었다. 중-후기 자어는 등지느러미 기조부와 우측 눈부위 사이에 결각이 있는 특징과 등지느러미의 2번째 극조가 긴 사상인 특징에 의하여 후-후기 자어와 구분되었다. 치어의 경우는 소화관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은 특정을 보였다. 전-후기 자어(early metamorphic post-larval stage)는 이번 연구에서 채집되지 않았다.

  • PDF

불볼락(Sebastes thompsoni)과 개볼락(Sebastes pachycephalus pachycephalus)의 난형태(卵形態) 및 자어(仔魚)의 형태발달(形態發達) (Description of Egg and Larvae of Two Species of Rockfishes(Scorpaenidae : Sebastes) in Korean Waters)

  • 한경호;김용억;김충만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9
    • /
    • 1996
  • 볼락속(屬)에 속하는 불볼락(Sebastes thompsoni)과 개볼락(S. pachycephalus pachycephalus)의 난형태(卵形態) 및 자어(仔魚)의 성장(成長)에 따른 형태발달(形態發達)에 대하여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불볼락과 개볼락의 수정난(受精卵)은 구형(球形)으로 무색투명하며, 불볼락의 난경(卵徑)은 1.27~1.33mm, 개볼락이 1.39~1.52mm였다. 2. 체내(體內)에서 부화(孵化)한 자어(仔魚)의 전진(全辰)은 불볼락이 3.02~3.12mm, 개볼락이 4.83~5.17mm였다. 3. 척색말단(脊色末端)이 $45^{\circ}$ 위로 굽어지는 시기는 불볼락이 전장(全長) 7.56~8.00mm, 개 볼락이 5.43~5.56mm였다. 4. 불볼락 자어(仔魚)는 흑색소포(黑色素胞)가 꼬리 중앙의 등쪽과 배쪽에 분포하는 점, 개볼락은 몸통의 중앙, 등쪽 및 배쪽에 밀집하여 분포하는 점에서 다른 종(種)과 구별된다. 5. 개볼락은 전장(全長) 14.22~15.86mm에서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가시가 완전하게 형성됨으로써 변태(變態)가 일어나 성어(成魚)의 형태와 닮아 있다.

  • PDF

실험실(實驗室)에서 사육(飼育)한 저울베도라치의 난발생(卵發生) 및 부화자어(孵化仔魚)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l Blenniid Fish, Istiblennius stellifer (Jordan et Snyder) Reared in the Laboratory)

  • 김용억;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권1_2호
    • /
    • pp.9-18
    • /
    • 1989
  • 1988년(年) 5월(月) 15일(日)에 부산시(釜山市) 남구(南區) 남천동(南川洞) 연안(沿岸)에서 채포(採捕)한 친어(親魚)를 실험실(實驗室)에서 사육중(飼育中) 1988년(年) 5~6월(月) 사이에 4회(回)에 걸쳐 조개껍질의 내면(內面)과 작은 돌의 하면(下面) 등에 자연산난(自然産卵)하였다. 이 중(中) 조개껍질 내면(內面)에 산난(産卵)한 알을 대상으로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과 부화(孵化)한 자어(仔魚)의 형태발달(形態發達)에 대해 관찰(觀察)하였다. 미수정난(未受精卵)은 백색(白色)이고, 수정난(受精卵)은 침성점착난(沈性粘着卵)으로 난경(卵徑)은 0.84~0.88 mm(평균(平均) 0.86 mm, n=30)로 황적색(黃赤色)과 보라색의 많은 소유구(小油球)를 가지고 있으며, 발생중(發生中)인 난(卵)의 난황(卵黃) 위에는 분절(分節)이 일어난다. 사육수온(飼育水溫) $18.5{\sim}23.3^{\circ}C$ 염분(鹽分) $28.2{\sim}29.5^{\circ}/_{\circ\circ}$에서 130시간(時間)에 최초로 부화(孵化)하기 시작(始作)하여, 162시간(時間) 40분(分)만에 부화(孵化)가 완료(完了)되었다. 부화(孵化) 직후(直後)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이 2.70 mm로 근절(筋節)이 35개(個)이며, 입이 열리기 시작(始作)하고 항문(肛門)은 열려 있지 않으며, 큰 난황을 가지고 있다. 부화(孵化) 2일(日)째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이 3.15 mm로 흑색소포(黑色素胞)는 주(主)로 난황(卵黃) 위에 분포(分布)한다. 부화(孵化) 3일(日)째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3.35 mm로 입이 완전(完全)히 열리고,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난황(卵黃) 위와 꼬리의 배쪽 가장자리를 따라서 분포(分布)한다. 부화(孵化) 7일(日)째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4.0 mm로, 난황(卵黃)이 완전(完全)하게 흡수(吸收)되며 머리가 커지고, 비공(鼻孔)이 열리기 시작(始作)하며, 소화관(消化管) 위에 흑색소포(黑色素胞)가 분포(分布)한다. 부화(孵化) 10일(日)째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이 4.55 mm로 비공(鼻孔) 주변(周邊)과 전새개부에 새로이 흑색소포(黑色素胞)가 착색(着色)되기 시작(始作)한다. 부화(孵化) 13일(日)째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이 5.75 mm로 꼬리지느러미에 처음으로 원기(原基)가 나타나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융기(隆起)하기 시작(始作)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