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세 분석

검색결과 1,717건 처리시간 0.036초

라이프케어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교육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 (A Study on the Educational Necessity and Activation Plan of Image Making Program for Life Care)

  • 윤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7호
    • /
    • pp.429-437
    • /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전문대학의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에 관련된 교과과정의 필요성과 교육내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하여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면접지도와 예비 직장인에게 있어서 대인 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대학 교과과정의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교육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고, 이미지메이킹 교과목을 수강한 광주·전남지역 전문대학교 재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졸업 후 취업과 예비 직장인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교과과정이 필요하고,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위한 적합한 강의실은 일반 강의실, 시청각 및 멀티미디어실, 전용 강의실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교육내용의 중요도는 태도(행동), 예절 및 인사법, 표정, 화법, 대인 관계법, 의복,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순으로 나타났고, 교육내용의 중요 요소는 표정,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태도(행동), 대인 관계법, 화법, 의복, 예절 및 인사법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교육의 영향력 정도는 취업에 미치는 영향력,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력,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교육 활성화 방안을 분석한 결과 적절한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교육시점은 2학년부터이고, 교육시간은 한 학기 주 1회, 교과과정 구분은 교양이나 교양선택 과정을 희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관련 교과내용은 예절 및 인사법, 메이크업 및 코디 방법, 취업 설명회, 기능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 국내 기업체 연수 순으로 나타나 예절 및 인사법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관련 지도자는 전공교수를 희망하고, 교육방법은 시청각 및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매체를 희망한다.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관련 교육은 화법이나 목소리,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분석하는 교육,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및 메이크업을 분석하고 실습할 수 있는 교육, 기업의 면접에 관한 교육, 워킹이나 자세교정에 관한 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본 연구는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교과과정의 활용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국내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일상생활활동 중재 연구 분석: 단일대상연구 설계를 중심으로 (Analysis of Intervention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Stroke Patients in Korea: Focusing on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 성지영;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 /
    • 제13권1호
    • /
    • pp.9-21
    • /
    • 2024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에게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중재를 시행한 국내 단일대상연구문헌의 특성과 질적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누리미디어(DBpia), 학술교육원(e-article)의 원문제공 서비스를 통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5년간 발간된 논문 중 '뇌졸중', '일상생활활동', '단일대상연구'를 주요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총 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 대상 논문의 특징과 질적 수준을 알아보았다. 결과 : 9편의 분석 대상 논문 중 작업치료 분야 학회지에 실린 논문이 6편이었고, 분석 논문에서 적용한 연구 설계는 ABA 설계가 3편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들의 성별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명씩이었고, 대상자 수가 3명인 논문이 5편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 대상자들의 연령은 60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적용한 독립변인은 강제유도운동치료, 상상연습, 시각되먹임을 차단한 자세 수직훈련, 양측성 상지운동, 가상현실을 이용한 과제훈련, 신경인지재활치료와 전통적인 작업치료, 체간 안정화 훈련, 완곡추적 안구운동과 경부신전근 진동자극법,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각각 1편씩으로 다양한 중재들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속변인을 측정한 평가도구는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이 4편으로 가장 많았고, Modified Barthel Index와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ce Measure가 각각 2편이었다. 분석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결과 총 9편 중 높은 수준의 연구가 7편이었고, 중간 수준의 연구는 2편이었으며, 낮은 수준의 연구는 단 1편도 없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한 중재법으로 여러 유형의 재활치료가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일상생활활동 중재를 적용한 단일대상연구들의 질적 수준은 신뢰할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장암의 방사선치료에 대한 Patterns of Care Study: $1998{\sim}1999$년도 수술 후 방사선치료 환자들의 특성 및 치료내용에 대한 분석결과 (Postoperative Radiotherapy in the Rectal Cancers Patterns of Care Study for the Years of $1998\~1999$)

  • 김종훈;오도훈;강기문;김우철;김원동;김정수;김준상;김진희;길학재;서창옥;손승창;안용찬;양대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3권1호
    • /
    • pp.22-31
    • /
    • 2005
  • 목적 : 전국의 각 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1998년과 1999년도의 2년간 직장암 진단 하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의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인 직장암 환자의 전체적인 구성과 특성을 파악하고 치료 내용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여 국가적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 환자의 기준은 1998년부터 1999년 사이에 직장 선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환자로서 육안적 잔여 병소 없이 근치적으로 수술이 이루어진 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직장암이외의 다른 암의 병력이 있거나 과거에 골반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각 병원별 치료환자 수에 비례하여 해당 병원의 입력 환자수를 정한 후 PCS본부의 무작위 추출 과정을 통하여 입력할 환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환자는 웹 기반 PCS시스템을 이용하여 각 병원에서 직접 자료를 입력하였다. 결과 : 전국의 19개 병원에서 총 309명의 환자 자료가 입력되었다. 남녀 성비는 59 : 41이었으며 하단연 기준 종양의 위치는 항문연 6 cm 이내가 $46\%$로 가장 많았다. 수술 전 CEA검사는 $79\%$에서 시행되었으며 이 중 $43\%$에서 6 ng/ml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전 직장내초음파검사는 50명($16\%$)에서만 시행되었으며 CT 등을 이용한 임상적 병기판정은 274명에서 가능하였으며 stage II가 $32\%$, III가 $48\%$를 차지하였다. 수술 후 조직소견에 의한 병리학적 병기는 stage II가 $34\%$, III가 $63\%$였다. 수술의 방법은 복회음부절제수술이 $38\%$, 저위전방절제술이 $59\%$였으며, 5명의 환자에서는 원격전이가 있었으나 원발병소와 함께 절제되었다. 절제연에서 종양세포가 발견된 경우가 13예였으며, 수술 후 항암화학치료를 받은 환자는 전체의 $91\%$였고 $80\%$의 환자는 정맥주사, $9\%$의 환자는 경구항암제를 투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는 5FU와 leucovorine의 조합이 212명($69\%$)으로 가장 많았고 시행횟수는 6회가 140예($45\%$)로 가장 많았다. 환자의 치료자세는 복와위자세가 251예($81.2\%$)로 나타났고, 치료 조사야 수는 박스형 4문조사가 75예($24.3\%$)로 가장 많았으며 3문조사(후방-양측방)가 201예($65.0\%$)로 그 뒤를 이었다. 치료 시 소장을 조사야 외부로 이동시키기 위한 장치나 소변을 참는 등의 조치는 $40.1\%$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선량의 처방점은 회전중심점이 140예($45.3\%$), 등선량곡선이 123예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실제 치료된 조사선량은 $180\~7,740$cGy의 분포를 보였으며 목표선량의 $90\%$이상이 투여된 경우가 287예($92.9\%$)였다. 결론 : 전국 각 병원들의 환자를 종합하여 관찰된 내용은 문헌상 권장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수술의 범위와 항암화학치료의 방법은 병원에 따라 비교적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병원의 방사선치료 내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탓에 방사선량과 조사야의 선택에 있어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처방된 치료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는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도시하천에 대한 인위적 간섭 특성 및 하천 관리 방안 - 대전시 갑천유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f Impacts of Human Interference on the Gapcheon River Basin in Daejeon City)

  • 김두일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18
    • /
    • 2008
  • 도시개발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하천 생태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위적 간섭이 하천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대전시의 갑천 유역을 대상으로 인위적 간섭이 도시하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하천관리 방안을 찾아보았다. 갑천에 나타나는 인위적 간섭 특징은 첫째, 상류와 중상류 구간은 치수 중심으로 하천을 정비한 뒤 자연 복원되고 있으나 배후지역에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하천 정비가 계획되어 있다. 둘째, 중하류 구간은 배후지역이 시가지로 개발되었고 하도가 여가 공간으로 다듬어져 인공 하천으로 굳어 있다. 셋째, 하류 구간은 배후지역에 도시개발과 함께 하도를 정비하여 하천 지형과 생태계가 불안정한 상태이다. 지금까지 기술 공학 중심의 인위적인 하천 관리 때문에 갑천의 하천 지형과 식생은 파괴되었고 생태계 다양성도 잃고 있다. 앞으로 도시하천 관리는 첫째,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보다는 하천이 자연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둘째, 도시개발을 할 때 배후지역의 자연환경 특성을 고려하고 하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구릉지, 배후습지, 하도의 사력퇴적지와 습지는 보전해야 한다.

  • PDF

유도 허벅다리걸기 기술발휘 시 받기의 자세와 저항수준에 따른 운동학적 특성 분석 사례연구[ I ] (A Case Study on Kinematical Traits Analysis when Performing of Uchimatia(inner thigh reaping throw) by Posture and Voluntary Resistance Levels(VRL) of Uke in Judo[ I ])

  • 김의환;윤현;김성섭
    • 한국운동역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235-257
    • /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kinematical traits variables when performing Uchimata(inner thigh reaping throw) by Voluntary Resistance Levels(VRL) and two postures of Uke in Judo. The subjects, who were one male judoka(YH) for 1992 Barcelona Olympic Games, and one male trainee Y. I. University representative member(SDK) and were filmed on two S-VHS 16 mm video cameras(60fields/sec.), that posture of Uke were Shizenhontai(straight defensive posture) and Jigohontai(straight natural posture), VRL of Uke were 0% and 100%. The kinematical variables were temporal(total time-required: TR), potures and COG variables etc., The data of this study collection were digitized by SIMI Motion Program computed the mean values and the standard deviation calculated for each variables. When performing according to each posture and VRL, from the data analysis and discussion,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 1. Temporal variables total time-required(TR) when performing Uchimata was shown the shortest time YH than SDK by each posture and VRL. TR of each posture were shown the shorten trends or equal in DP by lower than NP, In existence and / or nonexistence of VRL was shown the shorten trends in VRL 0% than 100% of Uke. 2. Posture variables : In attacking right knee angle, YH was performing flexion($147{\rightarrow}103degree$) from Tsukuri(set-up) to Kake(execution) in regardless of postures and VRLs, SDK was performing not exchange extension and flexion in VRL 100%, and extension($120{\rightarrow}142degree$) in VRL 0%, respectively. In supporting left hee angle, YH was performing extension($119{\rightarrow}163degree$) from Tsukuri(set-up) to Kake(at(execution) in regardless of postures and VRLs, SDK extension($93{\rightarrow}139degree$), respectively. In attacking right hip angle, from Tsukuri to Kake, YH was performing extension($133{\rightarrow}169degree$), except in VRL 0%($156{\rightarrow}137degree$) NP, SDK was performing flexion($159{\rightarrow}126degree$) accept in VRL 100%($149{\rightarrow}152degree$) NP, In left hip angle, from Tsukuri to Kake, YH was performing flexion NP(70, 50degree) more than DP(27, 57degree), SDK was performing flexion DP(73, 52degree) more than NP(34, 20degree). 3. COG variables : When performing Uchimata, vertical COG variables was shown YH(:$2{\sim}8cm$), SDK(:$15{\sim}24cm$) lower than Uke's COG level position, in existence and / or nonexistence of postures and VRL, during Kake as maximum force point of throwing techniques in Judo.

낙동강수의 유출특성에 관한 연구 (Outflow Characteristics of Nakdong River Plume)

  • 김기철;김재중;김영의;한건모;최광규;장성태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305-313
    • /
    • 1996
  • 1993년과 1994년에 낙동강 하구둑 하류부에서 낙동강수 플륨의 방향과 가로지르는 방향을 따라서 몇개 단면을 설정하여 CTD관측을 행하였다. 하구둑 건설전에는 낙동강수는 낙조시 상하의 entrainment혼합이 활발히 일어나 장자등과 나무싯등 부근에 이르기도 전에 완전히 혼합되어 빠져나갔지만 본 조사자료에서는 낙동강수는 표층에서 1m 정도의 깊이의 플륨의 형태로 장자등과 나무싯등 사이를 빠져나가 훨씬 남쪽까지 내려감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하구둑에서 조시에 따라 주로 낙조동안 강수가 방출이 되고 낙조류의 방향과 플륨의 방향이 어느 정도 일치하기 때문이며 또한 internal Froude number가 썰물시 0.22- 0.35, 밀물시 0.14로서 상하층의 성층상태가 썰물과 밀물시 모두 아주 안정적인 값을 나타내는 것으로서도 알 수 있다. 플륨을 가로지르는 방향의 다대포와 가덕도남단를 잇는 단면에서 3개의 저염축이 발견되었는데 가장 저엄축은 주된 플륨을 나타내며 하구둑 건설 후 을숙도를 설계하여 새로 만든 수로를 나와 장자등과 나무싯등을 거쳐 나옴을 알 수 있다. 가덕도 부근의 저염은 patch 형태로 밀물에 의해 이류된 강수플륨의 영향이다. Coriolis 효과를 나타내는 Rossby deformation radius는 조시에 따라 달라지는데 창조시에 Coriolis 효과가 강하게 나타나 가덕도 부근에서 등염분선을 가덕도쪽으로 깊어지게 한다. Internal wave형태의 형상이 썰물시 단면에 나타나 Richardson number를 구하여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는데 즘 더 자세한 관측 및 분석이 필요하다.

  • PDF

돌수로공의 작업시간 및 작업자세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work times and postures occurring relating to stone channel work in forest engineering)

  • 염인환;최윤호;김명준;권형근;이준우;김재수;박범진
    • 농업과학연구
    • /
    • 제38권1호
    • /
    • pp.101-108
    • /
    • 2011
  • In forest work, working conditions are very hard to improve. The proper distribution of work time and good posture is believed to bring about direct improvements such as accident prevention. On this, this study has analyzed forest workers' posture and their working hours in order to improve their working conditions in stone channel work. Authors has chosen several core elements of stone channel work to focus on, which include stone masonry, excavation of bed, moving stone, directing work, choosing stone, and breaking stone. The ratio of real working time over total working time was shown as 84.6%. As for the time ratio of each elemental work over the real working time, the stone masonry was 60.4%, the directing work was 15.1%, moving stone was 12.1%, choosing stone was 7.1%, breaking stone was 3.3%, and excavation of bed was 2.0%. According to the analytical results provided by OWAS, the ratio of category III (Work posture has a distinctly harmful effect on the musculoskeletal system) has shown that moving stone turned out 65.2%, choosing stone was 61.5%, stone masonry was 46.1%, breaking stone was 14.3%, excavation of bed was 12.5% and directing work was 6.8%. Furthermore, the ratio of category IV (Work posture with an extremely harmful effect on the musculoskeletal system) has shown that excavation of bed turned out 37.5%, breaking stone was 28.6%, stone masonry was 27.3%, choosing stone was 7.7%, moving stone was 6.1% and directing working was 4.5%.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utilized for the improvement with respect to both working methods in the stone channel work and the workers' working posture.

요추 MR영상에 포함된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의 효용성 평가 (The Value of Additional Cervicothoracic Spine Sagittal T2-weighted Images Included in Routine Lumbar Spine MR Imaging)

  • 서지운;박소영;이준우;이근영;강흥식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17권2호
    • /
    • pp.91-100
    • /
    • 2013
  • 목적: 요추 MR 영상에 추가된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CT SAG T2WI)의 임상적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요추 MRI를 시행하였던 2,1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경추 또는 흉추 병변의 추가적인 평가를 위한 MRI 또는 CT 시행여부와 이러한 병변에 대한 치료 및 경과를 알아보았다. 결과: 2,113명중 139명의 환자에게서 총 142개의 병변이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에서 관찰되었다. 요추 MRI 촬영시, 환자의 자세변화 없이 2분 이내에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을 추가적으로 얻었다. 13명의 환자만이 경추 또는 흉추의 병변에 대해 MR영상 또는 CT를 시행하였고, 7명의 환자는 T2강조영상 고신호강도 여부에 상관 없이 척추관협착증 또는 추간판탈출증에 대해 수술적 치료를 받았다. 결론: 요추 MRI촬영 시, 2분 이내로 소요되는 경흉추 시상T2강조영상의 추가촬영은 요추의 증상으로 오인된 경흉추의 병변을 평가하는데 유용하다.

포스트텐션 PSC 거더에 대한 2400 MPa급 강연선의 적용성 분석 (Investigation on Applicability of 2400 MPa Strand for Posttensioned Prestressed Concrete Girders)

  • 박호;조재열;김지상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24권6호
    • /
    • pp.727-735
    • /
    • 2012
  • 최근 국내 기술로 기존의 PS 강연선보다 인장강도가 크게 증가한 2400 MPa급 고강도 강연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 KS D 7002는 2011년 고강도 강연선을 반영하는 개정을 통하여 고강도 강연선의 실용화를 뒷받침하였다. 그러나 고강도 강연선의 역학적 특성과 구조물 적용시 실제 성능에 대한 논의와 검증이 아직 미비한 실정이고 고강도 강연선의 적용을 위한 설계기준의 개정 여부 역시 자세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고강도 강연선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이러한 성능 검증과 설계기준 검토가 우선 수행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휨성능 검증 실험에 앞서 단면해석을 통해 휨거동을 예측하였으며 해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설계기준을 비교 검토하였다. 또한 고강도 강연선의 적용에 따른 현 설계기준의 개정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휨거동 측면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된 부분은 강연선의 응력 추정이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강연선의 항복점 정의방법, 고강도 강연선의 장기 손실, 부재 파괴시 강연선 응력 추정식, 부재 연성파괴를 보장하기 위한 인장지배변형률 한계를 논의하였다. 논의 결과 일부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추가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들기 작업시 중량물의 비대칭 무게중심 및 상체 옆으로 기울임에 따른 허리근육의 Peak EMG 진폭 비교 (Comparison of Peak EMG Amplitude on Low Back Muscles according to Asymmetric Load Center of Gravity and Trunk Lateral Bending while Lifting)

  • 한승조;김선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0호
    • /
    • pp.4629-4635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량물 들기 작업시 비대칭 무게중심과 상체 옆으로 기울임 여부가 어떻게 L5/S1 주변 허리 근육의 Peak EMG 진폭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요통을 포함한 근골격계질환은 무겁지 않은 물체의 지속적인 반복 취급뿐만 아니라, 일회성의 커다란 부하도 신체 조직의 부담으로 작용하여 발생할 수 있다. 11명의 20대 대학생 남성은 15.8kg의 물체를 들어올리는 Task를 3회 실행하였다. 이 때 대칭 무게중심의 물체를 상체를 기울이지 않고 들어 올리는 경우, 비대칭 무게중심의 물체를 상체를 기울이지 않고 들어 올리는 조건, 그리고 비대칭 무게중심의 물체를 상체를 기울여서 들어 올리는 경우에 따라 6개의 L5/S1 주변의 근육들로부터 Peak EMG 진폭이 수집되어 분석되었다. 결과는 비대칭 무게중심을 지닌 물체 취급시 무게중심에서 먼 쪽의 허리 근육에서 Peak EMG 진폭이 발생하고, 그 진폭의 크기는 대칭 무게중심 물체를 취급하는 경우보다 크게 나타났다. 또한, 비대칭 무게중심의 물체를 취급할 경우 물체나 상체를 물체의 무게중심 방향으로 기울이는 것은 기울이지 않을 때보다 대측성 등근육에서 Peak EMG 진폭 증가시켰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비대칭 무게중심의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작업에서 요통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행정적인 조치로써 가능하면 상체를 전두면 기준으로 기울이지 않는 작업자 자세 조언이 필요함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