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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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주사침 자상 위험행동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Needlestick Injuries Risk Behavior Scale for Nurse)

  • 공희경;강소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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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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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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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주사침 자상을 유발하는 위험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정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Reason(1990)의 불안전한 행동 이론을 토대로 25개 문항의 주사침 자상 위험행동 도구(NIRB scale)을 개발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주사바늘 뚜껑을 다시 씌우는 위험행동, 채혈검체를 옮길 때 주사바늘을 사용하는 위험행동, 사용한 주사바늘을 분리하는 위험행동, 주사바늘을 사용하는 주사행위 중 위험행동, 주사행위 후 사용한 주사바늘 처리 시 위험행동, 주사행위 준비 시 위험행동의 6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주사침 자상 위험행동 측정도구의 신뢰도, 구성 및 준거타당도를 입증하였다.

경남 대송리산 홍조 16종의 과포자 및 사분포자의 형성시기 (Formation Periods of Carpospores and Tetraspores of 16 Red Algae in Daesongri, Kyungsangnam-do, Korea)

  • 강래선;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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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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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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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홍조 16종에 대해서 경남 양산군 대송리의 자연개체군을 대상으로 사분포자체 및 과포자체의 출현시기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G. furcata가 춘$\cdot$하계에 L. intermedia, L. undulata, R. intricata는 하계에, C. dasyphylla, H. charoides는 추계에, C. affinis, P lanceolata, C. ocellatus, A. polyneurum, G. flabelliformis, G. intermedia, C. parvula, C. Paniculatum는 하계와 추계에 사분포자 및 과포자를 형성하여 뚜렷한 계절성을 보였다. 조사대상 16종 중에서 G. flabelliformis, G. intermedia, R. intricate에서는 과포자상(carposporic phase)만 관찰되었고, P. telfairiae, H. charoides, C. parvula, C. Paniculatum에서는 사분포자상(tetrasporic phase)만이 관찰되었다. 이 중 G. flabelliformis는 고수온역인 고리 원자력 발전소취수구에서는 사분포자상만이, 또 C. paniculatum는 과포자상만이 형성되어 자연개체군의 생활사는 불안정하며, 또 수온에 의해 지역적으로 제한됨을 시사하였다. 또한 과포자상 및 사분포자상을 갖는 종 중에서 C. affinis는 과포자상이 우세한 종이며, G. furcata, C. ocellaltus, C. dasyphylla, S. latiuscula는 사분포자상이 우세하였다. 또 C. affinis, C. ocellatus, A. polyneurum, C. dasyphylla, L. intermedia, L. undulata에서는 과포자상의 출현후 1개월 이내에 사분포자상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세포의 형성시기와 생체량의 변동은 생식세포를 형성하는 시점에서 생체량이 극대화되고, 생식세포를 방출하면서 생체량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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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액 및 상엽분말 누에 첨식 효과에 관하여

  • 이상풍;임헌언;노현상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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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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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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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 본시험의 결과로는 30% 정도의 상엽부족은 상엽분말첨식의 효과를 인정할 수 있었다. 2. 상엽분말첨식의 경우는 수보다 자상액의 효과가 있었고 그 효과의 정도는 사육당시의 상엽자체의 수분율과 사육습도 등과 관계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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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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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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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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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제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이학분야에 포항공대 이영숙 교수, 공학분야에 한국에너지기술원 김미선 박사, 진흥분야에 이화여대 이혜숙 교수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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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자상 후에 발생된 삼첨판막 폐쇄부전의 삼첨판막 성형술 - 1예 보고 - (Tricuspid Valve Repair for Tricuspid Valve Insufficiency Following a Cardiac Stab Injury - One case report -)

  • 김동현;이승진;이철세;이길노;이석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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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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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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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51세 환자가 3개월 전에 심장 자상으로 본원에 입원하여 심장봉합수술을 받았다. 이후 별다른 소견 없이 지내다가 약 2개월 전부터 발생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심장초음파상 심한 삼첨판막 페쇄부전이 관찰되었으며 삼첨판막의 건삭치환술과 판윤 성형술을 실시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심장 자상 후에 발생된 삼첨판막 폐쇄부전을 판막성형술로 치료하였기에 증례보고를 하는 바이다.

한국 한문고전 번역의 가치담론과 번역자상에 대한 시론적 접근 (An Approach to Value Discourse on Translation of Korean Chinese written Classics)

  • 남지만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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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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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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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고는 한국 한문고전을 번역하는 가치에 대한 담론과 그 번역을 수행하는 번역자상을 다루었다. 연구의 범위를 한국(남한)에 한정하여, 민족문화추진회 등 관련 기관이 창설되고 국가지원을 통해 고전번역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시기인 1960년대 이후를 연구범위로 하여 한국 한문고전을 번역하는 번역가치담론의 변천을 시론적으로 살펴보았다.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민족문화추진회를 중심으로 민족문화 담론과 한학(漢學) 담론이 주조를 이루었다. 민족문화 담론은 근대화와 짝을 이루는 것이었으며, 한학 담론은 근대화 담론에 일정 정도 길항하는 것이었다. 이 시기의 번역자상은 한글을 구사할 수 있는 한학자상에 가까웠다. 민족문화 담론은 정신문화 담론과 짝하여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설립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으며, 이후 1980년대에 한국학 담론으로 변화하였다. 또한 80년대 중반 이후 김용옥에 번역학 이론이 소개되어 반향을 일으켰다. 70년대부터 시작한 "조선왕조실록"의 번역은 고전번역 현장의 고전번역 담론을 사업 담론으로 기울게 하였다. 이러한 대형번역사업은 전문역자군을 산출하여, 번역자상으로 전업적 고전번역자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2007년 한국고전번역원의 설립으로 고전번역사업의 안정적 기반이 마련되자 고전번역 담론은 사업 담론의 영역에서 고전번역학을 중심으로한 학술 담론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게 되었다. 고전번역학의 학문적 정체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고전번역대학원이라는 학문기구의 설립 문제로 논의가 확장되었다. 이 시기의 학문 담론과 짝하여 고전번역자는 고전학자이자 번역자여야 한다는 연구 번역자상이 요청되기 시작한다. 이처럼 고전번역 가치담론은 시대흐름에 따라 변화하였고, 그에 따라 고전번역자상도 변화하였다.

약물투여가 벌자상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Medication in the Patients with Bee-Sting)

  • 조병준;문수재;김선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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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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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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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벌자상에 대한 병원 전 응급처치와 약물투여가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파악하여 119 구급대의 병원 전 에피네프린 약물투여를 도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소방본부 구급활동일지 정보를 통하여 벌자상 환자를 선별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2013년 벌자상으로 119 구급대를 이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벌자상으로 이송된 22명을 대상으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작성된 구급활동일지와 아나필락시스 환자 응급처치 세부 상황표, 환자의 연령과 성별, 약물투여 여부, 환자 이송시간, 활력징후, 주요 증상, 응급처치내용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환자의 중증도가 심해질수록 산소공급, 정맥로 확보 후 수액투여, ECG 모니터링, 항히스타민제 투여가 나타났다. 케이스별로 보면 의료지도 하에 병원 전 에피네프린을 투여한 경우 환자가 중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존하였다. 결론적으로 벌자상 아나필락시스 환자에 대한 119 구급대의 약물투여와 응급처치는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나타내었다. 산소공급, 기도유지, 정맥로 확보와 함께 약물투여가 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119 구급대가 에피네프린을 사용할 수 있는 법적장치를 마련하여 아나필락시스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