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타이어의 연간생산본수는 약 6억본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국별로 보면 미국이 전체의 1/2에 가까운 생산력을 갖고 있으며, 고무 소비량으로는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이 약 1/6에 가깝다. 금년도 세계의 고무 소비량은 연간 1,265만톤 예측(국제고무연구회)으로 5년만에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생산국은 미국, 일본 등을 포함한 세계 27개국이 주역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는 세계주요국자동차타이어기업중 일본의 8사를 제외한 미, 영, 불, 서독, 이, 가의 5개국 39기업의 업적(생산, 판매 등)과 그 나라의 자동차 1대당 교환본수, 주요기업의 동향 등에 대해서 비교검토 하였다.
작 73년의 자동차타이어업계는 「자재」에서 날이새고 「자재」에서 해가지는 한해였으나 사단법인일본자동차타이어 협회도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취급하여 결사적인 노력을 거듭했다. 그래서 그 효과가 있어서 금 74년은 자재사정도 어떻게하면 그럭저럭 안정세를 뒤찾을 것같기도 한데 그럼, 근자에 책정되는 동회의 신년도사업계획은 어떠한 사업에 중점이 놓이게 되는가 단적으로 말해서 적시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자재대책 더우기 작년 「자재」의 그늘에 숨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든 안전대책, 공해대책이 항구적 사업으로서 재차 크게 등장해 올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의 대책에는 개개의 메이커어도 전향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을터이나 여기서는 이 3개의 중점과제에 대한 동협회의 지금까지의 활동상황을 뒤돌아봄과 동시에 금후의 방향에 대해서 전망해보기로 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cation Scien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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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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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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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자동차의 하중을 지탱하고 자동차의 방향 전환 유지와 노면 충격을 흡수 완화하며, 엔진의 구동력과 브레이크 작동 시 제동력을 노면에 전달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타이어의 상태는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주행 중 타이어의 불량으로 인한 사고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을 차지한다. 타이어의 편마모는 주행 안전성을 위한 타이어의 문제 중 하나로 운전자의 운전습관과 휠얼라이먼트의 이상 등으로 타이어의 특정 부위가 마모되는 증상을 말하는데,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측정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현실의 주관적인 검증기준의 단점을 보완하고 키넥트 센서를 이용하여 각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체크하여 편마모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고자 한다.
최근 일본 자동차타이어협회(JATMA)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86년도 일본 타이어 수요량은 전년대비 1% 감소한 867,000톤(신고무)이다. 자동차 수출과 타이어 수출이 다같이 엔화강세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 국내수요도 1%정도밖에 성장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어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준을 약간 밑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로사정의 개선에 따라 우리 나라의 자동차 사용조건은 저속, 과적, 험로라고 일컬어지는 한국적인 조건에서 고속, 정량적재 및 포장도로의 서구조건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경부간 고속자동차도로가 일부 착수되고 있다. 이 도로의 설계속도는 80km~120km의 고속으로서 종래 험로에만 대부분 주행해 왔던 우리 나라의 타이어는 고속이란 새로운 사용조건을 맞이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주로 고속타이어의 성능 및 고속을 극복할 수 있는 타이어의 성능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설명키로 한다.
한미FTA 협상이 가속화되면서 자동차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호에 한미FTA가 타이어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 보았으나, 이번 호에서는 우리 타이어의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 자동차산업의 근황과 글로벌 소싱 현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퇴라 했으나, 아직까지도 우리는 미국 자동차산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최근 자동차산업이 한미FTA의 수혜산업중 하나로 평가되면서 노동계와 일부 식자들은 근거없는 논리를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의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다양한 산업과의 연관성 뿐 아니라 수 많은 전략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역동적인 산업이다. 따라서 한미FTA가 자동차산업에 미칠 영향을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관세 및 비관세 철폐의 효과 뿐 아니라 양국 정부의 자동차 산업정책, 산업의 구조, 경쟁의 주체인 기업의 경쟁력 수준 및 전략과 소비자들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태적인 영향과 동태적인 영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미국 자동차산업의 근황과 글로벌 소싱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글로벌 소싱이 한미FTA 자동차분야 협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 본 후 시사점을 도출해 보기로 한다.
자동차 타이어의 최대의 특질은 공기라고 하는 천연의 기체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점이다. 이 공기를 밖으로 누출함이 없이 수 10톤으로부터 수 100톤에나 달하는 중량물을 지탱하고 또한 시속 수 100km로 주파한다고 하는 마술에 가까운 묘기는 유독 타이어 만으로 이룩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갖가지 관련기술과의 공동의 연구 위에서 성립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금번은 타이어의 공기조정자로서 타이어와 함께 걸어온 타이어 발브와 발브코어를 취급해본다. 공기입 타이어의 발명은 상당히 옛날의 일이다. 그때 이미 타이어발브는 하차용으로서 존재하고 있었든 것 같다. 또 일본의 자동차발흥기에는 발브의 전부를 수입에 의존했다고 한다. 이것이 태평양공업주식회사이다. 하나 자동차와 함께 타이어의 진보도 눈부시다. 물론 그 그늘에 발브의 진보가 있었는 것도 간과할 수 없다. 특히 튜우브레스는 ……이다. 또한 타이어의 진보는 금후 더욱 가혹한 요구를 발브에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도 발브는 발브기술로서 충분히 부응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06년 12월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07년 세계 자동차수요는 아.태평양, 동유럽, 중남미지역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여 전년대비 2.6% 증가할 것이며, 국내 자동차 생산은 전반적인 국내경기 둔화에 따라 내수판매 부진이 지속되고 원화절상, 해외생산 증가에 따라 수출도 소폭 증가에 그쳐 전년대비 4.7%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어의 안전기준에 관한 문제는 역시 자동차의 선진국이면서 또 소비자운동에서도 선구자인 미국에서 제일 먼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곧 미국연방자동차안전기준(FMVSS :Federal Motor Vechicle Safety Standard)을 제정하여 시행함으로써 일단락되었으며, 그 후 일본, 유럽, 호주 등 자동차선진국들도 대체적으로 미국기준을 모방한 자동차안전기준을 제정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그 내용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계속 논의대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또 다소의 변화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기서는,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미국의 현황에 대해서 약간 살펴본 다음 각국의 안전기준의 현황을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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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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