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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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 환자에서 자기 및 타인 얼굴 인식의 행동 특성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Face Recognition for Self and Others in Patients with Social Phobia)

  • 손인정;윤형준;신유빈;김재진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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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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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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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 Social Phobia is associated with extensive disability and reduced quality of life. The concept of 'social self' is a representation of the self-reflected in the eyes of others, and is recruited during self-face recognition, which is closely related to self-esteem.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face recognition for self and others using measures of social anxiety and self-esteem in patients with social phobia. Methods : Twenty-seven patients with social phobia and twenty-three normal controls were evaluated with scales of self-esteem, depression, anxiety and other psychiatric symptoms. All participants completed the self-face recognition task. Nine self-faces, nine other faces and eighty-one morphed faces were presented randomly for each trial. The participants were instructed to make a decision as to whether the stimuli were self-face or not. The responses and reaction times were recorded during the task. Results : There were no group differences of the morphing composition at the recognition start point as self-face. In patients with social phobia, the mean reaction time at the start point of recognizing as a self-face was 1,037.6 ms, which was significantly longer than that of normal controls (911.3 ms, p<0.05). Patients with social phobia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mean reaction time and the severity of depression when the stimuli were recognized as a self-face (r=-0.421, p<0.05). Conclusion : A difficulty in attention rather than avoidance may be an important factor of face recognition in patients with social phobia. When considering self-face recognition in such patients, many factors, such as anxiety, depression, working memory and theory of mind, need to be considered.

신원 은닉을 위한 두뇌 영상의 무손실 변경 (Lossless Deformation of Brain Images for Concealing Identification)

  • 이효종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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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B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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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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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디지털 형태로 저장된 의료정보가 네트워크를 통하여 제약 없이 전송될 수 있게 되면서, 환자의 개인정보 관리는 의료 업계에서 중요한 주제로 부각되었다. 현재 두뇌 영상의 의료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은 환자의 신원을 은닉시키기 위하여 얼굴을 절삭하는 것이다. 그러나 절삭 과정에서 간혹 중요한 두뇌 조직부가 함께 절단되어 탈면 두뇌 영상은 의료 용도로 활용될 수 없게 손상을 입게 된다. 실린더 모양의 마스크를 덧붙임으로써 두뇌 영상의 중요한 모든 정보를 유지하면서 환자의 신원 정보를 은닉시키는 직접적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하는 두뇌 영상의 무손실 변경 방법은 중요한 영상정보가 손상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마스크로 입혀진 두뇌영상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사실도 증명되었다.

실시간 얼굴 검출 및 모션 인식을 이용한 촬영용 자율 주행 드론 (Autonomous driving drones using real-time face detection and motion recognition)

  • 이재의;이주영;김동언;전경구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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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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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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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셀프 카메라로 배경과 함꼐 사용자 자기 자신의 전신 샷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셀카봉'이 등장하였지만 아직도 사용자부터 카메라까지 거리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셀프 카메라를 찍는 것에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여 셀프 카메라를 찍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제안한다. Real-Time 영상처리를 이용해 웹과 드론이 서로 통신을 하여 Haar Cascade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PID 제어를 통해 드론을 자동으로 조종한다면 사용자의 제스쳐에 인식해 드론의 촬영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한다.

Event-related 기능적 MRI 영상을 통한 얼굴인식과정에서 수반되는 무의식적인 인종구별 (Implicit Distinction of the Race Underlying the Perception of Faces by Event-Related fMRI)

  • 김정석;김범수;전신수;정소령;최보영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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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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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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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법(functional MRI: fMRI)을 통해서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가 지난 수년 동안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법의 파라다임에는 Block-diagram 방법과 최근에 개발되어 이용되는 Event-related 방법이 있다. Block-diagram 방법은 여러 블록으로 구성하여 피험자들에게 자극을 인가하여 뇌의 반응신호들을 통해 뇌의 기능을 설명해 주는 데, 이러한 뇌의 기능이 얼굴인식과 관련하여 여러 조건을 포함한 자극인 경우 뇌의 인지 시스템을 설명을 해 주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Event-related 방법을 이용하여 얼굴인식에 관여하는 뇌의 인지시스템에 관련된 부분을 설명하고, 또한 그 영역에서 인종구별과 같은 의식적으로는 관찰되지 않지만 무의식적으로 관찰되는 뇌의 생리적인 현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본 연구는 Event-related 방법에 대한 이해와 얼굴인식에 적용되는 파라다임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피험자들을 통해 해당조건들은 (유명한국인, 무명한국인, 유명 백인 미국인, 무명 백인미국인) 각 Event로 구성하여 한 블록인 Event-related 파라다임으로 변경하여 얼굴을 인식하는데 주로 담당하는 영역인, Ventral occipital-temporal cortex 내의 fusiform face area(FFA)를 확인하고 그 영역에서 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뇌의 활동과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뇌의 활동을 생리학적 또는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데 용이하도록 여러 파라미터들 (즉 Event 간격 , Event의 수, Null Event, TR 간격 등)을 최적화하였다. 자기공명영상기법을 이용한 이러한 뇌 기능 연구는 의학적인 응용연구로서 신경 과학분야와 정신의학적인 측면에서 널리 이용될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심리학적측면의 기초 연구로서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다. 불가능하여 차나무 재배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35\%$일 경우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의한 팽창을 가장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accessory 개발과 보급이 중요하다.에 대하여 500MU 조사 후 방사선량의 측정결과 Field size의 영향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며, beam off 후 $1{\sim}2$분 뒤 측정 시작 시점에서 대략 $1{\mu}Sv/hr$를 나타냈으며, 반감기는 약 $3{\sim}4$분인 것으로 측정되었다. Primus 15MV의 경우 S병원에서 측정을 수행하였으며, $25{\times}25cm^2$ Field size에 대하여 500MU 조사 뒤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beam off후 $1{\sim}2$분 뒤 측정시점에서 대략 $3.26{\mu}Sv/hr$를 나타냈으며 10MV X선보다 대략 3.3배 큰 값을 나타내었다. 결과 : 일일 치료환자가 $20{\sim}50$명이고, 환자 1인당 Wedge filter의 교체작업이 $1{\sim}2$회일 때 10MV의 경우 연간선량이 $0.08{\sim}0.4mSv$로 평가되었으며, 15MV의 경우 $0.27{\sim}1.36mSv$로 평가되어 작업종사자의 연간 허용선량인 20mSv에 비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서 정상조직이 적게 조사되었다. 결과 : 기존의 ICRU계획은 그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CT를 이용한 CTV계획 등을 적용 한다면 잔류종양이 적은 경우 정상조직에 대한 조사를 줄이면서 잔류종양에 목표선량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잔류종양이 큰 경우는 정상조직에 대한 조사선량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 치료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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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경험자의 암묵적 자기-불안 및 자기-우울의 연합 (Implicit Self-anxious and Self-depressive Associations among College Students with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 최윤경;이재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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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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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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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경험하는 대학생들의 부정적 정서(불안 및 우울)와 자기의 암묵적 연합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61명의 참가자들(남 16명, 여 45명)은 한국판 사건 충격척도의 점수에 따라 두 집단, 즉 외상군과 통제군으로 분류되었다. 정서 단어와 얼굴표정 사진을 사용한 암묵연합검사로 측정한 두 집단의 자동적 자기-불안 및 자기-우울이 비교되었다. 결과에 따르면, 명시적 차원의 경우 인지 및 우울 증상에서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암묵적 차원의 경우 외상군은 통제군에 비해 단어 조건에서 자기-불안 연합이 더 강화되고 사진 조건에서는 더 강한 자기-불안과 자기-우울 연합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상 경험이 자동적, 암묵적 과정의 자기 개념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얼굴표정에서 나타나는 감정표현에 대한 어린이의 반응분석 (Analysis of children's Reaction in Facial Expression of Emotion)

  • 유동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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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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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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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열굴 표정의 감정표현에 따른 어린이의 시각적 인지반응을 연구, 분석하고 각각의 감정표현에서 나타나는 남녀어린이의 언어적 반응을 살펴봄으로써 인물표정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 연구대상은 제시된 연구도구를 이해할 수 있는 6~8세 어린이 108명(남 55명, 여53명)으로 하였으며, 2차에 걸쳐 실시한 반응조사는 어린이의 개별면접과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한 자료수집방식을 활용하였다. 설문에 활용한 연구도구는 남녀어린이의 구체적이고 정확한 반응을 도출할 수 있는 기쁨, 슬픔, 화남, 놀람, 혐오감, 공포감 등 6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어린이의 시각적 인지반응결과에서 남녀어린이 모두 기쁨, 슬픔, 화남, 놀란 표정에 대한 빈도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공포감과 혐오감을 느끼는 얼굴표정에 대한 빈도수는 남녀어린이 모두 낮게 나타났다. 언어적 반응은 기쁨, 슬픔, 화남, 놀람, 혐오감, 공포감 모두 얼굴표정에서 연상되는 인상적인 부분을 찾아 대답하거나 얼굴표정의 시각적 특징을 기초로 추론하거나 탐구하는 발견적 반응이 높게 나타났으며, 놀람과 혐오감, 공포감에서 얼굴표정을 보고 연상되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상상적 반응이 나타났다.

단안 카메라를 이용한 자세교정유도 시스템 (Posture-Correction-Guidance System Using Monocular Camera)

  • 전지인;박종일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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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공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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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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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모니터 상단의 일반 웹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올바른 자세와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추정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교정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교정의자나 허리 보호대 등의 도구가 없이 카메라 하나로 사용자가 자기 자세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정면 시점에서 바라보는 사용자의 자세는 얼굴과 어깨의 특징으로 판단하고, 초기화한 올바른 자세와 비교하여 사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해주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기적으로 자세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사용자가 컴퓨터를 하는 자세에 대해 자각시킴으로써 올바른 자세를 가지도록 유도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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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 - 안성연 한국오리협회 안성시지부 사무국장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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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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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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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경기도 오리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사람이 있다. 조용한 말투에 고생 한번 안 한 것처럼 보이는 고운 얼굴에, 모르는 사람들은 오리를 키우는 남편 대신 모임에 나왔나 하고 생각하지만 자기 손으로 직접 일군 오리농장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안성연 대화오리농장 대표는 안성 오리업계의 터줏대감이다. 남편을 잃고 아이 넷을 키우며 오리농장을 일궈온 힘은 이웃과 경기도 오리농가들의 도움이었다고 말하는 안 대표는 한국오리협회 안성시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고, 지난해까지는 14년 동안 안성시 일죽면 대화동 부녀회장으로 일해 온 숨은 일꾼이다. 때로는 눈물을 삼키고 때로는 울분을 삼키며 일궈온 오리농장은 이제 막내 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터로 자리잡고 있다. 오리산업이 잘되는 것 말고는 소원이 없다는 안성연 대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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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의 미소와 소비자의 자기해석 수준이 고가 제품군 브랜드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 (The Negative Effect of the Advertising Endorser's Smile and Consumer's Self-construal Level on Purchase Intention of the Brand in the Expensive Product Category)

  • 김태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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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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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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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미소 짓는 얼굴은 친근하고 따뜻한 인상을 전달하여 대인 관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 그러나 고정관념내용모델과 따뜻함과 유능함 인상의 보상효과에 따르면 미소를 짓는 표정은 타인에게 따뜻한 인상을 전해주지만, 반대 차원의 인상인 유능함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는 따뜻함과 유능함 인상평가의 상호 보상효과를 고가 제품군 브랜드의 소셜미디어 광고에 응용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미소를 띠는 광고모델로 인해 브랜드의 따뜻함 인상이 증가하고 이는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소비자의 자기해석 수준을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미소를 띠는 모델이 사용된 광고에 노출될 때, 독립적 자기해석을 하는 소비자는 상호의존적 자기해석 소비자보다 낮은 구매의도를 보여준 반면, 미소를 띠지 않은 모델이 사용된 광고에 대해서는 의존적 자기해석을 하는 소비자가 독립적 자기해석 소비자보다 낮은 구매의도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고가 제품군 브랜드 광고에 기용된 모델의 미소가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비자의 자기해석 수준이 조절변수로 작용함이 증명되었다. 본 연구는 고가 제품군 브랜드 광고의 효과적인 광고모델 전략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NMF 특징 추출기반의 해마 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한 RFID 생체 인증시스템 구현 (Development of RFID Biometrics System Using Hippocampal Learning Algorithm Based on NMF Feature Extraction)

  • 권병수;오선문;정양재;강대성
    • 융합신호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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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호처리시스템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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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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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인가의 인지학적인 두뇌 원리인 대뇌피질과 해마 신경망을 공학적으로 모델링하여 얼굴 영상의 특징 벡터들을 고속 학습하고, 각 영상의 최적의 특징을 구성할 수 있는 해마 학습 알고리즘(Hippocampal Learning Algorithm)을 개발하여 RFID를 이용한 생체인식 시스템을 제안한다. 입력되는 얼굴 영상 데이터들은 NMF(Non-negative Matrix Factorization)를 이용하여 특징이 구성되고, 이러한 특징들은 해마의 치아 이랑 영역에서 호감도 조정에 따라서 반응 패턴으로 이진화 되고, CA3 영역에서 자기 연상 메모리 단계를 거쳐 노이즈를 제거한다. CA3의 정보를 받는 CA1영역에서는 단층 신경망에 의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누어서 저장되고 해당 특징의 누적 개수가 문턱치(threshold)를 만족하면 장기 기억 장소로 저장시키도록 한다. 위와 같은 개념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RFID 생체인식 시스템은 특징의 분별력과 학습속도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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