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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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풀 종자의 발아 및 출아에 미치는 환경요인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Emergence of Indian jointvetch (Aeschynomene indica L.) in Different Conditions)

  • 김창호;로미즈 우딘;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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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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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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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여러 환경요인이 자귀풀의 발아 및 출아에 미치는 영향을 생장상과 온실에서 조사하였다. 성숙된 자귀풀 종자의 발아율은 42%로 낮았으나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40^{\circ}C$ 온도조건에서 7개월간 종자를 보관하였을 때는 90% 이상 발아율이 증가되었으나 $25^{\circ}C$$4^{\circ}C$에서는 각각 58.9%와 55.1%로 낮게 발아되었다. 휴면 각성된 자귀풀 종자는 $30^{\circ}C$ 항온에서는 91.1% 발아되었고, $30/25^{\circ}C$ 변온에서는 92.4% 발아되었다. $90^{\circ}C$ 고온에서 40분간 전처리한 경우에는 발아율이 94.5%로 가장 높았다. 삼투포텐셜 조절에 의하여 수분스트레스를 유기하였을 때 -0.3 MPa까지는 자귀풀의 발아와 초기 생장은 완만하게 감소되었으나 그 이하 수준으로 낮아질수록 크게 감소되어 -0.6 MPa에서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자귀풀은 포장용수량이 높거나 담수상태 조건에서, 그리고 수심이 깊을수록 초기 생장량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습윤한 밭 조건이나 담수상태의 논에서 잘 생육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사마귀풀과 자귀풀 경합에 따른 수량감소 예측 (Prediction of Rice Yield Loss by Aneilema keisak and Aeschynomene indica Competition in Flooded Direct-Seeded Rice)

  • 조승현;이기권;송영은;이덕렬;정종성;송영주;전재철;문병철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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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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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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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담수직파재배에서 사마귀풀과 자귀풀 경합밀도에 따른 벼 수량감소 정도를 예측하고 제초제 사용여부 결정을 위한 경제적 방제수준을 설정하여 저투입, 친환경적인 정밀 잡초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쌀수량 감소정도는 사마귀풀의 경우 경합밀도가 $m^2$당 8본일 때 8%, 96본일 때 45% 이었고 자귀풀의 경우 $m^2$당 8본일 때 20%, 96본일 때 77% 이었다. 벼와 잡초의 경합에 따른 쌀수량 예측모델은 사마귀풀의 경우 Y=553.2 kg/(1+0.00913X) $R^2$=0.912 이었고 자귀풀의 경우 Y=567.9 kg/(1+0.04434X) $R^2$=0.961 이었다. 초종별 경제적 방제수준은 사마귀풀의 경우 $m^2$당 3.0본 이었고, 자귀풀의 경우 $m^2$당 0.6본 이었다.

Sulfonylurea 및 imidazolinone계 제초제(除草劑)의 살초작용(殺草作用)과 acetolactate synthase 활성(活性) 억제작용(抑制作用) (Acetolactate Synthase Activity Inhibition and Herbicidal Activity of Sulfonylurea and Imidazolinone Herbicides)

  • 황인택;홍경식;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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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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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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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분지 아미노산 생합성 효소인 ALS의 활성(活性)을 억제하는 sulfonylurea계 2약제 및 imidazolinone계 2약제를 대상으로 32초종에 대한 약제별 살초(殺草) 반응성 및 옥수수, 밀, 콩의 ALS 활성(活性) 억제 반응성을 통하여 ALS 활성(活性) 억제작용(抑制作用)과 살초작용(殺草作用)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1. Sulfonylurea계의 2가지 제초제(除草劑)들의 살초(殺草)스펙트럼은 적은 처리량에서도 매우 넓었으며, 내성(耐性)을 보였던 식물은 발아전 토양처리에서 밀, 보리, 개밀, 메귀리 등이었고, 발아 후 경엽처리에서 밀, 보리, 까마중, 왕바랭이, 개밀, 미국개가장, 메귀리 등이었다. 2. Imidazolinone계 2종의 제초제(除草劑)들에 대하여 내성(耐性)을 보였던 식물은 발아 전 처리에서 콩, 자귀풀, 도깨비바늘, 메귀리, 개밀 등이었고, 발아후 처리에서 콩, 자귀풀, 크로바 등으로 두과식물이었다. 3. Sulfonylurea 및 imidazolinone계 제초제(除草劑)들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감수성(感受性)인 식물은 옥수수와 수수, sulfonylurea계에 감수성(感受性)을 보이면서 imidazolinone계에 내성(耐性)을 보였던 식물은 콩, 크로바, 자귀풀 등 두과식물이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sulfonylurea계에 내성(耐性)을 보이면서 imidazolinone계에 감수성(感受性)을 보였던 식물은 밀과 보리, 공통적으로 내성(耐性)을 보였던 식물은 개밀등 이었다. 4. Sulfonylurea계 약제에 대하여 온실 실험에 서 얻은 초종별 $GI_{50}$ 값과 각 초종으로부터 추출한 ALS 활성(活性) 억제 $IC_{50}$ 값은 경향이 일치하지 않았다. 5. Imidazolinone계 약제에 대하여 온실 실험에서 얻은 초종별 $GI_{50}$ 값과 각 초종으로부터 추출한 ALS 활성(活性) 억제 $IC_{50}$ 값은 경향이 유사(類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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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저온저장(乾燥低溫貯藏)한 몇가지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유기(發芽誘起) (Germination Induction of Some Weed Seeds Stored Under the Dry and Low Temperature Condition)

  • 조광연;김진석;김영섭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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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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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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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원활한 제초제실험(除草劑實險)을 수행(遂行)하기 위해서는 실험재료(實驗材料)로서의 잡초종자(雜草種子)가 년중(年中) 계속 공급(供給)될 수 있어야 된다. 본(本) 실험(實驗)에서는 25종(種)의 잡초종자(雜草種子)에 대하여 건조저온상태(乾燥低溫狀態)에서의 발아율(發芽率) 변화(變化)를 조사하고 몇 가지 종자(種子)의 간단한 발아유기방법(發芽誘起方法)을 검토(檢討)하였다. 1. 콩다닥냉이, 참소리쟁이, 엉겅퀴, 자귀풀, 여뀌바늘은 휴면(休眠)이 없거나 그 정도가 얕아 어떠한 처리 없이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강아지풀 외(外 )기타종(其他種)에 대해선 발아촉진(發芽促進)을 위해 어떠한 처리가 요구되었다. 2. 농황산처리의 경우 당년에 채종(採種)되어 건조저온저장중(乾燥低溫貯藏中)인 바랭이, 쇠비름, 참비름, 피, 봄여뀌, 참방동산이, 자귀풀 종자(種子)를 각각 20분, 2분, 2분, 50분, 40분, 3분, 5분 처리함으로써 발아(發芽)를 유기(誘起)시킬 수 있었다. 3. 담수 및 습윤처리의 경우 피와 봄여뀌 종자는 각각 50일, 25일 담수처리에서, 알방동산이와 사마귀풀 종자는 각각 21일, 14일 습윤처리에서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되었다. 4. 농황산, 침종(浸種) 및 온도(溫度)의 혼합처리의 경우 바랭이는 그 효과가 적었으나 참방동산이는 농황산 3분 처리 후 0.2% $KNO_3$ 용액에 침종(浸種)하여 변온조건(變溫條件)에 두었을 때 가장 발아율(發芽率)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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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 야초류(어저귀, 자귀풀)의 수경재배를 이용한 2,4,6-trinitrotoluene(TNT) 분해 연구 (Removal of 2,4,6-trinitrotoluene(TNT) by Indigenous Grasses, Abutilon Avicennae and Aeschynomene Indica, in Hydroponic Culture)

  • 권영석;김동일;정연규;배범한;이인숙;장윤영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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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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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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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this study, uptake and translocation of 2,4,6-trinitrotoluene(TNT) by plant in a hydroponic culture was quantified with two indigenous plant species, Aeschynomene indica and Abutilon avicennae on various initial concentrations of TNT ranging from 20 to 80 mgTNT/L. Experiments were sterilized to exclude the activity of microorganisms and conducted in duplicate. Weight loss of two plant species in added TNT culture media was higher than in control. At over 2OmgTNTIL, there appeared to be phytotoxicity from TNT as indicated by severe yellow-chlorosis and increase of falling leaves. TNT removal rate normalized(K) to the plant fresh weight of Abutilon avicennae and Aeschynomene indica was that the higher TNT concentrations resulted in lower TNT removal rate normalized(K) to the plant fresh weight. Approximately 96% of the TNT in viable microflora-hydroponic culture was removed after 96h of the experiments.

경기도 오산천 주변의 잡초군락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 (Phytosociological Study of the Weed Vegetation around the Osancheon Creek in Kyonggi Province)

  • 안영희;송종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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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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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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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산천은 경기도 남부지역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도시 하천이다. 경기도 수원시를 비롯하여 화성군, 오산시 등의 도시 및 농촌, 공단이 인접하고 있어 하천에 대한 인위적, 자연적인 교란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하천이다. 오산천 주변에 형성된 잡초 군락의 유형 및 실태를 파악하여 금후 자연형 하천으로의 복원 및 관리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따라서 하천 주변의 수변부, 고수부, 제방부 등에 형성된 잡초 군락에 대해 2003년 5월에서 2003년 9월까지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의해 조사를 수행하여 군락을 유형화하고 그 환경 조건을 분석하였다. 오산천 주변의 잡초 군락은 8군락 단위로 구분되었다: A. 환삼덩굴 군락, B. 갈대군락, C. 고마리 군락, D. 줄 군락, E. 물억새 군락, F. 돌피 군락, G. 부들 군락, H. 강아지풀 군락. 이상의 8군락을 구성하는 총 식물의 종류는 19과 36속 4변종 40종의 총 4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각 군락의 수반종으로 주요 출현 식물은 쑥, 개망초, 자귀풀, 달맞이꽃, 방동사니, 미국가막사리 등 주로 호광성이며 환경압에 강한 식물들로 나타났다. 모든 조사구를 Bray-Curtis 서열법에 의해 서열화한 결과는 대체로 식물사회학적 표 조작에서 얻어진 결과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수도(水稻) 및 잡초(雜草)의 기공형태(氣孔形態)와 분포(分布) (Stomata Variation of Rice and Weeds)

  • 김순철;이수관;정근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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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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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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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수도재배지(水稻栽培地)에 생육(生育)하고 있는 벼와 주변(周邊) 잡초(雜草)들의 기공형태(氣孔形態), 크기 및 밀도(密度)를 조사(調査)하기 위해 1988년(年) 영남작물시험장(嶺南作物試驗場) 수도시험포(水稻試驗圃)에서 수도품종(水稻品種) 42종(種)과 잡초(雜草) 30종(種), 보리, 밀 및 콩 각(各) 1종(種)을 공시(供試)하여 조사(調査)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기공(氣孔)의 모양은 초종(草種)에 따라 뚜렷한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구형(球形)에 가까웠던 초종(草種)은 속속이풀, 가래, 소리쟁이, 마디꽃 등(等)이었고, 타원형(楕圓形)에 속(屬)하는 초종(草種)은 민바랭이, 개비름, 자귀풀, 사마귀풀, 벗풀, 물달개비, 여뀌, 여뀌바늘과 피종류(種類)였으며, 장타원형(長楕圓形)에 속(屬)하는 초종(草種)은 보리, 밀, 올챙고랭이, 올방개 및 방동사니류(類)였다. 벼품종(品種)들은 특이(特異)하게 마름모형(形)을 갖고 있었다. 2. 기공(氣孔)의 밀도(密度)와 크기도 토종간(草種間) 차이(差異)가 뚜렷 하였는데 특(特)히 광엽잡초(廣葉雜草)에 속(屬)하는 초종(草種)들에서 더욱 심하였다. 벼품종(品種)들간(間)의 차이(差異)는 잡초(雜草)에 비(比)해서는 상대적(相對的)으로 적었다. 본(本) 시험(試驗)에 사용(使用)된 모든 초종중(草種中)에서 가장 적은 수(數)의 기공(氣孔)을 가진 초종(草種)은 사마귀풀(표면(表面) 17개(個), 이면(裏面) 54개(個))과 쇠비름(표면(表面) 20개(個), 이면(裏面) 17개(個))였고, 반대(反對)로 가장 많은 기공(氣孔)을 가진 초종(草種)은 꽃여뀌 (표면(表面) 449개(個), 이면(裏面) 511개(個))였으며 기공(氣孔)크기에 있어서는 콩, 자귀풀, 여뀌바늘(이면(裏面)) 및 고들빼기(이면(裏面)) 등(等)은 대조초종(對照草種)이었던 강피보다 절반이하(折半以下)의 크기였고 반대(反對)로 기공(氣孔)의 크기가 가장 컸던 초종(草種)은 쇠비름과 사마귀풀로써 피보다 6~7배(倍) 더 큰 기공(氣孔)을 갖고 있었다. 3. 대부분(大部分)의 초종(草種)들은 잎이면(裏面)의 기공수(氣孔數)가 잎표면(表面)의 기공수(氣孔數)보다 많았는데, 특(特)히 여뀌바늘과 고들빼기는 잎이면(裏面)에 $mm^2$당(當) 300여개(餘個) 더 많이 분포(分布)하고 있었다. 그러나 잎표면(表面)에 더 많은 기공(氣孔)을 가진 초종(草種)들은 쇠비름, 소리쟁이, 마디풀, 강아지풀, 민바랭이, 돌피 등(等)과 같이 주(主)로 밭에 생육(生育)하는 $C_4$ 식물(植物)과 논에 자라는 여뀌, 밭뚝외풀과 수종(數種)의 벼품종(品種)들이었다(UPLRI-5, 풍산벼, 진흥(振興), 영덕(盈德)벼, 왜도(矮稻)-C). 4. 알방동사니, 금방동사니 및 너도방동사니는 잎표면(表面)에는 기공(氣孔)이 없고, 잎이면(裏面)에만 기공(氣孔)이 분포(分布)되어 있었고, 가래는 반대(反對)로 잎표면(表面)에만 기공(氣孔)이 분포(分布)되어 있으며, 잎이면(裏面)는 극(極)히 드물게 분포(分布)되거나 거의 퇴화(退化)되어 있었다. 5. 벼품종(品種)의 기공수(氣孔數)는 품종간(品種間)의 차이(差異)도 컸지만, 품종유형간(品種類型間) 차이(差異)도 큰 경향(傾向)을 보였는데 전체적(全體的)으로 볼 때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이 가장 많은 수(數)의 기공(氣孔)을 가지고 있었고, 다음은 인도형(印度型) 품종(品種),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의 순(順)이였다. 가장 적은 수(數)의 기공(氣孔)을 가졌던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들도 1960년대(年代) 이후(以後)에 육성(育成), 보급(普及)된 품종(品種)들이 1960년대(年代) 이전(以前)에 재배(栽培)되었던 재래종(在來種)과 도입종(導入種)보다 많은 수(數)의 기공(氣孔)을 가졌다. 기공(氣孔)의 크기에 있어서는 1960년대(年代) 이전(以前)의 재래종(在來種)과 도입종(導入種)이 가장 큰 기공(氣孔)을 갖고 있었다. 전체(全體) 벼품종중(品種中)에서 진흥(振興)은 가장 적은 수(數)(${\fallingdotseq}$ 150개(個))의 기공(氣孔)을 갖고 있었고, 유신(維新)은 가장 많은수(數)(표면(表面) 350개(個), 이면(裏面) 449개(個))의 기공(氣孔)을 가진 품종(品種)이였으며, 이 밖에 $mm^2$당(當) 350개(個) 이상(以上) 분포(分布)된 품종(品種)들은 삼강(三剛)벼, 밀양(密陽) 23호(號), 운봉(雲峰)벼 등(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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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 야초류의 카드뮴 내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admium Tolerance of Some Native Herb Plants)

  • 장주연;장윤영;배범한;이인숙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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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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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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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카드뮴 내성 식물을 선별하기 위하여 5종류의 야초류의 카드뮴 내성검정을 실시하였다. 카드뮴 용액에 14일간 노출된 야초류의 발아율, 유식물의 뿌리와 지상부의 생장율, 생체량을 측정하였다. 어저귀와 털비름의 발아율은 모든 농도에서 90%이상으로 나타났으나 자귀풀과 물피, 식용피는 15 mgCdSO₄ /L에 노출되었을 때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뿌리와 지상부의 길이 생장은 농도가 증가할수록 모두 감소하였으며, 생체량의 경우 물피, 식용피, 털비름은 대조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어저귀와 자귀풀은 60 mgCdSO₄ /L에 노출되었을 때부터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어저귀, 자귀풀, 털비름의 EC/sub 50/(Effective Concentration 50%)은 뿌리성장에서는 54 mgCdSO₄ /L, 77.5 mgCdSO₄ /L ,44.5 mgCdSO₄ /L이고, 지상부 성장에서는 114 mgCdSO₄ /L, 73.5 mgCdSO₄ /L, 38.6 mgCdSO₄ /L였으며, 생체량에서는 107.5 mgCdSO₄ /L, 67.5 mgCdSO₄ /L, 60 mgCdSO₄ /L였다. 야초류 간의 카드뮴에 대한 sensitivity는 뿌리 > 생체량 > 지상부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어저귀가 카드뮴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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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6-trinitrotoluene에 대해 내성을 지닌 토착 식물종 선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creening of 2, 4, 6-trinitntoluene Tolerant Indigenous Herbaceous Piano)

  • 배범한;김선영;이인숙;장윤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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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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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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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NT를 제거하기 위한 식물종을 선정하기 위해 8종의 대표적인 야초류를 이용하여 TNT 식물독성 임계점을 측정하였다. 독성 임계점은 TNT 농도변화에 대한 발아율, 유식물의 뿌리와 지상부의 생장율, 생체량 및 수분 흡수 능력 등을 비교하여 결정하였다. TNT가 식물에게 미치는 독성효과는 오염물의 농도와 식물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60-80mgTNT/L 농도는 어저귀, 식용피, 자귀풀 종자의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발아 후 14일동안 어저귀, 식용피, 자귀풀의 뿌리 생장에 있어 식물 독성 임계점(50%) 농도는 5-40 mgTNT/L이며 지상부 생장은 50-73mgTNT/L, 생체량은 68-99mgTNT/L이다. 뿌리와 지상부의 길이, 생체량은 TNT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수분 흡수량도 감소하였다. 야초류의 서로 다른 독성 임계점을 비교해 보면 뿌리 길이 > 지상부 길이 > 생체량 > 발아율 순으로 TNT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실험 결과, 8종의 식물 중에서 어저귀와 자귀풀은 TNT에 대해 내성을 지닌 종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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