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궁저하(慈宮邸下)

검색결과 30건 처리시간 0.029초

Flunixin Meglumine 투여가 수정란이식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

  • 손동수;배상열;최선호;박성재;류일선;서국현;허태영;강석진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262-262
    • /
    • 2004
  • 수정란이식의 수태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급적 자궁각 심부에 이식하려고 한다. 그러나 자궁경관경유법에 의한 수정란이식에서 자궁각 심부에 무리하게 이식하면 출혈 또는 이식지연으로 수태율이 저하된다. 수정란이식시 자궁내 이식기의 조작은 자궁내 PG 분비를 촉진하며, 자궁내에 분비된 PGF₂a는 수정란의 발육에 악영향을 준다고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수태율 향상을 위해 수정란이식 직전에 PGF₂a 분비억제 제제를 투여하면 수태율을 높일 수 있다고 Schrick 등(Theriogenology, 2001;55:370)은 보고하였다. (중략)

  • PDF

말에서의 자궁내막생검 (Application of Endometrial Biopsy in the Horse)

  • 용환율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292-294
    • /
    • 2007
  • 말에서 자궁내막생검기술은 저하된 번식력과 관련된 자궁내막의 변화상을 관찰하고 자궁치료의 효과를 체크하는데 있어 중요한 산과적 기술이라 할 수 있다. 13세령의 더러브레드종의 암말은 오랜 동안 임신에 실패하였으며 이로 인해 차후의 임신가능성 진단을 위하여 자궁내막생검 의뢰를 받았다. 조직 생검을 통해서 이 말이 앞으로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할 확률은 10-50%로 진단되었다.

성병발생이 빈번$\cdot$심각하다면 에이즈 의심해야

  • 대한에이즈예방협회
    • 레드리본
    • /
    • 통권65호
    • /
    • pp.14-16
    • /
    • 2005
  • HIV부인과적 소견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CIN)과 같은 human papilloma virus(HPV)와 연관된 자궁 경부 질환, 칸디다 질염, 골반염 등이 HIV 감염 환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심각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에 반응이 저하되어 있다. 최근 미국의 질병관리센터(CDC)에서 개정한 HIV 관련 질환의 확장된 범위에 위 질환이 포함된다.

  • PDF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an Arachidonate Preferring Acyl-CoA Synthetase, ACS4

  • 조용연
    • 대한생식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불임학회 2001년도 제2차 연수강좌
    • /
    • pp.213-216
    • /
    • 2001
  • 본 연구에 의해 Arachidonoyl-CoA synthetase (ACS4)에 관하여 이하의 것을 증명하였다. 1. Moues ACS4 cDNA와 단백질을 분석한 결과 뇌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새로운 78 kDa의 ACS4 분자종을 발견하였다. 2. Steroid 생산세포에서 ACS4는 cAMP와 AA에 의해 유도되는 것을 증명하였다. 3. ACS4의 결손은 웅성 반성접합체에서 외견, 성장, 행동, 생식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자성 이형접합체에서는 자궁내막의 비후와 낭포 (cyst)를 발생시켜 자궁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을 입증하였다. 4. ACS4는 자궁내막의 발생과 황체의 퇴화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하절기에 다발하는 소 주요질병의 예방관리 요령

  • 류인선
    • 월간피드저널
    • /
    • 제2권7호통권11호
    • /
    • pp.90-93
    • /
    • 2004
  • 소에 있어서의 하절기 고온다습은 체력의 저하와 평상시에 비해 사료섭취량의 감소로 인한 유량이나 유질 등의 우유생산성, 분만 후 생식기의 회복이 지연되어 자궁내막염이 많이 발생됨에 따라 번식률이 저하되는 등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질병발생이 많아지게 한다.<중략>

  • PDF

용주사(龍珠寺) <삼세불회도(三世佛會圖)>의 축원문(祝願文) 해석(解釋)과 제작시기(製作時期) 추정(推定) (Interpretation of Praying Letter and Estimation of Production Period on Samsaebulhoedo at Yongjusa Temple)

  • 강관식
    • 미술자료
    • /
    • 제96권
    • /
    • pp.155-180
    • /
    • 2019
  • 용주사 <삼세불회도>는 유교적 이념과 불교적 이념, 궁중화원 양식과 산문화승 양식, 고유한 전통화법과 외래적 서양화법 같은 다양한 이원적 요소들이 창조적으로 융합되어 이룩된 기념비적 걸작으로서 조선 후기의 회화 발달과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의 하나이다. 그러나 화기(畫記)가 없기 때문에 현존 <삼세불회도>의 제작시기와 작가를 비정하고 양식 특징을 분석하는 문제를 놓고 연구자마다 견해 차이가 심해 지난 50여 년 간 논쟁이 끊이지 않음으로써 회화사적 의미와 가치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존 <삼세불회도>의 제작시기를 추정하는 문제는 모든 논의의 기본적 출발점이 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불화와 달리 화기(畫記)가 없고, 작가에 대한 기록이 문헌마다 다르며, 화승들의 전통적인 불화 양식과 화원들의 혁신적인 서양화법이 혼재되어 있어 작가와 양식을 일치시켜 이해하는 문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작시기를 추정하는 문제는 특히 논란이 많은 쟁점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현존 <삼세불회도>는 일반적인 불화와 달리 수미단 중앙에 왕실(王室) 존위(尊位)의 축원문(祝願文)을 써놓아 주목되며, 애초에 썼던 "주상전하(主上殿下), 왕비전하(王妃殿下), 세자전하(世子邸下)"의 삼전(三殿) 축원문을 지우고 '자궁저하(慈宮邸下)'를 '왕비전하(王妃殿下)' 앞에 추가해서 고쳐 써넣어 더욱 주목된다. 따라서 이 축원문은 현존 삼세불회도의 제작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객관적 단서의 하나이다. 그리하여 최근에 새롭게 제시된 19세기 후반 제작설은 1790년의 용주사 창건 당시에는 순조(純祖)가 '원자(元子)' 신분이었고 1800년 1월 1일에야 '세자(世子)'로 책봉되었기 때문에 '세자(世子)'라는 존호가 쓰여있는 현존 <삼세불회도>의 축원문은 세자 책봉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보아야 하며, 형식과 도상이 19세기 후반기 화승들이 그린 청룡사나 봉은사의 <삼세불회도>와 유사하고 서양화법은 후대에 개채된 것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현존 <삼세불회도>는 19세기 후반기의 화승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불화(佛畫) 화기(畫記)의 축원문을 광범위하게 조사해보면, 불화 제작 시점에 왕실에 실존한 인물의 신분(身分)과 생년(生年), 성씨(姓氏)까지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통례였기 때문에 19세기 후반에는 용주사 <삼세불회도>의 축원문처럼 수십 년 전에 승하한 사람들을 생전의 존호(尊號)로 고쳐 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1790년 전후에는 원자(元子)나 세자(世子)의 유무(有無)와 무관하게 의례적으로 "주상전하(主上殿下), 왕비전하(王妃殿下), 세자저하(世子邸下)"의 삼전(三殿) 축원문을 쓰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에 현존 <삼세불회도>의 축원문에 '세자저하(世子邸下)'의 존호가 쓰여있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왕실 위계와 달리 '자궁저하(慈宮邸下)'가 '왕비전하(王妃殿下)'보다 앞에 쓰여있는데, 이는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비극으로 인한 정조와 혜경궁(자궁(慈宮)), 왕비 세 사람의 특수한 관계로 인해 정조가 혜경궁의 왕실 위상을 왕비 앞에 오도록 하여 정조대에만 사용된 특별한 왕실 전례였기 때문에 현존하는 삼세불회도의 축원문은 정조대에 개서(改書)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애초에는 당시의 일반적인 불화 축원문처럼 의례적인 삼전(三殿) 축원문을 썼다가 이를 지우고 다시 '자궁저하(慈宮邸下)'라는 특별한 존호를 넣어 개서(改書)하는 매우 특별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는 현륭원(顯隆園)의 재궁(齋宮현륭인 용주사의 가장 중요한 주인공이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와 부인인 혜경궁(惠慶宮)(자궁(慈宮))임에도 불구하고 축원문에 의뢰적인 삼전(三殿)만 쓰여있고 혜경궁이 빠져있는 것을 보고 정조가 지시하여 개서(改書)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 개서(改書)는 정조가 현륭원과 용주사가 준공된 뒤 처음으로 현륭원에 원행(園幸)하여 원소(園所)를 두루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용주사에 들러 <삼세불회도>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견했던 1791년 1월 17일에 정조가 지시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어진다. 따라서 이와 같이 특수한 내용과 형태로 이루어진 축원문은 현존 <삼세불회도>가 1790년의 창건 당시에 그려진 원본 진작임을 말해주는 가장 확실한 객관적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혹서기 소의 주요 질병과 예방대책

  • 류일선
    • 월간낙농육우
    • /
    • 제29권8호
    • /
    • pp.130-133
    • /
    • 2009
  • 소에 있어서 특히 젖소는 하절기의 고온다습은 체력의 저하로 인한 유량이나 유질 등의 우유생산성 저하, 분만후 생식기의 회복이 지연되어 자궁내막염이 많이 발생됨에 따라 번식율이 저하되는 등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질병발생이 많아지게 한다. 또한 하절기는 각종 위생해충이 질병매개체로 작용하여 각종 질병 즉 유행열, 이바라기병, 아까바네병 등을 다발케 하는 원인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바랍직하다.

  • PDF

질병관리 - 혹서기 소의 주요 질병과 예방대책

  • 류일선
    • 월간낙농육우
    • /
    • 제29권9호
    • /
    • pp.112-116
    • /
    • 2009
  • 소에 있어서 특히 젖소는 하절기의 고온다습은 체력의 저하로 인한 유량이나 유질 등의 우유생산성 저하, 분만후 생식기의 회복이 지연되어 자궁내막염이 많이 발생됨에 따라 번식율이 저하되는 등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질병발생이 많아지게 한다. 또한 하절기는 각종 위생해충이 질병매개체로 작용하여 각종 질병 즉 유행열, 이바라기병, 아까바네병 등을 다발케 하는 원인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DF

자궁근종과 생식력 (Fertility Issues in Patients with Myoma)

  • 김소라;채희동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37권3호
    • /
    • pp.191-198
    • /
    • 2010
  • 자궁근종은 환자마다 다양한 조성, 크기, 위치, 개수를 가지는 양성 종양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식력에 영향을 준다. 자궁근종이 생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많이 시행되어 왔지만 여전히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자궁근종의 위치와 크기는 향후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이다. 장막하근종은 임신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나 자궁내강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점막하근종과 근층내근종은 임신율을 감소시키며 자연 유산율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보조생식술을 시행하기 전에는 먼저 제거하는 치료가 충분히 상의되어야 한다. 자궁내강을 변형시키지 않은 근층내근종이 있는 환자도 임신율의 저하를 보였지만, 확실한 연구가 없기 때문에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근층내근종의 치료로 근종절제술이 생식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아직 불충분하므로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경험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여야 한다.

영구불임수술 및 자궁내피임장치시술 수용자의 추후조사 (A Follow up Study on the Acceptors of the Sterilization and Intra-uterine Device)

  • 우임수;정문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20권1호
    • /
    • pp.39-49
    • /
    • 1995
  • 현재 우리나라 피임시술방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정관불임수술, 난관불임수술 및 자궁내 피임장치시술(Copper T삽입) 수용자의 피임실천상태, 피임실천의 결정요인과 피임시술후의 부작용 및 피임시술 동기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구미시에 거주하는 피임시술을 받은 대상자 중 1990-1992년 사이에 난관불임수술을 받은 남성 105명, 1992년도에 정관불임수술을 받은 남성 109명, 자궁내 피임장치시술을 받은 여성 214명, 총 428명을 대상으로 피임시술확인서와 설문지를 조사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연령은 정관불임수술 수용자는 30-34세가 56.0%, 그리고 난관불임수술 수용자의 자궁내 피임장치시술 수용자는 25-29세 사이가 가장 높았다. 직업은 정관불임수술 수용자는 회사원이 가장 많았고, 난관불임수술 수용자와 자궁내 피임장치시술 수용자의 대부분은 직업이 없었다. 전체의 81.2%가 교육정도가 고졸이상이었고, 결혼기간은 9년이내가 대부분이었고, 최종자녀 출산에서 피임시술시까지 기간이 6개월 미만이 34.8%, 3.5년 사이가 25.0%였다. 두자 이하를 얻은 뒤 피임시술을 받은 사람의 정관불임수술 남성의 90.8%, 남관불임수술을 여성의 80.1% 및 자궁내 피임장치시술 수용자중 93.9%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권유보다 자기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서 피임시술을 받았고, 피임시술을 받음 중요한 이유는 원하는 자녀 수를 획득한 것과 양육비 및 교육비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 정관불임수술 수용자의 11.0%가 부작용을 호소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상처부위염증 및 성욕저하였다. 난관불임수술 수용자의 46.7%가 월경량 증가, 요통, 무기력이었으며, 자궁내 피임장치시술 수용자도 난관불임수술 수용자와 유사하였다. 피임시술실천을 후회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난관불임수술과 자궁내 피임장치시술 수용자가 정관불임수술 수용자보다 높았으며,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난관불임수술과 자궁내 피임장치시술 수용자는 부작용 때문이었고, 정관불임수술 수요자는 자식을 낳을 수 없는 불안감, 성욕저하가 가장 큰 이유이었다. 남편대신 부인이 난관불임수술이나 자궁내 피임장치시술 시술을 실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공유산 시키게 될 것 같아서 이었다. 피임시술실천자의 83.2%가 시술비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기를 바랐으나, 시술비를 본인 부담 시에도 대부분(86.9%)이 시술을 받았을 것이다라고 응답하여 시술비 부담이 피임시술 실천의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