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궁내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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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후 젖소의 자궁내 미생물상 조사 및 Lipopolysaccharide의 분리

  • 백광수;김태일;우제석;전병순;박수봉;김현섭;이현준;홍의철;안병석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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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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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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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분만후 젖소의 자궁내 미생물상을 조사하고 미생물로부터 분리한 Lipopolysaccharide를 적용하여 소의 번식효율 증진에 기여하고자 분만후 젖소의 도축장 유래 자궁을 채취하여 혐기적 상태에서 균분리 동정을 실시하였다. 균분리 동정을 위하여, 시료를 1cm$\times$1cm로 채취하여 혐기상태에서 거품이 생길 때까지 vortexing한 후 균액 300$\mu l$를 뽑아 혐기배지에 도말하였고 도말한 plate는 $37{\circ}C$ 혐기chamber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혐기배지에서 자란 균의 colony를 따서 Mac, BHI+B, BHI 배지에 배양한 후 Gram stain을 실시하였다. BHI 배지에서 자란 균의 colony를 따서 BUA+B 배지에 계대배양하였고 BUA+B 배지에서 자란 균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자란 균을 따서 An-IF에 넣고 탁도를 63%T로 맞춘 후 An micro plate에 100$\mu l$씩 분주하였다. 분주한 plate를 $37{\circ}C$ 혐기 chamber에서 20~24시간 동안 배양한 후 Biolog를 실시하였다. 시료의 UV측정을 위하여 Sonic Processor로 세포를 분쇄하였고 분쇄한 세포를 $4{\circ}C$에서 10,000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한 후 상층액을 분리하여 0.45$\mu m$ 필터로 여과한 다음 여과액을 취하여 UV로 standard(E.coli O26 B6 LPS)와 sample(10배 및 20배 희석액)을 측정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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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HPV 검출을 위한 분석적 민감도와 특이도 성능평가 (Analytical Performance of Sensitivity and Specificity for Rapid Multiplex High Risk Human Papillomavirus Detection Kit: HPV ViroCheck)

  • 박선영;윤현석;방혜은;김연;최성경;안성우;김정호;이수지;양지영;이동섭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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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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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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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인간유두종 바이러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며,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 바이러스는 16종의 고위험군 유전형 HPV 16, HPV 18, HPV31, HPV 33, HPV 35, HPV 39, HPV 45, HPV 51, HPV 52, HPV 53, HPV 56, HPV 58, HPV 59, HPV 66, HPV 68, HPV 69 이다. 특히, HPV 16형과 HPV 18형이 HPV 양성 암환자의 70%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환자의 스크리닝에 도움을 주며, 최근에 세포학적 검사와 함께 보조적인 검사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16종의 고위험군 바이러스와 HPV 16, HPV 18 유전형을 검출 할 수 있는 HPV ViroCheck의 발암 유전자의 분석 성능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먼저, 16종의 고위험군 HPV의 발암유전자 E6/E7 유전형의 검출한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분석적 민감도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관련된 미생물 및 바이러스에서의 교차반응 및 정확도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고위험군 HPV 유전자형의 민감도는 Clone DNA를 이용 하였을 때, 최대 1카피에서 100 카피까지 검출이 가능하였고, SiHa 세포와 Hela 세포의 경우 최소 10 세포까지 검출이 가능하였다. 자궁경부 관련 미생물 및 바이러스에서 HPV 유전형에 대한 교차 반응은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측정법 내 변동계수 및 측정법 간 변동계수 실험 결과 변동계수가 5% 이하로 정확도가 높았다. 위의 분석 성능자료는 HPV ViroCheck의 유전자형 검사의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를 위한 자료로 사용 될 것이며, 향후, HPV 16종의 발암유전자 검출과 HPV 16, HPV 18 유전형 검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천안에서의 STI 감염 양상 (Epidemiological Trends of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Among Women in Cheonan, South Korea, 2011-2017)

  • 박지온;전재식;김종완;김재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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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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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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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성병(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 STI)은 전세계적인 건강 문제이며 임산부의 유산, 조기 출산, 골반 내 감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 및 역학 동향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천안의 STI 추세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저자들은 2012년 이후 천안의 STI 추이를 조사했다. 2011년 1월부터 2017 년 9월까지 단국대학교에 방문한 여성 환자에서 채취 한 3,362개의 자궁 경부 샘플을 multiplex PCR 방법으로 분석했다. 3,362개의 표본 중 1,281개가 STI 양성이었고(38.92%) 총 1,893개의 병원균이 검출되었다. Ureaplasma urealyticum, Mycoplasma hominis 및 Chlamydia trachomatis가 병원체 양성 검체에서 각각 36.29% (687/1,893), 30.16% (571/1,893) 그리고 19.97% (378/1,893)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병원균이었다. 2009-2012년 분석에서는 M. hominis가 가장 흔하게 검출됐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U. urealyticum가 가장 흔하게 검출됐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STD 발병률이 증가하는 반면 천안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아데노바이러스 유전자치료벡터의 생식독성 연구 (Potential Reproductive Toxicity Study of p53 Expressing Adenoviral Vector in Mice)

  • 이규식;곽승준;김순선;이이다;석지현;채수영;정수연;김승희;이승훈;박귀례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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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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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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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전자치료W터의 주입시 생식세포를 통한 다음 세대로의 전달 가능성은 안전성 측면에서 관심을 중대시키고 있다. 특히 전립선암이나 난소암의 치료시 바이러스를 생식기관에 인접한 부위에 주입하여야 하므로 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전자치료에 많이 이용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매개로하여 tumor suppressor 유전자인 p53을 발현하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제조하여 이를 투여시 생식장기를 포함한 주요장기조직에의 분포와 germ cell을 통한 차세대로의 전달 가능성 등의 생식독성을 조사하였다. In vivo biodistribution study를 위하여 $Ad-CMV-{\beta}-gal$흑은 Ad-CMV-p53를 마우스 암 수의 복강에 주사한 후 생식장기를 포함한 주요 장기에서 아데노바이러스 유래 DNA검출 및 RNA발현 여부를PCR과 RT-PCR로 각각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간 및 비장과 같은 일반 장기에서도 주입한 외부유전자의 DNA가 검출되거나RNA가 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낭, 전립선, 부고환, 난소 및 자궁 등의 생식장기에서도 주입한 외부유전자가 검출되거나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각 장기에서의 투여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는 시간 의존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정량하였다. Ad-CMV-p53를 암 수 마우스의 난소와 고환에 각각 직접 주사하여 교배시킨 후 그 후세대의 DNA를 분리하여 주입한 아데노바이러스 유래의 DNA를 검색한 결과, 어떠한 차세대에서도 주입한 아데노바이러스 유래의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생식장기에서의 PCR및 RT-PCR signal유래 vector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매우 감도가 높은 in-situ PCR로 조사한 결과 고환의 경우 간질조직으로의 전달은 일어나나 정세관 내에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가 전달되지 않으며, 난소에서도 아데노바이러스벡터는 난포내의 난자에 전달되지 않고 기질조직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복제 능력 이 결여된 아데노바이러스를 매개로 한 유전자치료제는 생식 장기에서 검출되더라도 다음 세대로 전달될 가능성은 대단히 낮음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