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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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II) Porphyrin계 화합물을 포함한 Polysulfone 막에서의 $O_2,N_2$ 투과특성에 관한 연구

  • 신우철;김현준;유병수;홍석인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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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4년도 춘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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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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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분리막을 이용한 기체의 분리는 각 기체의 막에 대한 투과도 차이에 의해 분리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소비가 적고, 열 안정성이 약한 물질을 저온에서 분리할 수 있는 장점, 좁은 공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볼때 기존 공정에 대한 새로운 경쟁자로서 그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분리막의 특성은 투과도(Permeability)와 선택투과도(Permselectivity)에 의해 결정되고 이 두가지 특성을 모두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연구방향은 (1) 새로운 고분자의 합성 및 고분자의 개질 (2) 복합재료의 개잘 (3) 액정 (4) 촉진수송법 등으로 나눠질수 있다. 이 중 촉진수송(Facilitated Transport)이란 특정한 기체와 가역적 친화력 또는 흡착력을 갖는 운반체(ㅊㅁㄱ\ulcornerㄱ)를 액체나 고체막에 분산시켜 원하는 특정 기체만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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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 독성평가 방법개발 및 기작에 관한 연구

  • 박찬웅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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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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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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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중추신경계 작용약물은 동물행동에 대단히 민감하게 작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물일반 활동에 대한 중추신경계 약물의 효과와 단독 사육동물의 공격성 행동에 대한 중추신경계 약물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 생쥐의 일반활동 pentobarbital, chloral hydrate, paraldehyde 등 수면제 투여 후 마취에 이르기 전 초기활동이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diazepam, clomazepam등 항불안제 투여 동물에서는 초기활동 증가현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생쥐를 단독 사육후 침입자에 대한 행동은 항불안제 약물투여시 공격성 행동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중추신경계 작용약물중수면, 마취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과 항불안제의 효과를 감별하는 방법으로 대단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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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된 신생아 패혈증에서 Recombinant Human 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rhG-CSF)의 투여 용량에 따른 치료 효과 (Therapeutic Effect of Different Doses of Recombinant Human 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rhG-CSF) on Neonatal Sepsis Complicated by Neutropenia)

  • 최문영;정연숙;손동우;안효섭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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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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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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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신생아 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된 신생아 패혈증 환아의 치료에 있어서 부가적으로 rhG-CSF(recombinant human granulocye colony-stimulating factor)를 투여함에 있어서 서로 다른 용량의 rhG-CSF를 투여함으로써 나타나는 신생아 패혈증에 합병된 호중구 감소증의 치료와 환아들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비교하려고 하였다(group I/II형 연구). 방 법: 1995년 10월부터 1996년까지 신생아 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된 신생아 패혈증 환아는 모두 10명으로 이들에게는 $10{\mu}g/kg$을 피하주사 하였고(rhG-CSF $10{\mu}g/kg$ 투여군), 1996년 10월부터 1997년 9 월까지는 신생아 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된 신생아 패혈증 환아는 모두 12명으로 이들에게는 rhG-CSF를 $5{\mu}g/kg$ 피하주사 하였다(rhG-CSF $5{\mu}g/kg$ 투여군). 각 군의 호중구 증가 정도와 임상적 결과를 서로 비교하였다. 결 과 : RhG-CSF $10{\mu}g/kg$ 투여군은 조발형 신생아 패혈증 1명과 지발형 신생아 패혈증 9명으로 이루어졌고, 모두에게 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되었다. rhG-CSF $5{\mu}g/kg$ 투여군은 조발형 신생아 패혈증 1명과 지발형 신생아 패혈증 11명이 대상이 되었고, 이들 모두 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되었다. 두 군간에 출생체중, 재태주령, 항생제 사용, 신생아 패혈증 시기에 기계적 환기요법 투여, 승압제로 dopamine 투여 또는 다른 지지적 요법의 투여에 있어서 차이가 없었다. rhG-CSF 투여 전의 순 호중구 수(ANC)는 rhG-CSF $10{\mu}g/kg$ 투여군이 $1,065{\pm}89$($mean{\pm}SEM$), $5{\mu}g/kg$ 투여군이 $1,053{\pm}131$로 차이가 없었다. 투여 후의 ANC의 증가는 rhG-CSF $10{\mu}g/kg$ 투여군과 $5{\mu}g/kg$ 투여군에서 각각 투여 후 24시간에 7배, 6배, 투여 후 48시간에 10배, 6배, 투여 후 72시간에 8배, 4배, 투여 후 120시간에 8배, 4배로 투여 전에 비하여 두 군 모두에서 각 시간에 의미 있는 증가를 보였다(repeated measure ANOVA와 Kruskall-Wallis test, within subjects effect). 그러나 두 군 간의 차이는 투여 후 48시간에 ANC 최고치에서만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student t-test와 Wilcoxon rank sum test). 단핵구 수도 이 기간 동안 의미 있게 증가하였으나 정상범위를 넘지는 않았다. rhG-CSF $10{\mu}g/kg$ 투여군에서 1명의 환아가 자의 퇴원하였고, 1명의 환아가 사망하여 신생아 패혈증에서 회복하여 문제없이 퇴원한 생존율은 자의 퇴원 환아를 제외한 9명 중 8명으로 88.9%였고, rhG-CSF $5{\mu}g/kg$ 투여 군은 12명 중 10명이 생존하여 생존율은 83.3%였다. 두 군 모두에서 특별한 독성이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RhG-CSF의 투여는 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된 극심한 신생아 패혈증 환아에서 호중구의 증가를 일으켰다. 두가지 투여 용량에 따르는 효과는 거의 동일하였으며, 단지 투여 후 48시간에 ANC 최고치에서만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두 군의 생존율은 80%이상이었다. 이와 같은 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된 신생아 패혈증에서 rhG-CSF의 투여 효과는 골수 억압이나 호중구 소모에 의하여 호중구 감소증이 합병된 신생아 패혈증에서 시기적으로 적절히 투여하면 효과적인 치료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향후 rhG-CSF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무작위 대조실험이 필요시 된다.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 흰쥐의 뇌혈류 조절 변동에 대한 Nociceptin의 관여 (Contribution of Nociceptin to Alterations in Cerebral Blood Flow Regulation Following Postnatal Exposure to Ethanol in Rats)

  • 조동환;이원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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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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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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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Sprague-Dawley계 숫쥐에서 출생 초기 에탄올에의 노출에 의한 성장 후 뇌혈류 자가조절의 변동을 관찰하고 이러한 변동에 대한 nociceptin의 관여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에게 에탄올 2.5 g/kg을 생후 6, 7 및 8일의 3일 동안 2시간 간격으로 1일 2회 피하 주사하였다. 주령 4, 8 및 12주 시기에 단계적 출혈에 의한 저혈압 및 혈액 재주입에 의한 혈압 상승시의 평균동맥혈압의 변동에 따른 국소 뇌혈류 변동을 laser-Doppler flowmetry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경막과 대뇌피질에서 nociceptin-유사 면역반응력의 발현을 면역조직화학법으로 측정하였다.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는 4, 8 및 12주령 모두에서 국소 뇌혈류 자가조절 기능을 거의 소실시켰다. 에탄올 투여 전에 nociceptin을 전처치한 군에서는 모든 연령군에서 국소 뇌혈류 자가조절 기능이 보존되었으나, nociceptin 수용체 선택적 경쟁적 길항제인 [$Nphe^1$]nociceptin(1-13)$NH_2$를 전처치한 군에서는 보존되지 아니하였다.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에 의하여 경막 내 nociceptin-유사 면역반응력이 모든 연령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7-nitroindazole (7-NINA) 전처치뿐만 아니라 aminoguanidine 전처치에 의하여 모든 주령에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에 의하여 대뇌피질 내 nociceptin-유사 면역반응력이 모든 연령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7-NINA 전처치와 aminoguanidine 전처치에 의하여 모든 주령에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모든 실험군의 동맥혈가스분석 결과는 실험 전, 중 및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아니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는 성장 후 뇌혈류 자가조절에 변동을 초래하고, 이에 대한 보상기전으로서 nociceptin의 발현이 증가하는데, 여기에는 nitric oxide가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해수지에서 사육되는 대하의 생태학적 연구 1. 저질에 따른 성장률, 천적 및 수질조건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Penaeus orientalis Kishinoue Cultured in a Pond Filled with Sea Water 1. Growth Rata as Related to the Substrate Materials, Survival Rate, Predator of P. orientalis, and Water Conditions of Culturing Pond)

  • 최기철;송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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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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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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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해수지에서 대하를 사육한 경우 저질의 종류에 따른 대하의 성장도, 생잔율, 포식자, 그리고 못 속의 수질변차 등을 1968년 6월 25일부터 동년 10월 18일까지 조사 연구하였다.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대하의 체장과 체충의 성장도는 투이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저질이 모래인 경우보다는 개흙인 경우에 더 높았다. 2. 사육기간 (X)과 체장 (Y)의 회귀 관계식은;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한 경우: Y =0.58497X+25.0521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한 경우 : Y=0.51030X+26.57900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22352X+32.7936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l1418X+31.20740이었다. 3. 사육기간 (X)과 체중 (Y)의 회귀 관계식은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한 경우 : Y=0.09062X-2.1114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한 경우: Y=0.06992X-1.19640 저질이 개흙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 Y=0.01615X+0.5l150 저질이 모래이고 투이를 하지 않은 경우: Y=0.00495X+0.56150이였다. 4. 투이를 하는 경우 포식자의 침입을 방지하면 투입된 치하의 생잔율을 $80\%$ 이상 높일 수 있다. 5.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TEMMINCK)은 대하의 주요 포식자이다. 6. 월 평균 12회 환수한 해수지내에서 일어나는 수질 변화는 대하의 생잔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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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환자에서의 WalkMed사(Medex Inc, USA)의 자가통증조절기를 이용한 Prorofol 자가진정조절법 (Propofol Patient-Controlled Sedation Using WalkMed (Medex Inc, USA) Infusion Pump in Dental Patients)

  • 김현정;박창주;염광원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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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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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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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일반적으로 자가통증조절기가 자가진정조절을 위해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장치들은 몇몇 진정제 투여 시 너무 긴 최소 폐쇄간격을 가지고 있다 WalkMed사(Medex inc, USA)의 자가통증조절기는 폐쇄간격을 0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30 ml/h로 추가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요구에 맞추어 환자의 진정을 조절하기 위하여 위장치를 이용한 propofol 자가진정조절기의 가능성를 조사하였다. 방법: Propofol과 전산 프로그램된 WalkMed 주입장치를 이용한 자가진정조절법이 치과치료를 받는 24명의 건강한 환자에게 시행되었다. Propofol 지속 주입량은 2 mg/kg/h로, 추가용량은 5 mg으로 조절되었으며 치소 폐쇄간격은 0으로 설정하였다. Ketoloac 30 mg이 통증 조절을 위하여 진정법 시행 전에 근주되었다. 결과: 진정법 시행 동안 주입된 propofol의 평균량은 3.4 mg/kg/h이었으며 평균 추가용량은 1.6 mg/kg/h이었다. 시간 당 추가용량에는 많은 변이가 있었다(0-32). 모든 환자는 진정법 시행 동안 완전한 각성상태였으며 이러한 진정 법에 만족하였다. 진정 법과 관련된 주요한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WalkMed사의 자가통증조절기를 이용한 propofol 자가진정조절법이 치과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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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차(紫河車) 약침액(藥鍼液)이 과산화수소로 유발된 송과선 세포의 Apoptosis에 대한 보호 효과 (Preventive Effects of Hominis Placenta Extract on H2O2-Induced Apoptosis in Pineal Gland Cell Line)

  • 서정철;이재동;박동석;강성길;안병철;김이화;김순애;이희제;김창주;정주호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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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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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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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본 연구는 최근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자하차(紫河車) 약침액(藥鍼液)이 과산화수소($H_2O_2$)로 야기된 송과선 세포의 apoptosis에 있어서 세포 보호에 미치는 영향과 그 기전을 분석하였다. 방법 및 결과 : MTT assay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처리 시간 및 농도에 따른 세포 독성의 효과가 $H_2O_2$ 투여로부터 관찰되었다. 또한 자하거 약침액은 세포 증식 효과를 나타내었고 자하거 약침액을 전처치하고 $H_2O_2$를 처치하였을 때 세포 독성이 크게 감소되었다. DAPI staining에서 자하거 약침액 투여군은 $H_2O_2$ 투여군에 비해 fragmentation이 억제되었다. TUNEL assay를 통하여 자하거 약침액 투여군은 $H_2O_2$ 투여군에 비하여 TUNEL 양성세포의 발현이 감소되었다. Flow cytometry를 통하여 자하거 약침액 투여군은 $H_2O_2$ 투여군에 비하여 세포주기 중 sub G1 분획의 증가가 억제되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자하거 약침액이 $H_2O_2$로 유발된 apoptosis에서 세포보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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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Quinolone 항균제(Q-35)의 제 1 상 임상 연구

  • 임동석;이경훈;장인진;신상구;이명묵;김의종;김진규;권준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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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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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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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Q-35의 일회 및 반복투여 연구결과, 자타학 증상은 단지반복투여 피험자에서 중등도의 두통(1예)과 설사(3예)가 관찰되었으나 이들 설사증례는 장내 세균총 검사상 복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Q-35 투여 후 Q-EEG 및 평행기능의 장애 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임상화학 검사상 반복투여 3예에서 SGOT, SGPT의 경미한 상승을 보였으나 이러한 변화는 정상 범위내에서의 변화이었다. Q-35의 반복투여에 따라 투약 3일에서 8일에 걸처 장내세균총은 일부 호기성 및 혐기성 세균총의 감소를 보였으나 투약종료 10일 후에는 투약전 상태로 회복되었다. Q-35는 투여량의 약 70 % 가 24시간 뇨중으로 배설되었으며 일회 및 반복투여의 결과 용량의존적인 동태양상은 관찰할 수 없었다. 50 mg에서 400 mg까지 일회 투여시 5.6-7.1 시간의 혈장반감기를 보였으며, 반복투여 시험에서는 평균 5.6 $\pm$ 0.7 시간의 반감기를 보였다. Q-35는 타액내로 신속히 이행되었으며 타액내 AUC는 혈장 AUC의 약 75 %에 해당하였고, 식사에 의해 약간의 흡수속도지연(Cmax 0.4 시간지연)과 공복시에 비해 82 %의 상대적 생체이용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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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에서의 동종이형의 심장이식후 Colchicine 변형 물질 투여군의 장기 변존 (Colchicine Derivatives Allows Prolonged Survival of Cardiac Allograft in the Rat)

  • 김영학;이형창;정원상;강정호;김혁;전순호;신성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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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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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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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콜키신(Colchicine)은 면역 억제 작용을 갖고 있어 자가 면역 질환인 통풍(Gout)등의 질환의 치료제로 이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콜키신을 동종이형의 심장이식된 백서에 투여하여 면역억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백서에서의 동종이형 심장이식 거부 반응에 대하여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 않는 대조군(Control group)(n=6)과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 A) 투여군(n=20), 콜키신 변형물질 투여군(n=20)을 비교함으로써 콜키신의 면역 억제 효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결과: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n=6)에서는 모두 3주 이내에 거부반응을 보였고,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 A) 투여군(n=20)에서는 감염으로 추정되는 한 마리가 술 후 18일째 죽었고, 나머지 19마리는 100일 이상 생존하였다. 또한 콜키신 변형물질 투여군(n=20)에서도 술 후 9일 째에 마취 문제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한 마리가 사망한 외에 나머지는 100일 이상 생존하였다. 결론:본 실험에서는 백서에서의 동종이형 심장 이식 후 현재 면역억제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Cyclosporin A 투여군과 콜키신 변형물질 투여군을 비교하여 본 바 콜키신 변형 물질 투여군에서도 Cyclosporin A 투여군과 마찬가지로 장기 생존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면역 억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에탄올에 중독된 흰쥐의 학습능력에 미치는 지구자의 효과 (Effect of Fruits of Hovenia dulcis Thunb. on Learning Ability of Ethanol-induced Rats)

  • 임종필;최훈;송정모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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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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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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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구자 물 추출물이 에탄올 중독된 흰쥐의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기 위하여 정상군(normal), 25% 에탄올 투여군(control) 및 지구자 물 추출물과 에탄올을 함께 투여한 검액투여군(sample)으로 나누어 10일간 각 약물을 투여한 후 11일째 1일 3회 직선수로 실험을 시행하고, 다음날부터 3일간 1일 3회씩 실험한 T-미로실험을 시행한 결과, normal군은 직선 수로실험과 T-미로실험에서 학습에 의하여 목표점 도달 소요시간이 유의성 있게 단축되고, control군은 기억력쇠퇴로 인하여 학습능력이 현저히 감소하나, 지구자의 물 추출물을 계속적으로 투여한 sample군의 경우 에탄올 중독으로 저하된 학습 능력에 유의성 있는 회복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