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 골-슬개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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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은 지난 20년간 어떻게 발전하였나? (What Has Been Learned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during the Past 20 Years?)

  • 노두현;한혁수;이명철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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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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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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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 술기는 최근 20년간 많은 발전을 이뤘으며 결과가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 이해 또한 20년 전과 현재가 다르며 이에 맞추어 수술 방법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중다발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나 리본 형태의 전방십자인대 모양, 직접 섬유, 간접 섬유가 그 개념을 서서히 대체하고 있다. 등장점 개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단일다발 해부학적 재건, 이중다발 해부학적 재건, 잔류조직 보존술식, 직각터널 술식 등 다양한 수술 방법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논문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 이식건의 종류에 있어서도 자가건인 골-슬개건-골, 슬건, 대퇴사두근건, 동종건에 대한 관심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자가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이차 관절경 검사 (Second-Look Arthroscopy after ACL Reconstruction with Autograft Tendons)

  • 방진수;유문집;김명호;방승철;김유진;박희곤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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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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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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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자가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이차 관절경 검사 소견으로 이식건의 상태를 평가하고 이식건 주위의 변화를 관찰하여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6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자가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이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22예를 대상으로 평균 15.1$(7\sim31)$개월에 이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슬괵건 15예, 슬개건 7예였다. 이식건의 긴장도는 탐침 시 이동 거리로 측정하였고, 활액막 형성 정도는 관절경 소견을 시각 등급으로 나눴으며 재건술 전과 이차 관절경 검사 시에 Lysholm 점수, Lachmann 검사, KT-2000 계측 차이로 이식건 상태를 확인 하였다. 결과: 이식건의 긴장도는 슬괵건 군이 정상 11예 느슨함 4예였고, 슬개건 군이 정상 3예, 느슨함 2예, 부분 파열 2예였다. 활액막 형성 정도는 슬괵건 군이 good 11예, half 3예, pale 1예였으며 슬개건 군이 good 4예, half 3예였다. Lysholm 점수는 수술 전에 비하여 자가 슬개건에서 더 의미있게 상승하였고(p<0.05), KT-2000 계측 결과는 두 군간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자가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이차 관절경 검사에 의한 결과는 슬괵건 군이 슬개건 군보다 우수하였으나 장기적인 추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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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슬개건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비교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Comparison of Bone-Patellar tendon-Bone Grafts with Hamstring Tendon Grafts)

  • 최성욱;오인석;김려섭;김명구;배주한;박해봉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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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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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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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하여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각각 60명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기간은 슬건 군은 평균 42개월(범위$24{\sim}69$개월)이였으며 슬개건 군은 평균 51개월(범위 $24{\sim}84$개월)이었다. 술 전과 최종 추시에 이학적 검사로 수술 전 후 관절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Lachman 검사 및 pivot shift 검사를 실시하였다. 환자의 활동도와 만족도, 기능적 상태는 전방 슬관절 통증 여부, Lysholm 점수, IKDC 활동도 등급, Tegner 활동도 점수를 조사하였으며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여 전방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점에서 자가 슬괵건과 슬개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군들 간의 비교에서, Lachman 검사는 음성 또는 경도의 양성이 각각 51예(85%)와 54예(90%)였으며, Pivot shift 검사에서는 각각 5예(8%)와 3예(5%)에서 양성으로 양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p>0.05) 최종 추시시 KT-2000 검사에서 건측과 비교한 최대 도수 전방 전위차는 3 mm미만이 각각 51예(85%), 54예(90%)였다. Lysholm 점수는 슬괵건군은 평균 51.0점에서 평균 79.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52점에서 평균 82.2점으로 호전되었으며, IKDC 활동도 등급은 술후 각각 52예(87%)와 50예(83%)에서 정상 또는 거의 정상 소견을 보였다. Tegner 활동도 검사도 슬괵건 군에서 평균 4.8점에서 평균 7.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4.5점에서 평균 7.3점으로 호전되었다. 또한 전방 슬관절 동통은 슬괵건군 4예(7%), 슬개건군 6예(10%)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자가 슬괵건 또는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추시 결과, 두 군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나 두 군 간에 최종 추시시의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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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흡수성 간섭 나사못 및 RIGIDfix를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결과 비교 (Comparison of Results of ACL Reconstruction According to the Fixation Materials (Metal & Bioabsorbable Interference Screw and RIGIDfix))

  • 임홍철;왕준호;노영진;황진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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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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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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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금속성, 흡수성 간섭 나사 및 RIGIDfix를 사용하여 시행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여 RIGIDfix 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정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7월부터 2003년 3월 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내원하여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1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제1 군은 대퇴터널을 금속성 간섭 나사못을 이용하여 고정한 44명, 제 2군은 흡수성 간 섭나사를 사용한 47명, 제 3군은 RIGIDfix 를 사용한 42명으로 하였다. 세 군 사이의 수술 전 후로 Lysholm score, KT-2000 arthrometer, pivot shift test, anterior drawer test, Lachman test 그리고 방사선학적으로는 터널의 위치 및 크기 증가를 측정하였다. 통계학적으로 SAS 8.2를 이용한 Ducan, Tukey 및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p<0.05). 결과 : 이학적 검사상 제 1군은 1례, 제 2군은 4례에서 불안정성을 보여 주었으며, 제 3군의 경우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경우는 없었다. Lysholm score는 제1군$\~$3군에서 각 각 수술 전 59.8점, 64.4.점, 61점에서 수술 후 90.1점, 92.3점 92점으로 향상되었으며 차이는 없었다. KT-2000 arthrometer의 경우도 각각 수술 전 평균 $9.20{\pm}11.87 mm$, $10.2{\pm}1.50 mm$, $9.5{\pm}1.53 mm$에서 수술 후 $1.43{\pm}0.87 mm$, $1.62{\pm}0.69 mm$, $2.00{\pm}0.74 mm$ 으로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P=0.478) 일반 방사선상 대퇴 터널의 변화는 흡수성 나사(2군)를 사용한 8례에서 관찰되었으나 이차 자기 공명 촬영상 2군 20례 모두에서 이식물 주변으로의 신호강도 변화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임상적 결과와의 상관성은 찾을 수 없었다. 결론 :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시 금속성, 흡수성 간섭 나사 및 RIGIDfix 를 이용한 이식건의 고정에 있어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대퇴 터널의 변화에 있어서는 RIGIDfix 군에 비해 금속성 및 흡수성 간섭 나사군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따라서, 수술 도중 수기의 편함, 시간의 단축과 간섭 나사의 고정 위치, 수술 후 생물학적 반응 및 터널의 이차적 변화 등을 고려할때, RIGIDfix의 사용이 유용하리라 사료되나, 좀 더 많은 추적 기간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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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 Inlay 방법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합병증 (Complications of PCL Reconstruction using Tibial Inlay Technique)

  • 김명호;박희곤;유문집;변우섭;심상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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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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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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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경골 Inlay 방법으로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합병증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9월부터 2004년 1월까지 경골 Inlay방법으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57명 58예를 대상으로 수술의 합병증에 대해 분석하였다. 남자가 50명, 여자는 7명이며, 평균 연령은 35세(15$\~$73세)였다. 후방 십자 인대 단독 손상은 28예, 슬관절내 동반 손상이 있는 경우가 30예였다. 원인 별로는 교통 사고가 39예로 가장 많았고, 운동 손상이 7예, 넘어진 손상이 7예, 기타 5예였다. 추시 검사는 술 후 4주, 3개월, 6개월, 1년째 외래 방문을 하게 하였다. 분석 방법은 슬관절의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KT-2000TM 슬관절 계측기 및 긴장 방사선 촬영을 사용하였고, Lysholm Knee Score와 임상적 합병증을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 전 Lysholm Knee Score는 평균 43.2점에서 최종 추시상 87.9점으로 향상되었다 $KT-2000^{TM}$ 슬관절 계측기 검사 상 수술 전 평균 8.75 mm(6.2$\~$l4.3 mm)에서 최종 추시상 3.41 mm (2.1$\~$l0.6 mm)로 향상되었다. 수술 중 합병증으로 슬와 동맥 파열과 동반된 구획 증후군이 1예에서 발생되었으며, 슬개골 골절 1예, 20$^{\circ}$ 이상의 굴곡 운동 범위 감소가 2예, 근위 경골부의 고정 나사가 경골 전면부에 돌출되는 경우가 2예에서 있었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 동요 관절이 11예, 슬개골 골절이 1예, 슬관절의 신전 운동 범위 제한이 5예 및 굴곡 운동 범위 제한이 13예에서 관찰되었으며, 슬관절 주위 통증 21예, 무릎을 꿇을 때 통증이 8예 관찰되었다 결론: 경골 Inlay 방법으로 자가 골-슬개건 -골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되어 수술 및 수술 후 재활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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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위한 적절한 이식건의 선택 (Graft Considerations for Successful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경희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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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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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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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성공적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얻기 위해 수술 전 계획, 수술수기, 수술 후 재활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한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수술 중 이식건의 선택, 고정, 처리 방법, 성숙, 본체골에 병합, 장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식건을 선택할 때 이식건의 강도, 이식건의 고정방법, 고정부위 치유, 공유 부위 이환, 이식건의 표면적 크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식건에는 자가건과 동종건의 두 가지가 있다. 자가 슬개건, 슬괵건, 대퇴사두건 등 사용할 수 있는 자가건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동종건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공여부의 이환이 없고,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재료가 다양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동종건이 자가건보다 장기간 추적 결과가 더 좋다는 보고는 없다. 동종건은 골과의 합병이 오래 걸리고, 불완전하며, 인대 재형성이 늦고, 생역학적으로 자가건보다 강도가 낮으며, 면역반응의 위험성이 높고, 질병 전파의 가능성 등 원초적인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장기간 결과에서 실패율이 높고 이식건의 성숙도가 자가건보다 좋지 않다. 그러므로 동종건은 자가건의 대용이 될 수 있지만 자가건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여러 가지 인대 재건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자가건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적절한 크기와 굵기의 자가건을 얻을 수 있다면 자가건을 사용한 적절한 고정방법을 선택하고 수술 후 재활을 하면 동종건을 사용한 결과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기에 시행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 Adolescent)

  • 송은규;심상돈;김현종;김형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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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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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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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성장이 남아있는 청소년기 전방 십자 인대 손상에 대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445예 중 19세 이하 1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11예 여자가 1예였고 수술당시 평균 나이는 75.9$(13.1\~16.9)$년 최종추시상 20.1$(18.1\~22.7)$년 이었다. 평균 추시기간은 45.1$(24\~120.6)$개월이었다. 사용된 이식건은 자가 슬괵건이 11예 자가 골-슬개건-골이 1예였다. 임상성적은 Lysholm Knee Scoring Scale, 관절운동범위, 수상 전 스포츠로 복귀정도를, 방사선학적 결과는 $Telos^{\circledR}$ 기기를 이용한 전방전위도를 정상측과 비교하였다. 골성숙도는 술전 월령, 신장 및 슬관절 전후면 방사선 촬영상 성장판의 상태로 평가 하였고 최종 추시상 Teleorontegehogram로 하지부동 정도와 대퇴경골각 (Femorotibial angle), 해부학적 및 역학적 외측 원위 대퇴각(aLDFA, mLDFA), 역학적 내측 근위 경골각 (mMPTA)을 정상측과 비교하여 성장장애를 평가하였다. 결과 :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평균 51$(25\~63)$점에서 최종추시상 98$(94\~100)$점으로 호전되었고, $Telos^{\circledR}$ 기기를 이용한 전방전위도는 술 전 평균 13.5$(6\~27)$ mm에서 술후 평균 2.9$(1\~4)$ mm로 호전되었으며 임상적으로 의의있는 슬관절 불안정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최종추시상 성장판 손상에 의한 1 cm 이상의 하지부동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성장이 남아있는 골 미성숙 환자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하지부동이나 슬관절 정열이상이 없는 좋은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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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 골-슬개건-골과 4중 슬괵건 자가이식의 전향적 비교 연구 -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A Prospective Comparison of the Bone-Patellar Tendon-Bone and the Quadrupled Hamstring Tendon Autografts -)

  • 김형수;박승림;강준순;이우형;김영훈;박주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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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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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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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postoperative success and stability of arthroscopically assisted anterior cruciate ligament(ACL) reconstructions using the central one third bone patellar tendon bone(BPB) autograft versus a quadrupled semitendinosus/gracilis(ST) autograft in patients with "isolated" ACL tears. Materials & Methods : A strict criteria to identify isolated ACL tears was used which included : no previous surgery, no other ligamentous injury, no history of patellofemoral symptoms, no patellofemoral malalignment, no meniscal pathology, no chondromalacia or chondral injury and no limitation of motion of the injured knee. 30 patients (15 BPB, 15 ST) with a mean age of 27.4 years were available for a mean follow up of 18 months (between 12 months and 26 months). Preopera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ith respect to age, sex and degree of laxity. Results : Postoperatively, we couldn't fi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ith respect to subjective Lysholm score, objective laxity including Lachman test, pivot shift test and KT-2000 measurements. Mean side to side difference of KT-2000 scores at 20lbs were 1.5mm for the BPB group and 1.4mm for the ST group. Positive Lachman test was found in 26.7% and 33.3% and positive pivot shift was found in 20% and 33.3% of the patients in the BPB and ST groups, respectively. Anterior knee pain (33.3%) was more common in the BPB group. There were 80% of the patients in both groups above nearly normal grade according to the IKDC grade. Conclusions : In patients with "isolated" ACL tears, the overall results, ligamentous stability for the patellar tendon and the quadrupled semitendinosus/gracilis were comparable. We consider that the quadrupled autogenous hamstring tendon is a good alternative substitute in ACL reconstruction together with the bone patellar tendon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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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보존한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Preservation of the Remnant Posterior Cruciate Ligament)

  • 안진환;하권익;정윤성;양일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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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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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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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대부분의 후방 십자 인대 부전시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이 남아 있어 골-슬개건-골 이식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할 때 이식물의 원활한 통과를 위해 이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후방 십자 인대의 경골 터널을 정확히 만들고,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유지하면서 관절경 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11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저자에 의해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실시된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44례 중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하였던 3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31.8세(최저 14세, 최고 56세)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17.8개월(최단 12개월, 최장 61개월)이었다. 이식물로 이중 고리 자가 슬괵건 29례, 이중 고리 동종 슬괵건 4례, 동종 아킬레스 건-골 이식 4례가 이용되었다. 결과 : 술전 보였던 주관적 증상은 많이 소실되었으며 Lysholm 점수는 술 전 평균 60.4, 술 후 평균 88.1로, KT 관절계 검사는 술 전 평균 11.0mm, 술 후 평균 2.3mm로 향상되었다. 술 후 시행한 자기공명촬영술상 이식물은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조직과 하나의 인대로 유합되는 소견을 보였다. 결론 :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정확한 위치에 경골 터널을 만들 수 있으며,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은 이식물과 함께 치유되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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