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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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통한 화재사(火災死)의 이해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Ignition by Disposable Lighter)

  • 제진주;이창우;권현석;손정배;이정일;최돈묵
    • 한국화재조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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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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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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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업화 이전의 화재사망자의 사망원인은 대부분 화염접촉에 의한 열화상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획기적으로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주거주공간이 대형화, 복잡화되고 내장재가 고급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최근의 화재에서는 열화상에 의한 사망보다 유독가스 흡입에 따른 질식 사망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보험범죄가 증가하면서 보험금 등 경제적 이익을 사취하기 위한 방화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소방방재청 발표에 의하면 2006년 전국적으로 31,778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총 2,18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이중 446명의 귀중한 인명이 사망하였다. 특히, 화재사망자가 발생한 화재는 민 형사상의 분쟁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사망원인 조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전국화재 통계를 중심으로 화재원인별, 발생장소별, 연령별 사망자를 분석하고 화재사의 감식 방법 및 화재 시 인간행동 특성, 화상사, 질식사 및 화재사 등의 원인을 중점으로 고찰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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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ging 모델기반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RBCC 엔진 유로 최적설계 및 분석 (Design Optimization and Analysis of a RBCC Engine Flowpath Using a Kriging Model Based Genetic Algorithm)

  • 채상현;김혜성;이관중;오세종;최정열
    • 한국추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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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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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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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BCC 엔진의 공기흡입 모드 추진성능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 유로 형상 설계를 위하여 최적설계 기법을 적용하였다. Kriging 모델 기반의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RBCC 엔진의 비추력을 최대로 하는 최적화를 수행하였으며, 분산분석법과 자가조직도를 통해 설계결과를 분석하였다. 램제트 및 스크램제트의 설계 조건을 각각 고도 20 km, 마하수 4 및 30 km, 마하수 7 설정하여 최적화를 수행한 결과, 기본 형상에 비해 각 모드에서 약 7% 및 10%의 비추력 상승을 얻을 수 있었다.

1시간 자가호흡관찰에 의한 기계적 호흡치료로부터의 이탈 (Weaning Following a 60 Minutes Spontaneous Breathing Trial)

  • 박건욱;원경숙;고영민;백재중;정연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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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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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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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이탈의 방법은 통상적으로 자가호흡 관찰, IMV, PSV등이 행해지고 있지만, 이중 어떤 방법이 다른 것보다 우수하다는 결론은 없다. 자가호흡관찰에 의한 이탈에는 주로 T-tube를 이용하는 방법이 이용되는데, high flow로 산소를 공급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탈 후에는 기도유지가 어렵거나 지속적인 흡입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발관을 하는 것이 호흡일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기관내 튜브가 그 내경에 따라 다양하지만 정상 기도저항(< $2cmH_2O/L/sec$)보다 훨씬 더 높은 기도저항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들은 기관내 튜브를 통한 산소공급으로 1시간 자가호흡관찰 후 이탈 및 발관을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대상은 1993년 6월부터 1994년 6월까지 호흡부전으로 기계적 호흡치료를 받은 환자들이며, 이탈시도의 기준은 첫째, 호흡부전을 초래한 기저질환이 호전되고, 둘째, 생명증후들이 안정한 상태로 유지되며, 셋째, $FiO_2$ 0.4 이하에서 동맥혈 가스분석상 산소분압이 55mmHg 이상인 경우로 하였다. 55명 중 위의 이탈기준을 만족시키는 18명의 환자의 평균 연령은 $51.5{\pm}17.5$세이며, 남녀비는 1:1 이였고, 총 기계호흡시간은 38시간에서 341시간의 범위(평균 $105.9{\pm}83.4$시간)를 보였다. 이탈방법은 이탈기준을 만족시키는 대상환자에서 기관내 튜브를 통해 분당 6L의 산소를 공급하고 1시간 367동안 이탈시킨 상태에서 의사가 환자 옆에서 이학적 소견 및 활력징후를 관찰하고, 30분과 60분 후에 각각 동맥혈 가스분석을 시행했다. 이 첫 1시간동안 환자의 전신상태, 호흡횟수, 맥박수 및 동맥혈가스분석등을 모두 고려하여 청색증, 발한, 심한 빈맥이나 고혈압, 혈압저하, 늑간의 내함, 기이호흡등이 나타나지 않고, 산소분압이 55~70mmHg 정도로 유지될 경우 일단 이탈성공이 기능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다시 인공호흡기를 연결하여 1~2시간 동안 환자를 안정시킨 후, 최종 이탈과 발관은 환자에게 물어보아서 자가호흡을 할수 있다고 의사를 표현한 경우 동시에 이탈과 발관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결과: 1) 기계적 호흡치료를 받았던 55명 중 위의 이탈기준을 만족시키는 18명의 환자에게 총19회의 이탈을 시도하여 16회가 성공해 84.2% 성공율을 보였으며, 1명은 이탈 실패 후 2번째 이탈시도시 성공하였다. 2) 호흡부전의 원인별로는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 환자 14명 중 8명에서 이탈시도의 기준을 만족시켰고, 폐혈증은 21명 중 4명, 폐부종은 6명 중 3명, 농약중독은 6명 중 1명, 속립성결핵은 3명 중 1명, 흡인성 폐렴은 5명 중 1명에서 이탈시도가 가능하였다. 3) 이탈성공군과 이탈실패군의 이탈 전후 분당 호흡 횟수의 변화를 보면, 성공군에서는 1예에서 이탈 후 30분에 분당 호흡횟수가 30회에 이른 후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전례에서 분당 호흡횟수가 30회 미만이데 반해, 실패군에서는 모두 30회 이상의 분당 호흡 횟수를 보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이탈전후 산소분압의 변화를 보면 실패군의 1예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전례에서 산소분압이 55mmHg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기관내 튜브를 통한 산소공급으로 1시간 자가호흡관찰 후 이탈 및 발관을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은 상당히 높은 이탈 성공율을 보이는, 쉽고 효율적인 방법이며 동시에 이탈과 발관을 시행하여도 문제가 있는 경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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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경비 자격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Certified Security Certification in Private Security Industry in Korea)

  • 안황권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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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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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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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경비업체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영세한 업체의 난립은 결국 저가입찰을 하게 되고, 그 결과 경비원은 낮은 보수와 후생복지의 취약 등으로 이직으로 인해 업무 숙련도가 떨어지고 사기가 저하되어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해결방안과 더불어 우선적으로 시급한 경비원의 자질향상과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시키는 방안중의 하나는 자격제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자격증은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의 습득정도를 평가 받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 능력을 인정하는 제도로 관련 산업계와 사회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객관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도구이다. 전문교육을 받고 전문직종에 종사하게 되는 경우 그 사람의 능력정도를 평가하는 도구로서 자격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자격소지자에게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고객에게는 신뢰감을, 기업에게는 탐색과 교육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민간경비는 경비업무가 다양하고 경비업체의 규모나 수준이 평균화되어 있지 않고 편차가 심하여 고객이나 일반 대중에게 높은 신뢰감과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전문자격증은 결구 고객을 보호하고 경비산업을 활성시키는 방안중의 하나이다. 민간경비 관련 민간자격은 비영리 사단법인인 한국경비협회가 중심이 되어 관리${\cdot}$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공신력을 높일 수 있다. 민간경비 자격취득자가 취업할 수 있는 노동시장인 경비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야만 활성화될 수 있다. 자격의 종류를 다양화하여 전문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경비협회, 경비업체, 관련학과 교수 등이 협의하여 직무분석을 한 후, 자격취득 예정자가 갖추어야 할 지식과 기능을 추출하여 자격등급, 검정과목, 검정방법 등을 결정하도록 한다. 그리고 직업교육훈련기관의 설치 또는 연계가 필요하다.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취업 준비를 위해 중점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는 어학 공부가 40.4%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에서는 긍정적인 응답이 39.6%로 나타나 14.0%로 나타난 부정적인 응답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경호관련 대학생들의 직업 선호도에 대해 49.2%가 공경호 분야를 선택해서 안정적인 직종을 원했고, 34.0%가 민간경호, 사설 경비업체를 선택하였다. 또한 공경호쪽에서의 희망 직종으로는 대통령 경호가 2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민간경호 부분에 있어서는 21.2%가 민간 경호, 경비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로 분석하여 특정시기(월)에 국한되어 폐각근과 내장낭의 생화학적 함량변화가 역상관관계를 나타내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폐각근과 내장낭내 총 RNA 함량 변화 양상은 총단백질 함량 변화 양상과 유사한 경향을 보여 RNA 함량 증가시 단백질 함량의 증가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순응이 초기에 높을 때 약물 순응률이 보다 높았다. 결국 약물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순응률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되며, 약물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약물 순응도를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으나, 주의력에서는 전두엽의 실행능력(executive function)과 관련되는 검사들에서 산소흡입이 특이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기억능력에서는 단기기억능력 평가에서 산소흡입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산소흡입이 전두엽과 관련된 수행능력, 작동기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생각된다.증 1명(5%)이었다. 모든 대상 아동이 주 진단 이외의 2∼6개 이상의 다양한 공존진단을 보였다. 공존진단에는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 우울병, 경계선지능 및 정신지체, 학습장애, 언어발달장애, 적대적 반항장애, 만성 틱장애,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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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의 입자크기, 흡수형태 및 섭취형태가 내부피폭선량 평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MAD, Absorption Type, and Intake Pattern on the Result of Evaluation for Internal Dose by Inhalation of Uranium)

  • 이종일;이태영;장시영;이재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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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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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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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방사선작업종사자가 우라늄을 5년간 만성 흡입섭취하는 경우, 우라늄의 입자크기$(0.1{\sim}10{\mu}m)$, 흡수형태(Type M, Type S) 및 섭취형태(급성, 만성)가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내부피폭선량 평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우라늄을 1 Bq/day의 섭취율로 섭취할 경우 매분기 폐 방사능 값을 계산하여 실제 일상감시에서의 폐 방사능 측정값으로 간주하였고, 이 측정값으로부터 섭취량 및 예탁유효선량을 평가하였다. 5년간의 우라늄 섭취로 인한 예탁유효선량 평가 결과는 입자크기에 따라 $-37.0{\sim}49.8%$, 흡수형태에 따라 $15.9{\sim}56.6%$, 섭취형태에 따라 $0.55{\sim}4.52%$의 오차를 보였다. 이와 같이 입자크기 및 흡수형태는 분기별 측정값에 근거한 예탁유효선량 평가 결과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섭취형태는 평가 결과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19구급대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 및 교육 현황 분석 (A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f the Prehospital Emergency Care and Education in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s)

  • 노상균;이재국;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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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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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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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119구급대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와 교육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급대원 29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119구급대원들의 전공분야는 응급구조학이 124명(41.5%)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관련학이 46명(15.4%), 간호학이 30명(10.0%), 보건관련학이 3명(1.0%), 기타가 96명(32.1%)이었다. 119구급대원들이 소지한 자격증으로는 1급 응급구조사가 114명(38.1%), 2급 응급구조사가 101명(33.8%), 소방 교육이수자가 42명(14.0%), 간호사가 28명(9.4%), 기타 14명(4.7%)순으로 나타났다. 시행한 응급처치 빈도로는 산소흡입(274건), 사지 고정(229건), 척추고정(229건), 외부출혈의 지혈(223건), 약물투여(7건), 정맥로 확보(4건)순으로 나타났다. 병원 전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잘 훈련된 전문 인력의 구급차 탑승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응급구조사의 지속적인 충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실무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어머니의 직업활동이 선천성 근육사경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Work Activity and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 김기전;송브라이언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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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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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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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선천성 근육사경과 산모의 직업적 활동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11년 4월까지 수원 "C" 병원 재활의학과를 내원한 선천성 근육사경아동의 산모 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는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보면, 출산 평균연령은 30.09세, 교육수준은 대졸이상이 많았으며, 초산이 82.0%로 나타났으며, 자연분만, 제왕절개, 흡입분만 순이었고, 분만 시 둔위여부는 20.2%로 나타났으며, 첫째 아동이 사경인 경우가 82.0%로 나타났고, 둘째, 연구대상자의 직업적 특성에서 직장생활을 한 산모가 59.6%이고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45.3%를 차지하였고, 직장생활을 임신 3기까지 한 산모가 75.5%로 나타났고, 주로 서서 일하는 자세보다 앉아서 일하는 자세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7시간 이상이 54.7%로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8.75시간으로 나타났고, 셋째,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하위 25%이하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요인별 정도에선 관계갈등영역에서만 상위 50%이상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업적 업무 특성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스트레스(100점 환산)와 직무스트레스의 직무요구, 관계갈등, 보상 부적절, 직장문화와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으며, 직장문화와 보상 부적절간에도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직업적 업무 중 하루 평균 근무시간과 평균 일주일 근무시간과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흰쥐의 실험적 호르틴스극구흡충 감염에 있어서 장 병변에 대한 경시적 관찰 (Chronological observation of intestinal lesions of rots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Echinostoma hortense)

  • 이순형;노태영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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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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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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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인체 기생 장흡충류의 하나인 호르텐스극구흠충(Echinostoma hortense)의 병원성을 알아 보기 위하여 흰쥐에 퍼낭유충을 실험 감염시킨 후 경시적으로 숙주의 장병변을 관찰하였다. 피낭유충은 실험적으로 감염시킨 올챙이에서 분리한 것을 사용하였고 Sprague-Dawley계 흰쥐 18마리에 각각 200개씩 감염시킨 후 1일, 3일, 7일, 11일, 22일 및 44일에 3마리씩 희생시키고 위 유문으로부터 1cm, 3cm, 5cm, 8cm 및 30cm 부위에서 각각 장 절편을 채취하여 병리 조직학적 관찰을 시 행하였다. 관찰 결과 충체는 감염 1∼3일에는 융모 사이 (infervillous space)에서, 감염 7일부터 44일까지는 주로 내강(lumen)에서 발견되었고 구흡반 및 복흡반으로 융모를 흡입(sucking, 파괴하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장 조직의 병변은 융모 위축(villous atrophy)과 선와 증식 (crypt hyperplasia)이 특징적 소견이었다. 융모의 변화는 끝(tip)의 둔화, 유착, 소실 등이었고 융모1선와 높이의 비율 이 3 : 1에서 1 : 1까지 감소되었다. 기질의 변화로는 염증 세포의 침윤, 충혈, 부종, 섬유화 등이 관 찰되었다. 배세포는 감염 11일 경부터 점차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장 병변은 소장 상 부에서 카장 심하였고 감염 1∼3일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감염기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심화 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호르텐스극구흡충에 감염된 횐쥐의 장 병변은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으나 융모의 위축 및 파괴가 매우 심하며 감염 44일까지도 병변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ey worths: Echinostoma hortense, rat intestinal pathology, villous atrophy, crypt hyperplasia로 출아묘는 이앙기간이 단축되므로 중묘보다는 다소 늦게 파종하고 이앙기는 중묘 적기에 하는 냉해의 우려도 없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6. 간장은 중묘보다 어린모 이앙재배에서 3∼4cm 기었는데 이는 천식이 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하므로 과번무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지나친 천식은 태풍 등으로 도복의 위험성이 있다. 7. 수량성은 조식재배의 경우 어린모는 중묘와 비슷한 경향이며 직파재배 보다 다소 증수되었다.질소함량은 경장, 건물중, 근류수 및 근류중들과, 그리고 줄기중의 allantoin 질소함량은 근류수 및 근류중들과 각각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희미해졌으며 담배는 500 $\mu$ E m$^{-2}$ sec$^{-1}$에서 인삼은 1000 $\mu$ E m$^{-2}$ sec$^{-1}$에서 47KD이었다.50일영이상)에서 35.3% 및 유추(30 일영미만)에서 17.3%의 순이었다. 이중 세균성 및 기생충성 질병은 육성계에서의 검색률이 가장 높았으나, 바이러스성 질병은 육성계 및 성계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높았으며 곰팡이성 질병은 유추에서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다.17) 사료비절감은 생산비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동구인 자가배합을 하여 자기실정에 맞는 경영체질로 운영하고 있었다. (18) 인건비가 생산비의 15∼20%의 비율이며 또한 사람 구득난이라 가족노동을 최대한 활용, 관리를 하고 있으며 생력화를 위해 기계화, 자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애정과 정성심있는 관리로 닭을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가족관이, 기계자동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19) 시설기구와 육성상각비를 줄이기 위해 관리자의 변동이 없고, 종신직장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늑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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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환자의 기관지내시경검사시 전처치의 필요성 (Is Premedication Necessary for Outpatient Fiberoptic Bronchoscopy)

  • 원준희;박재용;차승익;강태경;박기수;김연재;김창호;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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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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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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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기관지경검사로 인한 합병증의 빈도는 비교적 낮으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요한 합병증의 약 50% 가 전처치 약제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처치의 효과와 필요성에 관한 연구들은 비교적 단편적이고 그 결과도 다양하다. 저자들은 수행상태가 양호하며 비교적 간단한 검사를 필요로 하는 외래환자에서 기관지경겹사시 전처치의 필요성 유무를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80명의 환자들을 4군으로 분류하여 I 군은 위약(생리식염수), II 군은 atropine 단독, III 군은 atropine과 midazolam, IV 군은 atropine과 meperidine을 시술 30분 전에 근육주사하였다. 국소마취는 4% lidocaine 5ml를 분무기를 통해 흡입시키고, 10% lidocaine 3-4회 분무하였으며 검사를 시행하는 동안에는 2 % lidocaine을 기도내로 투여하였다. 본 조사는 전향적 무작위 이중 맹검법으로 실시하였고, 검사후 검사자와 피검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각 군의 평균연령, 성별, 흡연력, 폐기능검사 성적, 시술전 혈역학적 지수(분당 맥박수와 산소포화도) 등의 임상적 특징은 차이가 없었다. 시술중에 투여한 2% lidocaine의 용량과 검사에 소요된 시간, 시술 후 환자가 검사실에서 퇴실하기 까지의 시간, 검사직 후와 검사 후 2 분에 측정한 혈역학적 지수는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검사자는 시술의 용이성, 기침의 정도, 분비물의 정도와 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에 대하여 4등급으로 답하였는데, 분비물의 정도는 atropine을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midazolam을 사용한 III 군에서 더 좋지 않았다. 피검자가 느낀 검사자체의 힘든 정도와 재검사에 대한 의향은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수행상태가 양호하고 간단한 시술이 필요한 외래환자에서 기관지경검사시 전처치는 재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나 향후 보다 효과적인 전처치 방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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