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입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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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2 프로그램을 이용한 설비 대안별 플로팅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예측 (Energy Consumption Estimation for Equitment Typical Floating Building with ECO2 Program)

  • 장문기;황동곤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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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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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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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자원 개발 및 관광자원 확보를 위해 플로팅 건축물 등의 기법 도입과 관광단지로의 접근 편의성, 해상교통 등을 고려한 지리적 입지조건으로 수상건축물의 필요성이 대두되여 새로운 건축유형으로 부상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새로운 건축유형의 플로팅 건축물을 설비 대안별로 에너지소비량 분석을 통하여 에너지 절감효과를 제시함으로써 플로팅 건축물 에너지 제로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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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로짓모형을 활용한 비수도권 청년층의 이주유형별 결정요인 비교분석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Migration Types of the Youth in Non-metropolitan Areas by using a Hierarchical Logit Model)

  • 우한성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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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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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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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비수도권 청년층의 이주유형 특성이 지역별로 상이하게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주유형별 결정요인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데 주요 목적을 두었다. 먼저 비수도권 청년층의 이주 실태 및 특성을 탐색적으로 분석한 후 위계로짓모형을 활용하여 이주유형별 결정요인을 각각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이주유형별 특성이 지역별로 상이하게 관찰되었고, 각각의 이주유형별 결정요인 또한 서로 다른 변수(개인 및 지역수준)들의 묶음(bundle)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비수도권의 청년인력 확보 정책은 다양한 이주선택의 결정요인을 충분히 고려하고 지역적 맥락이 반영될 때 정책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일제 강점기 도시화와 인구이동: 1930년 부(府)와 지정면(指定面) 지역을 중심으로 (The Urbanization and Migration in the Period of the Japanese Occupation)

  • 이정섭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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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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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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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1930년 국세조사 인구자료를 기초로 14개 부, 41개 지정면을 도시지역으로 설정하여, 도시로의 인구이동과 그 출발지 유형, 입지를 분석하여 당시 도시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서 당시 도시지역에 유입된 인구의 출생지를 출발지로 간주하고 그 유형과 입지를 우선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930년의 부와 지정면은 유입인구의 출발지에 따라 전국적 범위의 출생자들이 장거리 이동한 곳, 인접지역 출생자들이 단거리 이동한 곳 및 두 가지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는 곳 등으로 구분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일제의 효율적 식민 지배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도시일수록 전국적 장거리 이동자의 유입지라는 성격이 두드러졌지만, 전통적인 도시기능을 수행했던 곳들도 주변 인구가 유입되면서 지역의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이에 대해서 이 연구는 식민 도시화라는 정주체계와 전통적 정주체계의 이중적 구조가 이중적 도시화와 인구이동을 발생시켰을 가능성이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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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별서의 경관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Byeolseo in Gyeongnam Province)

  • 안계복;오태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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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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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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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별서(別墅)란 '본채와 나누어져 있는 별도의 장소에 거처할 곳'을 만든 것을 의미한다. 경상남도의 별서 건축물인 정자의 평면형태를 조사한 결과, 다른 지방과 달리 모든 형태(중심형, 편심형, 분리형, 무실형)들이 모두 고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별서의 가장 대표적인 입지유형은 "강변에 절벽이 있는 언덕 위"라고 할 수 있다. 경남지방의 별서는 수경(水景)과 더불어 바위경관(암경 巖景)이 중요한 특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별서의 수경관 구조는 하천이나 계류와 연계된 "폭포+소+급류"의 구조가 가장 대표적이다. 별서의 바위경관은 인위적으로 석가산을 쌓거나 돌을 배치하기보다 자연에 있는 암반과 바위, 대(臺)를 이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경남지방의 별서는 주로 원경(遠景)과 다경(多景)을 경관처리기법으로 사용하였으며, 별서의 평균조망거리는 5.6km이다.

울릉도 나리분지의 입지유형별 토양특성 (Soil Characteristics by the Site Types around Nari Basin in Ulleung Island)

  • 정재민;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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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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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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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울릉도 나리분지 주변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입지유형별 (사면, 지형, 임분) 토양특성을 분석하였다. 사면별 토양분석 결과, 토양 pH와 유효인산 함량은 북사면이 다른 조사지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전질소 함량은 나리분지가 가장 낮았다. 지형별 분석 결과, 토양 pH는 산정의 5.13에서 나리분지의 5.59, 전질소 함량은 평지인 나리분지의 0.63%에서 산복의 0.87%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분별 토양특성 중 토양 pH, 전질소 및 유효인산 함량은 전조사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 식생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유효인산 함량은 사면별로는 2.79-8.46 ppm, 지형별로는 3.99-8.46 ppm, 임분별로는 5.03-11.59 ppm으로 나타나 일반 산림토양과 비교하면 아주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선업 특화 도시의 산업 경로 변화: 2010년대 이후 조선업 불황을 중심으로 (Industrial Path Changes in Shipbuilding Cities: Focusing on the Decline of the Shipbuilding Industry Since 2010s)

  • 고병옥;구양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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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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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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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산업도시 쇠퇴의 대표적 업종 중 하나인 조선업 특화 도시들의 산업구조 변화 및 유형을 분석하고 지역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2018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도시의 대부분이 조선업에 특화되어 있는데, 이것은 2010년대 이후 호황에서 불황으로 전환되는 경기변동이 주된 요인이지만 도시마다 산업위기에 대응하는 방식은 상이하였다. 조선업 특화 도시 7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조선업의 경기변동은 산업경쟁력이 높은 대기업 조선소가 입지한 지역들이 상대적으로 덜 쇠퇴하였고, 호황기에는 산업구조의 다양성이 감소하고 불황기에는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산업위기에 대한 저항력과 회복력으로 조선업 특화 도시의 산업 경로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지역별 산업구조 및 경쟁력을 고려하여 조선업의 유지와 쇠퇴, 새로운 대안 산업의 육성 등 맞춤형 지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육상풍력 및 육상태양광의 환경적 가용입지 분석 (Environmentally Available Potential of Renewable Energy in Korea: Onshore Wind and Photovoltaic)

  • 이영준;박종윤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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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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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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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연구는 재생에너지 중 육상풍력발전사업 및 육상태양광발전사업의 환경현황 및 환경적 가용입지를 분석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자연환경의 보존과 상호 공존할 수 있는 추진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2019년 6월까지 협의가 이루어진 환경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는 육상풍력 및 육상태양광에 대한 규모, 위치 및 특성을 분석하였다. 재생에너지사업 입지와 관련된 주요 제약사항 및 환경평가 단계에서 요구되는 고려사항들을 도출하고 지역별 가용 면적 분포를 분석하고 이에 근거하여 잠재용량을 추정하였다. 환경영향평가 대상 육상풍력발전사업 총 80건을 분석한 결과, 80개 중 63개(79%) 사업이 산지에 입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환경평가가 이루어진 육상태양광발전사업은 총 7,363건에 이르고 있다. 환경적 규제요소를 모두 고려한 육상풍력에 대한 환경적 가용 면적은 2,440km2이며, 육상태양광의 경우 비우량농지 등을 대상으로 산정된 환경적 가용 입지면적은 2,877km2로 산출되었다. 이러한 환경적 가용입지의 지역적 분포 및 특성은 해당 지자체가 지역에서 재생에너지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현황 자료가 될 수 있다. 현재까지 계획된 발전사업의 규모 및 향후 예상되는 증가와 환경평가를 통해 나타나는 환경가치 보전 및 사회·경제적 수용성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현시점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위한 가용한 입지용량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되는 에너지원별 환경적 가용입지 자료와 같은 정량적이고 과학적인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자연환경 및 입지여건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재생에너지원별 보급 목표량(비율 및 잠재량)의 적정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태양광 및 풍력의 경우 해당 지역의 지형적, 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가장 잘 맞는 유형의 에너지원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다낚시복합타운 시설계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ilities Planning for Recreational Fishing Complexes)

  • 강영훈;이한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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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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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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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존 바다낚시공원이나 바다낚시시설은 기타 레저시설 미비, 체험프로그램 및 시설 부족, 편의시설이나 숙박시설 등 부대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가족낚시인의 바다낚시 및 해양레저의 복합적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바다낚시 및 해양레저의 복합적 수요에 대응하여 가족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바다낚시복합타운의 조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바다낚시복합타운의 개념을 정립하고 시설유형을 분류한 다음 각 유형별 시설구성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어촌복합생활공간, 해양레저생활공간, 낚시공원사업 등 유사 사례, 관련사업 및 법률을 바탕으로 바다낚시복합타운의 개념을 정립한다. 또한 바다낚시복합타운의 유형을 입지조건 및 활동형태에 따라 도시근교 레저 스포츠형(I형), 도시근교 힐링 휴식형(II형), 도시외곽 체험 활동형(III형) 그리고 도시외곽 문화 휴양형(IV형) 네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 특성을 분석하여 유형별 특성에 따른 시설구성안을 제시하며 바다낚시복합타운의 구성시설을 기반시설과 레저시설(기본시설, 특화시설)로 구분하여 구체적인 시설계획안을 제시한다.

Erratum : 택지개발지구의 주택 수요권역 실증 연구: 수도권을 중심으로 (Erratum : A Study on the Demand Zone of Housing for New Town: Focused on Seoul Metropolitan Area)

  • 김종림;조한진;소순우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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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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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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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국내 주택시장에서의 관심은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해소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수요권역 설정에 의한 사업지구별 수요예측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주택시장권역 설정 시 선행연구에서 사용하는 가구이동자료 기준의 수요권역과 청약자 주소지에 의한 실제 수요권역의 차이를 비교분석 하였다. 수도권 3개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 결과, 청약자료에 의한 실제 수요권역은 가구이동자료 기준의 수요권역에 비해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가구이동자료 기준에 의한 수요권역 설정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사업지구와 서울 도심과의 거리, 핵심 수요권과 배후수요권의 수요구성비와 같은 입지경쟁력, 개발규모(신도시급 여부) 등의 변수가 정확한 수요권역의 설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동일 사업지구에 있어서도 임대/분양과 같은 주택유형, 주택의 규모에 따라 수요권역의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부동산경기 역시 수요권역의 범위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확한 수요권역 분석을 위해서는 주택가격, 사업지구 입지경쟁력 등이 함께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지역입지특성을 반영한 농어촌 환경색채 계획 -태안군 볏가리음포권역을 대상으로- (Rural Environmental Coloring Plan Reflecting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Focused on the Tae-an of Byutgari and eumpo catchment area-)

  • 이진숙;류지선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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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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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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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ccording to the rapid change in the era of Korea, there have been significant changes in the buildings and facilities in the rural area of the country, and thus in the landscape of the agricultural and fishing villages due to the painting of colors that are not in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natural environment. Recently, the value recognition on the rural landscape has greatly changed and studies are actively performed on rural colors. To keep up with this trend this study is intended to propose coloring plan of Byutgari and Eumpo area for their entire landscape including the facilities to harmonize with their natur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surrounding environments. This plan was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landscape planning of the region in Taean-gun, Chungcheongnam-do, based on the already prepared rural environmental coloring guideline. This study has its significance in that it provided a coloring process that can be applied to the targeted are as well as other area, continuing the context of the precedent studies. It is greatly expected that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will be strengthened owing to the establishment of coloring 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