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여과지 모형실험장치를 이용하여 수중입자입도분석에 의한 모래 및 이중여재 여과지에 대한 여과특성 및 효율 평가를 탁도분석과 비교하여 실시하였다. 수중입자입도분석은 여과지의 효율 평가를 위한 훌륭한 평가방법으로 탁도분석에 비해 민감도가 뛰어나 여과유출수의 탁질누출 현상을 뚜렷이 관찰할 수 있었다. 모래여과지의 경우는 여과지속시간 내내 비교적 양호한 수질을 보여, 허용수두하에서는 초기탁질누출보다는 여과말기의 수위상승에 대한 주위가 필요하다. 반면에 이중여재 여과지의 경우는 내부여과에 의한 탁질의 침투가 이루어지므로 최적운영을 위해서는 적절한 여재구성과 각 여과지별로 연속적인 수질모니터링에 의한 탁질누출제어가 요구된다. 또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질의 확보를 위해서는 여과보조제의 사용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닫힌 반응기 내부에 부유하는 에어로졸 입자들의 크기분포는 응집, 응축, 확산에 의한 침착, 중력침강 및 누출과 같은 여러 기작들에 의해 변화한다. 특히 확산 및 중력침강에 의해 일어나는 입자의 침착(deposition)은 에어로졸 측정기기의 오차분석, 호흡기내부의 미세입자 침착, 건물내부의 입자상 물질의 농도 및 크기분포 변화 등 여러 응용분야에 관련되는 중요한 기작이다.(중략)
우리 나라의 경우에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유해 독성 기체상 물질의 누출사고 위험성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나라는 특히 산업인력의 조달과 지방경제 발달을 목적으로 중소도시 근방에 대규모 공단이 건설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공단에는 위험물을 취급하는 공장과 위험물이 수송 및 이동되는 사례가 매우 많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경로를 통하여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 할 경우 바로 인근 주민 및 작업 인원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중략)
전기영동기술은 사용중인 폐기물 매립지(MSW) 지오멤브레인 차수층의 누출 복원을 위한 새로운 기술로서 음으로 대전된 점토입자는 동전기(Electrokinetic) 현상에 의해 누출이 발생되는 차수층까지 이동되고, 누출구 주변에 침출수의 외부유출 방지를 위한 점토 케이크를 형성한다. 본 연구에서는 3차원 누출구 모사실험을 수행하여 전기영동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1차원 전기영동 실험을 통해 도출된 최적 인자들의 적절성을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누출구의 반경이 증대되거나 또는 양전극간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누출구 근처에서 형성된 점토 케이크의 크기(두께 및 폭)는 증가하였다.
실제 폐기물 매립지의 누출 복원을 위해 전기영동기법을 적용할 경우, 핵심적으로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은 실제 침출수 전해질 환경에서 전기영동력에 의한 입자의 이동 및 누출구 복원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침출수의 다양한 화학적 성분과 점토 입자와의 상호작용에 의한 점토입자들의 응집현상은 전기영동기법의 적용시키는데 큰 문제를 유발시킨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점토 입자의 응집에 영향을 미치는 침출수내 화학종과 그 범위를 파악하고자 1차원 중력침강실험과 전기영동 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각각의 침강속도와 제타포텐셜, 전기영동적 이동속도 개념을 적용하여 침출수의 화학종과 그 농도에 따른 입자 거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거친 입자와 미세한 입자의 다이아몬드 포인트로 형성한 5급 와동에서 서로 다른 2단계 접착시스템 사용시 법랑질과 상아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 차이를 상호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40개의 발거한 대구치의 협면 치경부에 각각 $106-205\;{\mu}m$의 거친 다이아몬드 포인트 (EX-41)와 $53-63\;{\mu}m$의 미세한 다이아몬드 포인트 (TF-21F)를 이용하여 20개씩 5급 와동을 형성한 후 사용된 접착시스템과 복합레진에 따라 다음과 같이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다; 1군은 EX-41 포인트로 형성한 와동에 Single Bond와 Z 250을 사용한 군, 2군은 TF-21F 포인트로 형성한 와동에 Single Bond와 Z 250을 사용한 군, 3군은 EX-41 포인트로 형성한 와동에 Clearfil SE Bond와 Clearfil AP-X를 사용한 군, 4군은 TF-21F 포인트로 형성한 와동에 Clearfil SE Bond와 Clearfil AP-X를 사용한 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은 $5^{\circ}C$와 $55^{\circ}C$의 증류수에서 500회 열 순환한 후 2% methylene blue용액에 1일 동안 침적하였다. 각 군의 치아를 협설로 절단하여 광학 입체현미경 하에서 법랑질과 상아질 변연에서의 색소침투 정도를 관찰하여 미세누출 점수를 평가하고, 각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를 종합하면, 5급 와동에서 Single Bond는 이 연구에 사용한 다이아몬드 포인트의 종류에 따른 변연 미세누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learfil SE Bond는 거친 다이아몬드 포인트 보다는 미세한 다이아몬드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법랑질과 상아질 변연 모두에서 낮은 미세누출을 보였다.
이 연구는 서로 다른 카바이드 버와 다이아몬드 버로 5급 와동을 형성 한 후 SE primer 접착 시스템인 Clearfil SE Bond를 이용한 복합레진 수복 시 버의 종류에 따른 법랑질과 상아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 차이를 상호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4종의 삭제기구를 이용하여 각각 10개의 발거된 대구치의 협면 치경부에 5급 와동을 형성하였다. 1군은 plain-cut carbide fissure bur (no. 245)를 사용한 군, 2군은 cross-cut carbide fissure bur (no. 557)를 사용한 군, 3군은 fine diamond bur (TF-21F: 입자크기 $53\;-\;63\;{\mu}m$)를 사용한 군, 4군은 standard diamond bur (EX-41: 입자크기 $106\;-\;205\;{\mu}m$)를 사용한 군으로 분류하였다. 형성된 와동에 Clearfil SE Bond의 Primer와 Bond를 적용하고 Clearfil AP-X 복합레진을 충전하여 광중합한 후, Sof-Lex disc를 이용하여 마무리와 연마를 시행하였다. 수복된 치아를 2% methylene blue 용액에 24시간 동안 침적시킨 후 각 군의 치아를 협설로 절단하여 광학 입체현미경 하에서 법랑질과 상아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 점수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Clearfil SE Bond와 복합레진을 이용한 5급 와동 수복 시 거친 다이아몬드 버의 사용은 카바이드 버나 미세한 다이아몬드 버에 비해 법랑질과 상아질 변연 모두에서 높은 미세누출을 나타내었다.
여과공정에서 수리적 충격부하로 인한 탁질누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과지 유입량 변화에 대응하여 여과지 운영지수를 변화시키면서 여과수의 탁도 및 입자수를 고찰하였다. S 정수장은 여과지 유입량 최대/최소의 비가 2.2였으며, 이에 따라 여과속도도 변동하였다. S 정수장에서는 여과속도 변동 최소화를 위하여 여과유입수량 변동에 따라 여과지수를 변동시켰다. 여과지 유입유량 변화에 따라 가동, 휴지, 재가동을 반복하였을 경우 탁질누출은 심하지 않았다. 여과가동 누계시간이 10 h 이전이나 50 h 이후에 재가동시는 탁질누출현상이 일부 발견되었다. 이런 현상은 여재의 숙성이 충분하지 않거나 입자물질의 부착량 과다에 기인할 수 있다. 따라서 여과지를 재가동할 때는 누계여과지속시간이 10 h 이상, 50 h 미만인 여과지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과지 유입유량 변동에 따른 여과지수 변동은 UFRV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컴포머는 산성화된 이중 기능성 레진 단량체와 fluoro-alumine-silicate 글라스 입자로 구성되어 초기에는 복합레진과 같이 광원에 의해 중합되며 이차적으로 구강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와 유사한 산-염기 반응으로 중합되고 이의 결과로 물성의 저하없이 지속적으로 불소를 유리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물분자를 흡수하여 수화됨에 따라 서서히 팽창하여 광중합시의 수축을 보상하고 미세누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 확립되어 있지는 않은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는 현재 소아치과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고있는 컴포머를 대상으로 초기의 중합수축에 의한 미세누출이 수화 평창에 의해 감소되는지 여부를 복합레진과 비교하기 위하여 5급 와동의 교합면측과 치은면측의 미세누출양을 1일과 30일 후에 측정한 결과 30일 후 컴포머의 치은면측에서 현저히 낮은 미세누출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회의 남해도해역조석수치모형(최 등, 1995)을 확장하여 가막양이 포함되도록 조석수치모형을 수립하였다. 개체 식별 가능한 다수의 입자가 M$_2$ 조석 주기 동안 이동되도록 수치실험을 행하였고 여수해만 입구와 노량수도 및 창선해협과 대방수도를 경계로 교환량을 평가하고 광양만 및 진주만의 해수 교환률을 산정하였다. 95년 7월의 씨프린스호 사고에 이어 7월 17일 호남정유의 호남 사파이어호의 누출유 사고는 18일 밤부터 여수시 돌산대교를 거쳐 청정해역인 가막양으로까지 확산되었는바 본 고에서는 광양만 일대의 오염물질 확산거동을 수치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초기단계의 과업을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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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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