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입목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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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벌채가능지역의 구분 및 입목가격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viding the Feasible Areas to Cut and Calculating the Stumpage Value of Forests using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김한수;원현규;최조룡;우종춘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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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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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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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입목가격의 산정을 위해 지리정보시스템을 적용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우선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의해 연구대상지역의 산림에 대한 벌채가능지역을 구분하였고 이 지역산림의 입목가격을 산출하였다. 단위재적당 입목가격은 국유림산물 매각규칙 및 시행내규의 가격산출 공정에 따라 시장가역산법에 의해 산출되었다. 이때 GIS를 이용하여 벌목조재공정과 산지집재공정에 대한 작업량을 산출하여 시장가역산법에 의한 $m^3$당 입목가격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침엽수의 가격은 $m^3$당 최하 1만원 이하에서부터 최고 5만원 정도까지 입목가격 분포를 나타냈으며 활엽수의 경우는 최하 2만원에서부터 최고 4만원이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지역(250ha)중에서 벌채제한지역을 제외한 벌채가능지역(197.3ha)의 총 판매예상가격은 11억 3,126만원으로서 잣나무가 6억 5,010만원(57%) 낙엽송이 9,695만원(9%)을 차지하였고 활엽수의 가격은 3억 8,299만원으로 전체의 약 34%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소나무는 122만원으로서 그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경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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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목가 평가를 통한 임업의 수익성 분석 (Forestry Profitability in Korea with Evaluating Stumpage Prices)

  • 민경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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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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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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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표준적인 산림 조건을 가정하여 주요 경제수종의 기준 벌기령 입목가를 평가하여 임업의 수익성을 분석하였다. 벌기령의 입목가는 원목가격에서 벌목 운반비를 빼는 시장가역산법으로 평가하였다. 일본잎갈나무의 경우 기준 벌기령(30년)에서 입목가는 약 450만원/ha, 잣나무의 경우 기준 벌기령(50년)에서 입목가는 약 370만원/ha로 산정되었다. 이는 수확후 재조림비용 606만원 이하에 머물러 보조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갱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육림비용을 포함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장래에도 목재가격은 상승하지 않을 것이고 인건비는 상승할 것이므로 임업의 수익성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현재의 고비용 임업방식을 개선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어렵고 공적 투자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임업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천연갱신처럼 조림비용이 들지 않는 저비용 임업을 채용할 필요가 있다. 또, 임목수확의 비용절감을 위해 임도를 비롯한 임업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

LiDAR 자료 및 SPOT-4 위성영상을 활용한 산불피해 분석 (Analysis of Forest Fire Damage Using LiDAR Data and SPOT-4 Satellite Images)

  • 송영선;손홍규;이석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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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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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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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2005년 4월 강원도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발생한 산림피해면적과 그에 따른 피해액 산정을 목적으로 하였다. 정확한 산림피해액의 산정을 위해서는 정확한 피해지역의 분류, 수고 의 결정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SPOT-4 위성 영상을 이용하여 산불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면적을 계산하고, 항공 및 지상 LiDAR 자료를 활용하여 수고모델을 생성하였다. 수고모델로부터 나무의 높이값을 결정하고, 임상도로부터 피해지역내 수종, 밀도를 추출함으로서 임분재적을 계산하였으며, 2005년 4월 고시된 입목가격을 기준으로 산림피해액을 산정하였다.

우리나라 임업(林業)의 현황(現況)과 장래(將來)에 관(關)한 소고(小考) (일본(日本) 임업(林業)과의 비교(比較)) (Studies on the Condition and the Future of Korean Forestry)

  • 김영호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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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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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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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의 임업(林業)과 일본(日本)의 임업상황(林業狀況)을 검토해본 결과 양국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다음과 같았다. 1. 삼림면적(森林面積)과 축적(蓄積)을 보면 삼림면적(森林面積)에 있어서 인구1인당(人口1人當) 세계평균(世界平均)은 0.96ha인데, 한국(韓國) 0.16ha, 일본(日本) 0.23ha로서 충분(充分)치 못하며 축적(蓄積)에 있어서는 1인당(人當) 한국(韓國) $3.9m^3$, 일본(日本) $22.5m^3$이지만 1인당(人當) 목재소비량(木材消費量)은 한국(韓國) $0.2m^3$, 일본(日本) $1m^3$로서 양국은 삼림자원(森林資源)이 풍부하지 못하다. 2. 임업생산(林業生産) 활동(活動)은 점차 심체(沈滯)되고 있다. 한국(韓國)이나 일본(日本)이나 다같이 조림면적(造林面積)과 입목벌채면적(立木伐採面積)이 점차 감소(減少)하고 있다. 현재(現在) 인공림률(人工林率)은 전삼림면적(全森林面積)의 한국(韓國) 28%, 일본(日本) 40%이다. 3. 목림수요량(木林需要量)에 대(對)하여 외재율(外材率)은 한국(韓國) 79%, 일본(日本) 62.4%이다. 또한 목재가격지수(木材價格指數)는 일반물가지수(一般物價指數)보다 낮아서 목재관련산업(木材關連産業)의 부진(不振)이 예상(豫想)된다. 4. 농촌노동력(農村勞動力)의 감소(減少)로 인(因)하여 임업노동자(林業勞動者)의 확보(確保)는 더욱 어렵다. 5. 국유림(國有林)의 경영(經營)은 한국(韓國), 일본(日本) 다같이 적자(赤子)운영을 하고 있다. 이상과 같은 결론(結論)은 임업생산(林業生産) 기반(基盤)이 빈약하기 때문이므로 보다 많은 지속적(持續的)인 투자(投資)가 필요(必要)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토보전적(國土保全的)인 면(面)에서도 투자(投資)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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