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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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구개열 성장기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

  • 정필훈;강나라;홍종락;서병무;명훈;황순정;최진영;이종호;김명진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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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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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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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성장기 환자에서의 각 부위별 임플란트 식려 시기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상악전방부 : 외상이나 선천적 결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술식이 권장하지만 성장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야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 좋다. 2)상악 후방부: 수직적인 성장량이 최고 1cm까지 일어날 수 있으면 상악동의 흡수로 조기에 임플란트 침강과 치근부의 노출을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보철에 의한 구개열의 횡적인 성장방해를 피해야한다. 3) 하악 전방부 : 무치증 아이에서 임플란트의 조기식립이 적응증이 되는 유일한 곳으로 치아가 없을 때는 치조골의 성장이 최소이며 초기에 횡적, 후방 성장이 대부분 완료된다. 그러나 단일 임플란트 식립은 권장되지 않는다. 4)하악후방부: 늦게까지 성장변화가 지속되기 때문에 전후방, 횡적, 수직적 성장의 많은 양이 일어난다. 하악의 회전성장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하악 무치악에서 조기 임플란트 사용한 보고도 적고. 자연치아에 인접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한 기록은 있으나 골격성장이 완료될 때 까지는 식립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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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implantitis 환자에서의 전악 재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peri-implantitis: A case report)

  • 최낙현;조영은;박은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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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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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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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의 20%가량에서 발병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유병률이 증가한다. 경도 또는 중등도의 임플란트 주위염은 비수술적 또는 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될 수 있으나 심한 치조골 흡수를 동반한 경우 임플란트 제거(explanation)를 동반한 재건이 요구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재발 가능성이 높아 치료계획 단계에서부터 임플란트 주위염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고려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 주위염과 만성치주염으로 진단된 환자의 증례로, 다수의 임플란트 제거 및 다수 치아 발치 후 상악은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 하악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로 전악 수복하였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적, 보철적 방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복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Milled-bar와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부분 피개의치 수복 증례 보고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using Milled-Bar and Attachment in partially edentulous maxilla: A case report)

  • 정윤수;정창모;윤미정;이소현;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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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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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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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부분 무치악 환자의 구강회복을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방법은 크게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물과 가철성 임플란트 보철물로 나뉠 수 있으며, 골 흡수가 심한 환자의 경우 심미적이고 경제적인 이점을 갖는 가철성 임플란트 보철물이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소수의 임플란트에 Milled-bar와 부가적인 유지장치를 이용한 보철물 제작 시, 임플란트 고정체 간의 연결고정 효과 및 의치의 유지력과 안정성이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의치상을 통한 구순 지지를 통해 심미적인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본 증례의 환자는 상악골의 심한 골 흡수를 동반한 소수의 잔존치를 갖는 부분 무치악 환자로 전치부 및 소구치부위에 임플란트를 3개 식립 후 캐드캠을 이용하여 제작된 Milled-bar와 ADD-TOC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부분 피개의치로 치료하였다. 그 결과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clasp 제거 및 의치상을 이용한 구순 지지를 통해 심미성을 높였으며, Milled-bar를 통한 교합력 지지와 의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환자의 이물감 해소를 위해 구개부 피개량을 줄인 금속 구조물의 피개의치를 제작하였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을 활용한 교합 장애 및 치아 결손 증례의 치료 (Implant surgery and prosthodontic treatment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 patient combined SERAFIN clear aligner system : Clinical case report)

  • 장원건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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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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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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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임플란트 치료 혹은 보철수복치료를 원하는 성인환자의 경우 오랜 기간동안 변화하고 적응된 구강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잠재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환자 자신은 특별한 문제나 불편함 없이 지내왔지만 변화된 치아의 교합상태, 치주상태, 교합면 형태 변화 및 치아의 이동 등으로 인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수복, 혹은 일반 보철 수복 치료를 통해 적절한 교합 상태로 개선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치료계획을 세우고 치료하는 술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편할 수 있지만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생각하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수복 전, 그리고 일반 보철 수복 전에 환자의 구강환경을 개선하는 치료를 우선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경우가 많이 있다. 치아의 배열과 교합개선을 위해 치료 전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치료에 대한 환자의 동의를 얻는 것이 쉽지 않고 비록 환자가 동의를 하더라도 불편하거나 심미적이지 않은 교정치료방법으로 인해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디지털이 세계 전 분야의 큰 영향을 주면서 치의학에도 디지털을 활용한 치료방법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임플란트 수술가이드, 다양한 수복물 제작, 수술 진단등 치과 전반에도 디지털을 활용한 치료들이 대중화 되고 있다. 치과교정 분야에서는 CAD-CAM을 이용한 간접 접착법의 활용, 진단자료의 활용등으로 시작된 디지털 분야가 투명교정장치의 개발과 사용을 통해 그 영역이 상당히 넓어지고 있다. 투명교정시스템은 심미적이며 사용상의 불편함이 적고, 구강관리가 용이한 장점등을 통해 성인, 중노년 층 환자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플란트 보철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번 증례보고에서는 교합장애 및 치아의 위치 변화로 인해 임플란트 수복치료가 필요한 50대 여자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복합 증례에서 세라핀 투명교정시스템을 통해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구강환경을 개선하고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수복을 성공적으로 하였으며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치과 임플란트 환자의 통계 분석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atistical analysis of dental implants)

  • 조춘일;조인호;문은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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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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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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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무치악 환자들이 증가하고 이들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부분 무치악 또는 완전 무치악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 치료는 효과적이며 그 성공율 또한 높게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 사용 범위가 다양해짐에 따라 여러 가지 실패가 보고되고 이러한 실패를 줄이기 위한 방법들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플란트 생존율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해 예측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1998년 8월부터 2003년 8월까지, 2003년 9월부터 2007년 4월까지 두 차례로 나누어 진료기록부 조사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치료받은 환자들의 임플란트 생존율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진료기록부 조사를 통해 식립된 임플란트의 수, 임플란트 위치 및 분포, 1차 수술 후부터 2차 수술까지의 기간, 생존율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차 조사에서 612명 환자에게 1680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고, 2차 조사에서는 933명 환자에게 2438개가 식립되어 총 1545명의 환자에게 4118개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2. 총 1545명 환자의 성비는 남성이 57.2% (884명), 여성이 42.8% (661명)였고, 총 4118개 임플란트에서 상악에 1739개 (42.2%), 하악에 2379개 (57.8%)가 식립되었으며 하악 구치부에 2043개 (53.2%)가 식립되어 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3. 1차 조사에서는 총 1680개의 임플란트 중 57개가 실패하였고 2차 조사에서는 2438개의 임플란트 중 17개가 실패하여 총 4118개의 임플란트 중 74개가 실패 하여 98.2%의 생존율을 보였다. 4. 1차 수술 이후 2차 수술이 시행되기까지의 기간은 상악에서 평균 7.4개월에서 6.8개월로, 하악에서 평균 5.6개월에서 5.0개월로 2차 조사 기간에서 0.6개월 단축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볼 때 1차 조사에서보다 2차 조사시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수 및 생존율이 증가하였고 1차수술 후부터 2차 수술 전까지 기간도 단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계속 증가 할 것이고 그 성공율 또한 증가하리라 사료된다.

Computer guided implant surgery와 immediate loading을 활용한 무치악 환자의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수복 증례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restoration of fully edentulous patient using computer-guided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loading: A case report)

  • 성현미;설경희;강선우;김정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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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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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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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치료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임플란트 융합 국소 의치, 하이브리드 보철물, 임플란트 유지 및 지지 피개의치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만성 치주염에 이환 되어 전악 발치가 필요한 환자에서 computer guided surgery를 이용하여 계획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상악은 불량한 골질로 초기고정력이 충분하지 않아 지연 부하를 시행하였고 골 유착 기간 동안 임시 의치를 사용하였다. 하악은 안정적인 초기 고정을 얻어 즉시 부하를 이용하여 환자의 불편감을 감소시켰다. 임플란트 일차 안정은 즉시 부하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기 때문에 수술 전 반드시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통해 잔존 치조골 양 및 골질을 파악해야 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한 고정성보철 환자에 상악 Milled-bar와 부착장치를 이용한 피개의치로 수복한 증례 (Rehabilitation using milled-bar with attachment maxilla overdenture in a patient with peri-implantitis fixed prosthesis: A case report)

  • 이준명;김소연;이두형;이규복;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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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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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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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완전 무치악 환자의 보철 수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과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철성 총의치는 비교적 경제적인 장점이 있지만, 불편한 착용감과 낮은 저작효율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면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은 안정성이 높지만 다수의 임플란트가 필요하고 수술적인 위험이 있으며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 보철학이 도입되면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 피개의치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잔존 치조골이 충분한 경우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이 가장 효과적인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잔존 치조골이 부족하여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하거나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에 소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피개의치는 임플란트를 통해 지지를 얻고 부가적인 부착장치로 유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의치로 안모를 회복하는데 적합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 양쪽 구치부 임플란트 통증 및 저작시 불편감으로 내원하였으며, 심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다수의 임플란트를 발거 후 상악은 양쪽 구치부에 임플란트를 재식립하여 milled-bar에 부착장치로 유지력을 얻은 피개의치를 제작하였고, 하악은 임플란트를 추가 식립 후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하여 수복하였다. 치료가 완료된 후 10개월간 경과관찰 결과 의치의 파절, 유지력 상실 등 임상적으로 이상이 없었으며 방사선학적으로도 초진시와 유사한 골 소실상태를 보였다. 또한 구강위생이 잘 유지되었고 환자도 심미적 기능적 결과에 만족하였다.

임플란트 보철물의 임상적 합병증에 관한 고찰 (Prosthodontic problems and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osseointegration)

  • 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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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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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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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치악 환자에 있어서 골유착 임플란트는 통상의 다른 보철수복방법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으로나 환자의 만족도 면에 있어서 아주 좋은 결과를 보이며, 삶의 질 향상에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질이 양호하고 골량이 충분한 부위에 외과적으로 많은 수의 임플란트를 적절히 식립하여, 최상의 임플란트 보철물 설계가 가능하게 배열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아직까지는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합병증과 여러 문제들이 한계로 남아 있다. 골유착에 관한 보철적인 문제, 즉 임플란트 실패, 보철물의 부적합, 임플란트 구성요소의 파절, 그리고 나사 풀림 등 합병증에 관해 분석하고 그에 관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심하게 흡수된 하악골에서 fixed detachable prosthesis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 보철 수복증례 (Implant supported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severely atrophic mandible with fixed detachable prosthesis)

  • 이학주;임영준;권호범;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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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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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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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방법은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잔존골 상태나 경제력 등에 의해 임플란트의 식립 개수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 종종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피개의치나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 형태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정확한 설계를 바탕으로 양측성 캔틸레버 형태의 고정성 보철물 역시 고려해 볼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심한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상악 총의치 및 하악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캔틸레버 보철물 제작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Br${\aa}$nemark 임플란트의 15년 임상적 후향 연구 (A 15-year clinical retrospective study of Br${\aa}$nemark implants)

  • 박효진;조영애;김종은;최용근;이정열;신상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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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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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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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Br${\aa}$nemark 임플란트의 후향적인 연구를 통해 machined 임플란트 의 15년, TiUnite$^{TM}$ 임플란트의 5년 누적 생존율을 구하여 비교하고, 위험 요소와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본 연구는 1993년부터 2008년까지 고려대 구로병원 임플란트클리닉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환자의 임상기록을 토대로 조사하였고, 임플란트 일차수술 후 즉시 부하를 가한 경우와 임플란트 보철물이 다른 임플란트 시스템과 결합한 경우는 제외하였다. 15년 간 총 155명의 환자에게 541개의 Br${\aa}$nemark 임플란트 중, 264개의 machined 임플란트와 277개의 TiUnite$^{TM}$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수복 술식은 Adell 등이 제안한 방법에 따랐다.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Follow-up을 위한 재내원 기간 동안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관찰 기간은 1차 수술일로부터 2008년 12월 이내의 최종 내원일까지였고, 임상검사시 동요도, 타진, screw loosening, 그리고 환자의 불편감 등을 관찰하고, Zarb와 Albreksson에 의한 임플란트 생존 범주를 근거로 누적생존률을 평가하였다. 임플란트 누적생존율(CSR)이 Kaplan Meier estimate를 이용하여 얻었으며, 각각의 위험요소가 누적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alpha}$=.05). 결과: 전체 Br${\aa}$nemark 임플란트의 15년 누적생존율은 86.07%이었고, machined 임플란트의 경우 15년 누적생존율은 82.89%, 5년 누적생존율은 89.21%였으나 Tiunite$^{TM}$ 임플란트의 5년 누적생존율은 98.74%로 machined surface가 Tiunite$^{TM}$ 임플란트에 비해 실패율이 4.6배 정도 더 높았다.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실패율이 32% 더 증가하였고, 상악동 거상술 또는 골이식을 동반한 수술 등 부가적인 수술을 받은 경우 임플란트 실패율이 40% 더 증가하여 위험 요소와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상관 관계가 있었다. Kennedy 분류에 따른 부분 무치악부의 위치에 따라 임플란트 실패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달랐으며, 소구치와 구치부가구치부가 전치부에 비해 임플란트 실패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Br${\aa}$nemark machined 임플란트와 TiUnite$^{TM}$ 임플란트는 모두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보였으나, TiUnite$^{TM}$ 임플란트가 더 성공적이었으며,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은 위험요소와 연관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