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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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 구치 및 전치 상실로 인한 교합 붕괴 환자에서 치료 의치와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이용한 수복 증례 (A case of treatment denture and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patient with collapsed occlusion caused by partial loss of posterior and anterior teeth)

  • 안혜빈;이근우;이용상;임선영;김성용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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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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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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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다수의 치아 상실은 교합의 부조화를 일으키며, 수직고경 상실과 하악 운동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중심위에서 적절한 수직 고경과 교합을 재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치료 목표가 될 수 있다. 한편,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는 국소의치의 유지, 지지 및 안정을 증가시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때문에 최근에 자주 사용되는 임상 술식이다. 본 증례는 편측 구치부 및 전치부 지지의 소실로 편측 교합면간 거리가 소실된 환자에서 치료 의치를 제작하고 기존에 식립된 양측의 임플란트를 지대치로 이용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제작하였고 양호한 임상 결과를 확인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연조직 심미성을 달성하기 위한 외과적, 보철적 고려사항 (Esthetic considerations for anterior implant-supported prostheses: focus on surgical and prosthetic treatment)

  • 박연희;안승근;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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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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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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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기능적 성공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미성에 대한 새로운 성공 기준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의사 및 환자가 가지는 심미적 기준도 높아졌으며, 임플란트 심미 수복 결과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하기 전 치료계획 수립 과정, 임플란트 수술 과정, 수술 후 보철수복 과정이 모두 심미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임플란트의 심미적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조골, 연조직, 그리고 임플란트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각 단계마다 적절한 처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성공적인 전치부 임플란트의 연조직 심미를 얻기 위해서는 외상과 자극을 최소화하는 수술, 골이식을 통한 골조직 증강, 임플란트 식립 시 임플란트의 3차원적 위치, 필요한 경우 연조직 이식술의 시행, 임시보철물의 충분한 경과관찰과 적절한 수정을 고려해야 한다.

성인 환자에서 구치부 압하를 통한 개방교합의 치료와 유지 (Non-surgical treatment and retention of open bite in adult patients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 문철현;이주신;이현선;최진휴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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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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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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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성장이 종료된 치성 또는 골격성 개방교합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전치부 개방교합 환자는 증가된 전안면고경, 상악 구치부의 과도한 수직성장, 큰 하악각 등의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증례에서 구치의 압하를 통한 개방교합의 해소는 좋은 치료전략이다. 본 연구는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하여 개방교합을 치료하고 성공적인 유지를 얻은 두 명의 환자에 대한 보고이다. 적절한 진단이 시행되고 교정용 미니임플란트 등의 장치를 이용한 치료기법을 적용하면 수술치료 없이 교정치료만으로 개방교합의 치료가 가능하며, 하악구치부에 posterior bite block을 추가한 가철식 유지장치 및 SFR이 개교환자를 위한 유지장치 또는 보조유지장치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유지 관리를 고려한 상악 총의치와 하악 All-on-4 임플란트 보철 수복 증례 (Maxillary complete denture and mandibular All-on-4 implant restoration considering maintenance: a case report)

  • 김소연;권은영;정경화;전혜미;강은숙;윤미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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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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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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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에서 총의치를 이용한 보철 치료 시 각화 점막을 통해 교합력을 분담하므로 저작력과 저작 능률이 떨어지고 특히 지지 점막 면적이 작은 하악의 경우 상악에 비해 통증 발생 등의 부작용이 더 많다. 치조골 흡수가 많은 환자일수록 이는 더 심화되나 하악 구치부 측의 하치조신경관의 존재 때문에 임플란트를 동반한 적극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증례에서는 상악에는 전통적인 총의치를 제작하고 하악은 치조골 높이가 충분한 전방부에만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all-on-4 방법으로 치료한 환자에서 좋은 경과를 보여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의 CAD/CAM 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NobelGuide$^{TM}$) 및 즉시하중 후 고정성 보철수복 증례 (Implant Supported Fixed Restoration for Maxillary Edentulism using CAD/CAM Guided Implant Surgery (NobelGuide$^{TM}$) and Immediate Loading)

  • 허윤혁;이양진;김대곤;조리라;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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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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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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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NobelGuide$^{TM}$ 임플란트 시스템은 골량과 골질을 수술 전에 판단하여 점막을 젖히지 않고 미리 계획된 스텐트와 보철물을 이용하여 즉시하중을 부여하는 CAD/CAM 기반의 임플란트 보철 치료방법이다.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하여 미리 예측 가능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술 후 합병증 및 보철과정을 간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56세 남성으로 상,하악 부분 무치악 상태였으며, 상악전치부 보철물 탈락과 하악 전치가 흔들린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에 상악 잔존치 모두와 하악 4전치 발거 및 치주치료를 실시한 뒤 임시 의치를 6개월간 사용하여 발치와 치유 및 의치 적응여부를 평가하였다. 골량은 충분하다고 판단되었고 환자의 협조도와 경제적인 여건, 전신건강 등 여러 사항이 양호하여 CAD/CAM 기반의 수술템플렛을 이용한 무판막 수술을 통해, 미리 제작된 임시 고정성 보철물로 즉시하중을 부여하는 상악 NobelGuide$^{TM}$ 임플란트 시스템을 계획하였다. 사용중인 임시의치를 이용하여 제작한 방사선 스텐트로 CT를 촬영하고, computer based planning (Procera$^{(R)}$ software)을 통해 3차원적인 골형상과 각 부위별 단면상을 참고하여 상악에 8개의 임플란트 식립체를 생역학적 관점 및 골조건을 고려하여 분산 배치하였다. 미리 제작된 임시 고정성 보철물을 임플란트 수술 후 즉시 장착 및 하중을 부여하여 기능하도록 하였으며 6개월 후 골유착 정도를 평가한 뒤 금속구조물을 이용한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하악의 경우 전치부 도재전장주조금속관과 우측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통해 상, 하악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수복

  • 이서영;류재준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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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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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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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늘날 단일치 임플란트의 식립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임플란트 술식 중 하나이며, 상악 전치부는 이중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식립 부위 중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악 전치부 단일 상실치에 대한 치료 계획은 구강 내 다른 어떤 부위보다 복잡하며 고도로 심미성을 요구하는 부위로서 아무리 경험이 많고 기술이 뛰어난 치과의사라 할지라도 시술할 때마다 큰 도전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보철의 심미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 요소 하나하나에서 심미적 결과를 이룩하여야 하고 이 결과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게 하여야 하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시술 시 교과서의 그림처럼, 모형에 식립해 본 것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것은 물론 구강 내 환경이 모형과 다를 리 만무한 것이 당연한 첫 번째 이유이며 뿐만 아니라 환자 대부분의 경우 모형처럼 완벽한 경 연조직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치아만 상실된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인 이유도 크다. 즉, 원하는 위치에 식립을 하고 장기간의 심미적 유지를 위해서는 경 연조직에 대한 처치가 필수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를 간과하고 식립한 경우 추후 심각한 bone의 resorption, 그에 따르는 gingiva의 끔찍한 recession, 용납할 수 없는 비심미적 보철물의 제작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가 될 것이다. 따라서 상악 전치부 식립 치료계획 시 치과의사는 성공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들의 완벽한 처치에 최선을 다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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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Locator® system을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 using Locator® System on Edentulous Patient)

  • 이상엽;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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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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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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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임플란트의 도입으로 악골이 흡수된 무치악 환자의 보철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가 가능해졌다. 특히 하악 무치악 환자의 경우 2개의 임플란트에 의해 유지를 얻는 피개의치가 일반적인 총의치의 대안으로 자리잡았으며 첫 번째로 고려되어야 할 치료 방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본 증례는 상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로서 상악에는 일반적인 총의치, 하악에는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Locator^{(R)}$ Attachment를 사용하여 수복한 임상과정 및 결과에 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디지털 복제로 만든 맞춤형 인공치로 제작한 임시의치와 임플란트 수술용 템플릿을 통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Rehabilitation with implant-supported fixed dental prostheses using digital duplication technique on customized artificial tooth, interim denture and implant surgical template: A case report)

  • 정대길;오경철;심준성;박지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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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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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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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식립부위의 골조직 및 연조직 상태(condition)도 중요하지만 식립 위치 또한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위치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생물학적, 심미적, 기계적 문제점을 야기하게 된다. 올바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최종 보철물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진단 왁스업 과정이 필요하다. 발치 후 사용 할 임시 의치의 인공치를 진단 왁스업 형태대로 제작하면 구강내에서 진단 왁스업 형태를 평가해 볼 수 있으며, 잘 적응된 임시 의치를 복제해 제작한 임플란트 수술용 템플릿으로 계획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 증례에서는 진단 왁스업을 디지털 복제하여 의치용 인공치를 맞춤형으로 제작하였고, 이를 이용해 임시 의치를 제작하였다. 충분한 적응 기간을 거친 후 임시 의치를 복제하여 임플란트 수술용 템플릿을 제작한 다음, 이를 활용하여 계획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골유착을 위한 충분한 치유기간을 가진 다음 진단 왁스업 형태가 반영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최종 보철물 장착 후 6개월간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선천결손된 상악 측절치와 수복 불가능한 대구치들의 심미수복을 위한 다학제 진료 (Interdisciplinary treatment of restoring congenitally missing lateral incisor and unrestorable molars)

  • 박철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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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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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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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성공적인 심미치과치료를 위해서는 종종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의사의 협진치료가 필요하다.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는 경우, 특히 심미가 중요시되는 전치부의 상실치 수복시 임상가는 여러가지 치료방법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선천결손된 상악측절치와 발치가 필요한 구치를 가진 환자를 치아교정과 임플란트 수술 그리고 임플란트 보철의 다학제간 진료로 치료한 증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