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는 7월 16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소재 세종자동차극장에서 협회 임직원 및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백헌기 전(前)안전보건공단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례적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협회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방역에 나서며 감염방지에 총력을 다했다.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Information Security & Cryp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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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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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6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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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his study emulated unscheduled phishing e-mails over a long period of time by imitating the manner in which external hackers attacked a group of employees in a company. We then measured and analyzed the recipient's ability to identify and respond to phishing e-mails as training progressed. In addition, we analyzed the changes in participants' response behavior when changing the external control condition between the training.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the training duration had a positive (+) relationship with the employees' ability to identify phishing e-mails and the infection rate, and more employees read emails and infected with phishing attacks using social issues and seasonal events. It was also confirmed that reinforcement of internal control policy on infected persons affects positively (+) on the phishing attack response behavior of employees. Based on these results, we would like to suggest the right training method for each organization to enhance the ability of employees to cope with phishing attacks.
식품기업 농심의 주요 제품들은 수십 년에 걸쳐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신라면, 안성탕면, 새우깡 등 대표제품의 경우 우리 국민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이처럼 농심이 '국민 식품기업'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인재'다. 그동안 농심의 임직원들은 창의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마케팅으로 장수식품을 육성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시장의 흐름을 읽을 줄 알고 고객의 마음을 볼 줄 아는 수많은 인재들이 농심에 몸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우수한 인재를 키워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농심연수원'이 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농심 아산공장 내에 위치한 농심연수원은 1997년 건물을 신축한 이래 15년여 동안 농심그룹 임직원을 업계의 리더로 키워냈다. 실시되는 교육의 질도 우수하지만 이곳 연수원은 우수한 안전관리체계로 유명하다. 교육생들의 안전한 생활관리에서부터 건물 및 시설물 관리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곳을 거쳐 간 농심 임직원들은 안전과 건강, 생명을 소중히 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식문화를 각인하게 된다. 이것이 곧 농심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다. 글로벌 식품기업 농심의 안전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농심연수원'을 찾아가봤다.
5년전 '국내 건설업계 최초 안전혁신학교 설립'이라는 신문보도가 있었다. 산업안전 분야에 커다란 관심을 모았던 GS건설 안전혁신학교인데 지금도 그 명성을 높여가며 GS건설의 안전문화 메카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S건설 안전혁신학교는 건설안전 작업체험장, 재해체험장, 강의동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3박 4일 동안 GS건설 임직원 4,000여명과 협력사 임직원에게 안전교육을 하고 있는데 벌써 5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만큼 GS건설만의 튼튼한 안전문화가 만들어가고 있는 곳, 안전학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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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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