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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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불임 유전자의 발현억제를 이용한 임성회복 (Restoration of Fertility by Suppression of Male Sterility- Induced Gene Using an Antisense Construct)

  • 박영두;박범석;김현욱;진용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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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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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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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antisense 유전자를 이용하여 웅성불임 식물체를 유기하는 웅성불임 유기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임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약특이 promoter(GBAN215-6 promoter)와 antisense 방향의 diphtheria toxin(DTx-A) 유전자로 제작된 pKDA215b로 담배(cv. petit Havana SR1)를 형질전환시키고 형질전환이 확인된 76개의 $R_0$ 세대를 자가수분하여 $R_1$ 세대를 획득하였다. $R_1$ 세대의 유전 분석후 antisene 유전자가 복수로 존재하는 5개의 $R_1$ 계통 (21505, 21507, 21511, 21522, 21525)을 선발하고 동형접합체를 획득하기 위해 자가수분을 하였다. 임성회복을 유도하고 회복친을 선발하기 위하여 antisense 유전자를 가진 $R_2$ 계통과 웅성불임 식물체를 교배하였다. 그 결과 꽃가루가 완전이 회복된 개체, 부분적으로 회복된 개체, 회복되지 않은 개체 등 3종류의 식물체를 획득하였으며 이들 식물체의 화분 이외의 표현형은 정상식물체와 같았고 그 기작 구명을 위해 선발하고 계속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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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입 배추 소포자배양에 의한 배가반수체의 종자생산능력 (Seed Production Ability of Doubled Haploid Plants through Microspore Culture in Chinese Cabbage (Brassica rapa L. ssp. pekinensis) Introduced from China)

  • 조만현;함인기;박민영;김태일;임용표;이은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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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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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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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새로운 육종소재를 개발하고 신품종 육성에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얻고자, 중국도입 배추 11종의 소포자를 배양하여 식물체를 생산하였으며, 획득개체의 종자생산능력을 조사하였다. 화뢰당 획득 소포자유래배는 1.6-35.4개이었으며, 11품종 중 IT26110과 IT 26153만이 화뢰당 34개 이상의 소포자유래배를 얻을 수 있었다. 저온처리 후까지 생존한 식물체비율은 획득 소포자유래배 대비 0.2-11.7%로 낮았으며, 이들 식물체 중 임성개체 비율은 7.7-58.8%이었으나 IT26118, IT26122, IT26128, IT26130, 그리고 IT26164는 50% 이상이었다. 이들을 자식하여 종자생산능력을 조사한 결과 IT26128은 장각과당 11.9개의 채종하였으나 나머지 품종들은 10개 미만이었다. 이와 같이 유전적 기원이 다른 모본을 이용한 소포자배양을 할 때 배상체 획득수나, 소포자유래배에서 유도된 식물체수 및 임성개체 비율, 그리고 정립생산능력이 획득된 배가반수체 계통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장미 교배 효율 증대를 위한 화분 임성 검정 (An Increment of Crossing Efficiency with Consideration of Pollen Viability Analysis in Rose)

  • 황윤정;송창민;권민경;김성태;김원희;한윤열;한태호;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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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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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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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재배되고 있는 장미 재배종은 오랜 기간 동안 종간교잡과 종내교잡을 통해 선발되어 온 것으로서 대부분이 이형잡종의 게놈으로 구성되어 있어 발아율이 저조한 편이다. 따라서, 효율적인 교배를 위해서는 화분의 활력 검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염색액과 발아배지를 이용하여 7품종의 화분 임성율과 발아율 검정하고 이들 결과를 토대로 화분의 크기, 배수성 및 교배조합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화분 임성율은 '스칼렛미미'가 82%로 가장 높았으며 '피노키오'가 39%로 가장 낮았다. 발아율 관찰 결과 '스칼렛미미'가 41%로 가장 높았으며 '미니로사'가 1%로 가장 낮았다. 화분의 크기를 관찰한 결과 화분은 큰 화분과 작은 화분으로 구분되었으며 화분의 직경은 각각 $41.3-45.4{\mu}m$$30.7-37.4{\mu}m$로 관찰되었으며 화분의 크기는 10-40%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의 크기와 염색체 전체 길이의 합을 비교한 결과 염색체 크기와 화분의 크기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교배조합 검정 결과 착과율과 발아율은 화분 발아율, 임성률 및 배수성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