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가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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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취업여성의 일-가족 갈등과 여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ork-Family Conflict and Spillover of Married Working Women)

  • 정영금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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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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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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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work-family conflict and work-family spillover of married working women. For this purpose, this study estimate the level of work-family conflict and spillover and investigate the related variables to then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level of work-family conflict is ordinary. The level of role conflict as mother is highest and that of role conflict as wife is lowest. The level of work-family spillover is also ordinary and positive work-family spillover and family-work spillover are higher than negative ones. Work-family conflict of married working women have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woman's age, age of first child, number of children, household work time, career years, and support of family. Negative family-work spillover have similar trend with wok-family conflict in affecting variable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analyse the work-family spillover of married working women as well as work-family conflict to reveal the positive aspect with negative aspect of work-family. It is needed to eliminate the conditions which cause conflict to married working women and emphasize the positive effect of work-family.

지혜 깊어지는 건강 - 50대를 지켜라 - 설날 다음 찾아온 명절 증후군 털어내기

  • 이정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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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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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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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설 명절이다. 명절에는 가족, 친척을 만나 즐겁지만 연휴의 여파로 생활의 리듬이 깨져 몸에 피로도 쌓이고 현업에 복귀했을 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장거리 운전과 각종 일에 시달려 피로가 누적된 데다가 평상시와 다른 환경에 노출되어 정신적으로도 흥분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또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사흘로 평소보다 짧아 교통체증 등 연휴 피로가 많이 쌓이기 쉽다. 이 같은 연휴 후유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연휴에 겪을 과정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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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TV 방송프로그램에 나타난 식품영양정보 분석(2002-2003넌)-뉴스, 건강관련 정보프로그램, 드라마

  • 문현경;장영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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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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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6-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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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늘날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때문에 현대인의 영양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대중매체에서도 영양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방송매체 중 공중파 TV 프로그램에서의 정보들은 쉽게 접할 수 있어 올바른 영양 및 건강생활을 위한 정보나 실천지침을 국민들에게 전달되는 통로서의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나 시간상 제작환경상 등의 제약으로 인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는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 이에 건강관련 식품영양정보 모니터링을 통해 객관적인 평가와 문제점을 파악한 후 유형별로 분류,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방송매체중 공중파 TV프로그램 중 정확한 보도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드라마 중 가족드라마를 선정하여 건강관련 식품영양정보의 양적 질적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건강관련 식품영양 정보들에 대한 건수, 시간수, 주제, 취재원, 적절성과 부적절성 평가 및 부적절성의 요인들을 양적 질적으로 평가하여 연도별 비교분석을 하였다. 2002년도 4월 30일부터 2003년 9월 30일까지 모니터링 전문 교육을 마친 식품영양학 전공 모니터원이 조사기간 중 담당 프로그램을 모니터하여 각 프로그램에 나타난 식품영양정보의 양과 질을 조사하여 SPSS 통계팩키지를 사용하여 빈도 및 평균분석을 하였다. 총 모니터건수는 15,226건이었으며, 이중 총 건강관련정보건수는 5,623건으로 36.9%를, 식품영양관련 정보는 4,848건으로 31.8%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총 건강관련 정보 대비 식품영양정보건수의 비율은 86.2%로 높게 나타났다. 뉴스프로그램의 총 건강관련 정보수는 17.9%에서 16.1%, 식품영양정보수의 비율은 6.6%에서 3.6%로 낮아졌으며, 건강정보프로그램의 총 건강관련 정보수는 51.5% 에서 94.6%, 식품영양정보수의 비율은 32.4%에서 57.4%로 높게 나타났다. 드라마의 식생활관련 장면 방송시간비율은 20.8%에서 17.2%로 낮게 나타났다. 뉴스프로그램에서 건강관련정보가 가장 많이 보도되는 달은 2002년 10월, 2003년 9월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정보의 주제로는 뉴스프로그램은 질환, 건강정보프로그램은 음식, 어린이교육프로그램은 식품, 노인정보프로그램은 생활습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보의 취재원으로는 전문가와 일반인의 인터뷰가 73.7%로 가장 많았다. 식품영양정보의 부적절한 평가율은 뉴스는 49.3%에서 72.2%로, 건강정보프로그램은 54.0%에서 67.8%로 2002년보다 2003년도에 높게 나타났으나, 드라마는 63.2%에서 16.2%로 낮게 나타났으며, 어린이교육프로그램 40.0%, 노인정보프로그램 17.9%인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의 식생활 장면에서 음식의 양이 부적절한 경우는 28.6%에서 15.8%로 낮아졌으나, 음주장면의 경우 10.7%에서 11.5%로 증가하였음은 앞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흡연 장면의 경우 드라마상의 흡연장면 방송금지 선언의 여파로 1.6%에서 0.2%로 감소하였다. 뉴스 및 정보프로그램에서는 부적절한 평가를 받은 정보들은 적정섭취량이나 실생활에 활용할 실천방안 등에 대한 제시가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전문용어에 대한 설명부족, 영양가 비교기준이 다르거나, 식품 등의 효과에 대한 내용이 과장된 경우가 많았다. 드라마의 경우 음주, 커피, 야식 등 불필요한 식사장면이 많이 나오거나 음식의 양이 사람수에 비해 많다라는 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건강관련 정보기사가 차지하는 비율과 이중 식품영양정보기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건강관련정보기사의 질적인 평가에서는 부적절한 평가를 받은 비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이의 개선이 시급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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