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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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파 교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1. 전파망원경 구동시스템 (A CONSTRUCTION OF THE REAL TIME MONITORING SYSTEM OF THE SOLAR RADIO DISTURBANCE 1. THE CONTROL SYSTEM OF THE RADIO TELESCOPE)

  • 윤요나;이충욱;차상목;김용기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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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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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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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태양전파 교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태양전파망원경 구동시스템을 완성하였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제작한 1.8m전파 안테나가 사용되었으며, 수신된 태양의 전파세기는 파워메터를 통해 디지털신호로 변환된다. 또한, 시스템의 구동과 파워메터의 제어를 위하여 CBNUART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망원경이 일출 후 태양 쪽을 향하여 관측을 자동으로 시작하고 일몰 전에 약속된 곳으로 되돌아와 관측을 자동으로 종료하는 자동관측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완성된 구동시스템의 추적 정밀도를 개선하기 위해 능동추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안테나 부분에 광학망원경을 장착하여 시스템의 구동능력을 시험하였다. 실험결과 본 연구에서 구축된 구동시스템은 초각의 정밀한 추적이 가능하며, 약 50분간의 지향정밀도 측정시험에서는 적경과 적위방향으로 약 1.12분각, 0.08분각 정도의 오차범위 내에서 제대로 잘 찾아감을 확인하였다.

서리상습지 배 과수원에서의 야간 냉각 특성 (Characteristics of Nocturnal Cooling at a Pear Orchard in Frost-Prone Area)

  • 황규홍;이정택;윤진일;허승오;심교문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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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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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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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화심리의 배 과수원에서 주변 지형 특성 및 해발고도별 서리 피해 상습지의 봄철 야간 냉각률, 특정일의 야간기상분포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냉각률은 평지에서 3, 4월이 가장 높아 0.7$^{\circ}C$/hr, 9월에 가장 낮아 0.3$^{\circ}C$/hr 정도로 0.4$^{\circ}C$/hr의 차이를 보였다.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의 야간기온 냉각률과 유효야간복사의 상관은 r=0.63$^{**}$ 였고, 풍속이 0.5 m/sec 이하에서 야간유효복사와 냉각률은 r=0.90$^{**}$ 으로 상관이 높았으며, 풍속이 강해지면서 냉각률과 상관관계는 낮아졌다. 맑았던 날의 냉각률은 평지(site 1,2,3), 경사면(site 4,5), 산 정상(site 6)에서 각각 시간당 약 1.4$^{\circ}C$, 1.2$^{\circ}C$, 0.6$^{\circ}C$ 하강하여 산 정상으로 갈수록 냉각률이 작아졌다. 맑고 평균풍속이 1.2~2 m/sec이며 산 정상이 경사면이나 평지보다 기온이 낮을 때, 2200~2300경에 경사면(site 4,5)에서의 기온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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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모니터링을 통한 전리층의 변화 관측 연구 (A Study on the Variation of the Ionosphere Through SID Monitoring)

  • 강용희;이오균;곽영실;이재진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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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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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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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전파가 전리층에서 반사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우주환경 변화가 전파 통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SID모니터를 설치하고, 안테나를 제작하였다. SID 모니터로 일본 Evino에서 송신하는 22.2kHz 전파를 수신하였다. 수신된 전파의 세기를 이용하여 전리층 D층의 상태를 분석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저주파 통신은 규칙적인 일변화를 가지고 상태가 변하게 된다. D층의 생성, 소멸과 관련하여 저주파 통신은 일몰과 일출 직후 전파의 세기가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태양의 남중고도에 따라 낮 시간 전파의 세기가 변하는 것을 관찰했다. 밤에는 D층이 사라져 매우 불규칙한 변화를 보인다. 전리층은 계절적인 변화를 비롯하여, 여러 요인에 의해 변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보다 자세한 변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 동안의 전파 관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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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헌에 기록된 제주도 최후기 화산활동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Last Volcanic Activity on Historical Records on Jeju Island, Korea)

  • 안웅산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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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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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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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제주도 역사시대 화산활동 기록의 실체를 밝히고자 제주도에서 가장 젊은 화산으로 추정되는 화산 3곳에 대하여 방사성탄소연대 및 광여기루미네선스연대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송악산은 최소 3.8 ka 전 이후, 비양도는 최소 4.5 ka 전 이전, 일출봉은 6~7 ka 전 이후에 분출한 화산으로 파악된다. 이번 연대분석 결과로 고문헌상의 천 년 전 화산을 밝혀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역사기록 재해석을 통해 1002년과 1007년의 두 차례 기록이 하나의 단성화산에서 일어난 일련의 화산분출 사건임을 새롭게 제시한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화산분출 기록에 대한 화산지질학적 해석을 통해, 역사서에 기록된 화산은 수성화산활동과 마그마성 화산활동을 모두 가지는 상당한 규모의 화산으로, 분출연대가 3.8 ka 전 이후로 밝혀진 대정읍 송악산으로 추정하였다. 더 나아가, 화산분출 사건이 기록된 고려시대 초기의 탐라와 고려의 실제적 관계, 시대 문화적 배경 등을 고려하여 화산분출 기록 시점과 실제 화산분출 시기가 서로 불일치할 가능성도 새롭게 제시한다.

한국에서 대통력 사용 시기에 관한 연구

  • 이기원;안영숙;임영란;민병희
    • 한국우주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한국우주과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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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우주과학회 2009년도 한국우주과학회보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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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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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대통력은 고려시대 공민왕 19년(1370)부터 효종 3년(1652)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고려사"의 "홍무 3년의 대통력을 보내니$\cdots$"와 "증보문헌비고" 상위고의 "효종 4년(1653)에 비로소 시헌력법을 시행하였다"라는 기록에 근거한 것이다. 특히 "증보문헌비고"의 기록과 관련해서는 효종 4년부터 시헌력을 사용하였다는 주장과 효종 4년에 도입하여 5년(1654)부터 사용하였다는 엇갈린 주장들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에서의 대통력 사용 시기를 검증하기 위해 대통력법에 의한 역일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문헌 및 현존하는 당시 역서들을 분석을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통력이 1370년부터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제고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1389년부터는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조선시대에는 대통력이 효종 4년까지 사용되었고 시헌력은 효종 4년에 도입되어 효종 5년부터 시행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셋째, "정미년(1667)에 이르러 대통력법으로 고쳐 사용하다가 경술년(1670)부터 도로 시헌력을 사용하였다"라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현종 12년 8월 8일)은 사실임을 검증 할 수 있었다. 관련하여 대통력법에 의하면 1669년에는 윤12월이 있지만 1670년에 다시 시헌력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실제로는 사용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선행 연구들에 일부 음력 초하루 일진의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당시 역서는 보름일자를 정할 때 한양의 일출입분 시각을 참고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문헌 기록과는 독립적으로 대통력법 시행기간의 각 달의 대소 및 음력 초하루의 일진, 매년의 각 절기 일자 및 시간, 윤달 등을 계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향후 조선시대 역서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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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성 강풍현상에 대한 수치실험 (Numerical Experiments on the Terrain Following Strong Wind Phenomenon Effecting to the Onset of Sea Breeze)

  • 이화운;정우식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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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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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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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관측지점의 위치를 살펴보면 해안으로부터 수영은 약 5m정도이고 해운대는 약 1km정도 떨어져 있다. 하지만 해운대에서의 해풍시작시간이 수영보다 빨리 나타난다. 따라서 국지순환모형인 LCM을 이용하여 수영과 해운대에서 해풍시작시간에 대한 지형의 효과를 수치모의 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야간의 복사냉각에 의해 형성된 흐름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도심지를 둘러싸고 있는 고지대의 경사면을 따라서 수렴된 공기가 가장 저지대인 수영지역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일출 후에도 나타난다. AWS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영에서 해운대에 비해 약 3배정도 강한 강풍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수영지역이 야간공기의 유출구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지형조건이 해풍의 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싱글 야외 영상에서 계층적 이미지 트리 모델과 k-평균 세분화를 이용한 날씨 분류와 안개 검출 (Weather Classification and Fog Detection using Hierarchical Image Tree Model and k-mean Segmentation in Single Outdoor Image)

  • 박기홍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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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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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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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싱글 야외 영상에서 날씨 분류를 위한 계층적 이미지 트리 모델을 정의하고, 영상의 밝기와 k-평균 세분화 영상을 이용한 날씨 분류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계층적 이미지 트리 모델의 첫 번째 레벨에서 실내와 야외 영상을 구분하고, 두 번째 레벨에서는 야외 영상이 주간, 야간 또는 일출/일몰 영상인지를 밝기 영상과 k-평균 세분화 영상을 이용하여 판단하였다. 마지막 레벨에서는 두 번째 레벨에서 주간 영상으로 분류된 경우 에지 맵과 안개 율을 기반으로 맑은 영상 또는 안개 영상인지를 최종 추정하였다. 실험 결과, 날씨 분류가 설계 규격대로 수행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제안하는 방법이 주어진 영상에서 효과적으로 날씨 특징이 검출됨을 보였다.

제주지역에서 귤굴나방, Phyllocnistis citrella (Lepidoptera: Gracillariidae)의 성페로몬, (Z,Z)-7,11-hexadecadienal에 대한 반응 (Responses of Citrus Leafminer, Phyllocnistis citrella (Lepidoptera: Gracillariidae) for a Sex Pheromone Component, (Z,Z)-7,11-hexadecadienal on Jeju Island)

  • 송정흡;강상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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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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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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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귤굴나방, Phyllocnistis citrella Stainton은 운향과(Rutaceae) 특히 감귤류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성페로몬 (Z,Z)-7,11-hexadecadienal (7Z,11Z-16:Al)에 대한 귤굴나방의 반응 특성을 조사하였다. 귤굴나방의 포획효율은 7Z,11Z-16:Al을 미끼로 한 끈끈이날개트랩을 이용했을 때 높았다. 귤굴나방이 유인되는 시간대는 일출과 일몰시간이 관여하고 있으며, 그 시간은 오전 2$\sim$6시로 일일 유인수의 93.1%를 차지하였다. 또한 이 시간대의 평균온도와 풍속, 강우가 귤굴나방 트랩 포획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풍속의 영향이 가장 높았다. 평균온도 13$^{\circ}C$이하에서는 유인수가 감소하였으나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풍속은 2.0 m/sec 이상일 때에는 유인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이었으며, 강우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가압경수로 반응도사고에 대한 민감도 분석 (Sensitivity Analysis on PWR Reactivity Induced Accidents)

  • Myung Hyun Kim;Un Chul Lee;Ki In Ha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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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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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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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고리 1호기 일부 반응도사고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민감도 분석에 고려한 반응도 사고는 비교적 진행속도가 빠른 사고로서 미임계나 저출력 시동조건에서 발생한 제어뱅크 인출사고와 제어봉 일출사고가 이에 속한다. 본 분석작업은 다음과 같이 세단계로 수행하는 바 원자로 평균출력의 변동 계산과 최고점에서의 열전달계산 그리고 DNBR계산 단계로 나눌 수 있다. 계산에 사용된 전산코드들은 본 분석을 위하여 개발하거나 기존 전산코드들을 수정ㆍ보완하여 제작하였으며 신뢰도도 평가하였다. 원자로 설계 및 운전변수들이 사고발생시 원자로의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민감도 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고리 1호기 반응도사고 분석에 사용된 최종안전분석보고서의 가정과 초기조건이 타당한가를 조사하였고, 또한 계산 결과도 보수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지 판별하였다. 고리 1호기 반응도사고 분석에 사용된 가정 및 초기조건을 재검토하고 민감도를 분석한 결과 최종안전분석보고서의 해석결과는 보수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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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어성초, 구기자 혼합 음료의 배합비 최적화 및 항산화 효과 (Optimization of Production and Antioxidant Effects of Beverage Prepared using Hot-water Extracts of Polygonatum odoratum, Houttuynia cordata, and Lycium chinensis)

  • 강민경;김일출;장경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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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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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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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당류 등 별도의 첨가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둥굴레, 어성초 및 구기자로부터 추출한 열수추출액만을 혼합하여 기호도가 높으면서도 혈당 및 지질대사 개선 효능을 가진 건강음료를 제조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관능평가와 반응표면분석에 의하여 이들 재료의 혼합비율을 최적화하고 최적 비율로 혼합 제조한 음료의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음료 제조 시 열수추출액들의 최적 혼합비율은 둥굴레 열수추출액의 첨가비율 2.15%, 어성초 열수추출액의 첨가비율 1.74%, 구기자 열수추출액의 첨가비율 0.19%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제조한 음료의 항산화능을 알아보고자 조사한 총 폴리페놀, 전자공여능 및 환원력은 각각 3.42 mg/mL, 23.78% 및 0.26이었다.